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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발 그곳은 건너지 마라:관점 중심의 전도설교, 영혼 살리고 교회부흥 가져온다 "설교자에게 가장 중요한 사명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설교자의 입에서 선포되는 복음은 지옥의 문을 닫고, 천국의 문을 여는 권세가 있다. 시대적인 재앙으로 복음의 외침이 점점 사라지는 이 시점에 전도는 설교자와 교회 그리고 이 시대를 살리는 대안이다. 따라서 목회자는 반드시 전도설교를 해야 한다." 목회자는 설교할 때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정확히 전달할 책임이 있다. 또한 삶의 환경과 가치 기준이 다른 청중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신앙과 삶에 적용해야 하는지 다양한 관점으로 제시해줘야 한다.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설교 안에 반드시 나타나야 한다. 이와 같은 설교가 바로 전도설교다. 복음을 전하는 설교가 전도가 되고, 그 설교를 듣는 청중들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기 .. 2022. 8. 25.
"기도 없는 목회는 비극" … 기도 거부하는 것은 주제넘음과 교만 * 기도연구(19)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8월 22일(월) 세곡교회(담임:박의서 목사)에서 '개혁주의 신앙 성장과 목회'를 주제로 설립 3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25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퓨리탄리폼드신학교 총장인 조엘 비키(Joel R. Beeke) 박사와 미국 그린빌신학교 전 총장 조셉 파이파 목사(Joseph A. Pipa)가 주 강사로 참여했다. 조엘 비키 박사는 △믿음의 확신과 성장, △개인기도와 성장, △비평주의 대처방안과 성장, △고난에 대한 그리스도 중심의 대처와 성장, △경험적 적용이 있는 설교와 성장 등 믿음과 신앙생활의 성장에 대해 강의했으며, 조셉 파이파 박사는 △개혁주의 교회론, △개혁주의 예배론, △개혁주의 성경관, △개혁.. 2022. 8. 23.
조엘 비키 박사, "구원의 확신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8월 22일(월) 세곡교회(담임:박의서 목사)에서 '개혁주의 신앙 성장과 목회'를 주제로 설립 30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25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퓨리탄리폼드신학교 총장인 조엘 비키(Joel R. Beeke) 박사와 미국 그린빌신학교 전 총장 조셉 파이파 목사(Joseph A. Pipa)가 주 강사로 참여했다. 조엘 비키 박사는 △믿음의 확신과 성장, △개인기도와 성장, △비평주의 대처방안과 성장, △고난에 대한 그리스도 중심의 대처와 성장, △경험적 적용이 있는 설교와 성장 등 믿음과 신앙생활의 성장에 대해 강의했으며, 조셉 파이파 박사는 △개혁주의 교회론, △개혁주의 예배론, △개혁주의 성경관, △개혁주의 목회적 돌봄, △개혁.. 2022. 8. 23.
[콘퍼런스 안내] 한신대 신학대학원, 9월 26일~27일 '제1회 목회자 콘퍼런스'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오는 9월 26일(월)부터 27일(화)까지 한신대 서울캠퍼스 컨벤션홀 및 장공기념관 강의실에서 '제1회 목회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회 공동체성의 회복:신학적 성찰, 희망의 모색, 나눔과 친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이메일 및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하기 클릭) 2022. 8. 23.
[책] 거듭남에 관한 결정적 대화: "참된 거듭남은 자기 확신이 아니다" "참된 거듭남과 구원은 자기 확신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점검되어야 한다." 구원의 확신, 거듭남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해주는 신간이 나왔다. 「거듭남에 관한 결정적 대화」 / 스티븐 J. 로슨 저 / 김태곤 역 / 생명의말씀사 / 272쪽 / 17,000원 이 책은 요한복음 3장에 등장하는 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대화를 중심으로 '거듭남'과 '구원'에 대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책은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며 기부와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라 할지라도, 신실한 그리스도인들과 교류하고 있을지라도, 오랜 성경공부로 기독교 진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도 가지고 있을지라도 이 모든 것이 구원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경종을 울린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많은 것을 알면서도, 정작 거듭나지도 구원을 .. 2022. 8. 22.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30주년 기념 감사예배 서창원 원장, "한국 교회,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이 뿌리내려야" 3박 4일 간 ‘개혁주의 신앙 성장과 목회’ 주제로 기념 세미나도 진행 개혁주의 교회론과 예배, 성경 중심의 설교 등 개혁주의 신학에 입각한 건강한 목회 방향성을 제시해 온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 KIRP)이 설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22일 오전 11시 세곡교회(담임:박의서 목사)에서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이하 KIRP) 총무 강문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예배에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사도행전 3:1~10)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서창원 목사는 “그동안 한국 교회 강단 사역을 성경 중심의 사역으로 갱신하자라는 KIRP의 설립 취지에 어긋남 없이 현재까지 쓰임 받게 해 주신 하나.. 2022. 8. 22.
