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분류 전체보기1583

[원문] 교회갱신을 위한 공공신학 활용 지침 한국교회 갱신의 관점에서 본 공공신학 / 김병권 박사(침신대) 2014년 11월 24일 기사 아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가 지난 11월 22일(2014) '한국교회와 신앙의 공공성'을 주제로 개최한 제14차 정기논문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학회의 원문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서비스하지만 저작권을 비롯한 모든 법적 권한은 해당 학회에 있음을 밝힙니다. 한국교회 갱신의 관점에서 본 공공신학 논의 김병권 박사 (침례신학대학교) I. 들어가는 말 이 논문은 한국 교회의 갱신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 공공신학을 활용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여기서 ‘한국 교회의 갱신 과제’란 한국의 교회 및 신자들이 신앙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것으로 제한한다. 연구자가 이 논문의 목적을 .. 2016. 1. 5.
[원문] 공공신학, 누구를 위한 것이며 어떻게 해야 할까? 공공신학의 기원과 특징, 최근 이슈들 / 최경환 연구원(현대기독연구원) 2014년 11월 24일 기사 아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가 지난 11월 22일(2014) '한국교회와 신앙의 공공성'을 주제로 개최한 제14차 정기논문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학회의 원문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서비스하지만 저작권을 비롯한 모든 법적 권한은 해당 학회에 있음을 밝힙니다. 공공신학의 기원, 특징, 최근 이슈들 최경환 (프리토리아대) 1. 서론 그동안 개별적으로 연구되어 오던 공공신학은 2007년에 “공공신학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Global Network for Public Theology)가 프린스턴에 설립되고, 동시에 「공공신학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Public The.. 2016. 1. 5.
교회갱신 위한 공공신학의 역할과 과제는 무엇인가 교회연구(21)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한국교회와 신앙의 공공성’ 주제로 제14차 정기논문발표회 2014년 11월 23일 기사 물량주의, 예배당 대형화, 교회 내 재산 분쟁, 불투명한 교회재정 운용, 목회자의 비윤리적 행실 등 교회 안의 여러 문제로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는 급격히 하락하면서 ‘공공성 회복’이 교회의 주된 갱신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교회의 공적인 책임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며 방향성을 모색하는 것으로써 ‘공공신학’ 혹은 ‘공적신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회장:최영태 교수, 한국성서대)도 지난 11월 22일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한국 교회의 신앙의 공공성’을 주제로 제14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병권 박사(침신대), 김진혁 박사(횃불트.. 2016. 1. 5.
신학과 심리학의 만남, 과연 ‘불편한 동행’일까? 한국목회상담학회, 가을학술대회서 신학과 심리학의 접촉점 모색 2014년 11월 23일 기사 한국목회상담학회(회장:김진영 교수, 호남신대)가 지난 11월 22일 오전 9시30분 감신대 중강당에서 ‘신학과 심리학의 동행, 왜 그리고 어떻게’를 주제로 2014년 가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목회상담 과정에 있어서 신학과 심리학의 접촉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영택 교수(감신대)가 ‘자기초월:신학과 심리학의 접촉점’이란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인간이해를 매개로 한 신학과 심리학의 만남:하나님 형상과 개성(김기철 교수, 배재대) △심리학의 자율성과 신학적 자신감(하재성 교수, 고려신대) △보이는 것에 눈 먼 상담사:목회상담 방법론의 시도(이희철 교수, 서울신대) △이중언어로 이루.. 2016. 1. 5.
목사의 설교, 회심자들의 교회 선택 기준 * 설교연구(9) * 김선일 교수, 회심자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발표 2014년 11월 22일 기사 복음을 듣고 회심한 이들이 신앙생활을 위해 교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것이 ‘목사의 설교’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선일 교수(웨신대)는 지난 11월 20일 새세대아카데미와 예장 통합총회 목회정보정책연구소가 공동으로 ‘21세기 한국 교회의 전도,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회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선일 교수는 “교회가 온전한 회심을 위한 전도사역을 하려면 어디에 초점을 두어야 할지, 또한 교회가 전도함에 있어서 어떤 것들에 불필요하게 과중한 비중을 두었는지 진단할 목적으로 이번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대면, .. 2016. 1. 5.
세속화시대, 무엇이 전도를 어렵게 만드는가? 세속화시대의 전도, 평가와 제언 /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2014년 11월 21일 기사 “효과적인 복음전도를 위해서는 복음 전도의 장(場)이 되는 세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세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 그 가운데 나타나는 복음 전도의 방해요소가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고, 복음전도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효과적으로 전도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하도균 교수(서울신대)는 “21세기 한국 교회는 정체를 넘어선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교회적, 신학적,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 등 다양한 측면에서 그 원인을 설명할 수 있지만 세속화가 바로 오늘날 한국 교회가 부딪치고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문제”라고 진단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든 영역에 걸쳐 지속적으로 세속화의 영.. 2016. 1. 5.
