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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ㆍ이삭ㆍ야곱ㆍ요셉은 어떻게 선교했을까? 창세기에 나타난 족장들의 선교 연구 / 이훈구 박사 2015년 1월 6일 기사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 4대 족장을 선택해 이방 땅으로 선교사로 파송시키셨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에게 복을 주셔서 삶의 현장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삶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셨다. 하나님께서는 4명의 족장을 ‘구심적 선교’가 아니라 ‘원심적 선교’를 할 수 있도록 이방 나라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파송을 하셔서 선교를 하게 하셨다.” 이훈구 박사(서울기독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별하신 것은 이방 민족을 선교하게 하기 위함이었다”며 “특히 창세기에 등장하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은 선교의 주체이신 하나님께서 선교사로 세운 족장이다. 이들은 신학과 선교학을 배우고, 어떤 선교 지식.. 2016. 1. 5.
바람직한 설교방법, "본문 이탈하고 주제 편향되면 안돼" * 설교연구(12) * 한국 교회 설교의 본문 이탈 현상과 주제의 편향성/정창균 교수 2015년 1월 5일 기사 “교회에 대한 강조도 교회의 본질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보다는 주로 일과 봉사 등을 강조하며 교회의 기능이나 실용성 등 교회의 기능적 정체성에 초점을 맞추어 설교를 해 온 것이 사실이다.” “하나님에 대한 설교도 사랑의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 참아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등에 초점을 맞추고, 대신에 심판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진노하시는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초월하여 계시는 하나님 등의 주제는 상대적으로 설교에서 외면해 온 경향이 있다.” 재미있는 설교, 편안한 설교, 축복이 넘치는 설교를 지향해오며 말씀에 중심해 성도와 교회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가르치기보다는 위로와 .. 2016. 1. 5.
[책] ‘디트리히 본회퍼’, 2015년 ‘올해의 책’ 대상으로 선정 CTK, 변증 및 전도, 기독교와 문화 등 각 분야별로 올해의 책 선정 * 2015년 1월 3일 기사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발행인:오정현 목사, 이하 CTK)가 2015년 올해의 책으로 ‘디트리히 본회퍼:신학-그리스도인-동시대인’(에버하르트 베트케 저 / 김순현 역 / 복있는사람)을 선정했다. 디트리회 본회퍼 전기의 걸졍판이라고 불리는 ‘디트리이 본회퍼:신학-그리스도인-동시대인’(원제:Dietrich Bonhoeffer. Eine Biographie)은 본회퍼의 제자이자 친구인 에버하르트 베트케가 1967년 완성한 책이다. 이 책에는 본회퍼의 출생부터 죽음까지의 세밀한 이야기를 포함해 그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 본회퍼와 함께 동시대를 살았던 정치, 역사, 신학적 주요 인문들까지 망라돼 있다. 특히 .. 2016. 1. 5.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교회도 기독교에 속한다” 정원래 교수, 성경삶사역회 ‘겨울 컨퍼런스’서 세 교회 일치성과 차이점 발표 2014년 12월 30일 기사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신구약 성경을 경전으로 인정한다. 따라서 이러한 광의의 기독교 정의에 따른다면 개신교회, 동방교회, 로마가톨릭교회는 모두 기독교라고 할 수 있다.” 총신대 정원래 교수(역사신학)는 성경삶사역회가 지난 12월 29일 오후 2시 서울영동교회서 개최한 ‘2014 겨울 컨퍼런스’에 강사로 참여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정통, 보편 그리고 프로테스탄트’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한 정 교수는 “세 교회 모두 초대교회에서 기독교와 이단들을 분류하는 기준이 됐던 ‘신앙의 규율’을 공통적으로 믿음의 내용으로 받고 있다”며 “하지만 교회 역사에서 세 교회는 모두 치열한 논.. 2016. 1. 5.
[책] 미러링: 진짜 묵상으로 인격과 신앙, 삶을 올바르게 세워라 미러링:더 깊은 묵상 / 한병수 저 / 세움북스 / 15,000원 *2014년 12월 29일 기사 ‘묵상’은 하나님을 만나로 지성소로 들어가는 일 신구약 성경 150여 구절에서 만나는 말씀묵상의 진수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 것. 그것을 우리는 ‘묵상’이라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진짜 묵상은 두려움과 떨림을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말씀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는 가운데 자신의 생각과 고집을 꺾어 버리고, 깨달은 말씀을 삶 속에서 살아내겠다고 결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필요한 말씀, 자신이 추구하는 삶을 대변해주는 말씀을 찾는 것은 진정한 묵상이 아니다. 자의적인 해석이 아니라 .. 2016. 1. 5.
신천지의 포교전략, 이제는 안속는다 만화로 보는 신천지 사기 포교법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광주상담소 / 기독교포털뉴스 2014년 12월 24일 기사 1984년 10여 명, 2007년 4만 5천명, 2014년 13만 명. 무슨 숫자일까? 한국 교회가 10년 동안 가장 주의할 이단이라고 지목해 온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이만희, 이하 신천지)의 성장세를 말해주는 숫자다. 2014년 6월, ‘신천지 바로알자 신천지 카페’(www.cafe.naver.com/soscj)에 올라온 신천지 신도 현황표에 따르면2014년 6월 기준 신천지 신도는 13만 4천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 교회의 경우 숫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한국 교회 내에서 이단으로 알려진 신천지는 어떤 포교전략을 갖고 있기에 신도들이 꾸준하게 성.. 2016. 1. 5.
