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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1093

이단 대처 및 연구 위한 '한국기독교이단연구학회' 창립 한국사회 안에서 이단 및 사이비의 규모와 조직이 커지면서 한국 교회가 큰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단사이비 종교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신력 있는 이단 규정 및 연구를 통해 한국 교회가 이단 대처를 보다 강력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단 정보를 제공해 줄 이단연구 학회가 창립됐다. 한국기독교이단연구학회(회장:유영권 박사) 지난 4월 13일(토) 오전 10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김학유 박사)에서 창립 및 학술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이단 현황과 추세 이날 창립예배 이후 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 유영권 박사는 "한국 교회는 중요 교단들을 중심으로 1915년 안식교에 대해 이단 규정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120여 곳에 대해 340여 차례에 걸친 규정을 통해 한국 교회를.. 2024. 4. 15.
위기의 국제사회, 세계선교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하광민 박사, 총신대)가 지난 4월 6일(토) 오전 10시 30분 주님앞에제일교회(담임:노윤식 목사)에서 제12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호진 박사(인도차이나연구소 소장)가 특별강연자로 참여해 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으며, 장훈태 박사(아프리카미래협회)와 유은혜 박사(연세대)가 각각 '지정학적 갈등과 분쟁 상황에서의 선교'와 '모형과 원형-분열과 획일의 양극화를 넘어서기 위한 세계기독교의 기반'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현대 선교학의 개척자 구스타프 바르넥 먼저 전호진 박사는 "구스타프 바르넥(Gustav Warneck:1834-1910)은 현대 선교학의 개척자이며 아버지다. 바르넥은 독일 복음주의 선교 이론의 기초를 낳은 세계적 선교학자다"라고 평가하면서 "성경적 .. 2024. 4. 9.
[책] 교회를 위한 성서학:복음서는 역사적 사실인가? "성경은 역사적 사실인가?" 이 질문에 대해 「교회를 위한 성서학」의 저자 안용성 목사(그루터기교회)는 적어도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는 "그렇다"라는 답을 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교회를 위한 성서학」 / 안용성 저 / 새물결플러스 / 196쪽 / 13,000원 신약성경 사복음서를 읽다 보면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 그리고 여러 사건들이 서로 불일치하거나 모순되는 부분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납득할만한 답변을 제대로 듣기도 힘들다. 그러면서 '예수 이야기는 진짜인가? 성경은 역사적 사실이 아닌 꾸며낸 이야기 같다"라는 회의감을 자연스럽게 갖게 된다. 더군다나 그동안 성서연구 방법이 지속적으로 변화되거나 발전했고, 성경을 읽는 관점 또한 다양화되면서 성경의 기록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 2024. 3. 28.
생성형 AI를 활용한 설교의 가능성과 한계 * 설교연구(63) * "AI는 비인격체이므로 감정도 양심도 없고, 믿음도 없고, 영혼도 없다. AI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인공지능이 생성한 설교가 아무리 정교하고 감동적이어도 그것의 본질을 망각하고 마치 그 자체에 어떤 대단한 힘이 있는 것처럼 믿고 의존할 때에, 설교자는 타락하고 교회는 병들게 될 것이다." "진정한 기독교 설교는 말씀의 내용이 무엇인지 정보전달만을 하는 설교가 아니라 말씀 속으로 교회 공동체와 함께 들어가 실존적이며 영적인 부딪힘을 경험하고 그 자신의 인격에 적용하고 삶 속에서 실천하여 육화된 말씀을 전달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설교는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설교처럼 모양은 그럴듯하지만 알맹이가 없는 설교, 생명이 없는 설교, 껍데기 설교가 될 것이다" 한국실천신학회가 .. 2024. 3. 19.
북간도 3.1운동의 특징과 한국교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가 지난 3월 8일(금) 오전 7시 경동교회(담임:임영섭 목사)에서 월례발표회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월례발표회에서는 김동춘 목사(서울제일교회)와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북간도 3.1운동의 특징 '북간도 3.1운동의 의의와 특성:한국독립운동사에 미친 영향과 기독교의 주도성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동춘 목사는 "북간도 3.1운동은 한국 3.1운동과 비교하면 유사점도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다른 특징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 북간도란? (간도와 북간도, 그리고 서간도, 만주, 연변과 연길, 중국 동북의 차이) “간도”는 1860년대 이후 우리 민족이 개척한 이래 주로 두만강 이북을 지칭.. 2024. 3. 8.
[책] 기술신학:기술적 진보에 대한 신학적 진단 AI와 챗 GPT의 등장 등 첨단기술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기술적 진보와 관련해 가져야 할 신학적 입장과 윤리적 태도 등이 있다면 무엇일까? 최근 출판된 「기술신학」은 기술에 대한 다양한 신학적-철학적 성찰을 시도한다. 무엇보다 기술적 발전을 단지 목회를 위한 도구로만 활용하려는 현재의 교회적-목회적 풍토에 대해서도 진단과 함께 바람직한 방향 제시를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술신학」 / 김은혜 외 8인 저 /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HTSN) 엮 / 동연 / 372쪽 / 22,000원 기술이 인간을 새롭게 한다? 「기술신학」은 기술은 인간의 일부가 아니라 인간과 더불어 삶을 만들어 나가는 동반자가 됐다면서 기술은 곧 인간을 보조하거나 도구로 활용되는 어떤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 자체를 새롭.. 2024. 3. 7.
