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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발표회 안내] 한국기독교역사학회, 10월 1일 '제407회 학술발표회'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이재근 박사, 광신대 교수)가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제407회 학술발표회'를 갖는다.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발표회는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연구이사인 홍승표 목사(아펜젤러인교회)의 사회로 최상도 박사(호남신대 교수)와 한규무 박사(광주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주제발표1] : 한국 개신교회 순교자 추서 역사와 기준에 대한 소고 발표 : 최상도(호남신대 교수) 논찬 : 전인수(강서대 교수) [주제발표2] 허시모 사건과 조선일보 평원지국 발표 : 한규무(광주대 교수) 논찬 : 김권정(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편, 학술발표회 발표문은 오는 10월 1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홈페이지(www.ikch.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Zoom 회의 참가 https://.. 2022. 9. 20.
기독교 세계관 실현 가능한 메타버스 환경 적극 활용해야 한국실천신학회(회장:민장배 박사, 성결대 교수)가 지난 9월 17일(토) 오전 10시 시냇가푸른교회(담임:신용백 목사)에서 제8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유튜브 실시간 공동중계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실천신학적 과제'를 주제로 주원규 박사(한양대)와 조미나 박사(웨신대)가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신용백 목사가 '사역 환경의 변화와 목회'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했다. 멀티버스 세계관, 기독교세계관과 교류 가능하다 '멀티버스 세계에서의 기독교 정신 구현을 위한 제언:문화예술생태계 재편을 중심으로'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한 주원규 박사는 "메타버스 세계가 추구하고자 하는 세계관은 다분히 세속적 흔적을 넘어서 기독교적 흔적을 남기고 있다"라고 주장하면서 멀티버스 세계관과 기독교 세계관의 상호 .. 2022. 9. 19.
기독청년아카데미, 9월 23일부터 '가을학기' 강좌 진행 사회선교, 직업과 소명, 생태영성 등 10개 과목 개설 기독청년아카데미(원장:오세택 목사/두레교회, 이하 기청아)가 오는 9월 23일 가을학기(64회)를 개강한다. 기청아는 △사회선교 △마음공부/산상수훈 △다석 유영모 △생태영성 △직업과 소명 △기독청년학생 선교간담회 △청년철학모임 △기독청년학생운동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의를 마련했다. 각 과목에 대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기청아 제공) * 강좌 안내와 신청 : 클릭하기 * 문의 : 02-764-4116 * 누리집 : http://www.lordyear.org 는 9월 26일(월)부터 시작하여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에 열린다.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와 공동 기획한 이 강좌는 매달 우리 시대의 사회선교 현장을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듣.. 2022. 9. 17.
페미니즘, 성경과 종교개혁 전통에서 찾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페미니즘의 선구를 계몽주의적 자유주의에서 보다는 신약교회 전통을 이어받은 종교개혁 전통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 존 스토트가 지적하는 것처럼 복음주의자들이 페미니즘을 비기독교운동이나 비성경적으로 보는 것이 잘못이다. 성경과 종교개혁 전통에서 신앙에 입각한 페미니즘(여성운동)을 찾을 수 있다."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9얼 16일(금)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95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페미니즘에 대한 성경적 복음주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의 주장이다. 한국 페미니즘의 전신은 기독교 선교를 통한 여성 교육 김영한 박사는 "한국 교회 보수 진영 안에서 페미니즘(여성주의 내지 여성 운동)에 대한 부정적 인상이 있다. 이는 개.. 2022. 9. 16.
[책] 종교개혁과 칭의:개혁주의자들이 말하는 칭의는 무엇인가? 루터, 츠빙글리, 부써, 존 낙스, 존 오웬 등 16세기 종교개혁에서 17세기 개혁파 정통주의에 이르기까지 활동했던 종교개혁자들의 칭의론을 연구한 결과물이 책으로 묶어서 나왔다. 「종교개혁과 칭의」 / 이신열 외 11인 저 / 개혁주의학술원 / 412쪽 / 15,000원 는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이 발행하는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 총서' 16번째 책이다. 개혁주의학술원은 발간사를 통해 "여러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칭의론을 집중적으로 고찰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은 한국 교회의 건강을 위해 필요 적절하다"라며 "칭의론은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가 로마 가톨릭에 맞서서 특별히 강조했던 교리 가운데 하나다. 루터는 시편 130편 4절을 주해하면서 이 교리가 확립되면 교회가 확립되고, 이 교리가 무너지면 교회가 무.. 2022. 9. 13.
