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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의 3대 스승 루터 · 칼빈 · 웨슬리의 구원론 특징 "그리스도인의 삶은 율법으로 표현되는 하나님의 계명을 듣고 행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의 전환점이 되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루터) "칭의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호의로 우리를 의로운 사람들로 받아주시는 것에 대한 승인(인정)이다." / (칼빈) "성결은 믿음만을 강조하다가 신앙지상주의에 빠질 위험이 있는 개신교와 인간의 책임을 강조하다가 공로사상에 빠질 가톨릭의 위험성을 복음적으로 잘 조화시킨다." / (웨슬리) 웨슬리안교회지도자협, '제2차 웨슬리언 학술제' 개최 루터, 칼빈, 웨슬리의 구원 이해 집중 조명 개신교의 3대 스승으로 인정받고 있는 루터, 칼빈, 웨슬리의 구원 이해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박동찬 목사 / 창립발기인:양기성 목사)는 지.. 2022. 10. 24.
[책] 기독교 신학의 새 길-도(道)의 신학 "그동안 서구인들은 자신들의 사유 모체인 희랍철학의 주 개념 '로고스'(logos)를 사용해 그들의 상황신학인 로고스 신학을 만들어 세계를 주도해왔다. 이에 비해 '도의 신학'은 한 마디로 우리 동아시아적 사유의 주개념인 '도'(道)를 사용해 우리의 신학을 구성하자는 것이다. 나는 도의 신학이 보다 성서적이며 참된 그리스도 신앙의 본질에 오히려 더 가깝다고 믿고 있다." 이른바 '도(道)의 신학' 주장차로 알려진 김흡영 박사(한국과학생명포럼 KFSL 대표)가 자신이 주장하는 '도의 신학'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을 발간했다. 「기독교 신학의 새 길 도의 신학」 / 김흡영 저 / 도서출판 동연 / 188쪽 / 13,000원 저자 김흡영 박사는 이미 ' 도(道)의 신학'이라는 책을 두 번 출간한 바 .. 2022. 10. 22.
교회개척학자들이 말하는 "교회 개척, 이렇게 하라" 서울신대(총장:황덕형 박사) 교회성장대학원(원장:최동규 박사)이 지난 10월 17일(월)부터 18일(화)까지 백주년기념관 5층 강의실(유튜브 생중계)에서 'STU(Set-Top Unit for church)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건강한 교회를 위한 분립개척 및 선교적 개척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큰숲플랫, FX코리아협동조합, 미래목회네트워크, Church Bridge, 교회 개척학교 숲, 넥스트세대미니스트리, 세뛰세Korea 등 다양한 단체들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콘퍼런스에서는 교회개척학 교수들의 특강을 비롯해 분립 개척을 시도한 목회자들의 노하우 제시, 지역사회를 섬기는 목회, 일과 병행하는 목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교적 교회 개척을 했던 현장 목회자들의 목회 이야기 등이 구체적으로 소.. 2022. 10. 21.
[논문발표회] 한국복음주의신학회, 10월 29일 '교회연합과 일치:혐오와 갈등을 넘어'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임원택 박사/백석대 교수)가 오는 10월 29일 오전 10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79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교회 연합과 일치:혐오와 갈등을 넘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논문발표회는 이상규 박사(백석대 교수)와 요시다 코조 목사(서울일본인교회)가 주제 강연을 진행하며, 구약 및 신약 분과 등 8개 분과에서 주제 연구 및 자유연구 논문을 발표한다. 이날 발표될 연구 논문은 아래와 같다. 주제발표 1. 구약분과: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요나서의 하나님 긍휼사상을 통해 본 교회의 연합 / 박덕준 박사(합신대) 2. 신약분과: 남북한 성경 일치를 위한 제안: 개역성경 전통 회복을 중심으로 / 김주한 박사(총신대) 3. 조직분과: 열린 신학에 대한 복음주의.. 2022. 10. 20.
[책] 20세기 개혁신학의 유산:카이퍼·워필드·바빙크의 신학 개혁신학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20세기 개혁신학의 유산」 / 개혁신학회 엮 / 솔로몬 / 536쪽 / 25,000원 이 책은 세계 3대 칼빈주의자로 일컬어지고 있는 아브라함 카이퍼, 벤저민 B 워필드, 헤르만 바빙크의 소천 100주년을 맞아 개혁신학회의 신학자들이 연구한 세 명의 개혁신학자 신학에 관한 논문 중 선별해서 엮은 것이다. 개혁신학회는 "20세기 초반 서구의 대표적 개혁신학자로 평가받는 세 명의 신학을 조명한 개혁신학회 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라며 "신학서론에 해당하는 신학의 원리와 성경의 영감 및 증언, 삼위일체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을 망라하는 바, 이 세 개혁신학자에 대한 그 후예들의 이해를 조망하는 동시에 정통 개혁교회가 지금까지 계승·심화되어 .. 2022. 10. 20.
개혁신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좌담회, "신학과 삶의 개혁 추구하자"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개혁신학회(회장:박응규 박사/아신대 교수)가 지난 10월 15일(토) 오전 10시 분당중앙교회(담임:최종천 목사) 4층 헤세드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개혁신학과 한국교회:개혁신학회 20주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창립 20주년 기념 좌담회와 (솔로몬) 단행본 출간 축하 행사에 이어 7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개혁신학회 20주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좌담회는 개혁신학회 부회장 문병호 박사(총신대)의 사회로 전 회장이었던 김근수 박사(칼빈대 총장), 이광희 박사(평택대 교수), 김길성 박사(총신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김근수 박사는 "개혁신학회 창립 이후 한국 교회와 신학교들에 목회와 신학의 방향을 제시하는 일획을 .. 2022. 10. 20.
