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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 신앙교육에서 배운다③ 하이델베르크 교회와 신앙교육 “신앙교육 목표는 단순한 교리적 교육이 아닌 삶 전체의 개혁” / 이남규 교수(합신대, 역사신학) 2014년 11월 18일 기사 한국교회가 침체의 늪에 빠졌다. 신앙과 신학의 깊이도 매우 낮아졌다. 주일학교뿐만 아니라 장년의 교회 출석률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교회 목회현장에서는 다양한 진단과 처방을 내놓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 목동에 위치한 지구촌교회(담임:조봉희 목사)에서 합신대 정암신학연구소 주최, 합신대 총동문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26회 정암신학강좌’도 한국 교회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자리였다. 특히 ‘개혁교회와 신앙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한국 교회의 쇠퇴 원인을 신앙과 신학교육의 질적 저하에 있다고 판단, 과거 개혁주의신앙 선배들이 추구했던.. 2016. 1. 5.
개혁교회 신앙교육에서 배운다② 취리히 교회와 신앙교육 교회와 가정, 학교와 연계하라 / 박상봉 교수(합신대, 역사신학) 2014년 11월 17일 기사 한국교회가 침체의 늪에 빠졌다. 신앙과 신학의 깊이도 매우 낮아졌다. 주일학교뿐만 아니라 장년의 교회 출석률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교회 목회현장에서는 다양한 진단과 처방을 내놓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 목동에 위치한 지구촌교회(담임:조봉희 목사)에서 합신대 정암신학연구소 주최, 합신대 총동문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26회 정암신학강좌’도 한국 교회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자리였다. 특히 ‘개혁교회와 신앙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한국 교회의 쇠퇴 원인을 신앙과 신학교육의 질적 저하에 있다고 판단, 과거 개혁주의신앙 선배들이 추구했던 신앙교육의 모습을 되짚어보며 한.. 2016. 1. 5.
깔뱅의 삼위일체론, 신앙과 신학 견고하게 할 수 있다 깔뱅의 관계적 삼위일체론에 대한 연구/최윤배 교수(장신대, 조직신학) 2014년 11월 15일 기사 깔뱅의 관계적 삼위일체론에 대한 연구 / 최윤배 박사 깔뱅의 '기독교 강요' 최종판(1559)의 제1권 '창조주에 대한 인식'에는 그의 신론이 전개된다. 기독교 강요의 제1권은 18장으로 구성돼 있다. 깔뱅은 제1장부터 12장까지는 신 인식론과 계시론은, 제13장은 삼위일체론을, 제14장과 15장은 창조론을, 제16장부터 18장까지는 섭리론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깔뱅은 제1권 제13장의 제목을 "우리는 세 위격들을 포함하고 있는 하나님의 한 본체가 있다는 사실을 성경 속에서 가르침을 받는다"로 붙였다. 삼위일체론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전에 깔뱅은 먼저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중요한 두 가지 본질로서 하.. 2016. 1. 5.
개혁교회 신앙교육에서 배운다① 제네바 교회와 신앙교육 교리교육 실시하라 / 안상혁 교수(합신대) 2014년 11월 13일 기사 한국교회가 침체의 늪에 빠졌다. 신앙과 신학의 깊이도 매우 낮아졌다. 주일학교뿐만 아니라 장년의 교회 출석률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교회 목회현장에서는 다양한 진단과 처방을 내놓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 목동에 위치한 지구촌교회(담임:조봉희 목사)에서 합신대 정암신학연구소 주최, 합신대 총동문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26회 정암신학강좌’도 한국 교회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자리였다. 특히 ‘개혁교회와 신앙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한국 교회의 쇠퇴 원인을 신앙과 신학교육의 질적 저하에 있다고 판단, 과거 개혁주의신앙 선배들이 추구했던 신앙교육의 모습을 되짚어보며 한국 교회가 추구해야 할 .. 2016. 1. 5.
예수의 생명운동, 하나님의 정치경제인 ‘생명경제’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 한국교회의 선교적 과제’ / 김용복 박사(전 한일장신대 총장) 2014년 11월 13일 기사 한일장신대학교와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가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협동종합시대 한국 교회의 선교방향’을 주제로 추계 공동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 한국 교회의 선교적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한 전 한일장신대 총장 김용복 박사의 주장을 요약해 싣는다. 생명은 모든 생명체의 삶과 실림을 포괄하는 총체적이고 통합적인 개념이다. 생명경제란 모든 생명체가 함께 살리고 살아가는 “살림살이”로 규정할 수 있다. 성경에서는 생명의 집을 경영(Oikonomia=Oikos+Nomos)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전통에서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이라.. 2016. 1. 5.
“감리교, 평양지역과 기독교의 ‘첫 만남’ 이루어냈다” 한국기독교역사학회, ‘평양지역 역사와 한국교회’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 개최 2014년 11월 11일 기사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이진구 박사) 주관하는 2014년 학술 심포지엄이 지난 11월 8일 오후 2시 감신대 백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평양지역 감리교 역사와 한국 교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남산교회(담임:이원재 목사), 성화교회(담임:김병태 목사), 시온교회(담임:임재식 목사)와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이덕주 박사) 주최로 진행됐으며, 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 원장)가 주제강연자로 나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 평양과 기독교의 만남은 ‘감리교’에 의해 이루어져 유관지 목사에 따르면 평양지역과 기독교의 ‘첫 만남’은 감리교에 의해 이루어졌다. 평양은 1866년 9월에 토마.. 2016. 1. 5.
