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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8

[책] 챗GPT, 목회자는 어떻게 사용할까? 설교예화, 설교문, 성경공부, 성경본문찾기 등 목회자들의 설교 준비를 도와주고 있는 챗GPT를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메뉴얼이 나왔다. 「챗GPT, 목회자는 어떻게 사용할까?」 / 서경원 저 / 생명의말씀사 / 232쪽 / 18,000원 아래는 해당 출판사에서 보내온 보도자료 내용이다. 목회자를 위한 완벽한 챗GPT 가이드 빠르고 똑똑한 챗GPT로 맞춤형 목회 비서 만들기! #챗GPT #인공지능 #목회비서 #설교준비 #목회 #목양 #재정 #심방 #설교예화 #설교자료 #교회행사 #주일학교 “인공지능이 목회자 역할을 한다?” 논란과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할 챗GPT 설명서 혜성과 같이 등장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챗GPT. 사람들은 인공지능의 역할이 목회자의 영역도 대체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정말.. 2023. 11. 1.
챗GPT가 만든 설교, 설교로 인정할 수 있는가? * 설교연구(62) * "챗GPT를 통해서 설교 전체를 만들어 설교하는 것은 신학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 챗GPT가 제공하는 설교문 안에는 설교자의 고민이나 하나님과의 교제가 담겨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글은 목회현장에 직접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한국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가치 있는 연구 결과물을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정리한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연구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이승우 박사의 ,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제64권(2023). 챗GPT, 거부가 답인가? 이승우 박사(대신대 교수/실천신학)는 "현재 다양한 기술을 설교에 활용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존재한다"라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교회는 시대적 분별력과 .. 2023. 8. 31.
목회자 20%, 설교준비 위해 챗GPT 사용했다 * 설교연구(60) * 한국 교회 목회자 절반 가까이 챗GPT를 사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명 중 1명은 실제 설교 준비를 위해 챗GPT를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목회자 10명 중 8명이 앞으로 설교 준비에 챗GPT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챗GPT는 미국의 AI 연구재단 OpenAI(오픈에이아이)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챗봇)다. 여기서 챗은 채팅의 줄임말이며, GPT는 ‘Generated Pre-trained Transformer’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현재 출시된 지 2달 만에 3억 명이 넘게 가입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왔다. 무엇보다 사용자가 대화창애 원하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필요한 자료를 모아 문장을 작성해서 답변하는 등.. 2023. 4. 5.
인공지능 ‘챗 GPT’, 설교에 어떻게 활용할까?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기장 신앙과과학 목회자포럼 ‘챗 GPT의 시대 앞에 선 설교와 목회’ 온라인 포럼 개최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원장 전철 박사)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신앙과과학 목회자포럼(회장 김성호 목사)이 주관한 목회자 포럼이 지난 3월 30일(목) 오전 10시 ‘챗 GPT의 시대 앞에 선 설교와 목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챗 GPT는 무엇인가? 챗 GPT는 오픈에이아이(OpenAI, openai.com)가 개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을 말한다. 여기서 챗은 채팅의 줄임말이다. GPT는 ‘Generated Pre-trained Transformer’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따라서 챗 GPT는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서 챗봇과 대화를 함께 나누는 서비스로써 지난해 11월 .. 2023. 3. 30.
인공지능의 도래, 신학적 인간을 먼저 숙고해야 한국구약학회(회장:김회권 박사, 숭실대 교수)가 지난 9월 16일(금) 오후 1시 30분 목원대 신학대학에서 '제120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김창주 박사(한신대 교수)와 소형근 박사(서울신대 교수)가 주제발제자로 참여해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인공지능, 신학에 위협과 도전을 줄까? '인공지능과 구약성서:무슨 상관이 있는가?(욥 21:21)'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창주 박사는 "갈릴레이 갈릴레오의 지동설(1613년), 찰스 다윈의 진화설(1859년) 이후 4차 산업혁명의 인공지능은 전통 기독교와 신학에 가장 큰 위협과 도전이다. 더구나 인공지능은 머지않아 사람을 대체하거나 능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이전보다 훨씬 압도적이다"라며 "많은 신학자들은 인공.. 2022. 9. 22.
유발 하라리의 '인류사 연구', 기독교적 한계는 무엇인가? "하라리는 우리에게 현생인류를 이해하는 중요한 틀을 제공해 주었다. 이 틀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 인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하나의 중요하고도 명확한 인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작업의 곳곳에서 지나친 단순화와 지나친 과학적 유물론의 적용으로 인한 인식의 한계들을 또한 볼 수 있다." "기독교의 교리에 대해서도 하라리는 종교는 허구라는 그의 전제를 반복한다. '기독교 이야기'는 기초가 없는 허구라고 비판한다. 창조자의 아들이 2천 년 전에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증거가 없다고 그는 주장한다." "기독교의 가르침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그것이 미래의 인류를 통합시킬 비억압적인 가치가 되며, 인공지능과 인간을 구별하는 분명한 기준이 되며 또한 인공지능을 인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될.. 2022. 1. 11.
코로나 이후의 기독교 교육, "하나님 나라 도래 위한 교육이어야 한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유재덕 박사/서울신대 교수)가 지난 12월 4일(토) 오후 1시 서울신대(온라인 ZOOM 병행)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와 신학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내용 중 일부를 정리했다. '디트리히 본회퍼의 교회론적 공동체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성호 박사(서울신대 교수)는'타자를 위한 교회'와 공동체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박사는 본회퍼 저서 '신도의 공동생활'과 '윤리학', '저항과 복종' 등을 중심으로 공동체 영성 훈련, 타자를 위한 섬김 교육, 교회론적 기독교윤리 교육 등을 강조했다. 인간을 위한 교육보다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위한 기독교교육이 필요하다 그는 "본회퍼는 ‘인간’을 위한 기독교 교육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 2021. 12. 6.
AI(인공지능)와 불멸의 '신인류', 바울은 어떻게 생각할까? "바울은 변화되지 않은 인간의 마음을 따라 창조된 생각하는 AI는 인간의 한계 아래 갇혀서 인간의 실수를 계속해서 답습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 바울에게 하나님의 형상은 하늘로부터 기인한 예수 새 아담에게서 발견되기에, 바울은 AI 시대에도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인류의 구원자로, 그리고 신-인류의 창조자로 선포할 것이다." AI(인공지능), 불멸의 '신인류'와 바울의 새 아담 예수와 부활의 몸을 소유한 '신인류'에 대해 고찰한 연구논문이 있어 소개한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매우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과물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많이 읽혀지기를 소망하면서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정리한 것..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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