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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에큐메니칼운동의 신학: 생명, 정의, 평화 박종화 박사(경동교회 담임)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학술원이 지난 5월 2일(2014년)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을 주제로 개최한 ‘제21회 영성포럼’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에큐메니칼 운동의 신학 : 생명, 정의, 평화 / 박종화 박사(경동교회 담임) 1. 왜 인가? 성서적으로 또 신학적으로 생명, 정의, 평화, 이 세 가지는 각기 독특하면서 동시에 상호 긴밀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윤리학적으로도 그러하고, 신앙 고백적 실천의 경우에도 그러하다. 여기서는 우.. 2015. 12. 14.
[원문] WCC영성:정의와 평화 김상복 박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 총장)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학술원이 지난 5월 2일(2014년)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을 주제로 개최한 ‘제21회 영성포럼’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WCC영성 : 정의와 평화 / 김상복 박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 총장) 2013년 10월말부터 11월8일까지 부산에서 ‘God of Life, Lead Us to Justice and Peace’ 라는 주제 하에 세계 110개국 349교파 및 교단, 5억6000만 회원 대표들과 한국교.. 2015. 12. 14.
‘정의ㆍ평화ㆍ생명’의 WCC영성, 성경적 의미 추구해야 기독교학술원,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 제21회 영성포럼 개최 2014년 5월 7일 기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을 주제로 ‘제21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정의와 평화 이해 △복음화와 선교 이해 △자연계와 타종교 이해 등을 주제로 김상복 박사(횃불트리니티신대 총장),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이형기 박사(장신대 명예교수), 이상규 박사(고신대), 김명혁 목사(한복협 회장),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 등이 발표했으며, 권호덕 박사(서울성경신대 총장), 이동주 박사(선교신학연구소 소장),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 등이 논평자로 참여했다. 포럼 전 ‘온건으로 돌아선 WCC 부산총회:선교와 .. 2015. 12. 14.
세월호 참사, “그간의 나태와 비겁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진실을 찾는 신학생들, 세월호 참사 관련 성명서 발표 2014년 5월 2일 기사 세월호 참사와 관련 ‘진실을 찾는 신학생들’(가칭)이라는 신학생들의 자발적 결성 단체도 지난 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청계광장 앞에서 촛불기도회를 갖고, 성명서와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번 촛불기도회 전 이미 각 신학대학교 게시판에 성명서와 호소문을 게재한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그동안 교회의 잘못을 알면서도 ‘가만히 있으라’는 누군가의 말에 줄곧 순종해왔다”며 “우린 그간의 나태와 비겁을 고백하며 회개하고,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교회의 눈과 귀가 되어 가난한 이들을 찾고 억울한 울음을 들을 것이며, 손과 입이 되어 그들과 연대하고 정의를 말할 것”이라며 “201.. 2015. 12. 14.
“신학과 교회의 공적 책임 무너지면 악이 정의로 나타나” 기독교사회윤리연구소, ‘신학과 사회학의 만남’ 정기세미나서 교회의 사회적 책임 강조 2014년 5월 2일 기사 “오늘의 신학과 교회의 영역에서 각각 공공성과 사회성이 회복될 때,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실제적으로 사회를 위한 책임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서울신대 기독교사회윤리연구소(소장:강병오 교수)가 지난달 29일 오후 4시 백주년기념관에서 ‘신학과 사회학의 만남’을 주제로 제7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과 사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공적 책임을 말해주고 있다며 신학과 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강조했다. ‘신학의 공공성과 교회의 사회성:본 회퍼의 신학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 고재길 교수(장신대, 기독교윤리학)는 “본 회퍼는 교회의 공적 책임이 무너지면 악이 빛, 선행, 진실, 갱신.. 2015. 12. 14.
‘예언’은 영적 미디어이며 ‘꿈과 환상’은 영상신호 유경동 교수, 한국교회발전연구원 심포지엄서 기독교 미디어의 방향 제시 2014년 5월 2일 기사 “하나님의 진리인 ‘예언’은 오늘날 기독교가 회복해야 할 ‘영적 미디어’이며, ‘꿈과 환상’은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말씀의 ‘영상신호’이다.” 한국교회발전연구원(원장:이성희 목사)이 지난 2일 오후 2시 연동교회에서 ‘미디어의 위기와 기독교 미디어’를 주제로 진행한 심포지엄에서 감신대 유경동 교수(기독교윤리)가 한국 교회가 관심 가져야 할 미디어 캠페인에 대해 언급하면서 꺼낸 말이다. 이날 유 교수는 “미디어가 기술적인 영역을 넘어 인간과 인간 사이, 그리고 인간과 궁극성 사이에서 의사소통의 역할을 한다면 기독교가 중시하는 상징과 같은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상을 넘어 하나님의 신비로 인도하는 미디.. 2015. 12. 14.
