theos & logos
목회사회학연구소, 목회사회학회 창립하며 기념 세미나 개최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조성돈 교수)가 지난 4월 19일(화) 오후 7시 도림감리교회에서 ‘목회사회학회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목회사회학회는 동 연구소와 굿미션네트워크(회장:한기양 목사)가 올해부터 한국 교회와 사회의 소통을 위해 새로운 실천신학 운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중심이 될 ‘신학ㆍ목회ㆍ사회’ 관계의 이론적 토대를 형성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올해 ‘한국 교회 현실을 말하다’는 기치 아래 교회가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목회사회학적 논의들을 해 나갈 예정이다. 조성돈 소장(실천신대 교수/목회사회학)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연구소는 현대인들의 종교성, 한국사회에 대한 분석, 한국 교회에 대한 목회사회학적 분석 등을 시도하면서 목회..
한국신약학회, ‘신약성서와 하나님’ 주제로 정기학술대회에서 장동수 박사 주제강연 “신약 연구에 있어서 그리스도와 성령, 그리고 교회에 대한 강조는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통치)에 대한 강조가 복원되어야 한다. 기독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윤리 등의 신학적인 주제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논의의 초점을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신약학회가 지난 4월 16일 오전 9시 30분 신촌성결교회 성봉채플실에서 ‘신약성서와 하나님’을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강연자로 나선 장동수 박사(침신대 교수)는 주제강연에서 위와 같이 주장했다. 장 박사는 예일대 외국 신약학자인 Nils Alstrup Dahl 박사의 주장을 빌어 신약신학 및 기독교 신학 일반의 역사 속에서 ..
한국교회탐구센터, 5월 3일 ‘한국교회와 제자훈련’ 주제로 제6차 포럼 개최 한국 교회는 과연 성경이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말하는 ‘제자’를 키워왔을까? 과연 그동안 진행해온 제자훈련이 올바른 교육이었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송인규 박사)가 오는 5월 3일(화)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 교회와 제자훈련’을 주제로 제6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 교회의 제자훈련은 과연 어떤 제자를 키워냈는가? 한국 교회의 제자훈련 30년의 유산은 무엇인가?’라는 질문 속에 과거 한국 교회에서 영향력을 끼쳐 온 제자훈련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시각을 평가하며, 새로운 제자훈련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날 송인규 소장을 비롯해 정재영 교수(실천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