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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목회와 신학103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 '죽음'에 대해 어떻게 설교했을까? 영국 복음주의 설교가 마틴 로이드 존스(David Martyn Lloyd Jones, 1899.12-1981.03)를 모르는 목회자는 아마 없을 것이다. 로이드 존스 목사의 설교 신학을 말해주는 를 비롯해 , , , , , , 등 주옥같은 그의 책은 목회자 서재에 최소 한 권 이상은 꽂혀 있을 것이다. 로이드 존스 목사의 경우 2차 세계대전 이후 10여 년에 걸쳐 '죽음'에 대해 설교했다. 그런데 그의 '죽음 설교'는 약간 생소하다. 이와 관련 박성환 박사(한국성서대)는 로이드 존스 목사의 죽음 설교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것 같다고 주장한다. * 이 글은 목회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소중한 연구 결과물의 내용을 독자들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정리.. 2021. 6. 23.
바빙크의 설교문, 한국교회 강단과 설교자의 '개혁과 변화' 촉구 "헤르만 바빙크의 설교에 관한 교의학적 저술들과 실천신학적 웅변술과 유일한 설교문은 한국교회에 다섯 가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설교자 향한 바빙크의 조언" 첫째, 거짓된 가르침으로 사회와 교회를 혼란케 하는 이단들의 오류를 드러내 교회를 건전한 교리 가운데 건설해 나가야 한다. 특히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사람은 더 이상 율법이 필요 없다는 율법폐기론과 같은 거짓된 가르침을 교회와 성도들의 삶에서 내쫓아야 한다. 둘째, 웅변가로서의 설교자의 정체성과 관련하여, 설교자는 웅변의 원리, 본질, 그리고 형식에 있어서 온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청중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는 겸손한 태도 역시 온전한 사람의 한 모습이다. 셋째, 영광스런 직무를 지닌 설교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를 부단히 활용하여 성경을 더.. 2021. 5. 30.
탈교회 현상(하) 성령운동·제자훈련, '탈교회화' 가속시켰나? 교단에서 탈퇴하고 독립 교회로 사역하는 목사, 기성 교회에서 나와 자유롭게 신앙생활하는 성도 등 '탈교회 현상'이 한국 교회 목회현장에 번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실천신학회(황병준 박사, 호서대)가 지난 5월 22일 호서대 대학교회에서 '탈교회 시대의 실천신학적 대응'이란 주제로 제80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본지는 해당 학회에서 발표된 신학자들의 연구논문의 주된 내용을 이라는 제목으로 일부 정리하고자 한다. 한국교회 '부흥'이라는 양적 성장과 성도의 '신앙성숙'이라는 질적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했던 성령운동과 제자훈련. 그런데 성령운동과 제자훈련이 '탈교회 현상'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쳤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성도의 '탈교회' 현상 성령운동, 제자훈련 때문인가? '탈교회와 한국 개신교 영성'.. 2021. 5. 27.
탈교회 현상(중) 소통없는 '채플', 위선적인 '채플강사' 아웃 교단에서 탈퇴하고 독립 교회로 사역하는 목사, 기성 교회에서 나와 자유롭게 신앙생활하는 성도 등 '탈교회 현상'이 한국 교회 목회현장에 번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실천신학회(황병준 박사, 호서대)가 지난 5월 22일 호서대 대학교회에서 '탈교회 시대의 실천신학적 대응'이란 주제로 제80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본지는 해당 학회에서 발표된 신학자들의 연구논문의 주된 내용을 이라는 제목으로 일부 정리하고자 한다. '채플'이 위험하다 '탈교회 시대 기독교사학채플의 미래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장혁재 박사(호서대). 그는 기독교사학은 기독정신으로 설립된 이념을 구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사명을 고취시키기 위해 운영되는 '채플'이 위기에 봉착했다고 진단했다. 장 박사는 "지금의 기독교사.. 2021. 5. 26.
[그때 그 기사-7] 잘못된 예배 용어, 이제는 고쳐보자 [특집: 그때 그 기사] '코로나 19' 팬데믹은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주된 문제이며, 최고의 관심사다. 목회 현장도 당연히 예외는 아니다. 그러다보니 한국 신학계의 주된 논의 주제도 '코로나 19'다. 코로나 19로 한국 교회 목회현장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그에 따른 목회적 방향성을 어떻게 제시해야 하는지 등 코로나 19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현 시대 목회적 상황에 매우 적절하면서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이슈지만 한국 교회 목회 현장을 위해 보다 다양한 신학적 논의의 필요성에 대한 아쉬움도 든다. 이에 본지는 '그때 그 기사'라는 특집 코너를 통해 코로나 19 전에 신학계의 주된 논의가 무엇이었는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어떤 내용에 관심을 가졌는지 본지의 기.. 2021. 5. 21.
코로나19 시대, "집과 모니터도 성스러운 예배 공간이다" Q. "왜 개신 교회는 ‘오직 믿음’을 강조하는 종교개혁의 신학 전통, 즉 공간과 의례에 덜 매이는 신학 전통을 지녔으면서도 비대면 예배를 받아들이는 데 진통을 겪었을까? 왜 주일성수라는 시간적 규범이 공간을 고수하는 규범으로 변형되어 나타나게 되었는가?" A. "한국교회 안에는 종교개혁의 신학적 이상과 일치하지 않는 한국 기독교의 현상 나름의 맥락이 존재한다. 그것은 근대 한국종교사에서, 그리고 기독교사에서 '자리 중심'의 종교문화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 중심의 '비대면 예배'보다 예배당 중심의 '대면예배'를 고수하는 한국 교회의 목회적, 신앙적 분위기, 또한 '대면예배'를 강조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한 종교학자의 질문이며, 그에 대한 분석이다. "코로나 시대의 .. 2021. 5. 17.
