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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계&목회정보

개혁연대, 오는 11월 11일부터 '목회자 청빙' 아카데미 개강

by 데오스앤로고스 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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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오는 11월 11일 <다시 말하는 바람직한 목회자 청빙>을 주제로 한 제16기 교회개혁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11월 11일(화)부터 12월 9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공간이제에서 총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이헌주 목사(개혁연대 교회문제상담소 상담위원)가 주강사로 나선다.

 

 

 

 

개혁연대는 "한국교회 목회자 30%가 앞으로 10년 내에 은퇴를 하게 된다. 그만큼 많은 교회들이 본격적으로 '목회자 청빙'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라며 "청빙의 과정은 은퇴 목회자의 사역의 열매이자 교회의 흥망성쇠를 좌우하기도 한다. 따라서, 교회의 성장과 성숙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도 하지만 교회가 분열되고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이번 '바람직한 목회자 청빙' 아카데미를 통해 목회자 청빙을 어떤 과정을 통해, 누구를, 어떤 방법으로 진행해야 할지 교회문제상담 및 현장에서의 경험과 다양한 교회 사례들을 통해 다시 되짚어 보고자 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목회자 청빙 아카데미는 현장 및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장 참가자에게는 간단한 저녁이 제공된다.

 

 문의 : 02-741-2795, protest@protest2002.org 

* 참가 신청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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