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분류 전체보기1657 하나님 나라는 무엇인가? [원문] * 하나님나라연구(1) * 하나님 나라는 무엇인가? 2014년 8월 26일 기사 1. 서론 ‘하나님 나라’, 곧 천국은 성경의 중심 사상이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통치를 뜻하는 나라이며, 예수님이 이 땅 가운데 오셔서 선포하시고 가르치신 복음의 핵심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고 말씀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다. 이와 같은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마태는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마 4:23 중)라고 기록했으며, 마가는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2016. 1. 5. 주일은 안식일이 아니다 … ‘주일성수’ 위선적 사용 자제해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주일이 맞나요? 안식일이 맞나요’ 제5회 신학캠프 2014년 8월 26일 기사 주일은 '안식일’과 전혀 다른 개념 주일성수를 유독 강조하는 한국 교회. 신앙생활의 기본이며, 철칙 중의 철칙, 신앙생활의 절대규범으로 인식되고 있을 정도다. 그러다보니 ‘주일’을 성경이 말하는 ‘안식일’로 이해하거나, 또한 그렇게 가르치는 경우도 많은 상황이다. 하지만 주일과 안식일은 엄연히 다른 개념. 비록 의미상으로 동일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지만 두 개념의 차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성도는 극히 드물다. 그냥 쉽게 주일을 안식일처럼 여기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와 관련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원장:김형원 목사)가 지난 23일 ‘주일이 맞나요? 안식일이 맞나요?’라는 주제로 제5회 신학캠프를 개.. 2016. 1. 5. 신대원생 28%, 주요 이단단체 핵심교리 전혀 몰라 현대종교, 9월호서 ‘신학대학원생 이단인식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14년 8월 24일 기사 이단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대처 준비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 교회 신학대학원들은 대체적으로 이단에 대한 관심이 높고(47%), 이단문제가 심각하다는 것도 충분히 인지하고(93.4%) 있었지만 막상 대처를 위한 준비는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월간 현대종교(대표:탁지원)는 신학대학원생들의 이단에 대한 관심과 지식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예장통합, 합동, 백석, 기하성, 기감 등 8개 교단 소속 신학대학원생 467명을 대상으로 이단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신뢰수준:95%, 표본오차: 4.5%p). 조사 결과 신대원생 28%가 주요 이단단체의 핵심교리를 전혀 몰랐다. 이단상담소가 있다는 사실은 80%가 알고 있었지.. 2016. 1. 5. 개혁주의 예배는 무엇인가? "성경이 말하는 예배" * 예배연구(5) * 서창원 교수, 예장합동 ‘2014 개혁주의신학대회’에서 강조 2014년 8월 22일 기사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하나님의 말씀이 통제하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 자신의 성품과 말씀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예배를 통제해야 한다. 성경이 말하는 예배, 그것이 바로 ‘개혁주의 예배’다.” 예장 합동총회가 지난 21일 오전 10시30분 삼일교회(송태근 목사)에서 ‘21C 개혁신학의 개혁의 길을 묻는다:예배학의 개혁신학적 이해와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개최한 ‘2014 총회개혁주의 신학대회’(4차 서울경기)에 강사로 참여한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가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개혁주의 예배신학’을 주제로 발표한 서창원 교수의 발제 내용을 ‘Q&A’ 문답형식으로 정리해봤다. [Q] 현대.. 2016. 1. 5. “통일 위해서라면 못 만날 정치체제는 없다” 미래나눔재단 윤환철 사무국장, 개혁과부흥 컨퍼런스서 강조 2014년 8월 21일 기사 “정치는 끊임없는 만남이며, 남북 간에는 더욱 절실하다. 특히 북은 대외관계가 활발할 때 핵 개발속도가 늦춰지며, 적대행위가 감소하는 특징을 보인다. 따라서 만남과 대화 자체가 중요하다. 단, 만남 자체에 대해 우리 혹은 타자가 북에 대해 보상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문화와설교연구원, 새벽이슬, 교회개혁실천연대가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세월호의 기억, 공적변화를 위한 시작’을 주제로 개최한 ‘제10회 개혁과 부흥 컨퍼런스’에 발제자로 참여한 미래나눔재단 윤환철 사무국장의 주장이다. 윤 사무국장은 첫날 ‘김정은 체제와 박근혜 정부 만날 수 있을까’라는 강의를 통해 통일을 위해서라면 남한과 북한 정부는 .. 2016. 1. 5. “학생의 종교자유 위해 학교배정 회피ㆍ전학제도 도입 시급”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 제2차 세미나에서 강하게 피력 2014년 8월 20일 기사 학부모 과반수 이상, 회피제도 및 전학제도에 긍정적 우리나라 학교교육은 현재 ‘평준화 제도’와 ‘강제배정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때문에 현재 사립학교들은 학생들의 종교적 자유 보장과 종교교육의 자유라는 불가피한 충돌 속에서 설립이념에 따른 종교교육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원하지 않았음에도 강제배정 제도로 특정 종교의 사립학교에 배정된 학생들이 제대로 된 종교적 자유와 인권보장을 위해서라도 학생 배정시 학생이 원치 않는 종교계 학교에는 배정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회피 및 전학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이철신 목사, 이하 기독교학교정상화추.. 2016. 1. 