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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계&목회정보311

독서하는 목회자, 월간목회 12월 특집기사 월간목회 12월호가 목회자의 읽기>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 아래 내용은 특집기사에 기고한 목회자들의  소리다(월간목회 안에서).  목회자는 책을 통해 얻는 지혜와 통찰로 설교와 상담에서 더욱 넓고 깊은 시야를 제공하며, 성도들이 직면한 문제를 이해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할 지혜를 갖출 수 있다.  하지만 바쁜 일정 속에서 목회자가 독서 시간을 확보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렇다고 시간 부족을 이유로 독서를 게을리하는 것은 합당한 변명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바쁜 중에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일들이 있듯, 목회자의 읽기도 우선순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우선순위를 높이는 유일한 길은 ‘읽기’가 목회자에게 있어 ‘시급하고 중요한 일’로 인식되는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 「월간목회」 2024년 1.. 2024. 11. 28.
기윤실, 오는 11월 26일 '목회자 표준사례비' 제안 세미나 개최 목회자 사례비 불평등 문제 논의표준사례비 제안 예정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오는 11월 26일(화)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 교회 목회자 사례비와 관련된 불평등 문제를 논의하면서 표준사례비를 제안할 예정이다. 그동안 목회자 은퇴 문제를 비롯해 표준동역합의서, 민주적 교회 운영 등 를 진행해오고 있는 기윤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의 불평등한 사례비 실태와 대안을 모색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류재린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가 '한국의 목회자 사례비 격차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하며, 기윤실 교회신뢰운동 본부장 신동식 목사가 '한국 목회자 사례비 표준에 대한 요구와 실제적 대안'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서 기윤실 정병오 공동대표는 “불평등, 양극화라.. 2024. 11. 9.
한국기독교학술원, '기쁨의 신학' 공개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교학술원, 공개세미나 개최김성봉‧왕대일 박사 기쁨의 신학 제시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손인웅 박사)이 지난 11월 7일(목)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기쁨을 빼앗긴 시대에 기쁨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공개세미나를 개최하면서 기쁨의 영성과 기쁨의 신학을 제시했다. 이날 발제자로 참여한 김성봉 박사(전 안양대 신학대학원)는 ‘기쁨의 신학 개괄’이라는 주제로, 왕대일 박사(전 감신대 명예교수)는 ‘기쁨의 영성, 기쁨의 신학-구약신학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선권 박사(장신대 교수)가 논찬했다. 김성봉 박사는 “기독교 신학과 신앙에서 기쁨이라는 단어를 발굴하는 것은 매우 귀한 일이며 동시에 성경 본문에서 그러한 내용들을 찾아내는 일도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박사는 “중.. 2024. 11. 9.
월간목회 11월호, 목회자 글쓰기 특집기사 설교문과 같은 목회자의 글쓰기는 목회 사역의 핵심이다. 과연 어떻게 글을 써야 할까? 월간목회 11월호가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목회자들은 어떻게 글을 써야 할까? 월간목회는 "목회자는 글을 잘 써야 한다. 글쓰기는 단순한 사역의 부수적 역할이 아닌, 성도들의 영혼을 돌보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정확하고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필수적 도구다"라며 "하지만 많은 목회자가 설교와 사역으로 바쁜 가운데 글쓰기를 소홀히 하거나, 깊이 있는 묵상과 논리적 표현이 부족해 글이 엉성하거나 모호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곧 성도들에게 혼란을 주고, 설교의 힘을 반감시키며, 목회자의 사역 전반에도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라고 진단한다. 또한 "목회자들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말의 연장이 아니라, 영적 메시지를 더욱.. 2024. 11. 6.
"무신론 시대, 왜 기독교의 하나님인가?", 오는 11월 2일 기독교변증콘퍼런스 개최 청주서문교회(담임:박명룡 목사)와 변증전도연구소(소장:안환균 목사)가 오는 11월 2일(토) 오전 10시 청주서문교회에서 '2024 기독교변증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무신론 시대의 온전한 믿음을 강조하면서 수많은 종교 가운데 왜 기독교를 믿어야 하는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발견하는 길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마다 열리고 있는 기독교변증 콘퍼런스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수 백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콘퍼런스에 참여해 현대사회의 다원주의, 무신론 등 다양한 세계관을 갖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기독교를 변증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올해는 신국원 박사(총신대 교수)를 비롯해 정성민.. 2024. 10. 18.
