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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신교 근본주의: 한국교회 근본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 개신교 근본주의 / 배덕만 / 대장간 / 127쪽 / 5,500원 한국의 근본주의적 개신교는 천민자본주의의 탁월한 수혜자로 성장과 확장을 통한 풍요를 누려왔다. 그냥 한국교회라 하자. 사실 한국 교회 내에서 근본주의는 현재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근본주의는 비성경적이고, 비신앙적이다. 사실 근본주의는 20세기 초부터 미국의 프로테스탄트 교파 사이에서 자유주의에 대립하여 일어난 보수파의 신앙 운동이다. 성서의 완전한 무오류성을 강조하는 등 성서의 내용에 대한 문자 그대로의 절대적 준수를 지향하는 등 ‘원리주의’라고도 불린다. ‘한국 개신교 근본주의’(배덕만 저, 대장간)는 바로 이와 같은 근본주의의 폐단을 지적한다. 이 책은 한국 교회 근본주의의 신학적, 역사적 기원이 되는 미국 근본주의 역.. 2015. 12. 10.
과학신학: 신학과 자연과학의 새로운 대화의 장 과학신학 / 알리스터 맥그래스 / 박세혁 역 / IVP / 343쪽 / 15,000원 자연과학과 신학의 대화. 이것은 옥스퍼드의 촉망받는 한 무신론자 과학도가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 신학을 함께 공부하며 품은 비전이다. 바로 알리스터 맥그래스. 사실 맥그래스는 복음주의의 대표적 지성이라 불린다. 과거에는 과학을 좋아하는 무신론자였다. 하지만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한 후 과학사와 과학철학을 공부하면서 기독교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됐고, 1971년 11월 말에 기독교에 헌신하게 됐다. 왜냐하면 기독교에 생명력이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그는 자연과학과 신학 사이의 관계를 입증하기로 결심했고, 자연과학과 신학의 대화에 집중했다. 그리고 그 비전을 30년 만에 ‘과학적 신학’이라는 3부작을 통해 완성.. 2015. 12. 10.
<책 안의 한 줄>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나라: 부활신앙은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고? 톰 라이트의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중에서(IVP) 1. 사람들은 성경이 사실상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를 듣게 된다면 충격을 받는다. 성경은 ‘사후 천국행’에 대해 말하는 바가 거의 없으며, 지옥행에 대해서도 말하는 바가 많지 않다… (p50). 2. 신약성경에서 사용되는 천국이라는 용어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 예수님의 설교에 나오는 ‘하나님 나라’는 사후의 운명을 일컫는 말도 아니고, 우리가 이 세상에서 벗어나 다른 세상으로 가는 것을 의미하는 말도 아니다. 이것은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임하는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를 일컫는 말이다. 계시록에 나오는 천국에 대한 것도 현재의 실재를 그린 것이다 … (p51). 3. ‘부활’의 언어가 ‘천국행’의 언어로 붕괴된 현상을 우리는 반복해서 보게 된다.. 2015. 12. 10.
<책 안의 한 줄>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시장경제도 도덕적으로 거래해야 마이클 샌덜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중에서(와이즈베리) 1. 세상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다. 모든 것이 거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 (19p). 2. 현대 정치는 도덕적 논쟁이 지나치게 많아서가 아니라 지나치게 적어서 문제다. 오늘날 정치판은 도덕적, 정신적 내용이 거의 비어 있기 때문에 과열되어 있다. 또한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중대한 질문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 현재 정치에서 도덕의 부재를 나타내는 증거는 많다. 한 가지는 공적담론에서 좋은 삶에 대한 개념을 추방하려는 시도다. … (32p). 3. 민주주의는 완벽한 평등을 필요로 하지는 않지만 시민에게 공동체적 생활을 공유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려면 배경, 사.. 2015. 12. 10.
