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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목회 11월호 특집기사 "가정교회를 말한다" 월간목회 11월호가 '가정교회를 말한다'는 주제로 특집기사를 제공한다. 가정교회 운동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한다. 최영기 목사(가정교회사역원), 박종국 목사(다운공동체교회), 최상태 목사(흩어진화평교회), 김형국 목사(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 정진명 목사(주마음교회) 등이 가정교회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제시한다. 월간목회는 "가정교회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이미 형성돼 있지만 여전히 가정교회 운동을 조심스럽게 바라보는 시각이 존재한다"라며 "가정교회에 대한 관심을 높여 '바른 교회를 세우기 위한 건강한 논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면서 특집기사를 마련했다"라고 소개했다. 가정교회가 대안이다 최영기 목사는 "교회가 성경적이냐, 성경적이지 않으냐의 문제는 그 열매로 판단해야 한다"라며 .. 2022. 11. 3.
[영성포럼] 기독교학술원, 11월 18일 '대한민국의 자유 이념과 기독교'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오는 11월 18일(금) 오후 3시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38회 영성포럼'를 개최한한다. '대한민국의 자유 이념과 기독교'를 주제로 △이승만의 건국 이념과 자유정신(김영선 박사, 협성대 명예교수) △자유에 대한 신학적 이해(권수경 박사, 고신대 초빙교수) △자유에 대한 윤리적 이해(이승구 박사, 합신대 교수) 등이 발표된다. 2022. 11. 3.
[학술대회]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11월 12일 '엔데믹 시대의 기독교 리더십'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박태현 박사, 총신대 교수)가 오는 11월 12일 오전 10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4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엔데믹 시대의 기독교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되며 김광건 박사(서울장신대 교수)가 '미래 기독교 리디십의 공간성의 문제'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며,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목회자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사례발표한다. 이후 6편의 엔데믹 시대에 목회자의 리더십과 관련된 6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2022. 11. 3.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위한 대안 모색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임원택 박사, 백석대 교수)가 지난 10월 29일(토) 오전 10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79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교회 연합과 일치-혐오와 갈등을 넘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정기논문발표회에서는 구약분과, 신약분과, 조직분과 등 8개 분과에서 주제 및 자유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이날 발표된 주제연구 논문 일부를 정리했다. 기사에 게재된 발표자 사진은 한국복음주의신학회 논문발표회 순서지에서 발췌했다. 열린 신학은 무엇인가? 김병기 박사(웨신대/조직신학)는 '열린 신학에 대한 복음주의 신학자들의 논박:교회 일치를 위한 개혁신학과 알미니안 신학의 접점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21세기 미국 신학계의 주목을 받은 열린 신학(open theis.. 2022. 10. 31.
[학술대회]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11월 12일 '신정론과 악의 문제'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박찬호 박사, 백석대 교수)가 오는 11월 12일(토) 오전 10시 신반포교회(담임:홍문수 목사)에서 '제4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정론과 악의 문제-과거의 현재의 이슈'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와 박창균 박사(서경대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자로 참여해 각각 '신정론에 대한 십자가 신학적 성찰:신정론과 악의 문제'와 '악의 문제와 '한계의 철학'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는 현장 및 온라인(줌)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현장 참가비는 무료다. 2022. 10. 31.
[학술대회] 한국기독교교육학회, 11월 12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향'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김정준 박사,성공회대 교수)가 오는 11월 12일 오전 10시 연세대 원두우 신학관에서 '지속가능발전(SD)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 주제강연자로는 이호영 박사(연세대)와 이종민 박사(총신대)가 참여해 각각 'ESG경영과 기독교'와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에 근거한 기독교교육의 실천가능성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어 기초이론분과, 성인교육분과, 영성교육분과, 신진학자연구분과 등에서 10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되며, 작은 음악회 및 정기총회도 함께 진행된다. 2022. 10. 31.
