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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한국교회,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을 걸어야 자기의 길을 가니라 / 지형은 목사(한복협중앙위원, 말씀삶공동체 성락성결교회 담임) 2014년 9월 12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시대가 어지럽습니다. 터까지 흔들리는 듯합니다. 많은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를 느끼고 있다고 보입니다. 하나는 무엇인가 근원적인 해결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생존에 심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둘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생존의 욕구는 논리적인 과정을 거쳐 나오는 것이.. 2016. 1. 5.
[원문] 목회자들이여, 구원받은 감격의 순간으로 돌아가라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 / 전병금 목사(한복협부회장, 강남교회 담임) 2014년 9월 12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1984년 8월에 한국 교회는 선교 10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 100주년 선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그동안 눈부시게 성장한 한국교회의 저력을 과시한 자리이기도 했다. 대회기간 중 국내와 해외에서 350만~400만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는데, 저명한 외국 신학자와 교역자도 다수 참석했다. 세계교회는 눈부시게 성장.. 2016. 1. 5.
[원문] 목사가 죽어야 한국교회가 산다 한국교회 미래와 우리의 책임 / 이건영 목사((인천 제2교회 담임, 교회갱신협의회 대표회장) 2014년 9월 12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북한 지도자들이 은근히 바라는 것이 있다면 대한민국 국민끼리 서로 다투고, 싸우며, 갈라지는 것입니다. 아마도 은근이 아니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단과 이단들, 그리고 반교회적인 사람들이 은근을 넘어, 간절히 바라는 것은 우리 한국교회 및 지도자들끼리 피 튀기게 싸우다가 갈라지고 무너지.. 2016. 1. 5.
[책 안의 한 줄] 거룩이 능력이다: “오늘의 당신은 어제의 당신과 달라야 한다” ‘거룩이 능력이다’ / 게리 토마스 / 윤종석 역 / CUP “당신은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경험하고 있는가? 오늘의 당신은 어제의 당신과 다른가? 당신이 지금 걷고 있는 길에서 5년 후에 당신이 지금보다 더 변화되리라는 희망이 있는가? 하나님과 협력한다면 당신은 이 일을 할 수 있다.” ‘거룩이 능력이다’(게리 토마스 저, CUP). 이 책은 ‘거룩’은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는 것으로써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열정적으로 그리스도를 닮으라고 촉구한다. 저자는 이를 ‘하나님의 영광의 물벼락’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의 영광의 물벼락을 경험해야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될 수 있으며, 또한 그리스도인은 마땅히 변화를 추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금 이 순간, 삶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싶다면,.. 2016. 1. 5.
아직도 설교를 표절하십니까? 그렇다면 ‘영적 걸인이자 범죄자’ * 설교연구(8) * 한목협,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 주제로 열린대화마당 개최 2014년 9월 3일 기사 한국기독교윤리위원회(위원장:손인웅 목사)가 주관하고,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가 주최한 ‘제27차 열린대화마당’이 지난 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진행됐다. 이날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목사), 한진환 목사(서울서문교회), 안진섭 목사(새누리2교회) 등이 설교 표절의 문제점을 진단하면서 올바른 설교준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날 발제자들의 발표 내용을 질의와 응답 형식으로 요약 정리했다. Q. 한국 교회 설교 표절, 과연 심각한가? ☞ 정주채 목사: “설교 표절, 한국교회 보편적 현상” 생명언어설.. 2016. 1. 5.
로마교회, 성경보다 교회라는 조직의 전통을 우선시해 로마교회에 대한 개혁교회의 이해 / 서창원 목사(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장) 2014년 9월 2일 기사 “로마교회는 성경보다 교회라는 조직의 전통과 사도 계승권자인 교황이 참 교회 여부를 결정한다. 그런 의미에서 로마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그리고 신자들의 어머니로서의 교회의 기능은 상실해 버렸다.” 종교개혁자들은 로마교회를 참된 교회로 인정하지 않았다. 존 녹스는 로마교회를 향해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니라 창녀”라고까지 말했다. 로마교회는 성경이 묘사하는 교회의 본질에서 한참 벗어나 있다. 그렇다고 개신교회가 로마교회를 전적으로 부정한 것은 아니다. 로마교회는 개신교회를 완전히 부정했지만 개신교회는 로마교회 내의 기독교적인 것을 전적으로 인정했다. 영세 받은 자를 개신교로 개종할 때, 세례교인으로 인정.. 2016. 1. 5.
[책] 영적싸움: 신앙생활은 놀이가 아닌 영적싸움이다 영적싸움 / 브라이언 보그먼ㆍ롭 벤투라 저 / 생명의말씀사 / 12,000원 * 2014년 9월 2일 기사 “신앙생활은 놀이가 아니다. 영적 싸움이다. 그리스도를 더 가까이 좇을수록 우리는 싸움터의 최전방으로 나가게 된다.” 신앙생활은 한 가지 진리를 배우거나 몇 가지 원리를 습득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성경적으로 끊임없이 사고하고, 성경적으로 끊임없이 행동하는 법을 배워가는 것. 그것이 바로 신앙생활이다. 무엇보다 신앙생활은 바늘 끝에 선 것과 같다. 사단과 같은 어둠의 세력들에 의해 균형을 잃는 순간 우리는 한 순간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벗어나 죄의 깊은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만다. 결국 신앙생활은 어둠의 영적 세력과의 싸움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영적 싸움’(브라이언 보그먼ㆍ롭 벤투라 저, 생명.. 2016. 1. 5.
