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분류 전체보기1606

'교역자 표준동역합의서' 제안, "아름다운 사역 결실 맺기를" * 교회연구(116) *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교회 교역자들의 처우를 비롯해 담임목사와의 원활한 동역을 위해 를 제안했다. 기윤실은 지난 5월 30일(목)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교역자 표준동역합의서를 제안한 배경을 비롯해 합의서 의미와 내용, 교회와 교역자들과의 관계 및 처우 개선, 사역자들의 동역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언들도 나왔다.      표준동역합의서 제안과 의미에 대해 설명한 강문대 변호사(법무법인 서교)는 기윤실이 지난 2016년 한국 교회에 제안한 의 한계점에 대해 먼저 설명했다. 강 변호사는 "당시 '사역 계약서'의 내용에는 사역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고, 퇴직금이라는 용어 대신 전별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등 미비한 점.. 2024. 5. 31.
기독교학술원, 6월 7일 '제103회 월례학술포럼' 개최: 신구약 총체적 개관, 통합신학적 성찰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오는 6월 7일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103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박요한 박사(전 대전신대 신대원장)가 발제자로 나서 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4. 5. 31.
목회현장에서의 AI 활용, "과도한 의존 및 도입 자제해야" 한지터, 제19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 개최 주제로 목회 가이드라인 제시AI에 대한 신학적, 기독교교육학적 이해 제시AI의 목회적 활용과 사례, 대응 방안 제시   "생성형 AI 시대 목회 현장 지도자들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효율성과 편리함에 눈이 멀어 새로운 기술이 목회 환경을 전반적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박종순 목사)가 지난 5월 23일(목) 오후 1시 상도중앙교회(담임:박봉수 목사)에서 '제19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AI에 대한 과도한 의존과 기대보다는 신앙적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목회적 도구로 적절히 활용하는 등의 대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들이 나왔다.  AI, 흉기가 되지.. 2024. 5. 23.
[학술대회] 한국교회사학회, 6월 1일 '기독교 선교역사 평가와 전망' 한국교회사학회(회장:오광석 박사, 감신대 교수)가 오는 6월 1일(토) 오전 10시 영남신대에서 제160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안교성 박사(장신대 은퇴교수)가 주제강연자로 참여한다. 이어 △기독교 선교역사 평가와 전망: 1970년대 아시아 선교, 신학, 교육의 역사를 중심으로(김승곤 목사, 안양초대교회) △존 무어(John Z. Moore)의 생애와 사상(소요한 박사, 감신대) △제2차 세계대전 전후 마들렌느 바로(Madeleine Barot)의 삶과 활동에 대한 연구(김은하 박사, 강남대) △팸플릿 캠페인으로서 16세기 독일 프로테스탄트 개혁: 종교적 권위에 대한 견해 차이에 따른 상반된 미디어 전략과 결과(김선영 박사, 실천신대) 등의 연구논문.. 2024. 5. 21.
[학술대회]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6월 1일 '한국사회 패러다임 변화와 기독교교육 혁신'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회장:최진경 박사, 웨신대 교수)가 오는 6월 1일(토) 오전 9시30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손원영 박사(서울기독대)가 기조강연자로 참여해 발표하며, 주제 및 자유 발표 9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4. 5. 21.
개혁연대, 오는 6월 <교회개혁과 한국교회 트렌드> 연속기획포럼 개최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남오성 임왕성 김종미, 이하 개혁연대)가 오는 6월 라는 주제로 연속기획포럼을 진행한다. 6월 13일부터 27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속기획포럼은 코로나 시대 전후 한국 교회 개혁 이슈들을 최근의 트렌드에 입각해서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시간으로 가질 예정이다.       첫 번째,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포럼은 목회자 의존 신앙에서 탈피한 주체적 신앙을 제시하면서 현재 나타나고 있는 플로팅 크리스천(Floating Christian) 현상과 '영적이지만 종교적이지 않은'(SBNR) 현상을 살펴볼 예정이다. 두 번째,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포럼은 교회 정관 수립 및 여성과 젊은 세대들도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등 .. 2024. 5. 14.
기윤실, 5월 30일 한국교회 교역자 표준동역합의서 공청회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오는 5월 30일(목)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교역자 처우개선운동의 일환으로 를 제시한 바 있는 기윤실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현재 교회 내 갈등 요인 중 하나인 부교역자 사역 환경과 처우에 대한 공교회적 인식을 다시 한번 일깨울 예정이다.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4. 5. 14.
