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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신화가 아니라 역사다" 고고학-역사적-해석학적 변증 '2025년 기독교변증 컨퍼런스' 개최"성경, 신화인가 역사인가?" 주제로 진행기독교인, 비기독교인에게 '복음'의 진실성과 신뢰성 입증구약, 고고학적-역사적-해석학적 입장에서 증명창세기,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볼 수 없는 하나님의 독특성 부각다윗은 실존 인물이자 실제로 왕국을 다스린 인물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신구약 성경 및 예수이야기를 신화로 생각하고 있는 비기독교인들위한 기독교변증 컨퍼런스가 올해도 개최됐다. 청주 서문교회(담임:박명룡 목사)는 지난 11월 8일(토) 오전 10시 서문교회에서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소장:박명룡 목사)와 변증전도연구소(소장:안환균 목사)와 함께 라는 주제로 '2025 기독교변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해마다 열리는 기독교변증 컨.. 2025. 11. 10.
혼돈과 위기의 시대, 한국 교회 미래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 한국교회, 열린토론광장 개최정치와 사회, 미래 세션에서 다양한 논의 한국교회 목회자는 사회 정치에 관심을 두면서도 소외 이웃을 향한 사랑 등 성경적 가치관에 기반을 둔 활동을 펼쳐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일보목회자포럼(회장 이기용 목사)이 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개최한 ‘열린 토론 광장’에서는 일부 편향된 목소리가 한국교회 전체의 모습으로 여겨지는 현 상황에서 목회자가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지 진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주제로 진행된 열린 토론 광장 1부 ‘교회와 정치’ 섹션에서는 이상학(새문안교회) 한기채(중앙성결교회) 박성민(한국대학생선교회) 김문훈(포도원교회) 목사와 장동민(백석대) 전석재(서울신대) 교수, 최윤식 박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김문훈 목사는 .. 2025. 11. 9.
개혁연대, 오는 11월 11일부터 '목회자 청빙' 아카데미 개강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오는 11월 11일 을 주제로 한 제16기 교회개혁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11월 11일(화)부터 12월 9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공간이제에서 총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이헌주 목사(개혁연대 교회문제상담소 상담위원)가 주강사로 나선다. 개혁연대는 "한국교회 목회자 30%가 앞으로 10년 내에 은퇴를 하게 된다. 그만큼 많은 교회들이 본격적으로 '목회자 청빙'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라며 "청빙의 과정은 은퇴 목회자의 사역의 열매이자 교회의 흥망성쇠를 좌우하기도 한다. 따라서, 교회의 성장과 성숙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도 하지만 교회가 분열되고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 2025. 10. 28.
"한국교회, 정치적 정체성보다 복음 정체성 우선해야"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지난 10월 25일(토) 오전 10시 한국성서대학교(밀알관 로고스홀)에서 제85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논문발표회에서는 신원하 박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원장)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구약, 신약, 실천분과 등 각 분과에서 주제연구 및 자유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주제강연자로 참여한 신원하 박사의 발표 내용을 정리했다. 한국 교회가 붙잡아야 할 신학적 대전제"통합의 길, 복음 정체성 회복해야" 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 전 고려신학대학원장 신원하 박사는 한국 교회가 붙잡아야 할 신학적 대전제에 대해 이렇게 결론 내렸다. "교회는 이념공동체가 아닌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몸이다. 십자가는 하나님과 인간, 유대인과 이방인의 장벽을 허문 하나님의 화해 사건이며.. 2025. 10. 27.
한국요한문헌학회, '요한복음과 필론, 요한계시록' 연구논문 발표 한국요한문헌학회(회장:문우일 박사, 한국인문사회총연합회 연구교수)가 지난 10월 25일(토) 오전 9시 30분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교회(담임:최재성 목사)에서 제19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문배수 박사(대신대 교수)가 '필론의 로고스론 연구'라는 제목으로, 문우일 박사가 '왜 요한복음에 축제(ἑορτἠ)가 많이 나올까?'라는 제목으로 요한문헌 연구발표를 했으며, 이필찬 박사(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 소장)가 '요한계시록에서 하늘의 교회론적 기능:쿰란 문헌과 비교하여'라는 제목으로, 안용성 목사(그루터기교회 담임)가 '다니엘서 7-12장과 누가복음 21장에 비추어 본 요한계시록의 두 이야기 합류 구조'라는 제목으로 요한계시록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 2025. 10. 27.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오는 10월 25일 제85차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강규성 박사)가 오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제85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사회적 화해와 통합:복음주의 신학의 관점에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논문발표회는 전 고려신학대학원 원장인 신원하 박사가 주제발표를 하며, 구약과 신약, 역사, 조직, 실천신학, 기독교교육 등 10여 개 분과 학회에서 주제연구 및 자유연구 논문을 발표한다.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5. 10. 10.