앤드류 멜빌, 장로교회 정치의 근간을 마련하다 앤드류 멜빌 / 김중락 교수(경북대, 역사교육과) 2014년 9월 1일 기사 “멜빌은 ‘황금법’ 제정을 통해 교회의 자유와 특권에 대한 세속정부의 불간섭을 확정지었으며, 주교들의 사법권을 제거했고, ‘제 2치리서’에 규정된 교회정부를 승인했다. 이러한 황금법의 제정으로 스코틀랜드 교회는 제 1세대 개혁가들이 이루어내지 못한 독자적인 교회정부의 치리제도를 법적으로 승인받게 됐고, 교회정부는 세속정부로부터 어느 정도 간섭에서 벗어나게 됐다.”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의 첫 단추를 꿰고, 장로교의 발판을 마련한 인물이 존 녹스였다면 이를 완벽하게 보완하고 완성시킨 인물은 그의 제자 엔드류 멜빌(Andrew Melville, 1545~1622)이었다. 오늘날 장로교회 정치의 근간이 된 ‘제 2치리서’(1578)를 마.. 2016. 1. 5.
스코틀랜드의 종교개혁가 존 녹스는 누구인가? 존 녹스와 스코틀랜드의 종교개혁 / 김중락 교수(경북대) 2014년 9월 1일 기사 “녹스는 사역자로서의 부르심에 겸손하게 순종했고, 말씀에 항상 열정적이었으며,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 어느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스코틀랜드의 종교개혁은 유럽에서 가장 뒤늦게 시작됐지만 스코틀랜드가 사상적으로 후진적인 지역이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스코틀랜드에서 종교개혁사상을 따라는 자들은 대륙에서와 마찬가지로 험난한 길을 거쳐야만 했다. 당시 세인트 앤드류의 주교직을 차지하고 있던 제임스 비턴(James Beaton)과 훗날 그의 뒤를 잇게 될 추기경 데이비드(David Beaton)는 가톨릭교회의 강력한 지지자로서 종교개혁사상을 억누르고자 했다. 1528년 유럽 여행 중 종교개혁사상을 받아들이고.. 2016. 1. 5.
웨슬리의 선행은총론, 종교개혁 신학의 약점 보완 위한 신학적 시도 자유의지와 노예의지, 그 분기점으로서 웨슬리의 선행은총론 / 장기영 박사 2014년 8월 29일 기사 “웨슬리의 선행은총론은 죄인은 오직 하나님의 은총으로, 그리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하는 종교개혁 신학의 핵심을 그대로 계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루터와 달리 하나님의 은총으로 회복된 인격적 응답 능력을 강조한 점에서 종교개혁 신학의 약점을 보완하려는 신학적 시도이다.” 서울신대 기독교신학연구소가 지난 28일 오전 10시 서울신대 우석기념관에서 ‘제18회 서울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장기영 박사(University of Manchester(Ph. D.), 부평제일교회 협동목사)의 ‘자유의지와 노예의지, 그 분기점으로서 웨슬리의 선행은총론’의 발표 내용을 요약해 싣는다. 1. 한국교회.. 2016. 1. 5.
한국교회,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의 선봉자 존 녹스를 배워라 존 녹스의 교회 목회사역에 있어서의 균형 / 황봉환 교수(대신대) 2014년 8월 29일 기사 “오늘의 한국 교회는 종교개혁 이전의 상황과 다를 바 없다. 위선적인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몰락해가고 있는 한국 교회를 그냥 보고만 있어서는 안된다. 한국 교회는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의 선봉자였던 존 녹스가 읽은 성경, 녹스가 외친 말씀, 녹스가 던진 목회적 희생을 교회의 신학적이고 목회적인 토대로 삼아야 한다.” 황봉환 교수(대신대 신학대학원)는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교수)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장로교회의 창시자 존 녹스와 청교도 목회’를 주제로 개최한 설립22주년 기념세미나에서 ‘존 녹스의 교회 목회 목회사역에 있어서의 균형:성경과 성령의 사역’을 주제로 발표했다. 황 교수의 발표 내용을 .. 2016. 1. 5.
추모예배의 방법, 성경적인 효를 실천해야 * 예배연구(6) * 기독교효학회 제2차 학술세미나서 이은선 교수 강조 2014년 8월 28일 기사 “앞으로 기독교는 성경적인 효의 실천을 통해 좀 더 건강한 가족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정착되어온 추모예배는 더욱 기독교신앙에 토대를 두면서 건전한 가족공동체의 형성과 함께 부모님들의 신앙유산을 이어받는 건전한 삶의 자리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기독교효학회(회장:최성규 목사, 인천순복음교회)가 지난 28일 오후 2시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사회와 기독교 효’를 주제로 제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기독교의 효와 제사, 추도예배’를 주제로 발표한 이은선 교수(안양대)는 “기독교는 신자들에게 조상제사 대신에 추도예배를 허용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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