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8일, '성경, 신화인가 역사인가' 2025년 기독교변증컨퍼런스 개최 예정

 

 

청주서문교회(담임:박명룡 목사)와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 변증전도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년 기독교변증콘퍼런스'가 오는 11월 8일(토) 오전 10시 청주서문교회에서 개최된다.

 

 

 

<성경, 신화인가 역사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콘퍼런스는 △창세기,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베낀 것인가?(차준희 교수, 한세대), △구약성경, 꾸며낸 이야기인가?:고고학과 역사적 접근(이삭 교수, 연세대), △성경, 왜 믿을 수 있는가?(황윤관 목사, LA작은자교회), △예수 이야기, 신화인가 역사인가?(박명룡 목사)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박명룡 목사는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확신하지 못해 기독교 신앙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특히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 지성인들에게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논리적 증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기독교 신앙은 다른 그 어떤 종교와 비교해 보더라도 가장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함께 나누고자 ‘기독교변증컨퍼런스’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 목사는 "기독교변증컨퍼런스는 기독교 신앙을 지성적으로 변증하는 장이다. 철학적, 과학적, 신학적으로 기독교 신앙이 얼마나 타당하며 믿을만한 것인지 증거한다"라며 "기독교 신앙에 확신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기독교 신앙에 깊이 뿌리를 내리게 하고, 무신론자들에게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분명한 증거들을 전하여 전도하는 기회가 되는 올해 콘퍼런스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기독교변증 콘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식사와 자료집이 제공된다. 현장 등록은 선착순 500명이며, 청주서문교회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는 청주서문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청주서문교회 / 기독교변증 / 세미나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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