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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계&목회정보330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오는 10월 25일 제85차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강규성 박사)가 오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제85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사회적 화해와 통합:복음주의 신학의 관점에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논문발표회는 전 고려신학대학원 원장인 신원하 박사가 주제발표를 하며, 구약과 신약, 역사, 조직, 실천신학, 기독교교육 등 10여 개 분과 학회에서 주제연구 및 자유연구 논문을 발표한다.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5. 10. 10.
오는 11월 8일, '성경, 신화인가 역사인가' 2025년 기독교변증컨퍼런스 개최 예정 청주서문교회(담임:박명룡 목사)와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 변증전도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년 기독교변증콘퍼런스'가 오는 11월 8일(토) 오전 10시 청주서문교회에서 개최된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콘퍼런스는 △창세기,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베낀 것인가?(차준희 교수, 한세대), △구약성경, 꾸며낸 이야기인가?:고고학과 역사적 접근(이삭 교수, 연세대), △성경, 왜 믿을 수 있는가?(황윤관 목사, LA작은자교회), △예수 이야기, 신화인가 역사인가?(박명룡 목사)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박명룡 목사는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확신하지 못해 기독교 신앙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특히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 지성인들에게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2025. 10. 4.
기윤실, 10월 23일 '2025 한국 교회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 개최 예정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오는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교회의 사회적 역할 촉구하며 고령화와 고립, 지역 사회 위기 속 교회의 이웃 돌봄 과제를 모색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3일(목) 오후 2시 성락성결교회(담임:지형은 목사) 2층 성산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는 을 주제로 기독교의 사람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교회가 낮은 마음으로 마을과의 협력하여 대안적 지역공동체 형성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윤실은 " 이번 컨퍼런스는 내년 3월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돌봄 수요와 서비스 현황을 살펴보고, 교회가 지역사회의 돌봄 주체로 어떻.. 2025. 10. 4.
한국기독교역사학회, 11월 1일 '해방 80주년, 한국 개신교와 국가관계' 학술 심포지엄 개최 예정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정병준 박사, 서울장신대 교수)가 주최하고,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한규무 박사, 광주대 교수)가 주관하는 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11월 1일(토) 오후 2시 새문안교회 미션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홍승표 목사(아펜젤러인우교회), 강인철 박사(성공회대 민주자료관 연구교수), 배덕만 박사(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등이 발제자로 나서 △해방 이전 한국 교회와 국가 관계, △해방 후 한국 교회와 국가 관계, 1945-1979(최근 극우화의 뿌리 탐색을 겸하여), △1980년 이후 한국 교회와 국가 관계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5. 10. 4.
월간목회 10월호 특집기사 "나는 목사입니다" 월간목회 10월호가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월간목회는 "‘성도’는 단순한 호칭이 아니다. 그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부르심의 언어이자, 각자 삶의 자리에서 살아내야 할 사명의 이름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바 되어, 하나님 나라의 증인으로 세상 속에 파송된 존재다. 이 이름은 우리를 세상과 구별되게 하지만, 세상을 외면하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그 속으로 깊이 들어가게 만든다"라고 소개한다. 이어 "성도는 하나님 앞에 신실히 서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 가며,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세상 속에서 복음을 드러내는 존재다. 그 길 위에서 믿음은 성도를 흔들리지 않게 붙들고, 소망은 이 땅에 임하실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게 하며, 사랑은 그 걸음을 따뜻하게 채운다.. 2025. 9. 29.
월간목회 8월호 특집기사 "나는 군사입니다" 월간목회 8월호가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월간목회는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은 전장이 아니라, 관람석에 앉아 있는 모습에 가까워 보인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선언한다. 우리는 부름받은 군사이며, 지금 영적 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존재다. 싸움의 대상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면의 죄성과 왜곡된 가치관이며, 전장은 우리의 일상과 공동체다"라고 강조한다. 이어 "이 전쟁은 단순한 개인 수양을 넘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세우는 거룩한 과정이다. 따라서 훈련된 신앙, 실천되는 진리, 고난을 감내하는 자세가 오늘의 교회와 성도에게 요구된다. 지금 한국교회가 되찾아야 할 것은 바로 이 ‘군사적 정체성’이다. 교회는 후방이 아니라 전방 기지이며, 성도는 부름받은 군사다"라고 말한다. 김관선 목사 “나는 군.. 2025. 8. 7.
