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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과 환상, 미래를 빼앗긴 교회, 작은 교회 운동으로 새 날 열자” ‘2014 생명평화 교회론 심포지엄’ 개최 … 작은 세 교회 이야기 2014년 9월 23일 기사 지난 9월 16일 오후 7시 감신대 웨슬리관 1세미나실에서 ‘생명과 평화 교회론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014 생명과 평화를 일구는 작은교회박람회 준비위원회가 마련했다. ‘예언과 환상, 미래를 빼앗긴 한국 교회, 작은 교회 운동으로 새 날을 열자’라는 취지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동네작은교회(김종일 목사, 동네작은교회의 공동체적 교회개척과 분립), 새롬교회(이원돈 목사, 작지만 다양하고 역동적인 카리스마로 생명망을 짜는 작은 교회), 섬돌향린교회(임보라 목사'이웃과 함께 생명평화 일구는 작은 공동체 섬돌향린교회)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른바 ‘작은교회론’를 지향하는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일부 정.. 2016. 1. 5.
볼프하르트 판넨베르그, 현대신학에 남긴 그의 공헌(3) 볼프하르트 판넨베르그의 현대신학에 남긴 공헌: 기독교 신앙의 보편성과 공공성 변증 - 86세로 별세한 현대신학의 거장에 대한 추념글- 김영한(기독교학술원장/샬롬나비대표/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목차- VIII. 하나님 통치 윤리 제시 IX. 보편사적 이성의 신학자 X. 보수적 사상가: 전통적 교리 보존과 교회의 예전 중요시. 1) 지성적 회심의 경험: 빛의 체험 2) 전통교회의 규범과 예전의 중요성 강조 3) 세계의 평화는 오시는 하나님 통치에서 실현 4) 종말론적 이원성 보존: 보편구원 아닌 구원과 심판 강조. XI. 판넨베르그 보편사신학에 대한 극단한 보수주의자들의 오해. 맺음말 VIII 하나님 통치 윤리 제시 판넨베르그는 세계평화 실현을 위하여 하나님 통치의 윤리(Ethik der Gotte.. 2016. 1. 5.
볼프하르트 판넨베르그, 현대신학에 남긴 그의 공헌(2) 2014년 9월 30일 기사 볼프하르트 판넨베르그의 현대신학에 남긴 공헌: 기독교 신앙의 보편성과 공공성 변증 86세로 별세한 현대신학의 거장에 대한 추념글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대표) - 목차 - I. 희망의 신학자 넘어서 보편성과 공공성의 신학자 II. 보편사를 신학의 지평으로 제시 1) 계시는 역사로서 주어진다 2) 역사 의미는 역사 종국에서 드러난다 3) 신학의 두 가지 축: 보편사와 교회 III. 역사적 예수에서 출발하는 기독론 1) 역사적 예수의 출현에서 시작 예수 부활사건의 역사적 증명 2) 예수 - 포괄적 대속자 IV. 보편 학문으로서 신학 정립 시도 V. 미래 우위의 사상가 VI. 오시는 삼위일체 하나님 증언 VII. 신학과 자연과학과의 대화 1) 과학의 장(場)을 신.. 2016. 1. 5.
볼프하르트 판넨베르그, 현대신학에 남긴 그의 공헌(1) 2014년 9월 23일 기사 아래의 글은 지난 9월 5일 별세한 볼프하르트 판넨베르그(86세)에 대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대표,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의 추념의 글이다. 목차는 아래와 같으며 김영한 박사가 보내온 글은 총 총 3차에 걸쳐 연재할 예정이다. 볼프하르트 판넨베르그의 현대신학에 남긴 공헌:기독교 신앙의 보편성과 공공성 변증 - 목차 - I. 희망의 신학자 넘어서 보편성과 공공성의 신학자 II. 보편사를 신학의 지평으로 제시 1) 계시는 역사로서 주어진다 2) 역사 의미는 역사 종국에서 드러난다 3) 신학의 두 가지 축: 보편사와 교회 III. 역사적 예수에서 출발하는 기독론 1) 역사적 예수의 출현에서 시작 예수 부활사건의 역사적 증명 2) 예수 - 포괄적 대속자 .. 2016. 1. 5.
잘못된 예배용어, 이것만은 고치자 * 예배연구(7) * 교회협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이 제안하는 잘못된 예배용어 바로잡기 2014년 9월 18일 기사 아래 내용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산하 한국교회발전연구원(원장:이양호 교수)가 지난해 6월 3일 기독교회관 709호 예배실에서 ‘한국교회 잘못된 예배용어, 이것만은 고치자!’를 주제로 개최한 제8차 연구발표회에서 김세광 교수(서울장신대)가 발표한 내용을 일부 정리한 것이다. 당시 김세광 교수는 “한국 교회 안에서 사용되는 기독교 용어 중에서 비성서적, 비신학적, 비기독교적 낱말과 술어 등이 너무 많다”며 “각 교단들이 이와 같은 잘못된 부분들을 검토해 검토함으로써 목회자와 성도들이 예배용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Ⅰ. 기도와 관련된 용어 1. 당신⇒ 하나님, .. 2016. 1. 5.