목회실태 조사, 목회자 10명 중 6명은 "지쳤다" * 교회연구(85) * 63.1% "나는 지쳤다" 92.4%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은퇴 준비 못한다 52.1% "새 신자 유입 감소" 심각하다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여주 비전 빌리지(유튜브 실시간 중계)에서 개최한 '제16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에서 목회자들의 '목회환경과 목회 실태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목회전환기의 목회 재설정과 재가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한지터는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에 의뢰해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 목회 환경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또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실태를 파악한 조사 결과물을 공개한 것이다. 이날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를 일부 정리했다. 기사에 게재된 도표는 발표 자.. 2022. 10. 20.
[학술대회] 기독교학문연구회, 10월 29일 '양극화에 갇힌 공동체성과 기독교' 기독교학문연구회와 한국로고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오는 10월 29일 백석대 교육관 10층(서울 방배동)에서 제39회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양극화에 갇힌 공동체성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이국운 교수(한동대), 강영호 교수(숭실대), 김성원 교수(서울신대) 등이 주제강연자로 참여해 △자유민주주의와 교회정치 △정치 이념 양극화와 경제성장 △한국사회 양극화와 기독교의 삼위일체론적 공동체성 등의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어 대면과 비대면으로 경제, 경영, 교육학, 사회과학, 신학 세션 등을 비롯해 대학원생의 연구논문이 차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등록하기(클릭) ▣ 참가비 안내 - 일반: 20,000원 - 대학원생: 10,000원 - 입금계좌: 국민 387201-01-145158 (예금주: (사)기독교세계관학.. 2022. 10. 20.
[학술대회] 한국기독교학회, 10월 29일 '포스트 코로나! 신학과 교회의 역할과 과제' 한국기독교학회(회장:임성빈 박사/장신대 교수)가 오는 10월 29일(토) 오전 9시 30분 장신대 한경직 기념관에서 제 5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신학과 교회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이재열 박사(서울대), 김회권 박사(숭실대), 김정숙 박사(감신대) 등이 △포스트 코로나 사회의 도래와 변화의 전망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학과 교회의 좌표:지구 피조물 공동체의 왕같은 제사장으로서의 교회 △성례론적 존재론: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제안하는 생태 여성신학적 우주론 등의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목회현장과 신학의 융합이라는 학술 프로젝트를 진행한 2개 팀의 연구발표와 함께 14개 회원 학회별로 연구논문도 발표된다. 2022. 10. 20.
인공지능(AI)에도 영혼이 있을까? 기독교 변증 콘퍼런스 개최 "AI(인공지능)는 영혼을 가질 수 있을까?, 죽음 후에도 과연 삶이 있을까?, 불교와 유교는 영혼을 어떻게 생각할까?" 오는 11월 5일(토) 오전 10시 청주서문교회(담임:박명룡 목사)에서 열리는 '2022년 기독교 변증 콘퍼런스'에서 이와 같은 질문에 기독교적으로 답한다. 청주서문교회와 변증전도연구소(소장:안환균 목사)는 올해 기독교 변증 콘퍼런스 주제를 'AI와 영혼&죽음 후의 삶'으로 정하고, AI가 인간에게 과연 대안적 삶을 제시할 수 있는지, 인공지능은 영혼을 가질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다. 이날 △AI는 영혼을 가질 수 있는가?(이승엽 교수/서강대) △물리학자가 본 물질과 영혼의 문제(길원평 교수/한동대) △인간의 영혼, 죽음 후에도 삶이 있는가?(박명룡 목사) △불교, 유교,.. 2022. 10. 19.
성령운동, "이제는 갱신되고 변화해야 한다" 김성원 박사(서울신대 교수, 조직신학)는 한국개혁신학회(회장:소기천 박사, 장신대 교수)가 지난 10월 15일(토) 오전 10시 백석대학교대학원 백석아트홀(서울 방배동)에서 '개혁신학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54차 학술심포지엄에서 '미래 한국사회와 기독교:성령운동의 방향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성령운동, 갱신이 필요하다 김 박사는 미래 한국사회에 필요한 것은 성령운동이며, 이를 위해 현재의 성령운동은 갱신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먼저 김 박사는 포스트모던 다원주의, 인공지능, 비대면, ESG 자본주의, 빈곤 등 미래 한국사회에 나타날 현상을 전망하면서 "하나님께서 미래 한국사회를 향해 교회에 주시는 시대적 사명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라며 성령운동의 개선과 전환에 대해.. 2022. 10. 18.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개혁신학 과제, ‘인간 신격화’ 경고해야 한국개혁신학회, ‘개혁신학과 4차 산업혁명’ 학술심포지엄 김영한 박사,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의 개혁신학 과제' 기조강연 “유발 하라리는 에서 인류가 불멸, 행복, 신성을 추구하면서 인간을 신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개혁신학은 첨단기술주의가 시도하는 인간 신(homo deus)에 대해 하나님의 인간 되심(Deus homo)를 선포해야 한다.” “과학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일반은총이지만 과학주의는 인간 이성의 자율화이며 과학기술의 우상화로써 창세기 11장의 바벨탑과 같은 인간의 자기우상화 시도다. 따라서 개혁신학은 과학주의 이데올로기를 비판하며 과학기술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해야 한다.” 한국개혁신학회(회장:소기천 박사, 장신대 교수)가 지난 10월 15일(토) 오전 10시 백석대학교대..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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