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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계&목회정보322

한국기독교학회 6월 14일 <인공지능과 신학적 인간학>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학회가 오는 6월 14일(토)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신길교회(담임:이기용 목사)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을 주제로 진행되며, 오는 5월 31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사전 참여하기 클릭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5. 5. 13.
월간목회 5월호 특집기사 "나는 청지기입니다" 월간목회 5월호의 특집기사는 이다. 월간목회는 "이번 5월호에서는 ‘청지기라는 정체성’과 ‘그에 합당한 삶’을 주제로, ‘부’와 ‘재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기 위한 깊은 통찰과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성경이 말하는 재물에 대한 가르침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단순한 소유자가 아닌 ‘청지기’로 부르셨고, 맡기신 재물을 주님의 뜻에 따라 활용하길 원하시는 것이다"라며 "즉, 돈의 많고 적음보다 중요한 것은,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누구를 위해 흘려보내는가에 있다. 그런 점에서 지출은 곧 신앙의 고백이며, 투자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사명의 연장선에 있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아래는 5월호 특집기사에 참여한 저자들의 글 제목 및 내용 일부다. 다니엘오 작가약속하신 부를 .. 2025. 5. 13.
"나는 예배자입니다" 월간목회 3월호 특집기사 월간목회 3월호가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월간목회는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 사역의 목적 가운데 교제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결국 예배는 교회의 심장이자 신앙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러나 오늘날 예배는 시대의 변화와 문화적 흐름 속에서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겪고 있다. 이것은 단지 형식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창조주와의 만남과 교제라는 예배의 본질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다양한 위협 앞에서 어떻게 그 본질과 가치를 지켜낼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고민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3월호 특집기사를 마련한 취지를 설명한다.  ‘예배의 본질’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고민 그리고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월간목회」 2025년 .. 2025. 3. 8.
기윤실, 오는 3월 7일 '한국교회 청년과 12.3 계엄 집담회'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이 오는 3월 7일(금) 오후 7시 동네책방에서 한국교회 청년과 12.3 계엄 집담회>를 개최한다. '두 광장에 선 한국교회 청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집담회에서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배덕만 박사와 유희정 간사(남서울 IVF)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기윤실은 "12.3 계엄 이후 혼란스러운 정국이 지속되고 있고, 이익과 이념, 성향에 따른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지고 있다"라며 "청년세대 역시 각자 소견에 옳은 대로 판단하며 현 상황을 해석하고 있지만, 한국교회 대부분은 뚜렷한 관점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12.3 계엄을 옹호하거나 판단을 유보하자 제안하며 침묵을 강요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은 .. 2025. 2. 17.
기사연, 2월 27일 '극우주의와 한국교회' 에큐포럼 개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오는 2월 27일(목) 오후 3시 충정로에 위치한 기사연 공간이제(충정로11길 20, CI빌딩 지하)에서 '2025년 제1차 에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에큐포럼은 를 주제로 지난 1월 19일 서부지법 폭동사태 중심에 있었던 극우 개신교를 성찰할 예정이다.  서명삼 박사(서강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하며, 구교형 목사(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와 최소영 목사(교회협 여성위원회)가 논찬한다. 한편, 이번 기사연 에큐포럼은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2025 제1차 기사연 에큐포럼] "극우주의와 한국교회"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5. 2. 17.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2월 17일 제39기 정기세미나 개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강문진 목사)이 오는 2월 17일(월) 오후 1시 세곡교회(담임:박의서 목사)에서 제39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라는 주제로 서문 강 목사(중심교회 원로), 서창원 목사(전 총신대 신대원 교수), 김준범 목사(양의문교회), 김효남 교수(총신대 신대원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더보기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5. 2. 3.
"목회자, 어떻게 말해야 할까?" 월간목회 2월호 특집기사 "... 진정성이 결여된 언어는 그저 껍데기에 불과하다. 회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동체를 세우는 말은 단순한 기술적 훈련을 넘어선 깊은 애씀이 필요하다. 목회자의 말은 단지 소리가 아니라 복음의 씨앗을 심는 도구이기 때문이다."(월간목회 2월호 특집기사 소개글에서)      월간목회가 지난달에 이어 이번 2월에도 두 번째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는 세 명의 아나운서가 제안하는 말하기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연단을 좌우하는 일상의 말하기장주희 아나운서 장 아나운서는 "말을 위한 원고는 더 쉽고 간결하며 구어체여야 한다"라며 "문어체로 쓴 원고를 그대로 읽는 것은 '낭독'이지 자연스러운 말로 들리기 어렵다. 이런 경우 청중은 음성으로 전해지는 '글'을 듣게 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2025. 2. 3.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2월 10일 제15차 정기신학포럼 개최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신성욱 박사)가 오는 2월 10일(월) 오전 10시30분 합신대 설교센터에서 제15차 정기신학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정주환 박사와 박지영 박사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5. 2. 3.
한국성경신학회, 2월 10일 제54회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한국성경신학회가 오는 2월 10일(월) 오후 2시 신반포중앙교회(담임:김지훈 목사)에서 제54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논문발표회에서는 강대훈 박사(총신대 교수), 김현광 박사(한국성서대 교수), 이지혜 박사(수도국제대학원대 교수), 허주 박사(아신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5. 2. 3.
한국요한문헌학회, 2월 15일 제18회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한국요한문헌학회가 오는 2월 15일(토) 오전 10시 30분 장신대 소양주기철기념관에서 제18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고원석 박사(장신대 교수)와 최병수 박사(한신대 교수)가 각각 과 에 대해 발표한다.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5. 2. 3.
"목회자, 어떻게 말할 것인가?" 월간목회 1월호 특집기사 "목회자의 말은 단순한 언어가 아니다. 그것은 성도들의 신앙을 흔들고, 공동체의 미래를 결정짓는 강력한 힘이다. 설교 한 편, 위로의 한 마디, 때로는 침묵조차 영혼을 치유하거나 상처를 남길 수 있다. 그러므로 목회자의 말하기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성령의 도구여야 한다."(월간목회 1월호 특집기사 소개글에서)     월간목회가 새해를 맞아 지난해 '목회자의 쓰기', '목회자의 읽기'에 이어 1월 특집기사를 마련해 목회자 언어에 대해 고민해보는 장을 마련했다. 월간목회는 "목회자의 대표적인 말인 설교는 하나님의 진리를 언어로 성도들의 마음에 새기는 성스러운 작업이다. 그러나 진정성이 결여된 언어는 그저 껍데기에 불과하다. 회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동체를 세우는 말은 단순한 기술적 훈련을 넘어선 깊은 애.. 2025. 1. 16.
독서하는 목회자, 월간목회 12월 특집기사 월간목회 12월호가 목회자의 읽기>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 아래 내용은 특집기사에 기고한 목회자들의  소리다(월간목회 안에서).  목회자는 책을 통해 얻는 지혜와 통찰로 설교와 상담에서 더욱 넓고 깊은 시야를 제공하며, 성도들이 직면한 문제를 이해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할 지혜를 갖출 수 있다.  하지만 바쁜 일정 속에서 목회자가 독서 시간을 확보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렇다고 시간 부족을 이유로 독서를 게을리하는 것은 합당한 변명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바쁜 중에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일들이 있듯, 목회자의 읽기도 우선순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우선순위를 높이는 유일한 길은 ‘읽기’가 목회자에게 있어 ‘시급하고 중요한 일’로 인식되는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 「월간목회」 2024년 1..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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