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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술원16

기후위기 시대, 성경적 생태신학의 역할과 사명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5월 12일(금)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를 주제로 제42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선 박사(협성대 명예교수), 전철 박사(한신대 교수), 박찬호 박사(백석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으며, 이승구 박사(합신대 교수)가 논평자로 참여했다. 포럼 전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기후 위기 시대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생태윤리, 특히 생태정의가 요청된다"라며 "땅의 안식을 허용하는 생태정의와 비움과 검소, 온유함을 실천하는 생태윤리로 기후 및 생태위기의 문제를 해결해가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기후 변화와 생태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오늘날 기독교 창조 신앙은 검소한 삶의 실천을 통해 생산과 소비문화 사이의 올바른 균형을 잡아가야.. 2023. 5. 18.
[포럼] 기독교학술원, 5월 12일 '탄소중립, 생태정의, 녹색교회' 영성포럼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오는 5월 12일(금)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42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영성포럼에는 김영선 박사(합신대 교수), 전철 박사(한신대 교수), 박찬호 박사(백석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2023. 5. 3.
"도마복음에 예수는 없다. 사복음서 예수가 진짜다" "도마복음은 2세기 중반의 문서로써 신약성경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은 영지주의 성향을 지닌 문서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신약성경보다 역사성이 떨어지는 도마복음을 통하여 참된 예수의 모습을 발견하기 매우 어렵다. 더욱이 초기 교부들은 도마복음서를 이단 문서로 분류하고 완전히 배척했다. 그러므로 도마복음서를 통해서 역사 속에 사셨던 진짜 예수를 만날 수 없다. 오직 사복음서를 통해 만나는 예수가 실제 역사적 예수이며 진짜 예수이다." 기독교 변증학자 박명룡 목사(청주 서문성결교회)는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4월 21일(금) 오후 3시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진짜 예수 강연'을 주제로 제98회 월례포럼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진짜 예수는 사복음서에만 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 2023. 4. 22.
[포럼] 기독교학술원, 4월 21일 '진짜 예수:도마복음 이단성 비판'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오는 4월 21일(금)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98회 월례포럼 및 기도회'를 개최한다.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월례포럼은 기독교번증가인 박명룡 목사(청주서문교회)가 강사로 참여한다. 2023. 4. 5.
[영성포럼] 기독교학술원, 11월 18일 '대한민국의 자유 이념과 기독교'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오는 11월 18일(금) 오후 3시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38회 영성포럼'를 개최한한다. '대한민국의 자유 이념과 기독교'를 주제로 △이승만의 건국 이념과 자유정신(김영선 박사, 협성대 명예교수) △자유에 대한 신학적 이해(권수경 박사, 고신대 초빙교수) △자유에 대한 윤리적 이해(이승구 박사, 합신대 교수) 등이 발표된다. 2022. 11. 3.
기독교학술원, 기독교 영성 자료 중심의 '도서관' 설치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사장: 여주봉 목사)이 기독교 영성 자료를 중심으로 한 기독교 도서관을 설치한다. 기독교학술원은 지난 10월 21일(금) 신갈에 위치한 포도나무교회(담임:여주봉 목사)와 교회 부지에 기독교학술원 도서관을 설치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를 비롯해 오성종 교무부장과 박봉규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기독교학술원은 "기독교 영성을 중점으로 연구할 수 있는 자료를 집중적으로 모아 한국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에 공헌하는 방향으로 도서관을 설치하게 되었다"라며 "그 첫 걸음으로 기독교학술원은 포도나무교회 미래관 도서실에 6천 5백권의 신학도서를 기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3만권을 목표로 기독교영성, 청교도신앙, 개혁신앙에 관련한 전문 .. 2022. 10. 28.
