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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술원23

기독교학술원, 기독교 영성 자료 중심의 '도서관' 설치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사장: 여주봉 목사)이 기독교 영성 자료를 중심으로 한 기독교 도서관을 설치한다. 기독교학술원은 지난 10월 21일(금) 신갈에 위치한 포도나무교회(담임:여주봉 목사)와 교회 부지에 기독교학술원 도서관을 설치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를 비롯해 오성종 교무부장과 박봉규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기독교학술원은 "기독교 영성을 중점으로 연구할 수 있는 자료를 집중적으로 모아 한국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에 공헌하는 방향으로 도서관을 설치하게 되었다"라며 "그 첫 걸음으로 기독교학술원은 포도나무교회 미래관 도서실에 6천 5백권의 신학도서를 기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3만권을 목표로 기독교영성, 청교도신앙, 개혁신앙에 관련한 전문 .. 2022. 10. 28.
[월례포럼] 기독교학술원, 10월 21일 '문화마르크시즘의 소아성애 사상 비판'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오는 10월 21일(금) 오후 3시 포도나무교회(담임:여주봉 목사) 미래관 5층(바인홀)에서 제96회 월례포럼을 진행한다. 이날 '문화마르크스즘의 소아성애 사상 비판'을 주제로 진행되는 포럼에는 위르겐 욀커스 박사(스위스 취리히대학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통역은 정일권 박사(전 숭실대 초빙교수)가 맡는다. 한편, 욀커스 박사는 유네스코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포괄적 성교육과 조기 성교육 문제점을 비판하는 국제학술세미나에 초청받아 강의를 진행한다. 2022. 10. 7.
페미니즘, 성경과 종교개혁 전통에서 찾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페미니즘의 선구를 계몽주의적 자유주의에서 보다는 신약교회 전통을 이어받은 종교개혁 전통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 존 스토트가 지적하는 것처럼 복음주의자들이 페미니즘을 비기독교운동이나 비성경적으로 보는 것이 잘못이다. 성경과 종교개혁 전통에서 신앙에 입각한 페미니즘(여성운동)을 찾을 수 있다."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9얼 16일(금)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95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페미니즘에 대한 성경적 복음주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의 주장이다. 한국 페미니즘의 전신은 기독교 선교를 통한 여성 교육 김영한 박사는 "한국 교회 보수 진영 안에서 페미니즘(여성주의 내지 여성 운동)에 대한 부정적 인상이 있다. 이는 개.. 2022. 9. 16.
[월례포럼 안내] 기독교학술원, 9월 16일 '페미니즘, 복음주의 이해'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오는 9월 16일(금)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95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이동주 박사(아신대 은퇴교수)가 '페미니즘, 복음주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2022. 9. 6.
"기독교는 서양종교가 아니다" "아시아는 기독교를 서양종교라고 비난할 자격이 없다. 초기 아시아는 기독교 복음을 받았지만 문화와 정치가 기독교를 수용하지 않았다." 기독교는 서양종교가 아니다?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이 지난 5월 17일(화)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진행한 '제13회 해외석학 강좌'에 발제자로 참여한 전호진 박사(전 고신대 총장)의 주장이다. 이날 전호진 박사는 '기독교는 서양 종교가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기독교는 아시아에서 탄생된 아시아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서양 종교로 오해되어 아시아인들의 영혼을 사로잡는데는 실패하고 있다"라며 "아시아에서 기독교 인구는 5%에서 7%로 본다면, 교두보만을 확보하는데 그쳤다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실 기독교의 발원지를 연구.. 2022. 5. 19.
유신진화론의 문제점, "신앙과 교리 왜곡하고 파괴한다" "창조론과 진화론을 조화하고자 하는 것은 물과 기름을 섞는 것과 같다. 창조론은 유신론에 근거하고, 진화론은 무신론에 근거하므로 유신론과 무신론은 상호 모순된다. 유신진화론이 갖는 해악은 기독교의 근본 신앙과 교리를 왜곡하거나 파괴해버리는 것이다."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이 지난 3월 11일 '유신진화론 비판:유신진화론은 성경적 창조론에 배치'라는 주제로 제93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성경에 근거한 창조론과 자연주의에 근거하는 진화론은 서로 전연 다른 세계관의 영역에 있다.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창조와 이를 믿는 기독교 창조 신앙을 현대 과학적 성과로 합리화하려는 시도는 불가피하게 타협이론으로 나아가게 된다"라며 주의를 당.. 2022. 3. 23.
