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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술원, 4대 이사장으로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 추대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이 최근 제8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를 제4대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포도나무교회 담임인 여주봉 목사는 현재 새물결선교회 회장, 샬롬나비 공동대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중앙위원,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이사 등의 직분을 감당해오고 있다. 여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침례대학교 졸업, 미국 싸우스웨스턴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수학,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기독교학술원은 지난 1982년 총신대 총장을 지낸 차영배 교수와 숭실대 김영한 교수를 중심으로 장신대 오성춘 교수, 순복음신대 이재범 교수 등이 창립했다. 현재 목회자들에게 중세수도사의 영성과 실천을 수.. 2022. 3. 4.
개신교인 79.4%, "20대 대선 후보자에게서 기독교 가치 찾기 힘들다" 개신교인의 79.4%가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이 기독교적 가치를 드러내지 않거나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이 기독교 가치와 부합하는지 잘 모른다고 응답했다. 아크(ARCC)연구소와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3월 2일(수)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개신교인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아크(ARCC)연구소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주)피앰아이퍼블릭에 의뢰해 진행했으며, 2022년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12.8%이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 기독교적 가치가 드러나는 후보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없다' 5.. 2022. 3. 3.
비대면 설교, "사각지대의 성도 배려하고, 저작권 인식 제고해야" * 설교연구(57) * "다문화가정과 다국적 교인들, 시각, 청각 등 육체적으로 불편한 교인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없어서 단절을 경험하는 교인들, 변화 속도에 맞추기 버거운 교인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얼마나 배려하면서 세심하게 예배와 설교를 준비해 왔는지 되돌아볼 시점이다." "비대면 설교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PPT의 서체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이미지 자료와 음악과 같이 저작권과 관련되지 않는 부분은 하나도 없다. 따라서 저작권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정직을 실천하고 선도하는 입장에서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인 홍보와 대응 그리고 관련된 교육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 유재원 박사(장신대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종식되더라도 비대면 설교는 계속 확산될 것이다"라며 비대면 설교 현장.. 2022. 3. 3.
[학술정보] 한국실천신학회, <신학과 실천> 제78호 한국실천신학회 학술지 제78호(2022년)에 실린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급진 정통주의의 인간 이해와 성만찬 정치체에 관한 연구 / 김승환 설교학의 입문적 접근에 관한 연구 / 최진봉 관점주의로 본 성경중심적 설교에 관한 연구 / 황병준, 문영길 뉴노멀 시대의 비대면 설교에 대한 신학적 성찰 / 유재원 (관련기사 보기) 2022. 3. 3.
[학술정보]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기독교교육정보> 제71집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학술지 제71집(2021.12)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론: 동아시아적 여물(與物)의 관점에서 얽힘(entanglement)과 네트워크적 연장 읽기 인공지능 시대 공공성의 기독교교육적 이해 블렌디드 러닝과 기독교교육: 대학교육을 중심으로 행복과 건강문화에 대한 개혁주의 상담학적 고찰 기독교대안학교의 정체성 유지와 성장을 위한 방안 연구 기독교교육을 위한 성경연극 기획방법론 연구 SNS를 활용한 주중 성경학교 교사들의 의사소통에 관한 사례연구 2022. 3. 3.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김회권 교수와 함께하는 구약성서읽기' 아카데미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원장:박영호 목사)이 오는 3월 14일(월)부터 4월 18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김회권 교수와 함께 읽는 인문고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읽기'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숭실대 기독교학과 교수이면서 현재 한국구약학회 회장인 김회권 교수는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아카데미를 인도한다. 3/14 하나님의 구속사를 담은 구약성경이 단지 인문고전에 불과하다고? 3/21 인문고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읽기와 구속사적 읽기(그리스도 예수를 증거하는 책 구약)는 서로 배척하는가? 3/28 인문고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읽기 - 모세오경 5권 4/4 인문고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읽기 - 예언서 21권 4/11 인문고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읽기 - 성문서 13권 4/18 인문고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읽.. 2022. 3. 3.
기독청년아카데미, '통일아카데미' 등 2022 봄학기 개강 기독청년아카데미가 통일, 출애굽/귀촌, 성경의 핵심 맥, 기후/생태/에너지 등을 주제로 한 2022년 봄학기를 개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독청년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청아 홈페이지 클릭 봄이에요! 기청아 2022 봄학기 공부해요^_^ 카페 게시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 학기 안내와 신청 봄이에요! 기청아 2022 봄학기 공부해요^_^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하단 게시글 목 cafe.daum.net 는 3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한다. 강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요즘의 북한 : 청년세대의 문화_엄현숙(북한대학원대학교 연구원) 2.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우리의 시각_오주연(힐데와소피 대표) 3. .. 2022. 3. 3.