기독교통일학회, 11월 2일 '한일 관계와 역사' 멘사토크 개최 예정 기독교통일학회가 오는 11월 2일(토) 오전 10시 산정현교회(담임:김관선 목사)에서 제26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한다. 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멘사토크에는 정지웅 박사(아신대 교수)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뉴라이트와 한국사회'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권성아 박사(전 성균관대 교수)가 '해방 공간에서의 사회 상황과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전체 주제발표를, 임상순 박사(평택대 교수)와 김병욱 박사(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이 각각 '바이든 행정부의 북한인권 관여와 북한의 대응'과 '통일 이념과 이론과 철학:미완의 삼일독립혁명과 일상의 정치'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4. 10. 17.
한국기독교학회, 오는 11월 2일 'AI와 기독교의 미래' 정기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학회(회장:황덕형 박사/서울신대 총장)가 오는 11월 2일(토) 오전 9시 30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우리교회(담임:윤창용 목사)에서 제5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손화철 박사(한동대 교수)와 김명주 박사(서울여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각 학회에서 주제발표 및 자유연구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4. 10. 15.
미셔널신학연구소, '제5회 선교적 성경해석학 콘퍼런스' 개최 사단법인 미셔널신학연구소(이사장: 송태근 목사)가 오는 11월 5일(화) 오후 2시 삼일교회 B관 에덴홀에서 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광야의 제자도와 선교’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미국 휘튼컬리지 교수 앤드루 애버네시(Andrew Abernethy) 박사가 기조강연자로 참여하며, 김희석 박사(총신대 교수), 김아윤 박사(수도국제대학원대 교수)가 발표한다. 발제자들은 현대 사회의 탈기독교화(Post Christian) 현상을 성경의 광야 모티프를 통해 재해석하고, 이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선교적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사야서 성경해석학 전문가인 에버네시 박사는 광야 경험이 어떻게 선교적 제자도를 형성하는지 다음 세 가지 측면에서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첫째, 편안함 없이도 하.. 2024. 10. 8.
월간목회 10월호, 기독교 콘텐츠 플랫폼 특집기사 월간목회 10월호가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아래는 월간목회 특집기사 소개 내용.   ‘사명’이 ‘수익’에 매몰되지 않을 때, 그 ‘사역’은 빛이 난다.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훌루, 애플TV+, 티빙과 같은 국내외 OTT기업들이 주도권 경쟁을 펼치며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생태계에 대범하게 둥지를 튼 기독교 미디어 기업들이 있다. 이 사역의 필요에 관해서는 누구나 동의하지만 ‘수익성’ 때문에 그 누구도 선뜻 나서기 쉽지 않은 일이다.  「월간목회」 10월호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와 성도들의 그 필요에 집중하며 이 사역에 기꺼이 헌신함으로 분투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특집으로 담았다. 익숙한 이들도 있겠지만 여전히 생소한 이들에게 이 시대 미디어 플랫폼 사역의 필요와 가치가 온.. 2024. 10. 7.
한국개혁신학회, 9월 7일 제156차 학술심포지엄 개최 한국개혁신학회(회장:이경직 박사/백석대)가 오는 9월 7일(토) 오후 2시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백석대학교(비전센터 903호)에서 '제156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김영래 박사(아신대), 강찬영 목사(대구동일교회), 유창형 박사(칼빈대), 김은홍 박사(백석대)가 발제자로 참여해 연구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4. 8. 22.
한국실천신학회, 9월 28일 '영혼을 살리는 역동적 소그룹' 주제 학술대회 개최 한국실천신학회(회장:구병옥 박사/개신대학원대 교수)가 오는 9월 28일(토) 오전 9시 30분 우리들교회(담임:김양재 목사)에서 제9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김양재 목사가 라는 제목으로, 최상태 목사(흩어진화평교회)가 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한다. 이어 곽우영 박사(호서대)가 교회 공동체의 연합을 위한 비블리오드라마 -영혼돌봄을 기반으로 한 역동적 소그룹 운영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박신향 박사(호남신대)가 영혼을 살리는 역동적 소그룹-영성지도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연구논문을 발표한다.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4. 8. 22.
월간목회 8월호, 인공지능 시대 목회(1) 특집기사 월간목회 8월호가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월간목회는 "프롬프트의 요구에 응답하여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류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라며 "특히 교회가 생성형 AI의 개발 주체가 아니기에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기보단 ‘수용’해야 하는 입장이다. 아직은 닻이 견뎌주고 있지만, 곧 휩쓸려 갈 것이 분명하다. 흐름에 따라 떠내려가는 것과 그것을 타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인공지능이라는 급류 위에 있는 교회를 안전하게 운항할 조정법을 배워야 한다"라며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AI는 창조주 하나님을 넘어설 수 없다최진호 교수  AI 기술의 발전으로 가까운 미래에는 대부분의 작업이 AI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생성 형 AI의 발전은 사람들의 사고 능력을 잃게..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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