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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오는 3월 7일 '한국교회 청년과 12.3 계엄 집담회'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이 오는 3월 7일(금) 오후 7시 동네책방에서 한국교회 청년과 12.3 계엄 집담회>를 개최한다. '두 광장에 선 한국교회 청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집담회에서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배덕만 박사와 유희정 간사(남서울 IVF)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기윤실은 "12.3 계엄 이후 혼란스러운 정국이 지속되고 있고, 이익과 이념, 성향에 따른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지고 있다"라며 "청년세대 역시 각자 소견에 옳은 대로 판단하며 현 상황을 해석하고 있지만, 한국교회 대부분은 뚜렷한 관점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12.3 계엄을 옹호하거나 판단을 유보하자 제안하며 침묵을 강요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은 .. 2025. 2. 17.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의 신학적 평가 및 선교적 방향성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임석순 목사)가 지난 2월 14일 오전 7시 임석순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한국중앙교회에서 을 주제로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와 한철호 선교사(미션파트너스 대표)가 발제자로 참여해 세계복음주의운동에 대해 신학적, 선교적으로 조명했다. 두 발제자의 발표 내용 일부를 정리했다. (편집자 주)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의 신학적 조명김영한 박사   세계복음주의연맹의 역사 세계복음주의연맹(WEA, 1846년 런던에서 창립)은 전 세계6억의 복음주의 개신교 인구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여전히 많은 영향력을 미치며, 역사적 기독교 신앙을 그대로 계승하고 세계선교운동에도 큰 역할을 감당해 왔다..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세계교회협의회(WCC, 1948년 암.. 2025. 2. 17.
기사연, 2월 27일 '극우주의와 한국교회' 에큐포럼 개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오는 2월 27일(목) 오후 3시 충정로에 위치한 기사연 공간이제(충정로11길 20, CI빌딩 지하)에서 '2025년 제1차 에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에큐포럼은 를 주제로 지난 1월 19일 서부지법 폭동사태 중심에 있었던 극우 개신교를 성찰할 예정이다.  서명삼 박사(서강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하며, 구교형 목사(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와 최소영 목사(교회협 여성위원회)가 논찬한다. 한편, 이번 기사연 에큐포럼은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2025 제1차 기사연 에큐포럼] "극우주의와 한국교회"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5. 2. 17.
AI 활용 교회교육, "본질 지키면서 소통 힘써야" * 아래 내용은 관계처 배포용 보도자료를 옮겨놓은 기사임을 밝힙니다.    AI와 함께하는 교회교육…“본질 지키며 소통 힘써라”대한기독교교육협회, 지난 7일 다음세대 원데이 세미나놀이 활용부터 유아·어린이·청소년 각 부서별 워크숍도  챗GPT부터 딥시크(DeepSeek)까지 인공지능(AI)이 교육 현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가운데, 교회에서도 다음세대 교육을 위한 AI 활용 방안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성경 교육부터 맞춤형 신앙 상담까지, AI 기술은 보다 효율적이고 개인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교회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 대한기독교교육협회(이사장 신상범 목사, 사무총장 유윤종 목사)는 지난 2월.. 2025. 2. 10.
찰스 피니의 부흥운동 평가, "인위적 방법은 위험하다" "피니의 부흥 운동은 그의 신학과 새로운 방법론으로 기독교인의 수를 크게 늘렸고 노예제 폐지, 여성의 권리 확대 등 미국 사회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피니의 신학은 칼빈주의에서 알미니안주의로 바뀌었고, 그의 방법론은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   "그의 새 방법론이 부흥 운동을 더욱 촉진했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부흥을 결정하는 요소로서 성령의 주권적 사역보다 인위적인 방법들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피니의 방법론은 다소 위험하다."           유창형 박사의 주장이다. 유 박사는 "개혁신학의 관점에 따라 그의 부흥신학과 방법론을 적절히 분석하고 평가해야 한다"라며 "피니는 인간의 완전한 타락은 부정하고 부흥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보다 인간의 역할을 중시했다. 이러한 측면은 개혁신학에 비추어 비판.. 2025. 2. 4.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2월 17일 제39기 정기세미나 개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강문진 목사)이 오는 2월 17일(월) 오후 1시 세곡교회(담임:박의서 목사)에서 제39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라는 주제로 서문 강 목사(중심교회 원로), 서창원 목사(전 총신대 신대원 교수), 김준범 목사(양의문교회), 김효남 교수(총신대 신대원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더보기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5. 2. 3.