<책 안의 한 줄> 하나님을 기뻐하라: 오도된 덕이 예배의 영을 질식시킨다 존 파이퍼의 ‘하나님을 기뻐하라’ 중에서(생명의 말씀사) * 제3장 예배 부분에서(P95~137) 1. 예배의 연료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대한 참된 비전이다. 그 연료를 뜨겁게 타오르게 하는 불은 소생시키시는 성령의 사역이다. 진리의 불꽃으로 살아나고 달궈진 화로는 우리의 갱신된 영이다. 2. 하나님을 향해 아무 느낌이 없는 예배는 죽은 예배다. 참 예배는 하나님의 가치를 반향하는 내적 감정을 담고 있어야 한다. 3. 감정은 보물이나 위협이 어느 정도 감지되었을 때 느끼는 영혼의 진동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감정을 갖도록 명령받는다. 하나님을 향한 감정이 목적 자체로서 마음에서 우러나올 때 진정한 예배가 된다. 4.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함으로써 그 분을 영화롭게 할 수 있기에 예배는 그 .. 2015. 12. 10.
<책 안의 한 줄> 하나님을 기뻐하라: 잘못된 기도는 간음이며 우상숭배 존 파이퍼의 ‘하나님을 기뻐하라’ 중에서(생명의말씀사) * 제6장 기도 부분에서(P205~237) 1. 기도는 그리스도가 없이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행위다. 그리고 기도는 우리 자신에게서 떠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실 것임을 확신하며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을 말한다. 기도는 우리를 도움이 필요한 가난한 자로 낮추고, 하나님을 부요한 분으로 높이는 일이다. 2. 기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슈퍼맨이 자기 차에 탄 줄도 모른 채 움푹 팬 길에 빠진 차를 빼려고 혼자서 안간힘을 쓰는 운전자와 같다.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의 대화 중.... “네가 알았다면 구했을 것이다.” 기도 생활의 실패는 대개 그를 아는 일의 실패에서 비롯된다. 3. 우리는 하나님의 .. 2015. 12. 10.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가 제시하는 두 가지 ‘희망’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 톰 라이트 / 양혜원 역 / IVP / 18,000원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땅에서의 죽음 이후에 가는 곳이 하나님 나라인가? 만약 그렇다면 죽음 이후의 하나님 나라는 물론, 지금 살고 있는 이 땅에서 추구하는 희망 또한 헛된 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단순의 기독교의 희망을 ‘천국행’ 혹은 본질적으로 이 세상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하는 ‘구원’의 관점에서만 본다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 안에서의 변화, 구출, 변혁,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찾는 것은 무의미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톰 라이트 저, IVP)는 그리스도인이 생각하고 있는 천국(하나님 나라), 즉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톰.. 2015. 12. 10.
교회의 역사를 바꾼 9가지 신학 논쟁: 교회사 속의 논쟁 속에 세워진 올바른 신학 교회의 역사를 바꾼 9가지 신학 논쟁 도날드 K. 맥킴 / 장종현 역 / UCN / 15,000원 기독교 교리는 잘 편집된 상태로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다. 각 교리들의 형성과정은 교회에 제기된 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신자들이 벌였던 치열한 논쟁의 역사다. 같은 뿌리에서 난 신자들이 왜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다퉈야 했을까? 과연 우리는 그런 다툼을 통해 형성된 교리들을 절대적 진리로 신뢰할 수 있는가? 신뢰해야 한다면 그 근거는 무엇인가? ‘교회의 역사를 바꾼 9가지 신학 논쟁’(도날드 K 맥킴 저, UCN)은 교회의 삶의 방향성을 크게 바꾸어 놓았던 몇 가지 신학 논쟁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을 읽고 싶다면 말 그대로 각각의 논쟁을 말 그대로 ‘논쟁’(論爭)이라는 견지에서 읽으면 된.. 2015. 12. 10.
하나님을 기뻐하라: ‘기독교 희락주의’ = 하나님 안에서의 쾌락 하나님을 기뻐하라 존 파이퍼/박대영 역/생명의 말씀사/개정증보판/20,000원 성 어거스틴은 왜 그리스도를 믿게 됐고,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느냐고 묻는다면, 모든 사람이 이렇게 대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아는 즐거움에 대한 감동적인 찬양과도 같은 ‘하나님을 기뻐하라:하나님 안에서 행복을 누리는 법’(존 파이퍼 저, 생명의 말씀사). 저자는 하나님을 즐거워할 때 한 사람의 생애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많은 일들을 이루시는지 삶에서 확인하고 참여하라고 당부한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과 우리의 기쁨을 배가시키기 위해서다. 그는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함으로써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2015.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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