“전도는 낳고, 키우고, 심고, 뽑고, 파괴하고 건설하는 것" 바울 선교에 나타난 전도, 회심, 교회개척의 특징 / 김철홍 교수(장신대) 2014년 11월 21일 기사 “바울에게 개종은 과거의 자아가 죽고, 새로운 자아가 태어나는 것이었다. 이러한 개종을 달성하기 위해 그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준 소명을 자신의 소명으로 보고 파괴와 건설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도했다.” “바울에게 전도란 단순히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기보다는 복음을 무기로 해서 그들의 생각 속으로 쳐들어가 기존의 건물을 무너뜨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건물, 즉 기독교적인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을 세우는 것이다.” “바울은 파괴와 건설의 관점에서 복음전도를 바라보기 때문에 그의 복음전도는 가치관과 세계관의 변화를 가져온다. 이런 변화가 수반될 때, 개종은 강력한 개종이 된다. 파괴와.. 2016. 1. 5.
[원문] (하)성공적인 노년목회와 사별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 박미연 전도사(비전교회) 2014년 11월 19일 기사 박미연 전도사 / 비전교회 I. 문제제기와 사례발표의 방향과 목적 현재 우리나라는 산업화, 생활구조 변화, 인간수명의 연장으로 인해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고 머지않아 고령사회, 초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고령화 사회로 인해 노년의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노인 문제는 더 크게 우리 사회구조와 경제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이런 고령화 사회의 영향은 교회 안에서도 큰 문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 교회의 현실입니다. 사회와 달리 교회 안에서의 노인의 문제와 갈등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제적인 목회사역의 사례를 발표하고.. 2016. 1. 5.
[원문] (상)성공적인 노년목회와 사별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 손의성 교수(배재대, 복지신학과) 2014년 11월 19일 기사 손의성 교수(배재대, 복지신학과) Ⅰ. 시작하는 글 우리나라는 저출산 현상과 함께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인한 노인인구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65세 이상 인구는 2014년 현재 총 인구의 12.7%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14%로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30년에는 24.3%, 2060년에는 40.1%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계되었으며,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이 76.0세에서 80.8세로 4.8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2014). 또한, 2010년 이후부터 9년간 712만 명 정도(전체 인구의 14.6%)가 은퇴를 하는 나이에 접어들게 된다. 급속한.. 2016. 1. 5.
고령화 사회, ‘노년ㆍ사별목회’는 교회의 시대적 사명 교갱협, 지난 17일 여성위원회 세미나서 방향성 모색 2014년 11월 19일 기사 우리나라는 저출산 현상과 함께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인해 노인인구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앞으로 노년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우리나라는 고령화 충격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고령화 시대 속에서 교회도 노년목회, 그리고 사별목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교회갱신협의회 산하 여성(돌봄)위원회(위원장:홍경은 전도사)가 지난 17일 오후 2시 서현교회에서 ‘성공적인 노년목회와 사별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 교회 목회현장에서 거리가 먼 노년목회 이날 주제강연을 .. 2016. 1. 5.
개혁교회 신앙교육에서 배운다③ 하이델베르크 교회와 신앙교육 “신앙교육 목표는 단순한 교리적 교육이 아닌 삶 전체의 개혁” / 이남규 교수(합신대, 역사신학) 2014년 11월 18일 기사 한국교회가 침체의 늪에 빠졌다. 신앙과 신학의 깊이도 매우 낮아졌다. 주일학교뿐만 아니라 장년의 교회 출석률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교회 목회현장에서는 다양한 진단과 처방을 내놓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 목동에 위치한 지구촌교회(담임:조봉희 목사)에서 합신대 정암신학연구소 주최, 합신대 총동문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26회 정암신학강좌’도 한국 교회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자리였다. 특히 ‘개혁교회와 신앙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한국 교회의 쇠퇴 원인을 신앙과 신학교육의 질적 저하에 있다고 판단, 과거 개혁주의신앙 선배들이 추구했던.. 2016. 1. 5.
개혁교회 신앙교육에서 배운다② 취리히 교회와 신앙교육 교회와 가정, 학교와 연계하라 / 박상봉 교수(합신대, 역사신학) 2014년 11월 17일 기사 한국교회가 침체의 늪에 빠졌다. 신앙과 신학의 깊이도 매우 낮아졌다. 주일학교뿐만 아니라 장년의 교회 출석률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교회 목회현장에서는 다양한 진단과 처방을 내놓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 목동에 위치한 지구촌교회(담임:조봉희 목사)에서 합신대 정암신학연구소 주최, 합신대 총동문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26회 정암신학강좌’도 한국 교회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자리였다. 특히 ‘개혁교회와 신앙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한국 교회의 쇠퇴 원인을 신앙과 신학교육의 질적 저하에 있다고 판단, 과거 개혁주의신앙 선배들이 추구했던 신앙교육의 모습을 되짚어보며 한.. 2016. 1.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