누가의 회개신학, "누가행전의 돌아옴은 사회적, 제의적, 종교적 회개" "누가행전에 나타난 ‘돌아옴’은 사회적 죄, 제의적 죄, 종교적 죄로부터의 돌아옴이었다. 따라서 누가행전에서 ‘돌아옴’의 회개적 의미는 사회적, 제의적 그리고 종교적 죄로부터의 회개로 세분화될 수 있다." 박명철 박사(한국침신대)는 구약의 예언서에 나타난 예언자들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에게 사회적, 제의적, 종교적 죄로부터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누가행전에 사용된 '돌아옴' 또한 사회적, 제의적, 종교적 회개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 이 글은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과물을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정리한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연구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박명철 박사의 ,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제29권 2호(.. 2022. 8. 19.
[세미나 안내]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8월 22일~25일 '개혁주의 신앙성장과 목회'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오는 8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세곡교회(담임:박의서 목사)에서 '제3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혁주의 신앙 성장과 목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퓨리탄리폼드신학고 총장 조엘 비키 박사와 미국 그린빌신학교 전 총장 조셉 파이파 박사가 주 강사로 나선다. 2022. 8. 17.
[학술대회 안내] 한국개혁신학회, 9월 3일 '제53회 국제학술심포지엄' 한국개혁신학회(회장:소기천 박사, 장신대 교수)가 장신대 성지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53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22. 8. 17.
헤르만 바빙크의 '신비적 연합'과 그리스도인의 윤리 "바빙크는 구원의 은혜들이 동시에 주어진다는 것을 전제로 신학적 논리순서로써 소명-중생-(믿음-회개)-칭의-성화-영화를 제시한다." "바빙크는 신비적 연합 개념을 가지고 신비주의의 바른 정체성과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구원협약과 은혜언약을 신비적 연합으로 연결하면서 신비적 연합을 인간학적 차원을 넘어서게 했다. 또한 신비적 연합을 그리스도의 모방으로 연결하여 그리스도를 따르는 힘과 동력을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교제에서 찾았다." "그리스도의 모방은 그리스도와의 교제와 의존성 안에 나타나는 창의와 자율성이 존재하는 뒤따름이다." 김선권 박사(장신대 교수)는 헤르만 바빙크의 '신비적 연합' 사상을 분석하면서 "바빙크는 개혁파 신학의 토대를 놓은 칼뱅의 신비적 연합 사상을 수용하지만 더욱 발전시켰다"라며 "칼뱅은.. 2022. 8. 6.
[학술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제 67집 한국조직신학회 학술지 제67권(2022.06)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헤르만 바빙크의 신비적 연합 / 김선권 아우구스티누스의 계층적 우주론 고찰-죄론을 중심으로 / 김현주 An Integrative View on Faith and Knowledge of the Deity of Christ in Herman Bavinck: Norms for an Integrative View on Various Aspects of Special Revelation / 박철동 레비나스 현상학을 통한 존 웨슬리 성결론의 타자성 연구-‘그리스도인의 완전’을 중심으로 / 배명지 ‘돌봄인’으로의 부름-돌봄과 젠더 그리고 보편적 돌봄 / 최유진 2022. 8. 6.
사회적 약자를 향한 환대와 돌봄: 월간목회 8월호 특집 을 주제로 한 월간목회 네번째 특집기사 '사회적 약자들'이 8월호에 실렸다. 이번 호에서는 노숙자, 이주민, 탈북민, 중국동포, 성 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를 향한 교회의 관심과 돌봄을 호소한다. 월간목회는 "어떤 공동체든지 공동체의 영역을 구분하는 경계가 존재한다. 공동체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누구나 이 경계를 넘어서야 한다"라며 "오늘의 교회가 이 경계를 가로막는 장벽을 쌓아 놓은 부분이 없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한다. 거리의 사람들을 향한 우리의 시선 손은식 목사는 "사회적 약자들을 향한 교회의 관심과 돌봄의 영역은 바로 현장의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거리는 병들고 죽어가는 가난한 이웃들을 찾아가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2천 년 전 예수님을 직접 만날 수..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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