5. [책] 바이블웍스 길라잡이: 이제 한글매뉴얼로 마스터해보자 바이블웍스 길라잡이 / 김한원 저 / 세움북스 / 15,000원 * 2014년 8월 20일 기사 목회자, 신학자, 신학생들의 설교준비 및 신학연구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인 ‘바이블웍스’. 성경주해와 연구를 위한 최고의 원어성경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 바이블웍스(BIBLEWORKS)를 사용하는 대다수 한국 교회 목회자와 신학생들은 “사용하기 어렵다”는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이유는 바이블웍스 자체가 영어기반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이기 때문. 더군다나 다양한 기능으로 성경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자부하지만 사용법이 쉽지 않아 실제 바이블웍스를 사용하는 목회자와 신학생들도 일부 기능만 활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걱정은 붙들어매도 좋을 것 같다. 국내 최초로 바이블웍.. 2016. 1. 5. 모든 신학연구는 ‘세계 복음화’에 맞추어져야 선교 지향적인 신학교육 과정에 관한 연구 /정흥호 교수(아신대) 2014년 8월 18일 기사 “모든 신학연구는 세계 복음화라는 기치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하며, 이 과제는 교회의 사역을 통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학교육이 지원해 주어야 한다.” 정흥호 교수(아신대)는 “선교교육은 곧 선교 동원과 연결된다. 선교교육이 실패하면 선교 자원이 고갈될 것이며, 선교의식이 정체되고 말 것”이라며 “신학교육 기관이나 교회교육은 신앙의 충돌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선교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교육에 적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교수는 “영광된 새로운 세기의 선교를 위해 선교학과 신학은 새로운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내용 안에 적용해 나가야 한다”며 “신학은 세계의 시대에 맞는 문화를 반영하며 순례자의 .. 2016. 1. 5. “한국교회 장례예식, 스토리텔링이 부족하다” 한국기독교 장례예식 갱신의 방향성 / 안선희 교수(이화여대) 2014년 8월 18일 기사 한국교회 장례예식, 죽은 이와 이별하고 애도할 수 있는 장이 거의 없어 “기독교 장례예식은 수행자들에게 그들의 세계를 질서지우고, 해석하는 능력을 부여해야 할 임무를 지닌다. 그럼에도 실제의 기독교 장례예식은 제대로 된 스토리텔링을 포함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전통적 케리그마에 과도하게 집착하면서 애도의 장으로 변화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의례수행자를 위한 의미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기독교 장례의식은 의례수행자의 삶과 점점 유리되고 있다.” 안 교수는 한국 교회 장례예식이 지닌 문제점들은 크게 세 가지라고 분석했다. 형식적 측면에서는 ‘애도의례의 부족’, 내용적 측면에서는 ‘케리그마와 의례의 갈등’,.. 2016. 1. 5. “교황 반대운동은 기독교인의 도리가 아니다” 샬롬나비, 교황 방문 관련 논평서 발표] 2014년 8월 17일 기사 “개신교 지도자들은 교황으로부터 낮아짐과 소외된 자들에 대한 ‘공감의 리더십’을 배워야 한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14일 세계 로마 가톨릭교회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과 관련해 “국빈으로 오신 교황 반대운동은 기독교인의 도리가 아니다”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현재 가톨릭 신자만이 아니라 비신자들까지도 교황의 방한을 환영하고 있다”며 “청빈과 겸손과 관용의 삶과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듯한 공감의 리더십으로 세계인에게 감동을 준 교황이 남북분단의 질곡으로 고통당하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고, 사회갈등과 분열로 고통당하는 한반도에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 줄 것.. 2016. 1. 5. “이스라엘의 구원은 이방인들을 위해 준비돼” 스캇 해프먼 박사, 한국성경신학회서 롬 15:7~13 중심으로 논문 발표 2014년 8월 13일 기사 “로마서는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책입니다. 복음을 위한 바울의 사도적 사명을 가장 잘 나타내는 서신서로서 구속 역사 가운데에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의 구별이 지니는 의미를 편지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신반포중앙교회에서 ‘로마서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개최한 한국성경신학회 제34차 정기논문발표회에 발제자로 참여한 스캇 해프먼 박사(Scott Hafemann, 스코틀랜드 ST Andrew대학교 / 신약신학)는 ‘이방인들을 위한 이스라엘의 구원:로마서 15:7~13’을 주제로 발표했다. 해프먼 박사는 “로마서의 15:7~13절은 전체 서신서의 절정 부분에 해당한다”며.. 2016. 1. 5. 로마서는 믿음ㆍ삶(윤리)ㆍ선교의 예배를 기독교 예배모델로 제시 권해생 박사, 한국성경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서 강조 2014년 8월 12일 기사 “사도 바울의 로마서에는 예수 그리스도(화목제물), 신자의 몸, 이방인이라는 세 유형의 제물이 등장합니다. 로마서에서 제물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됐습니다. 바울은 유대교적 제사 개념을 발전시킨 세 유형의 제물을 중심으로 믿음의 예배, 윤리적 예배, 선교적 예배라는 기독교의 예배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성경신학회(회장:박형용 박사)가 지난 11일 오후 2시 신반포중앙교회에서 ‘로마서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제34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발제자로 참여한 권해생 교수(국제신대, 신약신학)가 ‘로마서에 나타난 3가지 유형의 ’제물‘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 로마서.. 2016. 1. 5.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3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