[학술심포지엄]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11월 5일 설립 4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개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한규무 박사, 광주대 교수)가 설립 4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연구 동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동 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이재근 박사, 광신대 교수)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새문안교회 미션홀에서 진행된다. 심포지엄 순서는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2022. 10. 31.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학과 교회, '공적 기독교' 강조해야 한국기독교학회(회장:임성빈 박사/장신대 교수)가 지난 10월 29일(토) 오전 10시 장신대 한경직기념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신학과 교회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5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강연자로 나선 이재열 박사(서울대), 김정숙 박사(감신대), 김회권 박사(숭실대)의 발표 내용을 일부 정리했다. 한국은 3불사회다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이재열 박사는 현재 한국사회는 '불만', '불신', '불안'이 넘쳐나는 3불 사회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 박사는 "세계인의 눈으로 보면 한국은 선진경제를 운영하는 민주주의 국가이자 새로운 문화강국이며, OECD 회원국이자, 경제규모는 세계 10위권, K팝과 K무비가 분출하는 소프트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현실에 대한 불만,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비롯.. 2022. 10. 29.
기독교학술원, 기독교 영성 자료 중심의 '도서관' 설치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사장: 여주봉 목사)이 기독교 영성 자료를 중심으로 한 기독교 도서관을 설치한다. 기독교학술원은 지난 10월 21일(금) 신갈에 위치한 포도나무교회(담임:여주봉 목사)와 교회 부지에 기독교학술원 도서관을 설치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를 비롯해 오성종 교무부장과 박봉규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기독교학술원은 "기독교 영성을 중점으로 연구할 수 있는 자료를 집중적으로 모아 한국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에 공헌하는 방향으로 도서관을 설치하게 되었다"라며 "그 첫 걸음으로 기독교학술원은 포도나무교회 미래관 도서실에 6천 5백권의 신학도서를 기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3만권을 목표로 기독교영성, 청교도신앙, 개혁신앙에 관련한 전문 .. 2022. 10. 28.
코로나19 이후의 목회전환기, '교회-목사-목회' 재설정하라 * 교회연구(86) *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지난 10월 17일(월)부터 18일(화)까지 경기도 여주 비전빌리지(유튜브 동시 생중계)에서 진행한 '제16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했던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목소리를 일부 정리했다. '목회 전환기의 목회 재설정과 재가동'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강사들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 △성경이 말하는 목회자의 모습을 회복할 것 △목회자 자신의 신앙과 삶을 점검할 것 △영성을 회복할 것 △예배 및 소그룹 활동에 주력할 것 △전통적 교회론에서 선교적 교회론 등 목회 현장의 변화를 시도할 것 등 목회자들의 변화와 각성을 촉구했다. 예수(선한 목자)와 양 무리(교회) 장흥길 박사(장신대 명예교수/신약학)는 .. 2022. 10. 28.
헤르만 바빙크가 바라보는 동성애, "순리를 역리로 바꾸는 무질서" "동성애는 그 본성상 순리(順理)를 역리(逆理)로 바꾸는 것이므로 자연의 확고한 질서의 차원, 피조 세계의 질서의 차원, 도덕적 질서의 차원에서 볼 때 무(無)질서다. 따라서 동성애는 하나님의 생각을 실현하는 방식이 아니다." "동성애는 남과 여의 '성적 구별성'을 근본적으로 와해시킨다. 남자와 여자 각각이 근원적으로 소유해야 할 방식, 영역, 역할 등의 테두리도 허물어 버린다." 박재은 박사(총신대 교수, 조직신학)의 주장이다. 박재은 박사는 개혁신학회(회장:박응규 박사/아신대 교수)가 지난 10월 15일 분당중앙교회에서 개최한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관련기사 보기)에서 '헤르만 바빙크와 동성애'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박 박사는 "바빙크는 자신의 저술들 가운데서 동성애 문제를 구체적으로.. 2022. 10. 25.
[콘퍼런스] 미셔널신학연구소, 11월 1일 '진노하시는 하나님과 선교' 미셔널신학연구소(대표:송태근 목사)가 오는 11월 1일(화) 오후 1시 삼일교회 B관 1층 소예배실에서 '제3회 선교적 성경해석학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진노하시는 하나님과 선교: 하나님의 심판을 어떻게 선교적으로 이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등록은 무료이며,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를 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조 발표는 '하나님의 진노는 어떻게 하나님의 선교를 이끄는가?: 출애굽기에 나타나 하나님의 선교, 진노, 그리고 구원'이라는 제목으로 David T. Lamb 교수(Missio Seminary)가 맡는다. 이어 안석일 교수(총신대)가 '역대기의 아하스 내러티브를 통해 본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하나님 나라의 계속성'을, 최윤갑 교수(고신대)가 '선지서에 나타난 하..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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