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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지상강연(상)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무엇인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로마제국 / 안용성 목사(그루터기교회) 2015년 2월 3일 기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원장:김형원 목사)가 지난 2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느헤미야 강의실에서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안용성 목사(그루터기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로마제국’을 주제로 강의했다. 안용성 목사의 강의 내용을 상하로 나눠 정리해서 싣는다. "십자가 대속의 복음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가르쳐라" 복음화는 '기독교화'가 아닌 하나님을 주님으로 만드는 것 회개와 믿음은 "파라오의 질서를 거부하고,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는 것" 제1부 / 하나님 나라의 복음 # 과연 우리가 믿는 복음이 진짜일까? 복음이란 무엇일까? 흔히들 한국 교회는 복음을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부흥하지 못한.. 2016. 1. 5.
“동성애는 선천성이다”라는 주장, 과학적 근거 전혀 없다 동성애의 선천성에 대한 과학적 고찰 / 길원평 박사 2015년 1월 30일 기사 1990년대 잘못된 과학적 연구에 의해 심각하게 왜곡된 것 “1990년대 초반에 동성애는 타고난 것이라고 오해하게 만드는 논문이 쏟아졌을 때, 일반인들은 그 논문 결과들을 순수하게 믿고 받아들였다. 그 결과 동성애를 옹호하는 학자들과 단체들의 의도대로 서구의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는 선천적인 것으로 오해하게 됐다.” 길원평 교수(부산대)는 “국내의 문헌과 인터넷의 정보들을 보면 동성애는 타고난 것으로 인식하도록 의도적으로 편집됐음을 발견할 수 있다”며 “이러한 편향된 온라인 정보들이 한국인들로 하여금 동성애는 유전이며, 선천적이라는 오해를 갖게 만들며, 왜곡된 과학적 자료에 의해 서구의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를 타고난 것으로 인.. 2016. 1. 5.
필리핀에 위치한 이단종교 ‘이글레시아 니 그리스도’ 현대종교, 2월호에서 다뤄 2015년 1월 29일 기사 이글레시아 니 그리스도(Iglesia ni Cristo). 필리핀에 있는 이단종교다. 이글레시아 니 그리스도는 펠릭스 Y. 마날로에 의해 지난 1914년 7월 17일 필리핀 정부에 등록된 종교단체다. 이 이름의 뜻은 그리스도의 교회를 말하며, 약자로는 INC다. 현대종교는 2월호(2015년)에서 이글레시아 니 그리스도에 대해 다루면서 “필리핀에 와서 필리핀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전통적인 기독교와 같은 종교인 줄 알고 INC의 교육을 받고 빠져 나오지 못하는 등의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며 “한국의 청소년들이 필리핀에서 유학을 하거나 언어 연수 오게 되는데 부모가 필리핀에 자녀를 보낼 때는 INC에는 접근하지 않도록 미리 교육해야 한다”고 당.. 2016. 1. 5.
[종교의식-2] 개신교인 30~40%, 불교 ‘윤회설ㆍ해탈설’에 긍정적 한국갤럽,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 조사 발표-(2) 종교 의식 2015년 2월 5일 기사 한국인의 67%가 종교를 갖지 않아도 선한 삶을 추구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종교 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신교인의 30~40%가 불교의 윤회설과 해탈설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사람도 59%밖에 안되는 것으로 나타나 구원론과 창조론 등의 기본적인 신앙교육이 절실히 요청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28일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 조사결과를 중심으로 제1차적으로 ‘종교 실태’)를 발표한 한국갤럽이 지난 4일에 두 번째로 ‘종교 의식’에 관한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1984년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 연구결과 보고서(20.. 2016. 1. 5.
[종교의식-1] 20-30대 ‘종교’ 기피, 개신교 호감도 떨어지고 한국갤럽,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 조사 발표-(1) 종교 실태 2015년 1월 28일 기사 종교를 갖지 않으려는 청년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신교는 타종교에 비해 비종교인들에게 큰 호감을 주지 못하는 종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은 지난 28일 ‘한국인의 종교 실태 조사’의 비교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갤럽은 1984년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이라는 보고서를 단행본으로 펴낸 바 있다. 이후 1989년, 1997년, 2004년에 이어 2014년 ‘제5차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 조사를 진행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2014년 4월 17일부터 5월 2일까지(3주간) 제주를 제외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 조사(표본오차 ±2.5%, 신.. 2016. 1. 5.
통일 위한 교회의 4가지 사명, ‘화해ㆍ협력ㆍ변화ㆍ평화’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사실상의 통일’ 상황 재현해야 한다" 강조 2015년 1월 28일 기사 부흥한국, ‘2015년 통일비전캠프’ 개최 “남북 평화와 통일을 위해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할 4가지 사명은 로마서 12장 17~21절에서 찾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화해, 협력, 변화, 평화다.”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은 부흥한국이 주관한 ‘2015년 통일비전캠프’에 강연자로 참여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통일비전캠프는 지난 26일부터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팀수양관에서 ‘통일된 코리아,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7일 둘째날 오전에 강사로 참여한 임동원 박사는 ‘평화통일과 포용정책’을 주제로 강의했다. 독일통일에서 얻어야 할 교훈과 지난 4반세기 동안 평화와 .. 2016. 1. 5.
