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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보] 기독교학문연구회, <신앙과 학문> 제27권 3호(통권 92호) 기독교학문연구회 학술지 제27권 3호(2022)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기독교 상담 코칭 시각에서 바라본 기독 교수의 소명과 역할 인식: Q분류(Qsorting) 인터뷰 자료를 중심으로 / 정희정, 서우경 초대 기독교인의 전염병 대처와 그 원동력: 키프리아누스 역병을 중심으로 / 최혜영 북한이탈주민 대상 기독교 사회복지 사역 경험에 대한 근거이론 연구 / 김주경, 손병덕 인터넷 음란물인식이 기독교인과 무신론자의 혼외성행위 실행의도에 미치는 영향: 혼외관계인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이희진, 이원준 목회자가 경험한 찬양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 이미아, 조희연,문소영 기독 북한이탈여성의 외상 후 성장에 대한 질적 연구: 밴 매넌(Van Manen)의 해석학적 현상학 연구 방법 / 박병애 아브라.. 2022. 10. 6.
'유바디 교육목회'로 다음 세대 세워라 "유니게와 바울이 디모데를 양육했듯이, 가정과 교회, 부모와 교회학교 교사가 함께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육목회가 바로 '유바디 교육목회'다. 한국적 상황 속에서는 학업까지 연계하여 소위 교회-가정-학업을 통합하는 교육목회 모델이 필요하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박상진 박사(장신대 교수/기독교교육학)의 제안이다. 해외 신앙교육 3가지 트렌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김주헌 목사) 임원회와 교육위원회, 성결섬김마당이 지난 10월 3일(월) 정선 하이원 그랜드 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신년목회 계획을 위한 목회자 콘퍼런스'에서 '가정회복과 다음 세대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박상진 교수는 한국 교회의 다음 세대 교육의 대안으로 '유바디 교육목회'를 제안했다. 우리나라 종교인구 통계를 바탕으로 교회학.. 2022. 10. 5.
[학술대회] 한국개혁신학회, 10월 15일 '개혁신학과 4차산업혁명' 한국개혁신학회(회장:소기천 박사/장신대 교수)가 10월 15일(토) 오전 10시 백석대학교(방배동)에서 '개혁신학과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가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이 기조강연자로 참여하며 총 5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연구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 4차산업혁명의 세계관과 선교에서는 △기독교세계관에 기초한 변혁주의 문화관으로 바라보는 4차산업혁명(이윤석 박사, 기독교세계관연구소) △로잔운동의 우선주의와 총체주의 간 신학적 논의(배춘섭 박사, 총신대) 등이 발표된다. - 4차산업혁명과 교회에서는 △미래 한국사회와 기독교:성령운동의 방향성을 중심으로(김성원 박사, 서울신대) △사랑의 공동체의 '포기', '기도', '용서':디트리히 본회퍼의 교회론적 공동체 교육에 관한.. 2022. 9. 30.
[학술대회] 개혁신학회, 10월 15일 '개혁신학과 한국교회:개혁신학회 20주년 회고와 전망' 개혁신학회(회장:박응규 박사, 아신대 교수)가 오는 10월 15일(토) 오전 10시 분당중앙교회(담임:최종천 목사) 4층 헤세드홀에서 창립20주년 기념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개혁신학과 한국 교회:개혁신학회 20주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연구논문 발표 외에도 20주년 기념예배, 기념전담회, 기념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연구논문은 3개 분과로 나뉘어 발표된다. 제1분과에서는 △어린이 성찬에 대한 비판적 고찰:개혁신학에서 설교와 성례 그리고 믿음의 관계를 중심으로 (김재윤 박사, 고려신대원) △헤르만 바빙크와 동성애(박재은 박사, 총신대) △로잔운동에 관한 개혁주의 입장에서의 평가:복음전도와 사회적 관심의 관계성을 중심으로(배춘섭 박사, 총신대 신대원) 등이 발표된다... 2022. 9. 30.
[콘퍼런스 안내] 참교추, 10월 24일 '솔라피데를 믿는가' 참된 교회를 추구하는 목회자 모임(이하 참교추)이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 하늘영광교회(담임:박순용 목사)에서 제10회 참교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최근 출판된 의 저자인 하늘영광교회 박순용 목사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콘퍼런스는 '우리는 정말 솔라 피데(Sola Fide)를 믿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목회자와 신학생, 일반 성도 등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 등록비는 2만 원이다(점심식사 제공). 단, 콘퍼런스를 끝까지 참석한 후 설문지를 제출할 경우 등록비는 환불받을 수 있다. 또한 설문지를 작성한 참여자들에게 박순용 목사의 저서 2권을 증정한다. 콘퍼런스 소개 및 참가신청은 참교추 홈페이지(클릭)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참교추 간사 010-2994-5279) 한편,.. 2022. 9. 30.
기독교 향한 혐오의 시대, 과연 해법은 있는가? 월간목회 10월호 어디 가서 예수님 믿는다고, 교회 다닌다고 말을 꺼낼 수 없다. 복음을 전하기도 힘들다. 기독교와 한국 교회를 향한 시선이 너무나도 차갑고 날카롭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기독교를 향한 혐오, 한국 교회를 향한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사실 목사로서는, 성도로서는 이와 같은 혐오는 매우 불쾌하다. 하지만 부끄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밖에 없다. 혐오를 불러일으킨 원인과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교회를 혐오하는 분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혐오의 시대를 뚫고 나갈 해법은 무엇일까? 월간목회 10월호가 그 해법을 제시하기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실었다. 이번 10월호 특집 기사는 '혐오의 시대'다. 김회권 박사(숭실대 교수), 김.. 2022. 9. 30.