기술에 대한 신학적·철학적 성찰 담은 기술신학 필요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 HTSN(대표:김은혜 박사, 장신대 교수)와 문화신학회가 지난 2월 22일(금) 오전 10시 수서교회(담임:황명환 목사)에서 기술에 대한 신학적 성찰을 담은 기술신학 입문서 『기술신학』(동연) 출간 기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신학」 저자로 참여한 김승환 박사(장신대 교수), 박일준 박사(원광대), 손화철 박사(한동대)가 발제자로 참여해 기술의 발전에 따른 교회 공동체의 변화와 인간에 대한 성찰과 관련된 책의 내용을 일부 발표했다. 온라인 교회, 이제는 하나의 성소 먼저 를 발표한 김승환 박사는 "종교의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기기의 활용에만 머물지 않는다. 디지털 환경은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킨다. 디지털 미디어로 연결된 온라인의 성스러운 가상공간은 하나의 성소가 됐다"라고 주.. 2024. 2. 22.
그리스도인, 세상 속 살아 있는 '매일의 편지' 돼야 한국성경신학회가 지난 2월 5일(목) 오후 2시 신반포중앙교회(담임:김지훈 목사)에서 라는 주제로 제52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된 논문은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요한일서 1:9-2:17) / 김현광 박사(한국성서대, 신약신학 교수)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의 사랑(요한일서 4:7-5:4a) / 강대훈 박사(총신대 신대원 신약학 교수) △세상을 이기는 믿음과 마지막 훈계(요한일서 5:4b-21) / 송승인 박사(에스라성경대학원대 신약신학 교) △진리와 사랑 안에 거하는 자들의 삶(요한이서 주해와 설교 1-13절) / 허주 박사(아신대 신약신학 교수) 등이다. 가장 적은 단어들의 편지 '진리와 사랑 안에 거하는 자들의 삶'(요한이서 1~13)에 대해 발표한 허주 박사는 요한이서.. 2024. 2. 7.
제4차 로잔 서울대회에 바란다 복음주의 선교운동의 중심축인 로잔운동의 제4차 대회가 오는 9월 한국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로잔대회는 지난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대회를 시작으로 1989년 마닐라에서, 2010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바 있다.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제4차 로잔 서울대회는 약 3천~5천 명의 글로벌 선교 담당자들과 사역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4차 로잔대회에 대한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기대와 평가, 그리고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한국신약학회 간담회 및 기독교학술원 영성포롬에 발제자로 참여해 제4차 로잔대회를 향해 목소리를 낸 신학자와 목회자들의 주장을 일부 정리했다. 한국신약학회(회장:이민규 박사, 한국성서대 교수)는 지난 1월 20일(.. 2024. 1. 26.
가인의 형제살해, 살인인가 과실치사인가? "가인을 지나치게 악마화한다면 창세기 3장과 4장, 그리고 더 넓게는 인류의 원역사를 담고 있는 창세기 1-11장이 전달하려는 인류 보편의 메시지를 놓칠 수 있다 ... 창세기 4장의 가인의 이야기 속에는 인간에 대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있다 ...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낯을 피하는 것이 아닌 인간의 범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은혜 베풀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성경이 주장하는 궁극의 메시지이다." 박성숙 박사(서울한영대 교수)의 주장이다. *이 글은 목회현장에 직접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한국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가치 있는 연구 결과물을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정리한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연구자료를 참고하면.. 2024. 1. 19.
진정한 부흥은 개인-교회-사회 변화의 동력 "부흥은 내면의 변화일 뿐 아니라 내면의 변화가 교회와 사회로 외연되는 동력이 되지 못하면 그것은 진정한 부흥이라고 할 수 없다. 영적인 변화와 각성보다 외적인 변화와 개혁을 우선시할 경우 사회복음주의 혹은 민중신학과 같은 양상을 띠게 되지만 영적인 변화와 각성은 개인-교회-사회로 연결되는 건실한 변화의 에너지가 될 수 있다." 이상규 박사(백석대 석좌교수)의 주장이다. 이 박사는 연구논문에서 영국과 미국의 부흥운동, 한국의 부흥운동의 흐름과 역사를 중심으로 사회변화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개인의 영적 각성과 교회 부흥의 의미를 정리한다. *이 글은 목회현장에 직접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한국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가치 있는 연구 결과물을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 2024. 1. 2.
[학술정보] 기독교통일학회, <기독교와 통일> 제14권 2호 기독교통일학회 학술지 제14권 2호(2023)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과제 앞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 최현범 통일과제로서의 갈등극복 사례연구-칼뱅의 제네바 사역을 중심으로 / 임종구 주체철학의 세계관, 인간관, 역사관에 대한 비판적 연구- 몰트만 신학을 중심으로 / 이춘영 통일 대비 탈북대학생 지원 프로그램 개발 적용 사례: 기독교 신앙, 학업 역량 강화 및 정체성 형성을 중심으로 / 최윤희 국제관계인식, 계층별 인식, 통일환경이 통일국민협약에 미치는 영향 구조분석 / 정지웅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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