[월례포럼] 기독교학술원, 10월 21일 '문화마르크시즘의 소아성애 사상 비판'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오는 10월 21일(금) 오후 3시 포도나무교회(담임:여주봉 목사) 미래관 5층(바인홀)에서 제96회 월례포럼을 진행한다. 이날 '문화마르크스즘의 소아성애 사상 비판'을 주제로 진행되는 포럼에는 위르겐 욀커스 박사(스위스 취리히대학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통역은 정일권 박사(전 숭실대 초빙교수)가 맡는다. 한편, 욀커스 박사는 유네스코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포괄적 성교육과 조기 성교육 문제점을 비판하는 국제학술세미나에 초청받아 강의를 진행한다. 2022. 10. 7.
페미니즘, 성경과 종교개혁 전통에서 찾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페미니즘의 선구를 계몽주의적 자유주의에서 보다는 신약교회 전통을 이어받은 종교개혁 전통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 존 스토트가 지적하는 것처럼 복음주의자들이 페미니즘을 비기독교운동이나 비성경적으로 보는 것이 잘못이다. 성경과 종교개혁 전통에서 신앙에 입각한 페미니즘(여성운동)을 찾을 수 있다."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9얼 16일(금)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95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페미니즘에 대한 성경적 복음주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의 주장이다. 한국 페미니즘의 전신은 기독교 선교를 통한 여성 교육 김영한 박사는 "한국 교회 보수 진영 안에서 페미니즘(여성주의 내지 여성 운동)에 대한 부정적 인상이 있다. 이는 개.. 2022. 9. 16.
[월례포럼 안내] 기독교학술원, 9월 16일 '페미니즘, 복음주의 이해'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오는 9월 16일(금)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95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이동주 박사(아신대 은퇴교수)가 '페미니즘, 복음주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2022. 9. 6.
"기독교는 서양종교가 아니다" "아시아는 기독교를 서양종교라고 비난할 자격이 없다. 초기 아시아는 기독교 복음을 받았지만 문화와 정치가 기독교를 수용하지 않았다." 기독교는 서양종교가 아니다?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이 지난 5월 17일(화)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진행한 '제13회 해외석학 강좌'에 발제자로 참여한 전호진 박사(전 고신대 총장)의 주장이다. 이날 전호진 박사는 '기독교는 서양 종교가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기독교는 아시아에서 탄생된 아시아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서양 종교로 오해되어 아시아인들의 영혼을 사로잡는데는 실패하고 있다"라며 "아시아에서 기독교 인구는 5%에서 7%로 본다면, 교두보만을 확보하는데 그쳤다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실 기독교의 발원지를 연구.. 2022. 5. 19.
유신진화론의 문제점, "신앙과 교리 왜곡하고 파괴한다" "창조론과 진화론을 조화하고자 하는 것은 물과 기름을 섞는 것과 같다. 창조론은 유신론에 근거하고, 진화론은 무신론에 근거하므로 유신론과 무신론은 상호 모순된다. 유신진화론이 갖는 해악은 기독교의 근본 신앙과 교리를 왜곡하거나 파괴해버리는 것이다."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이 지난 3월 11일 '유신진화론 비판:유신진화론은 성경적 창조론에 배치'라는 주제로 제93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성경에 근거한 창조론과 자연주의에 근거하는 진화론은 서로 전연 다른 세계관의 영역에 있다.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창조와 이를 믿는 기독교 창조 신앙을 현대 과학적 성과로 합리화하려는 시도는 불가피하게 타협이론으로 나아가게 된다"라며 주의를 당.. 2022. 3. 23.
기독교학술원, 4대 이사장으로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 추대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이 최근 제8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를 제4대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포도나무교회 담임인 여주봉 목사는 현재 새물결선교회 회장, 샬롬나비 공동대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중앙위원,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이사 등의 직분을 감당해오고 있다. 여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침례대학교 졸업, 미국 싸우스웨스턴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수학,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기독교학술원은 지난 1982년 총신대 총장을 지낸 차영배 교수와 숭실대 김영한 교수를 중심으로 장신대 오성춘 교수, 순복음신대 이재범 교수 등이 창립했다. 현재 목회자들에게 중세수도사의 영성과 실천을 수..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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