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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계&목회정보

월간목회 4월호 특집기사 "심방"

by 데오스앤로고스 2026.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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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목회 4월호가 <심방>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한국교회 목회백서' 5번째 주제 특집기사로 만들어진 이번 <심방>과 관련해 월간목회는 "상한 마음과 관계의 상처, 정서적 불안 속에서 살아가는 오늘의 성도들에게 교회는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성도의 삶을 다시 세우는 목회의 가능성을 살펴본다면 심방은 한 영혼의 삶으로 들어가 공동체의 사랑을 전하는 목회의 시작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아래는 <심방> 특집기사와 관련해서 월간목회에서 보내온 보도자료을 옮겨 놓은 것이다.

 

 

 

한성열 교수
상담, 설교의 씨앗이 뿌리내릴 토양을 기경한다

말씀의 풍요 속에서도 정작 삶의 자리에서는 빈곤한 결실만 드러내는 한국교회, 무엇이 성도의 삶에 말씀이 깊이 뿌리내리지 못하게 하는가. 상담은 설교를 보완하는 주변 사역이 아니라, 복음의 씨앗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마음의 토양을 기경하는 목회의 중요한 통로다. 신앙이 하나님께로 향하는 방향이라면 상담은 그 길을 실제 삶 속에서 걸어가도록 돕는 실천적 지혜가 된다. 성도의 영혼이 말씀 안에서 다시 숨 쉬도록 돕는 상담 사역의 의미를 살핀다.

 

임학순 목사
상담과 돌봄 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

빠르게 성장해 온 한국교회와 한국 사회의 이면에는 깊은 우울과 고립이라는 그늘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교회는 상한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을 어떻게 돕고 회복시켜 갈 것인가. 성장과 부흥의 언어를 넘어, 영혼과 삶을 함께 돌보는 상담과 돌봄의 목회가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된다. 가정 회복의 열매를 맺어 온 대원교회의 사역을 통해, 복음 위에 서서 사람의 삶을 치유하고 세워 가는 상담목회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윤홍식 목사
성경적 상담, 교회와 성도를 살린 새 패러다임

목회는 언제나 사람의 문제에 맞닿아 있지만, 정작 사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았다. 성경적 상담은 사람을 바라보는 성경의 시선을 회복함으로써 교회 사역의 방향을 새롭게 비춘다. 사람의 마음과 의도, 감정과 행동을 성경의 관점에서 이해할 때 목회는 더 깊은 차원에서 성도의 삶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성경적 상담이 교회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작동하며 성도의 삶과 사역의 방향을 새롭게 세워 가는지를 성찰한다.

 

박주안 목사
가르치려 하지 말고 머물러 주라

목회 환경이 달라지면서 심방의 방식 또한 새로운 질문을 직면하게 되었다. 더 이상 종전의 권면과 방문 중심의 심방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시대, 이제 심방은 다른 방식으로 새롭게 정의되어야 한다. 가르치기보다 머물러 주고, 말하기보다 먼저 듣는 자리에서 성도의 삶과 마음이 열린다. 분당빛이있는교회가 현장에서 체득한 심방의 경험을 통해, 공감과 경청으로 이루어지는 오늘의 심방이 어떤 목회의 길을 열어 가는지 되짚어 본다.

 

이세종 목사
잃어버린 1명을 찾고, 함게하는 99명도 살리는 ‘심방’

교회 사역은 종종 숫자로 평가되지만, 목회의 출발점은 언제나 한 영혼을 향한 관심에서 시작된다. 심방은 문제를 즉시 해결하는 기술이 아니라,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의 삶에 교회의 사랑을 건네는 사역의 첫걸음이다. 그 만남의 자리는 ‘잃어버린 한 사람’을 찾는 동시에 공동체 안에 있는 아흔아홉 명을 다시 세우는 시간이 된다. 한 사람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돌봄이 어떻게 공동체 전체를 살리는 통로가 되는지, 심방 사역의 실제와 그 의미를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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