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분류 전체보기1663 [학술발표회 안내] 한국기독교역사학회, 3월 5일 '제401회' 학술발표회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이재근 박사/광신대 교수)가 오는 3월 5일(토) 오후 2시 온라인(ZOOM)으로 제401회 학술발표회를 진행한다. 발표문은 3월 5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홈페이지(www.ikch.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사회 : 홍민기(한국기독교역사학회 기획이사, 감신대 겸임교수) [주제발표1] : 동화정책 시행 이전 목사 주기철을 톺다; ‘주기도문 강해’를 중심으로 발표 : 정운형(연세대 연세학연구소 전문연구원) 논찬 : 최상도(호남신대 교수) [주제발표2] : 한국기독교 4.3담론의 형성과 특징 발표 : 고민희(연세대 박사) 논찬 : 김신약(NCCK백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연구원) Zoom 회의 참가 https://us02web.zoom.us/j/89807.. 2022. 2. 25. 교회 본성 잃어버린 교회론, "기후 위기 및 팬데믹의 원인" "교회의 본성을 잃어버린 교회론 그 자체가 기후위기와 팬데믹을 불러온 원인의 일부이며, 지금 한국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위기의 근본 원인이다. 한국교회 교회론의 갱신은 무엇보다 먼저 자신이 사회적이면서 동시에 생태적인 관계 안에 있는 교회라는 인식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양권석 박사) "삼위일체적 생태신학은 우리에게 생태적 회심을 요구한다. 자연을 하나님의 피조물로 이해할 때 우리는 모든 만물에 초월적 내면이 있음을 인식하게 되고, 하나님이 그들을 어떻게 지키시는지 볼 수 있다. 따라서 위일체적 생태신학은 신화와 성육신의 의미를 재정립함으로써 피조세계의 신성을 회복시키고 인간에게 보다 적극적인 윤리적 책임과 실천을 촉구한다." (김은혜 박사) 한국기독교회협의회(KNCC) 교회일치위원회가 지난 2월 24.. 2022. 2. 24. 레위기의 제사와 회개, "사회적 책임과 회복의 윤리" 강조 "레위기에 나타난 책임과 회복의 회개는 감정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드러나지 않는 마음의 회개가 안일한 자기 위로와 자기 연민으로 변질되면 안 된다고 경종을 울리고 있다 ... 주일에 예배에 나와 마음으로 회개하면 모든 잘못이 용서되고 주중의 삶이 그리스도인 답지 않아도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교정할 수 있을 것이다." "레위기 6:1-7의 제의적 주제와 도덕적 주제의 결합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 다른 차원의 일이 아님을 가르쳐 준다." 지난 2월 17일(목) 온라인(ZOOM)으로 개최된 제30차 서울신학포럼에서 발제자로 참여한 배선복 박사(신길교회 교육목사)의 주장이다. 배 박사는 '레위기 제사에 나타난 책임과 회복의 윤리: '아샴' 동사와 속건제를 중심으로'라는 제.. 2022. 2. 24. 에큐메니칼 신앙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제20대 대선'과 한국교회 "정작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당사자들과 그 정치세력은 마치 스포츠 경기 치르듯 그 중대사를 희화화하고 있는 듯한 상황이다. 그렇다고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주권자의 입장에서 스포츠 경기의 승률을 가늠하는 태도를 취할 수는 없는 노릇이며, 냉소하는 태도로 관망할 수도 없다. 성숙한 신앙인으로서, 동시에 책임 있는 주권자로서 마땅한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지난 2월 22일(화) 오후 2시 온라인(ZOOM)으로 WCC 제11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과 주관한 '에큐메니칼 신학세미나'가 열렸고, 이날 발제자로 참여했던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의 발언이다. 비호감 대선, 정책 제시는 없고 구설수만... 이날 '교회와 정치:20대 대선 국면에서 생각하다'라는 제목으로 발표.. 2022. 2. 23. 코로나 시대, 교회의 전도사역은 어떻게 할까? 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선교와 전도의 방법은 무엇일까? "한국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아비투스의 정신으로 머리나 관념으로만 적용되는 믿음이 아닌 몸으로 실천하며 보여주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야 한다." (이명석 박사) "한국교회는 멀티사이트(Multisite) 사역을 전개하되 Z세대들을 단순히 가르치는 교육대상으로 보는 자리에서 벗어나 그들의 영적 동반자가 되어 능력대결, 진리대결, 그리고 충성대결의 승리자로 그들을 이끌어주어야 한다." (이승병 박사) "올라인 사역의 모델이 되고 있는 교회들의 온라인 사역이 교회론의 정체성이 아날로그 성향의 경계 집합 패러다임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타교회가 주목하는 것은 그들의 경계의 범위가 넓고 높음에 대한 부러움일 뿐이다. 디지털 선.. 2022. 2. 22. 개신교인의 47.3%, "나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 현재 개신교인의 정치적 성향은 절반 가까이 진보도 보수도 아닌 '중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김영주, 이하 기사연)이 최근 발표한 '2021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연구 통계분석 결과'(관련기사 보기1, 관련기사 보기2) 중 정치 분야와 관련해서 개신교의 정치적 성향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47.3%가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라고 답했다. * 아래 도표는 '2021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구조사 연구' 통계분석 결과 자료집에서 발췌한 것이다. 기사연은 "지난 2020년 조사 응답자 중 39.8%가 ‘중도’라고 답한 것에서 7.5%p 증가한 수치다"라며 "개신교 내 진보 성향 집단의 변동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진보.. 2022. 2. 22. 