[원문] 기독교윤리는 삶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 나타내는 것 케시 카스텐 목사 / 국제스포츠연맹 대표 2014년 5월 1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4월 11일(2014년) ‘한국 교회 윤리적 삶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크리스천의 윤리: 로마서 12:1~21 케시 카스텐 목사(국제스포츠연맹 대표) 목회자의 자녀로 자란 저는 어렸을 때부터 기독교 윤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아버지가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실 때면 저는 그것이 집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집에 오시면 엄마를 사랑하는지 자세히 관찰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 윤리입니다. 기독교 윤리는 믿음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매일, 나의.. 2015. 12. 14.
한국교회, 성경적 믿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원문] * 교회연구(9) * 지형은 목사 / 성락성결교회 2014년 5월 1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4월 11일(2014년) ‘한국 교회 윤리적 삶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한국교회의 윤리적 삶을 진단한다: 영성과 사회성의 신학적 틀과 연관하여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영성을 신앙의 본질이라고 보고 윤리적 삶을 그 본질에서 나오는 외연의 활동이라고 본다면 이 주제는 교회사에서 아주 오래된 것입니다. 저 유명한 신앙과 행위의 문제입니다. 특히 종교개혁과 연관돼 있는 이 주제는 칭의와 성화, 믿음과 윤리, 신앙과 정치 등 여러 가지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이 주제는 한국 교회의 상황에서 이른바 보수와 진보의 .. 2015. 12. 14.
[원문] 목회자들의 윤리적 실패, 신앙의 약화 혹은 불신에 기인 정주채 목사 / 용인향상교회 은퇴 2014년 5월 1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4월 11일(2014년) ‘한국 교회 윤리적 삶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한국교회의 윤리문제를 진단한다: 그리스도의 주되심에 대한 신앙고백을 중심으로 정주채 목사(용인향상교회 은퇴) 오늘날 한국교회는 복음전도보다 윤리운동을 먼저 해야 할 상황이다. 약 100년 전 부크만(Frank Buchman, 1878-1961) 목사가 일으켰던 도덕재무장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간절한 요망일 뿐 아니라 교회적 사회적 요청이다. 이는 윤리가 기독교신앙의 주된 목적은 아니라 할지라도 한국교회는 기독인들, 특히 목사들의 추락한.. 2015. 12. 14.
[원문] 행함없는 믿음, 절망스럽다 전병금 목사 / 강남교회 2014년 5월 1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4월 11일(2014년) ‘한국 교회 윤리적 삶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한국교회 윤리적 삶을 진단하라 전병금 목사 / 강남교회 지금부터 129년 전, 가난과 무지와 미신으로 어둠 속에 있었던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근대화가 진행되고,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 경제대국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기독교 대국이 되어 세계 교회가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약 130여년의 기독교 역사에 이런 엄청난 교세를 형성하고, 많은 선교사를 세계 각국에 파송하는 선교대국이 되었으니 그럴 만도 하다. .. 2015. 12. 14.
[원문] 한국교회의 윤리적 실패, 반드시 막아야 한다 손인웅 목사 / 덕수교회 원로 2014년 5월 1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4월 11일(2014년) ‘한국 교회 윤리적 삶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윤리적 실패는 힘의 남용 때문: 한국교회의 윤리적 실패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 손인웅 목사 / 덕수교회 원로 버트란트 럿셀의 라는 저서에서 물리적인 힘과 경제력과 영향력(도덕적 능력)을 이야기하였다. 일차적으로는 물리적인 힘(군사력)이 제일 강하게 작용하고, 이차적으로는 경제의 힘이 강하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도덕적 능력이 가장 강하다고 했다. 최후의 승리는 도덕적 승리에 달려있다. 그런 의미에서 핵을 들고 설쳐대는 북한이나, 부정직한 역사관을 가진 일본이.. 2015. 12. 14.
[원문] 십자가의 복음을 놓치면 타락한다 임석순 목사 / 한국중앙교회 2014년 5월 1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4월 11일(2014년) ‘한국 교회 윤리적 삶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놓치면 타락한다 임석순 목사 / 한국중앙교회 고후 5:15 "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원하시는 목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표가 곧 자녀들의 목표가 되어야하는데 목표가 다를 때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래전에 저는 집회일정 때문에 강남 고속 터미널에서 완도.. 201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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