개혁된 스코틀랜드 교회, 한국교회에 개혁의 길 제시 한국성경신학회, ‘요한 낙스와 한국 교회’ 주제로 제35차 정기학술발표회 개최 2015년 1월 26일 기사 “요한 낙스의 신학은 종교개혁자 루터와 쯔빙글리의 신학을 전제로 하고, 그를 넘어 칼빈의 교회론적 실천(장로직분을 통한 교회권징까지)을 잘 소화해 스코틀랜드의 종교개혁에 접목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칼빈의 신학을 계승하는 개혁파로서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은 넓은 의미에서 개신교 종교개혁이며, 프랑스와 네덜란드처럼 더 세부적으로 소위 개혁파적(칼빈주의적), 장로교회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성경신학회가 지난 1월 26일 오후 2시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요한 낙스와 한국 교회’를 주제로 제35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요섭 박사(총신대)를 비롯해 김진국 박사(대신총회신학교), 이승구 박사(합신대.. 2016. 1. 5.
믿음은 무엇인가? ‘오직 믿음’은 구원을 일으키는 믿음 ‘오직 믿음’(sola fide)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무엇인가?/이성호 박사 2015년 1월 22일 기사 한국교회가 강조할 것은 ‘행함’보다는 ‘믿음’ “‘오직 믿음’에서 말하는 믿음은 구원을 일으키는 믿음만을 의미한다. 이 믿음은 복음의 약속에 대한 분명한 지식, 그것에 대한 확신, 그리고 그 약속을 하는 분에 대한 철저한 신뢰다. ‘오직 믿음’이라는 교리가 신자로 하여금 도덕적 무관심으로 이끈다는 것은 근거 없는 주장이다.” 이성호 박사(고려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오직 믿음’(sola fide)는 종교개혁이 참 교회에 가져다 준 가장 큰 선물 중에 하나이며, 이 교리는 신자들에게 복음의 메시지 그 자체였고, 이 메시지를 듣고 수많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깨닫고 교회의 억압된 전통으.. 2016. 1. 5.
[책] 교회란 무엇인가?: 성전건축, “교회공동체가 그리스도의 공동체답게 잘 세워지는 것” 교회란 무엇인가? / 이승구 저 / 나눔과 섬김 / 15,000원 / * 2015년 1월 21일 기사 “교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 위에 이루시고, 그의 재림으로 극치에 이르게 하실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위에 가장 강력하게 증시하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요 종말론적 공동체다.” “‘성전’은 우리 각자의 몸을 뜻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들의 관계가 성전이다. 이 지상에서는 어떤 건물도 성전이 될 수 없다. 예배당을 지을 수도 있다. 그것을 성전건축이라고 하면 안된다. ‘예배당 건축’, 또는 ‘교회당 건축’ 그렇게 표현해야 한다. 교회공동체가 그리스도의 공동체답게 잘 세워져 나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성전 건축이다.” 합신대 조직신학 교수인 이승구 박사의 ‘교회란 무엇인가’(개정판)가 말하는 바다.. 2016. 1. 5.
[책] 기독교와 창조론: 창조론 종합연구서 ‘기독교와 창조론’ 출간 '기독교와 창조론'(양승훈, 조덕영, 박찬호, 이선일, 최태연 외 10인 공저, 일용할 양식 / 25,000원) * 2015년 1월 20일 기사 신학과 과학, 철학과 인문,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복음주의 학자들이 ‘창조론’의 종합연구서라 할 수 있는 ‘기독교와 창조론’을 펴냈다. 지난 2007년부터 박찬호 교수(백석대), 양승훈 박사(캐나다 벤쿠버세계관대학원 원장), 이선일 박사(울산 소망정형외과 원장),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최태현 교수(백석대) 등이 주도하며 시작한 ‘창조론오픈포럼’이 국내 최초라 할 수 있는 제1호 창조론 종합연구서를 만들었다. ‘기독교와 창조론’은 창조론오픈포럼의 논문집에 게재된 120여 편의 논문들 중 20여 편을 엄선해 엮어 놓은 책이다. 지.. 2016. 1. 5.
우리는 왜 ‘공공신학’을 해야 하는가? 기윤실 홈페이지에서 ‘공공신학 세미나’ 발표내용 다운 가능 2015년 1월 19일 기사 기독신앙의 내용 자체가 공공적 증언의 주체자로서 교회를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신앙인들의 예배 대상인 하나님 자신의 본성에 이미 함의된 내용이다. 이것은 사도신경의 첫 문장으로 대표된다. 일반은총의 개념의 토대인 아브라함 카이퍼의 칼빈주의적 세계관이 이러한 행태의 공공신학의 대표적인 실례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기독신앙의 공공성에 대하여 더욱 근본적인 신학적 토대를 제공한다(레슬리 뉴비긴 등). 많은 신앙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에 대한 자신들의 신앙을 삶 속에서 공개적으로 적극적으로 증언하기 위해 부름 받았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러한 고백이 하나님의 사역을 새롭게 하는 것이며, 또한 그 사역에 동참.. 2016. 1. 5.
[책] 믿지 않는 남편의 아내들에게: 남편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방법 믿지 않는 남편의 아내들에게 / 조 베리 /생명의말씀사 / 12,000원 * 2015년 1월 19일 기사 믿음을 타협하지 않고, 남편을 사랑하며 전도하는 비법 남편과 아내가 나란히 앉아 예배드리는 모습, 식탁에 둘러앉아 다 함께 감사 기도하는 모습…….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부럽다, 특히 남편의 눈치를 봐가며 신앙생활을 하는 아내들에게는……. 그리스도인 아내가 당할 수 있는 몹시 어려운 상황 중의 하나는 이처럼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멘 상태, 즉 믿지 않는 남자와 결혼한 경우다. 고린도후서 6장 14절에 나온 바울의 권면, 즉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는 말씀에 고의적으로 불순종했든지, 결혼 후에 회심하게 됐든지 간에, 아내는 때로는 가슴이 터질 듯한 어려운 상태에 있게..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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