[책] 로마서에 대한 10가지 질문: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복음의 진수, 로마서 '10가지 질문'을 던지며 읽어볼까?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죄인뿐만 아니라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라고 분명히 말한다. 하지만 바울이 로마서에서 언급하는 '복음'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비그리스도인을 향해서도, 이미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을 향해서도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용서와 사랑을 복음에 담아 전하는 바울의 로마서는 신학적 깊이가 풍부하고, 오늘날까지 여러 신학자들 사이에서 바울 신학에 대한 일치되지 않은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여전히 논쟁 중에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주해나 강해가 아닌 주제별로 질문을 던지며 보다 흥미롭게 바울의 로마서가 말하는 복음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안내하는 책이 최근 출간돼 로.. 2022. 9. 29.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창조신학과 성서해석 필요" "오늘날의 탈근대적인 다원적 상황 속에서, 한국 교회와 신학은 전근대적인 타율적 권위주의나 근대적인 토대주의적 거대담론을 타파하면서 동시에 비토대주의적 다원주의나 폐쇄적 신앙주의를 극복하는 포스트 토대주의적 공적 신학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 교회는 새로운 창조신학과 새로운 성경해석을 통해 신학적 사고와 신앙의 성숙을 추구해야 한다." 윤철호 박사(장신대 교수)의 주장이다. 윤철호 박사는 한국조직신학회(회장:이오갑 교수, 강서대)가 지난 9월 24일(토) 덕수교회(담임:김만준 목사)에서 개최한 '제17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 개회예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 교회 신학적 과제'(막 13:28~30)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숙 꾀하라 윤 박사는 " 포스.. 2022. 9. 28.
인공지능의 도래, 신학적 인간을 먼저 숙고해야 한국구약학회(회장:김회권 박사, 숭실대 교수)가 지난 9월 16일(금) 오후 1시 30분 목원대 신학대학에서 '제120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김창주 박사(한신대 교수)와 소형근 박사(서울신대 교수)가 주제발제자로 참여해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인공지능, 신학에 위협과 도전을 줄까? '인공지능과 구약성서:무슨 상관이 있는가?(욥 21:21)'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창주 박사는 "갈릴레이 갈릴레오의 지동설(1613년), 찰스 다윈의 진화설(1859년) 이후 4차 산업혁명의 인공지능은 전통 기독교와 신학에 가장 큰 위협과 도전이다. 더구나 인공지능은 머지않아 사람을 대체하거나 능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이전보다 훨씬 압도적이다"라며 "많은 신학자들은 인공.. 2022. 9. 22.
[책] 한국교회 트랜드 2023: 플로팅 크리스천의 등장 플로팅 크리스천(Floating Christian)이란 말은 무슨 뜻일까? 한 마디로 '붕 떠있는 크리스천', '여기저기 떠도는 크리스천'을 말한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한국 교회 크리스천들의 신앙생활 양태가 달라졌는데,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을 할 수 없게 되자 그런 것에 익숙했던 많은 크리스천들이 한 마디로 '붕' 뜨게 돼 한 교회가 아닌 여기저기 교회당에서 드리는 예배를 떠도는 사람들이 바로 플로팅 크리스천이라는 것이다. 상당히 많은 크리스천들이 온라인이나 방송을 통해 예배를 드리거나 일시적으로 예배에 참석하지 않고 있는 현상을 빗대어 만든 신조어인데, 어찌보면 '가나안 성도'와 비슷한 개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떤 근거로 '플로팅 크리스천'이라는 말을 하게 된 것일까? 그리고 이와 같은 떠도는 .. 2022. 9. 22.
뉴노멀시대 한국교회의 과제, '온라인공동체, 소그룹, 사회적 연대' 코로나19 이후, 그리고 뉴 노멀 시대에 한국 교회는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한국종교사회학회가 지난 9월 17일(토) 오후 1시 숭실대에서 '뉴 노멀 사회의 도래와 한국 종교공동체의 변화'를 주제로 개최한 2022년 학술대회에 발제자로 참여한 정재영 박사(실천신대 교수)는 한국 교회 현황을 진단하고, 뉴 노멀 시대 한국 교회의 방향성을 전망했다. 코로나19 이후의 뉴노멀 시대 외로움 우울감 대인기피 증가 '뉴 노멀 시대에 한국 교회의 변화와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정재영 박사는 "코로나19 이후 '외로움'이 더욱 확산됐다"리며 "이와 같은 정신적 불안정은 교회에 대해서는 공동체성을 약화시킴으로써 신앙생활의 동력을 떨어뜨리고 있다"ㅎ라고 진단했다. 특히 "정신적 불안정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 대해서는.. 2022. 9. 21.
'가스라이팅과 그루밍' 특집기사 다룬 월간목회 9월호 최근 타인의 마음을 지배함으로써 일어나는 범죄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그루밍에 의한 성폭력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성폭력이 왜곡된 영적 지배구조에 의해 교회 안에서도 발생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 월간목회 9월호가 이라는 특집기사(가스라이팅과 이단/그루밍과 목회/그루밍과 사이비 종교)를 통해 교회가 경계하고 바로 세워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제시했다. 이단 피해자들, 교회가 감싸줘야 월간 현대종교 이사장 겸 편집장인 탁지일 박사(부산장신대 교수)는 '이단 피해자들에게 교회가 답하다'라는 글을 통해서 이단 가스라이팅의 매커니즘에 대해 설명한다. 탁 박사는 "이단 교주들은 결코 자신이 신격화된 존재임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오히려 신도들이 얼마나 끔찍한 죄인인지를 감언이설로 가스라이팅한다..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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