개신교인의 42.4%,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 개신교인의 10명 중 4명은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김영주, 이하 기사연)이 지난 2월 15일(화) 오후 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2층)에서 '2021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구조사 연구' 설문조사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관련기사 보기). 전국 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그간 개신교 내부에서 유독 반대가 심한 양상을 보이고 있던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해서 찬성 비율이 42.4%(반대 31.5%/ 보통 26.1%)로 나타났다. * 아래 도표는 '2021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구조사 연구' 통계분석 결과 자료집에서 발췌한 것이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기사연은 "지난 2020년 조사에도 차별금지법 찬성이.. 2022. 2. 22. 20대 대선 전망, "높은 경제적 고립감 속 치러지는 부동산 대선" (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김영주, 이하 기사연)이 지난 2월 15일(화) 오후 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2층)에서 '2021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구조사 연구' 설문조사 통계결과를 발표했다. 기사연은 전국 성인남녀 개신교인 1,000명(패널을 활용한 온라인 조사 방식)을 대상으로 지난 2022년 1월 19일~24일에 걸쳐 정치, 경제, 생태/환경, 통일/평화, 사회/젠더/ 신앙 등 우리나라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이다. 특히 기사연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는 높은 경제적 고립감 속에서 치루는 부동산 대선이 될 전망이다. 아래 내용은 주요 사회 현안 가운데 부동산 정책 등 경제 및 대선.. 2022. 2. 22. 폴 리꾀르의 황금율 윤리, "타자와의 관계 중시하는 배려와 정의의 윤리" "폴 리꾀르의 윤리는 자기 존중, 배려, 정의 등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공통의 윤리다. 구속의 은혜를 입은 그리스도인의 윤리의 지평은 개인에서 사회 전 영역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리쾨르는 칼뱅의 개혁주의 윤리관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그의 윤리는 성경을 기반으로 하는 희망과 긍정의 윤리이며, 자유와 책임을 강조하고, 타자와의 관계를 중시하며, 종말론적이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 기독교철학자였던 폴 리꾀르(Paul Ricoeur, 1913-2005)의 윤리에 대한 서혜정 박사(파리개신교신학대)의 평가다.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2월 11일(금)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리꾀르의 윤리'라는 주제로 '제92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서혜정 박사는 '폴 리꾀.. 2022. 2. 19. 이단 대처 위한 예방 백신은 정기적인 '교리설교'의 시행 * 설교연구(56) * "하나님의 구속사를 왜곡하는 신천지 등 이단의 주장에 미혹되지 않도록 예방하려면 그리스도 중심의 신학적 해석에 기초한 교리 설교를 정기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이해는 하나님의 계시를 온전히 이해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기독교 교리를 세우는 데 있어 결정적이기 때문이다."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박태현 박사/총신대 교수)가 지난 2월 14일(월) 오전 10시 30분 합신대 본관 4층 설교센터에서 진행된 '제9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송지섭 박사(한국침신대/Ph. D.)는 '신천지에 대처하는 설교를 위한 그리스도 중심의 신학(교리)적 해석법'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왜, 이단에 미혹당할까? 송 박사는 교회의 직분이나 신앙의 연륜에 .. 2022. 2. 16. [신학세미나 안내] 교회협 신학위원회, 2월 22일(화) '20대 대선을 맞아-교회와 정치에 대하여 묻고 답하다' 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가 주관하는 에큐메니칼 신학 세미나가 오는 2월 22일(화) 오후 2시 온라인(ZOOM)으로 개최된다. '20대 대선을 맞아-교회와 정치에 대하여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발제자들의 발제와 패널들과 현장 참여자들의 질의와 응답을 중심으로 에큐메니칼 신앙의 시선 속 대통령 선거를 바라보는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선거국면에서 소외되고 배제된 정치-사회-경제적 의제, 기후위기와 불평등 심화 등 우리 시대의 정치 리더십, 선거의 본래적 의미와 선거에 임하는 기독 신앙인들의 자세, 선거 국면에서 드러난 정치권력과 종교의 관계 등에 대한 기독교 신앙과 신학적 입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 2022. 2. 15. [선교포럼 안내] 교회협 교회일치위원회, 2월 24일 '기후위기 시대의 교회공동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장만희 사령관 / 총무:이홍정 목사, 이하 교회협)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육순종 목사)가 주관하는 '2022년 제1차 에큐메니칼 선교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월 24일(목) 오후 2시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선교포럼은 '기후위기 시대의 교회 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ZOOM(전면 온라인) 링크주소 https://us02web.zoom.us/j/2382425962?pwd=RndLcDV5dWhLc1h0ayszRkpsdWFuUT09 회의 ID: 238 242 5962 / 암호: ncck1008 2022. 2. 15.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3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