월간목회 6월호 특집기사 "나는 증인입니다" 월간목회 6월호가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월간목회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단지 구원받은 자가 아니라, 세상 속에 보내심을 받은 ‘그리스도인의 증인’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그 이름에 걸맞은 삶을 살고 있는가"라고 질문하면서 "예배당 안에서만 신자가 되고, 세상 앞에서는 말문이 막힌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다"라고 밝힌다. 이어 "그리스도인은 단순히 ‘믿는 사람’이 아니라, 삶을 통해 복음을 드러내는 ‘보내심을 받은 자’로 서야 한다. 그럴 때 교회는 다시 세상의 희망이 될 수 있다. 세속의 풍랑 앞에 침묵하는 교회가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증인들이 필요한 때다"라고 증인으로서의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삶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지훈 목사 설명이 아닌 삶으로 전하는 복음 .. 2025. 6. 7.
개혁연대, 6월 12일부터 '혼란한 시대 속 그리스도인의 주체적 신앙' 연속기획포럼 개최 교회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김종미·남오성·박종운·임왕성, 이하 개혁연대)가 오는 6월 12일(목) 19일(목), 26일(목) 오후 7시, 새길교회 공간 새길에서 을 주제로 한 '2025 연속 기획 포럼'을 개최한다. 개혁연대는 "한국 교회는 오랜 시간 권위적 구조와 위계 중심, 과도한 의존적 신앙의 형태 속에서 성장해 오면서 신앙의 주체성을 약화하고 특정 권위에 종속되도록 만드는 결과를 만들었다"라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광훈, 손현보와 같은 극우 성향의 목회자들이 등장하며, 교회를 정치적으로 도구화하는 현상이 대두시켰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들은 신앙을 빙자해 배타적 이념을 강화하고, 교회를 특정 정치 세력의 지지 기반으로 삼으려 하며, 성경의 본질을 왜곡하는 행태를 보인다. 그들의 이러한 행.. 2025. 6. 7.
한국기독교학회 6월 14일 <인공지능과 신학적 인간학>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학회가 오는 6월 14일(토)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신길교회(담임:이기용 목사)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을 주제로 진행되며, 오는 5월 31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사전 참여하기 클릭 ⓒ데오스앤로고스 /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2025. 5. 13.
월간목회 5월호 특집기사 "나는 청지기입니다" 월간목회 5월호의 특집기사는 이다. 월간목회는 "이번 5월호에서는 ‘청지기라는 정체성’과 ‘그에 합당한 삶’을 주제로, ‘부’와 ‘재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기 위한 깊은 통찰과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성경이 말하는 재물에 대한 가르침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단순한 소유자가 아닌 ‘청지기’로 부르셨고, 맡기신 재물을 주님의 뜻에 따라 활용하길 원하시는 것이다"라며 "즉, 돈의 많고 적음보다 중요한 것은,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누구를 위해 흘려보내는가에 있다. 그런 점에서 지출은 곧 신앙의 고백이며, 투자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사명의 연장선에 있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아래는 5월호 특집기사에 참여한 저자들의 글 제목 및 내용 일부다. 다니엘오 작가약속하신 부를 .. 2025. 5. 13.
"나는 예배자입니다" 월간목회 3월호 특집기사 월간목회 3월호가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월간목회는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 사역의 목적 가운데 교제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결국 예배는 교회의 심장이자 신앙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러나 오늘날 예배는 시대의 변화와 문화적 흐름 속에서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겪고 있다. 이것은 단지 형식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창조주와의 만남과 교제라는 예배의 본질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다양한 위협 앞에서 어떻게 그 본질과 가치를 지켜낼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고민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3월호 특집기사를 마련한 취지를 설명한다.  ‘예배의 본질’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고민 그리고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월간목회」 2025년 .. 2025. 3. 8.
기윤실, 오는 3월 7일 '한국교회 청년과 12.3 계엄 집담회'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이 오는 3월 7일(금) 오후 7시 동네책방에서 한국교회 청년과 12.3 계엄 집담회>를 개최한다. '두 광장에 선 한국교회 청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집담회에서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배덕만 박사와 유희정 간사(남서울 IVF)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기윤실은 "12.3 계엄 이후 혼란스러운 정국이 지속되고 있고, 이익과 이념, 성향에 따른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지고 있다"라며 "청년세대 역시 각자 소견에 옳은 대로 판단하며 현 상황을 해석하고 있지만, 한국교회 대부분은 뚜렷한 관점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12.3 계엄을 옹호하거나 판단을 유보하자 제안하며 침묵을 강요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은 .. 202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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