“기독교학자라면 학문연구에 충실하고 삶으로 복음전해야”‘ 학자의 삶 속의 선교적 만남’ 주제로 제31회 기독교학문학회 개최 2014년 11월 10일 기사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가 후원하고, 기독교학문연구회(학회), 백석대 기독교인문학연구소, 로고스경영학회, 한국기독교경제학회가 주최하는 제31회 기독교학문학회가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학자의 삶 속의 선교적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회에서는 기독교세계관, 교육, 사회복지, 법/정치/윤리, 선교, 인문, 사회/경제 등의 분과에서 40여 편이 넘는 연구논문과 6편의 대학원생 논문이 발표됐다. 기독교학문연구회 학회장 장수영 박사(포스텍)는 “교육의 결과는 쉽게 측정할 수 없는 일이지만 교육 또한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일”이라며 “이번 학회는 교육의 .. 2016. 1. 5.
‘안전사회’, 교회는 최후의 보루로서 책임과 역할 감당해야 기독교학술원, ‘안전사회와 한국교회 영성’ 주제로 제22회 영성포럼 개최 2014년 11월 10일 기사 1993년 서해 훼리호 침몰, 1994년 성수대교 붕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2014년 2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그리고 지난 4월 세월호 침몰, 10월 분당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 환풍구 덮개 붕괴사고에 이르기까지 한국사회는 언급하거나 기억하기조차 싫은 대형참사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있다. 소중한 생명을 한 순간에 앗아간 이와 같은 사고는 사실 인재(人災)에 가깝다. 생명보다 이익을 앞세우는 탐욕이 부른 결과다. 개발 성장 위주의 사회가 만든 부산물이며, 이른바 ‘관피아’로 상징되는 공직사회의 부패와 무능 때문이라는 지적의 목소리가 대부.. 2016. 1. 5.
[특집] ‘평화’, 신학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② “이념과 사상에 치우치지 않는 평화교육이 필요하다" 2014년 11월 7일 기사 최근 한국기독교학회가 ‘평화’를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회 산하 13개 분과 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경학자, 조직신학자, 실천신학자, 기독교윤리학자, 기독교교육학자, 선교신학자, 여성신학자 등이 ‘평화’와 관련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평화’에 대한 신학자들의 일부 목소리들을 요약해 싣는다. # 실천신학회, “평화의 영성과 리더십 갖춰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성공회 신자였던 앨런 페이튼(Alan Paton, 1903~1988)은 인으로서 인종차별정책에 반대하며 “남아프리카 자유당(SALP)을 창시”한 정치가였고, 기독교 신앙에 근거한 “평화의 영성과 리더십”을 갖춘 저술가였다. 성령으로 인도받은 삶 전체를 일컬어.. 2016. 1. 5.
[특집] ‘평화’, 신학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① “평화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위에서 이루어 나가는 과정” 2014년 11월 5일 기사 최근 한국기독교학회가 ‘평화’를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회 산하 13개 분과 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경학자, 조직신학자, 실천신학자, 기독교윤리학자, 기독교교육학자, 선교신학자, 여성신학자 등이 ‘평화’와 관련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평화’에 대한 신학자들의 일부 목소리들을 요약해 싣는다. # 구약신학회, “참된 평화는 하나님의 절대 은총으로 이루어져” 도시와 국가의 문명체제 하에서는 평화를 누릴 수 없다. 왜냐하면 국가체제 자체가 가인의 폭력 위에 세워져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국가는 전쟁을 일으키는 주범이며 사람과 창조계를 폭력으로 다스리는 체제임을 누누이 경계하고 있다. 그러나 이 국가체제 속에서 .. 2016. 1. 5.
[원문] 스코틀랜드 교회 '제2치리서'에 나타난 장로교회 모습 이승구 교수(합신대, 조직신학) 2014년 11월 3일 기사 * 하단의 내용은 언약교회(담임:박주동 목사)가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한 ‘종교개혁 기념강좌’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주최 측이 발표문을 제공해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스코틀란드 교회의 (1578)에 나타난 장로교회의 모습 / 이승구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I. 들어가는 말: (1578)와 안드류 멜빌 요한 낙스(John Knox, 1514?-1572) 사후에 스코틀란드 교회의 사상적 지도자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고 흔히 “장로교주의의 아버지”(the father of Pr.. 2016. 1. 5.
[원문] 종교개혁 500년, 무엇을 개혁해 왔는가? 서창원 교수(총신대신대원, 역사신학) 2014년 11월 3일 기사 * 하단의 내용은 언약교회(담임:박주동 목사)가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한 ‘종교개혁 기념강좌’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주최 측이 발표문을 제공해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50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교회는 무엇을 개혁해 왔는가? 그리고 뭘 더 개혁해야 하는가? /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장) 500년 전의 종교개혁운동은 미완성이었다. 왜냐하면 로마가톨릭교회는 여전히 건재하게 남아있고 당시에도 개혁자들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고 반대하는 자들이 상당하였기 때문이다. ..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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