[원문] 복음으로 돌아가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한국교회 미래와 우리의 책임-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자 /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담임)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1885년 부활절에 들어온 두 명의 선교사들에 의해서 복음의 역사가 시작된 한국교회가 내년이면 선교 130주년을 맞는다. 1972년 ‘빌리 그래함 전도 집회’와 1974년 ‘엑스폴로 74’를 통하여 대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한국기독교는 소수의 종교에서 다수의 종교가 되었다. 이 부흥의 역사는 1995년까지 약 20여년이상 지속됨으로 경의적인 성장.. 2016. 1. 5.
[원문] 민족의 치유와 세상의 변화 위해 노력해야 한국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 민족 치유 3N, 세상 변화 3G /진재혁 목사(지구촌교회 담임) 2014년 9월 12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느헤미야 2: 12) I set out during the night with a few men. I had not to.. 2016. 1. 5.
[원문] 한국교회,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을 걸어야 자기의 길을 가니라 / 지형은 목사(한복협중앙위원, 말씀삶공동체 성락성결교회 담임) 2014년 9월 12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시대가 어지럽습니다. 터까지 흔들리는 듯합니다. 많은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를 느끼고 있다고 보입니다. 하나는 무엇인가 근원적인 해결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생존에 심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둘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생존의 욕구는 논리적인 과정을 거쳐 나오는 것이.. 2016. 1. 5.
[원문] 목회자들이여, 구원받은 감격의 순간으로 돌아가라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 / 전병금 목사(한복협부회장, 강남교회 담임) 2014년 9월 12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1984년 8월에 한국 교회는 선교 10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 100주년 선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그동안 눈부시게 성장한 한국교회의 저력을 과시한 자리이기도 했다. 대회기간 중 국내와 해외에서 350만~400만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는데, 저명한 외국 신학자와 교역자도 다수 참석했다. 세계교회는 눈부시게 성장.. 2016. 1. 5.
[원문] 목사가 죽어야 한국교회가 산다 한국교회 미래와 우리의 책임 / 이건영 목사((인천 제2교회 담임, 교회갱신협의회 대표회장) 2014년 9월 12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북한 지도자들이 은근히 바라는 것이 있다면 대한민국 국민끼리 서로 다투고, 싸우며, 갈라지는 것입니다. 아마도 은근이 아니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단과 이단들, 그리고 반교회적인 사람들이 은근을 넘어, 간절히 바라는 것은 우리 한국교회 및 지도자들끼리 피 튀기게 싸우다가 갈라지고 무너지.. 2016. 1. 5.
[책 안의 한 줄] 거룩이 능력이다: “오늘의 당신은 어제의 당신과 달라야 한다” ‘거룩이 능력이다’ / 게리 토마스 / 윤종석 역 / CUP “당신은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경험하고 있는가? 오늘의 당신은 어제의 당신과 다른가? 당신이 지금 걷고 있는 길에서 5년 후에 당신이 지금보다 더 변화되리라는 희망이 있는가? 하나님과 협력한다면 당신은 이 일을 할 수 있다.” ‘거룩이 능력이다’(게리 토마스 저, CUP). 이 책은 ‘거룩’은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는 것으로써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열정적으로 그리스도를 닮으라고 촉구한다. 저자는 이를 ‘하나님의 영광의 물벼락’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의 영광의 물벼락을 경험해야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될 수 있으며, 또한 그리스도인은 마땅히 변화를 추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금 이 순간, 삶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싶다면,.. 2016. 1. 5.
아직도 설교를 표절하십니까? 그렇다면 ‘영적 걸인이자 범죄자’ * 설교연구(8) * 한목협,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 주제로 열린대화마당 개최 2014년 9월 3일 기사 한국기독교윤리위원회(위원장:손인웅 목사)가 주관하고,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가 주최한 ‘제27차 열린대화마당’이 지난 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진행됐다. 이날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목사), 한진환 목사(서울서문교회), 안진섭 목사(새누리2교회) 등이 설교 표절의 문제점을 진단하면서 올바른 설교준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날 발제자들의 발표 내용을 질의와 응답 형식으로 요약 정리했다. Q. 한국 교회 설교 표절, 과연 심각한가? ☞ 정주채 목사: “설교 표절, 한국교회 보편적 현상” 생명언어설..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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