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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교회를 위한 성서학:복음서는 역사적 사실인가? "성경은 역사적 사실인가?" 이 질문에 대해 「교회를 위한 성서학」의 저자 안용성 목사(그루터기교회)는 적어도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는 "그렇다"라는 답을 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교회를 위한 성서학」 / 안용성 저 / 새물결플러스 / 196쪽 / 13,000원 신약성경 사복음서를 읽다 보면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 그리고 여러 사건들이 서로 불일치하거나 모순되는 부분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납득할만한 답변을 제대로 듣기도 힘들다. 그러면서 '예수 이야기는 진짜인가? 성경은 역사적 사실이 아닌 꾸며낸 이야기 같다"라는 회의감을 자연스럽게 갖게 된다. 더군다나 그동안 성서연구 방법이 지속적으로 변화되거나 발전했고, 성경을 읽는 관점 또한 다양화되면서 성경의 기록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 2024. 3. 28.
[학술대회] 한국선교신학회, 4월 20일 '지방 소멸 시대의 지역 교회와 농어촌 교회의 선교 전략' 한국선교신학회(회장:박보경 박사)가 오는 4월 20일(토) 오전 11시 40분 대전제일교회(담임:김철민 목사)에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3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2024. 3. 26.
[논문발표회]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4월 6일 '지정학적 분쟁과 선교'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하광민 박사, 총신대 교수)가 오는 4월 6일(토) 오전 10시 30분 주님앞에제일교회(담임:노윤식 목사)에서 제123차 정기학술 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논문발표회는 전호진 박사(고신총회 선교사)가 '구스타프 바르넥과 현대 선교운동'이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하며, 두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2024. 3. 26.
[학술대회]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6월 1일 '한국사회 패러다임 변화와 기독교육 혁신'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회장:최진경 박사, 웨신대 교수)가 오는 6월 1일(토) 오전 9시 30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손원영 박사(서울기독대 교수)가 주제 기조강연을 한다. 이날 주제 및 자유연구 논문 9편이 발표될 예정이다. 2024. 3. 26.
[창립-학술회] 한국기독교이단연구학회, 4월 13일 제1회 학술대회 한국기독교이단연구학회(회장:유영권 박사)가 창립을 기념해 오는 4월 13일(토) 오전 10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1회 학술회'를 개최한다. 이날 동 학회장인 유영권 박사가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어 강경호 박사(한국이단상담목회연구소 대표), 이덕술 박사(예장 합동총회 서울이단상담소장), 탁지일 박사(부산성시화 이단상담소장)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 설교는 합신대 석좌교수인 이승구 박사가 할 예정이다. 2024. 3. 26.
목회하는 남성은 목사, 여자는 동역사로 부르라고? 예장 합동총회(총회장:오정호 목사)가 최근 목회하는 남성에게는 '목사'라는 명칭을 부여하고, 목회하는 여성에게는 '동역사'라는 명칭을 부여하는 방안을 내놓아 논란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교회개혁실천연대를 비롯해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등 복음주의 22개 단체가 뜻을 모아 지난 3월 22일(금) 예장 합동총회의 '동역사' 명칭 부여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예장 합동총회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TF팀(여사위TF팀·류명렬 위원장)은 지난 2월 27일 제4차 전체 회의를 통해 ‘동역사’ 명칭 부여 방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교회개혁실천연대 등 복음주의 단체(이하 동 단체)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예장합동 총회가 지난해 108회 총회 당시, 스스로 제안한 강도권 부여를 회의 원칙.. 2024. 3. 26.
[학술대회] 개혁신학회, 4월 13일 '강단개혁' 제40차 정기 학술대회 개혁신학회(회장:문병호 박사, 총신대 신대원 교수)가 오는 4월 13일(토) 오전 10시 총신대 제1종합관 주기철기념홀에서 제40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신대 명예교수인 정성구 박사가 '개혁주의 설교학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며, 총 9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2024. 3. 26.
배덕만 박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신임 원장으로 취임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이사장:강경민 목사) 신임 원장에 배덕만 박사(백향나무교회 담임목사)가 취임했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지난 3월 18일(월) 이사회를 열고, 제4대 원장으로 배덕만 박사(교회사)를 선임했다. 현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연구위원인 배덕만 박사는 서울대 종교학과, 서울신대 신대원(M. Div.), Yale Divinity School (S.T.M), Drew University (M. Phil., Ph.D.)을 거쳐,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저서로는 「미국 기독교 우파의 정치 운동」(넷북스), 「FM기도」(요단출판사), 「사랑의 중심에서 흔들리지 않는다」(넷북스), 「한국 개신교 근본주의」(대장간), 「세상을 바꾸는 도전」(대장간), 「성령을 받으라」(대장간), 「소.. 2024. 3. 22.
생성형 AI를 활용한 설교의 가능성과 한계 * 설교연구(63) * "AI는 비인격체이므로 감정도 양심도 없고, 믿음도 없고, 영혼도 없다. AI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인공지능이 생성한 설교가 아무리 정교하고 감동적이어도 그것의 본질을 망각하고 마치 그 자체에 어떤 대단한 힘이 있는 것처럼 믿고 의존할 때에, 설교자는 타락하고 교회는 병들게 될 것이다." "진정한 기독교 설교는 말씀의 내용이 무엇인지 정보전달만을 하는 설교가 아니라 말씀 속으로 교회 공동체와 함께 들어가 실존적이며 영적인 부딪힘을 경험하고 그 자신의 인격에 적용하고 삶 속에서 실천하여 육화된 말씀을 전달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설교는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설교처럼 모양은 그럴듯하지만 알맹이가 없는 설교, 생명이 없는 설교, 껍데기 설교가 될 것이다" 한국실천신학회가 .. 2024. 3. 19.
청년이 떠나는 교회, 청년이 돌아오는 교회 * 교회연구(114) *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 교회는 가정의 신앙교육 회복, 젊은이를 의사결정의 주체로 세우는 교회, 영성과 사회적 실천이 균형을 이루는 교회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교회는 신성에 대한 감각으로 에너지가 생겨난 개인들이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나와 이웃을 어떻게 사랑하고, 또한 사회구조의 문제에 어떻게 참여할 것인지 자율적으로 정하고 여러 실험을 해볼 수 있도록 여유를 주어야 한다. 신앙의 열정을 존중하고, 실험적 실천들의 실패가능성을 허용해 줄 때, 청년들은 교회가 안전하면서도 창조적인 영성의 공간이라고 느낄 것이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신승민)이 지난 2월 22일(목)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공간이제에서 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1차 .. 2024. 3. 12.
[학술포럼] 기독교학술원, 3월 15일 '신 다원주의, 유신진화론 비판'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오는 3월 15일(금) 오후 3시 과천소망교회에서 '제101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날 김명용 박사(전 장신대 총장)와 한윤봉 박사(전북대 교수, 한국창조과학회 회장)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2024. 3. 8.
북간도 3.1운동의 특징과 한국교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가 지난 3월 8일(금) 오전 7시 경동교회(담임:임영섭 목사)에서 월례발표회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월례발표회에서는 김동춘 목사(서울제일교회)와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북간도 3.1운동의 특징 '북간도 3.1운동의 의의와 특성:한국독립운동사에 미친 영향과 기독교의 주도성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동춘 목사는 "북간도 3.1운동은 한국 3.1운동과 비교하면 유사점도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다른 특징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 북간도란? (간도와 북간도, 그리고 서간도, 만주, 연변과 연길, 중국 동북의 차이) “간도”는 1860년대 이후 우리 민족이 개척한 이래 주로 두만강 이북을 지칭..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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