스택하우스 공공신학의 한계점과 하우어워스의 사회윤리 "스택하우스(Max I. Stackhouse)의 공공신학은 공동체적 교회의 교회 밖 사역과 참여에 정당성을 일부 제공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나라가 21세기 민주시민 및 다원주의 사회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에 공공신학 개념의 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스택하우스의 공공신학을 기독교국가 경험이 없는 우리나라에 적용 또는 이식하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오래전부터 종교다원주의적 국가를 경험해오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 민족은 어느 종교도 지배적 위치를 허용하지 않았다. 헌법에 명시된 정교분리 역시 공공신학의 현실적 적용을 막고 있다." 권문상 박사(웨신대 교수/조직신학)의 주장이다. 권 박사는 "공공신학적 입장이 교회의 공동체적 속성의 교회 밖 확장을 절대적으로 강화시킬지는 의문이.. 2022. 9. 12.
[학술대회 안내] 한국구약학회, 9월 16일 '인공지능과 신학적 인간학' 한국구약학회(회장:김회권 박사, 숭실대 교수)가 오는 9월 16일(금) 오후 1시 30분 목원대학교에서 '인공지능과 신학적 인간학'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2022. 9. 12.
[월례포럼 안내] 기독교학술원, 9월 16일 '페미니즘, 복음주의 이해'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오는 9월 16일(금)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95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이동주 박사(아신대 은퇴교수)가 '페미니즘, 복음주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2022. 9. 6.
[책] 예수와 석가의 대화: 기독교인의 시각으로 본 석가모니 과연 기독교와 불교의 진정한 대화는 가능할까? 불교 석가의 사상을 기독교 신학자의 시각에서 체계적으로 설명한 책이 출간됐다. 라는 책은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세주임을 인정하면서 석가의 사상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면서 종교 간 대화를 이끌어낸다. 비교종교학 연구에 관심이 있거나 불교를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저자는 "기독교와 불교의 교리적 대화는 성립될 수 없지만 기독교와 불교의 인도주의적이고 사회 개량을 위한 대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는 연민의 마음으로 예수와 석가가 꿈꾸었던 이상적 세상을 이루기 위한 대화는 필요하다. 이런 대화에서 유신론인가 아니면 무신론인가의 논쟁은 필요하지 않다"라고 주장한다. 「예수와 석가의 대화」 / 정성민 저 / 김영한 .. 2022. 9. 6.
[학술심포지엄 안내] 교회협, 9월 14일 '<사회신조> 채택 90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과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이홍정 목사, 이하 교회협)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김학중 목사)가 오는 9월 14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제4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김영주 목사)과 공동으로 ' 채택 90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지난 1924년 조직된 교회협은 식민지 현실 속에 직면한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모색과 시도를 해왔으며, 1932년 당면 과제와 실천 내용을 정리하여 를 채택한 바 있다"라며 "아번 심포지엄은 채택 90주년을 맞아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오늘에 계승할 유산과 과제들을 새롭게 인식하고 조명하고자 마련했다"라고 취지를.. 2022. 9. 6.
[포럼안내] 희년함께, 9월 19일 '위기와 대전환의 시대' 온라인신학포럼 개최 희년함께(공동대표:남기업/방인성)가 케노시스영성원(원장:강인태 목사)과 공동으로 '희년신학'을 수립, 확장시키기 위해 공동세미나를 마련했다. 오는 9월 19일부터 내년 6월까지 매달 1차례씩 총 10개의 강좌로 진행되는 이번 은 '위기와 대전환의 시대, 희년신학'을 주제로 기획됐다. 희년함께는 " 40년 가까이 하나님 나라의 모형인 희년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 노력해 오면서 기존 신학이 희년을 중심으로 재구성되지 않으면 교회개혁은 물론 성경이 말하는 세계 구원도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라며 "지난 30년 동안 새로운 성경해석과 역사철학의 지평을 열어온 케노시스영성원과 함께 희년의 눈으로 성경과 역사를 재해석하고자 이번 온라인신학포럼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조세계의 고통을 알려주고,.. 2022. 9. 6.
"칼빈주의는 일종의 공공신학이다" 제시한 아브라함 카이퍼 "칼빈주의의 중심 원칙은 우주론적 특성, 전 포괄적인 삶의 원리로써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을 교회와 세상, 특히 공적 영역에서 드러낸다 … 카이퍼가 말하는 칼빈주의 세계관은 인간 생활의 근본관계인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과의 관계, 세계와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 카이퍼가 세계관 혹은 삶의 체계로서 제시한 칼빈주의는 일종의 공공신학이다. 왜냐하면 카이퍼의 칼빈주의는 띠먼이나 스택하우스가 정의한 공공신학의 기준에 걸맞기 때문이다." 한국개혁신학회(회장:소기천 박사/장신대 교수)가 장신대 성지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9월 3일 오후 2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53회 국제학술심포지엄'에 발제자로 참여한 김은득 박사(한국성서대, 조직신학 강사)의 주장이다. 공공신학으로서의..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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