복음의 이해 부족이 불러온 열린유신론과 과정신학 "하나님의 전지성, 하나님의 불변성, 하나님의 섭리 등의 개념들은 '열린 유신론'에서 심각하게 훼손되었고, 과정신학에 와서는 완전히 부인되었다. 열린 유신론은 그나마 고전적 알미니안주의의 범주에 머무르려 하고, 그 논리적인 약점을 지적해 보려는 것이지만, 과정신학은 그리스도의 신성과 부활과 같은 전통신학의 모든 개념들을 부정하기 때문에 복음주의 신학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복음주의'는 고전적 알미니안주의와 개혁주의를 모두 포함하는 사상이다. 고전적 알미니안주의는 복음제시가 용이하고 잃어버린 양을 찾는데 효과적인 신학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신학과 목회는 잃어버린 양을 찾는다는 측면도 중요하지만, 찾은 양에게 올바른 꼴을 먹이는 측면도 중요한 것이다. 고전적 알미니안주의가 가진 복음의 이해에 대한.. 2024. 5. 3.
[책] 구원의 확신:믿음과 의심의 경계에 서 있는 이들을 위한 성경적 가르침 나는 정말 그리스도인인가? 나는 진정으로 거듭났는가?나는 정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 없는 존재인가?성경은 신자가 최종 구원의 확신을 가질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가? 「구원의 확신」 / 로버트 A. 피터슨 저 / 이지혜 역 / 생명의말씀사 / 304쪽 /22,000원   아래는 출판사에서 보내온 보도자료에서 일부 발췌    성경 본문으로 살펴보는구원의 확신에 대한 증거성도의 보전과 견인에 관한 성경적 연구와 적용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2024. 5. 3.
월간목회 5월호, '3040세대를 붙잡아라' 특집기사 월간목회 5월호가  다섯 번째 특집기사 '3040세대'를 실었다. 월간목회는 "청년•자녀•부모 세대의 특성들이 혼재해 있고, 미혼•결혼•이혼 재혼한 지체들이 섞여 있으며, 자녀가 없는 가정부터 이미 성인이 된 자녀를 둔 가정도 존재한다"라며 "불안정과 안정 사이에서 씨름하며 인생의 가장 분주한 시기를 지나는 이 세대를 향해, 교회는 으레 공동체적 필요와 참여를 요구해 왔다. 그러나 정작 교회는 이들을 얼마나 품어주고 있는가? 3040세대 목회 현장의 다양성 속에서 우리 교회의 모습과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특집기사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아래는 월간목회 보도자료에서 발췌한 목회자들의 목소리다.     약한 고리를 튼튼한 허리로강화구 목사(제일영도교회) 3040세대가 ‘낀 세대'이거나 교회의 '약.. 2024. 5. 3.
농촌과 농어촌 교회 살리는 선교전략 한국선교신학회(회장:박보경 박사, 장신대 교수)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11시 40분 대전제일교회(담임:김철민 목사)에서 '2024년 제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이라는 주제로 계간 「농촌과목회」 발행인 한경호 목사(한국농신학연구회 회장)를 비롯해 강성열 박사(호남신대 교수), 백영기 목사(쌍샘자연교회) 등이 발제자로 참여해 여러 가지 위기에 봉착해 있는  농어촌 교회를 위한 다양한 선교전략을 제시했다.  농촌과 농촌 교회의 현실귀농과 귀촌 기독교인그리고 기존의 교인들과의 갈등 농촌교회의 위기와 그 극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한경호 목사는 현재 농촌 및 농촌 교회가 맞닥뜨리고 있는 현실을 말했다. 한 목사는 "농업이 정상적인 자리를 잡으려면 경자유전(耕者有田)의 원칙이 지켜.. 2024. 4. 29.
서울신대 교수 징계로 불거진 유신진화론 논쟁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징계 회부'유진진화론' 강의, 교단신학에 맞지 않아학교 내부와 교계, 신학계에서는 상반된 의견한국창조과학회 등 "유신진화론은 창조신앙에 위배" 최근 유신진화론과 관련된 강의로 징계 회부를 받은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 박사) 박영식 교수(교양교육원/조직신학)를 두고, 해당 학교와 교단, 교계, 신학계가 상반된 입장을 표하는 등 유신진화론을 둘러싼 신학 논쟁이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징계 이유서울신대 법인이사회는 지난 3월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으며, 징계 의결 요구와 관련된 경위를 지난 4월 12일 교무처와 학생처 명의로 학내에 자보를 게시했다. 대학본부 측은 "박영식 교수에게 약속한 대로 신학적 관점을 복음적, 포.. 2024. 4.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