미래세대, '예수'는 좋지만 '기독교인'은 싫다 현대목회연구소, ‘제1회 서산현대목회포럼’서 미래세대 종교관 등의 연구조사 결과 발표 2014년 12월 23일 기사 교회에 대한 부정적 시각보다는 긍정적 시각 지녀 복음전도 희망 있어 미래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접근방법 및 전도법 개발해야 시대의 요구 따라가기보다는 본질을 지키며 교회다움으로 승부해야 이른바 한국의 미래세대(14세~34세)라고 일컬어지는 이들은 '예수'는 좋아하지만 '기독교인'은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목회연구소(소장:최동규 교수, 서울신대)와 선교적교회성장네트워크는 지난 12월 22일 서울신대 우석기념관에서 '한국의 미래세대, 그들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제1회 서산현대목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선교신학회(회장:전석재 교수)와 교회리서치연구소(소장:박관.. 2016. 1. 5.
“성탄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가르쳐야” 이승구 교수,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월드뷰’에 칼럼 기고 2014년 12월 22일 기사 “성육신의 역사성과 독특성을 강조하라. 성육신의 종말론적 성격을 가르쳐라. 성육신에 비추어 본 기독교의 실재론과 구속된 인간관을 가르쳐라. 성육신을 제대로 가르쳤다면 예수님과 삼위일체 하나님을 바르게 경배하는 것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이승구 교수(합신대)가 기독교세계고한학술동역회 ‘월드뷰’에 최근 기고한 글의 일부분이다. ‘성탄과 성탄 즈음에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한 이 교수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역사성과 독특성을 강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교수는 “어린 학생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성육신이 다른 역사적 사실들과 같이 일어난 것으로 제시해 주어야 할 것이다. 마리아에.. 2016. 1. 5.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은 영혼들, 과연 천국에 갈 수 있나? 2014년 12월 12일 기사 복음을 한 번도 듣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은 과연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이들은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 던져질까? 아니면 이들에게도 구원의 가능성은 있는 것일까? 이들은 원천적으로 구원으로의 접근조차 차단되는 것인가? 아니면 이들에게도 구원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길은 있는 것인가? 김윤태 박사(백석대)는 “미전도인의 구원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보편적 구원의지와 그리스도의 사역의 보편적 의미를 말하는 성경구절들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에 대한 것, 구약의 이스라엘 민족과 미전도인들의 연관성, 타종교의 믿음과 그리스도의 사역과 성령의 사역의 상관성, 일반계시와 특별계시의 날카로운 구별의 정당성 및 일반계시의 구원의 통로로서의 가능성에 관한 것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2016. 1. 5.
구원과 윤리의 관계: 그리스도인의 윤리적 삶은 필수적인가? 구원론연구(3) 로마서에 나타난 바울의 윤리적 교훈 / 최영태 박사(한국성서대) 2014년 12월 19일 기사 “그리스도인의 윤리적 삶의 기준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삶, 곧 사랑의 삶을 사는 것이다.” 최영태 박사는 그리스도인의 윤리적 삶의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 그리스도인은 구원받아 새사람이 되어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서 산 자가 되었기 때문에 2. 죄 가운데 사는 것은 죽음이고, 의로운 삶은 참된 복의 삶이기 때문에 3. 신자의 구원의 완성을 위하여 4. 하나님의 종말론적인 심판 앞에 바로 서기 위해서 5.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곧,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이 땅에서 정의와 평화가 .. 2016. 1. 5.
[책] 교회혁명: 교회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면 교회부터 바꿔라 교회연구(23) 교회혁명 / 톰 레이너ㆍ에드 스테저 공저 / 요단 / 15,000원 * 2014년 12월 17일 기사 건물크기, 성도숫자, 교회재정은 건강한 교회의 척도 아냐 그리스도인인가? 그렇다면 물어보자. 교회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가? 욕은 욕대로 먹고 있는 오늘 날의 교회 모습 속에서 ‘목회하기 힘들다’고 한숨을 내뱉는 요즘. 과연 교회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성경적으로 볼 때, 교회는 세상을 바꾸는 생명력을 분명 지니고 있다. 이는 절대 바꿀 수 없는 진리이며, 기정사실이다. 물론 교회가 생명력을 잃었을 때, 소금과 빛의 사명을 잃었을 때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영혼도 치유할 수 없다. 오히려 세상에게 밟힐 뿐이다. 현재 한국 교회의 모습은 세상으로.. 2016. 1. 5.
[책] 십자가로 돌아가라: 세상, 곧 실재를 보려면 ‘십자가로 돌아가라’ 십자가로 돌아가라 / 알리스터 맥그래스 / 생명의말씀사 / 12,000원 * 2014년 12월 16일 기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21세기 최고의 신학자로 알려진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십자가로 돌아가라’(개정판, 생명의말씀사)는 기독교 신앙의 정체성과 적실성을 십자가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에 있는 십자가와 관련된 중대한 진리를 전개하고, 그것이 교회에 의미하는 바를 보여준다. 십자가는 하나님과 우리 자신, 그리고 세상에 대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의심과 염려, 모순에 어떤 실마리를 던져주는지, 십자가는 우리가 교리나 윤리, 혹은 영성의 문제들과 씨름할 때 어떻게 도와주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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