[그때 그 기사-5] 벤자민 쇼 박사의 10가지 '성경해석' 방법 [특집: 그때 그 기사] '코로나 19' 팬데믹은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주된 문제이며, 최고의 관심사다. 목회 현장도 당연히 예외는 아니다. 그러다보니 한국 신학계의 주된 논의 주제도 '코로나 19'다. 코로나 19로 한국 교회 목회현장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그에 따른 목회적 방향성을 어떻게 제시해야 하는지 등 코로나 19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현 시대 목회적 상황에 매우 적절하면서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이슈지만 한국 교회 목회 현장을 위해 보다 다양한 신학적 논의의 필요성에 대한 아쉬움도 든다. 이에 본지는 '그때 그 기사'라는 특집 코너를 통해 코로나 19 전에 신학계의 주된 논의가 무엇이었는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어떤 내용에 관심을 가졌는지 본지의 기.. 2021. 5. 16.
온라인 예배를 위한 다섯 가지 목회적 과제는? "디지털 예배, 대안이 될까?" "다섯 가지 실천신학적 과제" "성령께서는 가상공간을 활용하는 디지털 예배에서도 예배자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도록 이끄실 수 있다. 하지만 가상공간의 디지털 예배가 현실 공간의 예배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거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목회자는 우선 디지털 예배를 통한 예배자들을 연결시켜주는 새로운 가능성을 수용하지만 참여 방식의 제한성을 명확히 수용하는 것이 요구된다. 현재의 디지털 예배는 공동체의 직접적인 모임을 통한 하나님을 향한 경배와 그분과의 인격적 교제에서 주어지는 더 나은 기쁨을 기다리는 과정에서 한시적으로 경험하는 과정이다." "팬데믹 상황은 디지털 예배를 수용할 것인가 혹은 거부할 것인가의 선택 사항이 아니라, 주어진 현실에서 하나의.. 2021. 5. 15.
[하] 뉴노멀 시대의 예배와 설교: 설교학자가 말하다 한국설교학회(회장:서동원 목사, 은혜감리교회)와 한국예배학회(회장:최진봉 박사, 장신대)가 지난 1일 오전 10시 경기도에 위치한 설교하하우스에서 '뉴노멀 시대의 예배와 설교'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ZOOM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맞아 예배와 설교사역의 변화 및 대응을 모색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예배학자와 설교학자들이 말하는 뉴 노멀 시대의 예배와 설교에 대해 일부 정리해봤다. 뉴노멀 시대의 설교' 팬데믹 시대 언텍트 시대 넥스트 노멀 시대 신인류 시대 # 뉴-노멀 시대: 비정상화의 일상화 기조발언자로 나선 정창균 박사(전 합신대 총장)는 "현 시대를 코로나 바이러스의 폭발적 시대를 팬데믹 시대, 접촉(contact)이 단절된 현상에 초점을 맞추.. 2021. 5. 11.
[상] 뉴노멀 시대의 예배와 설교: 예배학자가 말하다 한국설교학회(회장:서동원 목사, 은혜감리교회)와 한국예배학회(회장:최진봉 박사, 장신대)가 지난 1일 오전 10시 경기도에 위치한 설교하하우스에서 '뉴노멀 시대의 예배와 설교'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ZOOM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맞아 예배와 설교사역의 변화 및 대응을 모색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예배학자와 설교학자들이 말하는 뉴노멀 시대의 예배와 설교에 대해 일부 정리해봤다. '뉴노멀 시대의 예배' "모호한 세계" "모호한 미래" 찬송 NO, 통성기도 NO '디지털 의례: 노마드 공간과 몸의 담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박종환 박사(실천신대)는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는 기독교 예배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크게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 .. 2021. 5. 11.
[그때 그 기사-3] 설교 표절은 목회자들의 '보편적 현상' [특집: 그때 그 기사] '코로나 19' 팬데믹은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주된 문제이며, 최고의 관심사다. 목회 현장도 당연히 예외는 아니다. 그러다보니 한국 신학계의 주된 논의 주제도 '코로나 19'다. 코로나 19로 한국 교회 목회현장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그에 따른 목회적 방향성을 어떻게 제시해야 하는지 등 코로나 19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현 시대 목회적 상황에 매우 적절하면서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이슈지만 한국 교회 목회 현장을 위해 보다 다양한 신학적 논의의 필요성에 대한 아쉬움도 든다. 이에 본지는 '그때 그 기사'라는 특집 코너를 통해 코로나 19 전에 신학계의 주된 논의가 무엇이었는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어떤 내용에 관심을 가졌는지 본지의 기.. 2021. 5. 10.
[그때 그 기사-1] 성도는 왜 설교자의 메시지를 거부할까? [특집: 그때 그 기사] '코로나 19' 팬데믹은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주된 문제이며, 최고의 관심사다. 목회 현장도 당연히 예외는 아니다. 그러다보니 한국 신학계의 주된 논의 주제도 '코로나 19'다. 코로나 19로 한국 교회 목회현장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그에 따른 목회적 방향성을 어떻게 제시해야 하는지 등 코로나 19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현 시대 목회적 상황에 매우 적절하면서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이슈지만 한국 교회 목회 현장을 위해 보다 다양한 신학적 논의의 필요성에 대한 아쉬움도 든다. 이에 본지는 '그때 그 기사'라는 특집 코너를 통해 코로나 19 전에 신학계의 주된 논의가 무엇이었는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어떤 내용에 관심을 가졌는지 본지의 기..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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