기독교학술원, 4대 이사장으로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 추대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이 최근 제8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를 제4대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포도나무교회 담임인 여주봉 목사는 현재 새물결선교회 회장, 샬롬나비 공동대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중앙위원,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이사 등의 직분을 감당해오고 있다. 여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침례대학교 졸업, 미국 싸우스웨스턴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수학,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기독교학술원은 지난 1982년 총신대 총장을 지낸 차영배 교수와 숭실대 김영한 교수를 중심으로 장신대 오성춘 교수, 순복음신대 이재범 교수 등이 창립했다. 현재 목회자들에게 중세수도사의 영성과 실천을 수.. 2022. 3. 4.
한반도 통일 위한 성경적 근거는 '하나님의 역사 주권'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과 온누리교회(담임:이재훈 목사) 통일위원회가 지난 11월 22일(금) 오후 2시 온누리교회(양재) 화평홀에서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2021년 한반도 통일포럼'을 개최했다. 한반도 통일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다 이날 '성경적 관점에서 본 한반도 통일'이라는 제목으로 기조발제를 한 김영한 박사는 현 문재인 정보의 종전선언 등의 통일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통일은 정치인의 통일협상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한반도 경영에 달려 있다. 한국교회는 평화통일을 위하여 기도하고, 통일 지도자를 육성하며 통일 선교를 실천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 박사는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역사 주권을 지니신 하나님의 통일 섭리를 믿고 이에 상응하여.. 2021. 11. 13.
생태계 위기와 기독교, "자연도 구원의 대상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하나님은 자기를 단지 인간과 화해한 것이 아니라, 자연 세계의 '모든 것'과 화해하였다. 따라서 자연도 하나님의 화해, 곧 구원의 대상이다." "성서가 약속하는 구원은 단지 영혼만의 구원이 아니라 종말론적인 창조세계의 완성과 더불어 일어나는 몸의 부활을 통한 전인적 구원이다." "환경 파괴의 원인은 하나님께서 잘 돌보라고 하신 이 세상 전체를 잘 돌보지 못한 인간의 죄악에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나에게 가장 가까운 '이웃'은 누구인가? 이웃 사람보다도 나에게 더 직접적이고 더 가까운 것은 자연이다."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이 지난 11월 5일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비대면 ZOOM 병행)에서 '제36회 영성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기후 변화,.. 2021. 11. 6.
[학술대회 안내] 기독교학술원, '기후변화, 생태계 위기와 기독교'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샬롬나비 대표)이 오는 11월 5일(금)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36회 영성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기후 변화, 생태계 위기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윤철호 박사(장신대 명예교수)가 기후변화 위기 및 대책에 대해 발표하며, 이승구 박사(합신대 교수)가 생태윤리적 차원에서,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가 조직신학적 차원에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2021. 10. 28.
기독교학술원, '영성학 수사과정' 12기 개강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9월 2일 횃불회관 드림홀에서 '영성학 수사과정' 개강 및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서 2명의 대표 신입수사 생도(곽영자 목사, 사랑의교회 / 이강훈 전도사, 하늘마음교회)가 수사과정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을 다짐하며 선서했으며, 김영한 원장이 '마카리우스의 영성(1)이란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다. 김영한 원장은 "성 마카리우스는 신비적 영성을 창안한 영성가로서 동방교회에서 활동했으나 그의 영성은 서방교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라며 '마카리우스는 영성 수련의 목표를 '아파테이아'(무념, apatheia)에 두고 다섯가지를 강조했다"라고 설명했다. 그 다섯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 가지 종류의 신자 - 육신에 속한 자와 영에 속한 자를 구분했다. 둘째, 열광..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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