기대선, 주술 및 신천지 논란 외면한 목사들 향해 비판 성명서 발표 "우리는 최근 개신교 목사 777명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 선언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이들이 내세운 근거들은 ‘태극기 부대’와 같이 극우 이데올로기에 경도된 그리스도인들의 주장을 반복하는 것일 뿐 성서의 가르침이나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지난 2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개신교 목사 770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선언을 한 것과 관련 2020기독교대선행동(이하 기대선)이 "주술 논란과 신천지 논란을 외면하는 목사들을 비판한다"며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한 개신교 목사들의 왜곡된 인식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공개적인 사과와 철회를 요구했다. 지난 25일(금) 기대선은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기독교 내의 다양한 정치.. 2022. 2. 26.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예배 규제, "공공의 안전 문제라면 순종해야" "현재 국가의 예배 규제 지침이 교회 탄압과 박해가 아닌 공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것이라면 교회는 국가의 권력에 순종하며, 이웃들과 화평을 도모해야 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성경은 명확한 해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도 바울의 조언에 따라 서로 판단하고 정죄하기보다는 이해와 수용으로 이웃과 화평을 도모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박사/총신대 교수)이 지난 2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36기 정기세미나'에 주강사로 참여한 데이비드 반드루넨 박사(David M. VanDrunen,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교수)의 주장이다. '교회와 국가의 관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국가와 교회라는 두 왕국 개념의 성경적 근거를.. 2022. 2. 25.
[학술발표회 안내] 한국기독교역사학회, 3월 5일 '제401회' 학술발표회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이재근 박사/광신대 교수)가 오는 3월 5일(토) 오후 2시 온라인(ZOOM)으로 제401회 학술발표회를 진행한다. 발표문은 3월 5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홈페이지(www.ikch.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사회 : 홍민기(한국기독교역사학회 기획이사, 감신대 겸임교수) [주제발표1] : 동화정책 시행 이전 목사 주기철을 톺다; ‘주기도문 강해’를 중심으로 발표 : 정운형(연세대 연세학연구소 전문연구원) 논찬 : 최상도(호남신대 교수) [주제발표2] : 한국기독교 4.3담론의 형성과 특징 발표 : 고민희(연세대 박사) 논찬 : 김신약(NCCK백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연구원) Zoom 회의 참가 https://us02web.zoom.us/j/89807.. 2022. 2. 25.
교회 본성 잃어버린 교회론, "기후 위기 및 팬데믹의 원인" "교회의 본성을 잃어버린 교회론 그 자체가 기후위기와 팬데믹을 불러온 원인의 일부이며, 지금 한국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위기의 근본 원인이다. 한국교회 교회론의 갱신은 무엇보다 먼저 자신이 사회적이면서 동시에 생태적인 관계 안에 있는 교회라는 인식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양권석 박사) "삼위일체적 생태신학은 우리에게 생태적 회심을 요구한다. 자연을 하나님의 피조물로 이해할 때 우리는 모든 만물에 초월적 내면이 있음을 인식하게 되고, 하나님이 그들을 어떻게 지키시는지 볼 수 있다. 따라서 위일체적 생태신학은 신화와 성육신의 의미를 재정립함으로써 피조세계의 신성을 회복시키고 인간에게 보다 적극적인 윤리적 책임과 실천을 촉구한다." (김은혜 박사) 한국기독교회협의회(KNCC) 교회일치위원회가 지난 2월 24.. 2022. 2. 24.
레위기의 제사와 회개, "사회적 책임과 회복의 윤리" 강조 "레위기에 나타난 책임과 회복의 회개는 감정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드러나지 않는 마음의 회개가 안일한 자기 위로와 자기 연민으로 변질되면 안 된다고 경종을 울리고 있다 ... 주일에 예배에 나와 마음으로 회개하면 모든 잘못이 용서되고 주중의 삶이 그리스도인 답지 않아도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교정할 수 있을 것이다." "레위기 6:1-7의 제의적 주제와 도덕적 주제의 결합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 다른 차원의 일이 아님을 가르쳐 준다." 지난 2월 17일(목) 온라인(ZOOM)으로 개최된 제30차 서울신학포럼에서 발제자로 참여한 배선복 박사(신길교회 교육목사)의 주장이다. 배 박사는 '레위기 제사에 나타난 책임과 회복의 윤리: '아샴' 동사와 속건제를 중심으로'라는 제..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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