오는 11월 8일, '성경, 신화인가 역사인가' 2025년 기독교변증컨퍼런스 개최 예정 청주서문교회(담임:박명룡 목사)와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 변증전도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년 기독교변증콘퍼런스'가 오는 11월 8일(토) 오전 10시 청주서문교회에서 개최된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콘퍼런스는 △창세기,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베낀 것인가?(차준희 교수, 한세대), △구약성경, 꾸며낸 이야기인가?:고고학과 역사적 접근(이삭 교수, 연세대), △성경, 왜 믿을 수 있는가?(황윤관 목사, LA작은자교회), △예수 이야기, 신화인가 역사인가?(박명룡 목사)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박명룡 목사는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확신하지 못해 기독교 신앙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특히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 지성인들에게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2025. 10. 4.
기윤실, 10월 23일 '2025 한국 교회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 개최 예정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오는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교회의 사회적 역할 촉구하며 고령화와 고립, 지역 사회 위기 속 교회의 이웃 돌봄 과제를 모색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3일(목) 오후 2시 성락성결교회(담임:지형은 목사) 2층 성산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는 을 주제로 기독교의 사람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교회가 낮은 마음으로 마을과의 협력하여 대안적 지역공동체 형성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윤실은 " 이번 컨퍼런스는 내년 3월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돌봄 수요와 서비스 현황을 살펴보고, 교회가 지역사회의 돌봄 주체로 어떻.. 2025. 10. 4.
한국기독교역사학회, 11월 1일 '해방 80주년, 한국 개신교와 국가관계' 학술 심포지엄 개최 예정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정병준 박사, 서울장신대 교수)가 주최하고,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한규무 박사, 광주대 교수)가 주관하는 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11월 1일(토) 오후 2시 새문안교회 미션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홍승표 목사(아펜젤러인우교회), 강인철 박사(성공회대 민주자료관 연구교수), 배덕만 박사(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등이 발제자로 나서 △해방 이전 한국 교회와 국가 관계, △해방 후 한국 교회와 국가 관계, 1945-1979(최근 극우화의 뿌리 탐색을 겸하여), △1980년 이후 한국 교회와 국가 관계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5. 10. 4.
월간목회 10월호 특집기사 "나는 목사입니다" 월간목회 10월호가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월간목회는 "‘성도’는 단순한 호칭이 아니다. 그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부르심의 언어이자, 각자 삶의 자리에서 살아내야 할 사명의 이름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바 되어, 하나님 나라의 증인으로 세상 속에 파송된 존재다. 이 이름은 우리를 세상과 구별되게 하지만, 세상을 외면하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그 속으로 깊이 들어가게 만든다"라고 소개한다. 이어 "성도는 하나님 앞에 신실히 서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 가며,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세상 속에서 복음을 드러내는 존재다. 그 길 위에서 믿음은 성도를 흔들리지 않게 붙들고, 소망은 이 땅에 임하실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게 하며, 사랑은 그 걸음을 따뜻하게 채운다.. 2025. 9. 29.
[책] 한국교회 트렌드 2026 출간... "교회도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다 잡을 수는 없다. 선택과 집중이다."수직에서 수평으로... 전통에서 혁신으로사역의 뉴 페러다임 제시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공동으로 기획한 「한국교회 트렌드 2026」가 출판됐다. 이번 책은 「한국교회 트렌드 2023, 2024, 2025」에 이은 네 번째 책이다. 두 단체는 지난 9월 29일(월)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책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2026년 교회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는 지난 2025년 5월부터 6월까지 담임목사, 기독교인, 일반국민, 여성교역자, 소형교회 성도/목회자, 이주민 선교 단체/목회자 등에 이르기까지 한국 교회와 관련 총 6개 조사 5,019명/60개 선교단체를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진행됐다. 특히 TFT팀.. 2025. 9. 29.
한국교회 노동 현실, 이대로 좋은가? 개혁연대, 한국교회 내 노동현실 긴급간담회 개최오륜교회 직원 과로사 사건 중심으로 대안 모색'신앙'과 '은혜' 이름으로 포장된 억울한 노동 없는 살펴야"500명 이상 교회는 노조 설립 의무화" 제안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김종미·남오성·박종운·임왕성, 이하 개혁연대)가 지난 8월 13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공간이제에서 '오륜교회 직원 과로사 사태를 통해 본 한국 교회 내 노동현실'이라는 주제로 긴급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개혁연대는 교회 내 빈번한 구조적 노동 착취와 안전 불감증에 대해 지적하면서 한국 교회는 '신앙'과 '열정', '은혜'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억울한 노동이 없는지 살피는 등 교회의 구조적 노동 착취와 안전 불감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법과.. 2025.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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