"목회자, 어떻게 말해야 할까?" 월간목회 2월호 특집기사 "... 진정성이 결여된 언어는 그저 껍데기에 불과하다. 회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동체를 세우는 말은 단순한 기술적 훈련을 넘어선 깊은 애씀이 필요하다. 목회자의 말은 단지 소리가 아니라 복음의 씨앗을 심는 도구이기 때문이다."(월간목회 2월호 특집기사 소개글에서)      월간목회가 지난달에 이어 이번 2월에도 두 번째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는 세 명의 아나운서가 제안하는 말하기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연단을 좌우하는 일상의 말하기장주희 아나운서 장 아나운서는 "말을 위한 원고는 더 쉽고 간결하며 구어체여야 한다"라며 "문어체로 쓴 원고를 그대로 읽는 것은 '낭독'이지 자연스러운 말로 들리기 어렵다. 이런 경우 청중은 음성으로 전해지는 '글'을 듣게 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2025. 2. 3.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2월 10일 제15차 정기신학포럼 개최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신성욱 박사)가 오는 2월 10일(월) 오전 10시30분 합신대 설교센터에서 제15차 정기신학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정주환 박사와 박지영 박사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5. 2. 3.
한국성경신학회, 2월 10일 제54회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한국성경신학회가 오는 2월 10일(월) 오후 2시 신반포중앙교회(담임:김지훈 목사)에서 제54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논문발표회에서는 강대훈 박사(총신대 교수), 김현광 박사(한국성서대 교수), 이지혜 박사(수도국제대학원대 교수), 허주 박사(아신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5. 2. 3.
한국요한문헌학회, 2월 15일 제18회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한국요한문헌학회가 오는 2월 15일(토) 오전 10시 30분 장신대 소양주기철기념관에서 제18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고원석 박사(장신대 교수)와 최병수 박사(한신대 교수)가 각각 과 에 대해 발표한다.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5. 2. 3.
목회자 3명 중 2명, "노후 준비 아직 못하고 있다" * 교회연구(124) *  한국 교회 목회자 3명 중 2명은 노후 준비를 아직 못하고 있으며, 은퇴 후 주거할 집도 마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목회자 10명 중 9명은 은퇴 목회자를 위한 경제적 지원 문제가 향후 한국 교회 분쟁 요소가 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 1월 24일(금)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연동교회에서 목회자의 노후 준비 실태와 제안>이라는 주제로 목회자 노후 준비 실태 및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목회데이터포럼을 개최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사회 내에서 목회자의 노후 준비 실태와 인식을 통해 교회와 교단이 어떤 준비를 하고, 목회자 개인적으로도 노후 준비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2025. 1. 25.
"목회자, 어떻게 말할 것인가?" 월간목회 1월호 특집기사 "목회자의 말은 단순한 언어가 아니다. 그것은 성도들의 신앙을 흔들고, 공동체의 미래를 결정짓는 강력한 힘이다. 설교 한 편, 위로의 한 마디, 때로는 침묵조차 영혼을 치유하거나 상처를 남길 수 있다. 그러므로 목회자의 말하기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성령의 도구여야 한다."(월간목회 1월호 특집기사 소개글에서)     월간목회가 새해를 맞아 지난해 '목회자의 쓰기', '목회자의 읽기'에 이어 1월 특집기사를 마련해 목회자 언어에 대해 고민해보는 장을 마련했다. 월간목회는 "목회자의 대표적인 말인 설교는 하나님의 진리를 언어로 성도들의 마음에 새기는 성스러운 작업이다. 그러나 진정성이 결여된 언어는 그저 껍데기에 불과하다. 회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동체를 세우는 말은 단순한 기술적 훈련을 넘어선 깊은 애..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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