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분류 전체보기1660 유신진화론의 문제점, "신앙과 교리 왜곡하고 파괴한다" "창조론과 진화론을 조화하고자 하는 것은 물과 기름을 섞는 것과 같다. 창조론은 유신론에 근거하고, 진화론은 무신론에 근거하므로 유신론과 무신론은 상호 모순된다. 유신진화론이 갖는 해악은 기독교의 근본 신앙과 교리를 왜곡하거나 파괴해버리는 것이다."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이 지난 3월 11일 '유신진화론 비판:유신진화론은 성경적 창조론에 배치'라는 주제로 제93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성경에 근거한 창조론과 자연주의에 근거하는 진화론은 서로 전연 다른 세계관의 영역에 있다.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창조와 이를 믿는 기독교 창조 신앙을 현대 과학적 성과로 합리화하려는 시도는 불가피하게 타협이론으로 나아가게 된다"라며 주의를 당.. 2022. 3. 23. [세미나 안내]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3월 30일 '한미관계와 기독교' 한미수교 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박명수 박사)가 주관하는 '제26회 영익기념강좌'가 오는 3월 30일(수) 오후 1시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조미수교 140주년 기념특별강좌:한미관계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가 '조미통상조역의 체결과정과 그 의의에 대한 재고찰'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며, 박용규 박사(총신대 명예교수)가 '조미통상조약과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2022. 3. 23. [책] 욥, 까닭을 묻다:고통의 밤을 지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욥기 "인생은 고통이다. 산다는 것은 고난받는다는 말과 같다. 누구도 예외가 없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도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었으니, 뉘라서 고난 없는 삶을 상상하랴. 해서, 고난 없는 인생 없다. 삶이 있는 곳에는 고난이 있다 ... 욥기는 욥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우리는 모두 또 한 명의 욥이고, 욥들이다. 부디 욥처럼 고난받고, 욥처럼 고난을 통과하고, 욥처럼 하나님을 다시 만나기를. 그리하여 욥의 결말처럼 행복하기를 바란다."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는 로고스교회 김기현 목사의 욥기 묵상집이다. 코로나19로 고통의 밤을 보내고 있는 우리 시대의 신앙인들의 본질적인 질문 "왜, 고난을 받는 것인가?"에 대한 깊은 신학적, 목회적 성찰을 담은 책이다. 「욥.. 2022. 3. 18. '공적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 기도는 생명력을 잃는다 * 기도연구(18) * "진정한 기도는 단순히 간청을 위한 소리나 묵상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실천으로 이어지면서 지속되는 특성이 있다. 진정한 기도는 실천을 동반한다. 기도와 일상의 삶을 이원론적으로 규정해서는 안 된다. 기도하는 삶은 일상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하나님께로 향하는 모든 삶이 기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공적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 기도는 생명력을 잃게 된다." 최창국 박사(백석대 교수)는 "기도는 교회의 색조와 정체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영적 실천이다. 또한 삶의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 기도는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진 기도가 될 수 없다"라며 기도가 하나님과 자신과 이웃과 세계와의 관계 안에서 실천으로 이어질 때 생명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최 박사는 기도와 실.. 2022. 3. 18. [세미나 안내] 교회를위한신학포럼, 3월 28일 '제75회 그리스도인과 정치세미나' 교회를위한신학포럼이 오는 3월 28일(월) 오후 7시 '제75회 그리스도인과 정치세미나'를 진행한다. 온라인(유튜브&줌)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28일(월) 7시에 이재근 박사(광신대 교수/교회사)가 '종교개혁과 정치:성경적 정치관'과 '한국교회와 정치참여 역사:한국교회의 나아갈 길'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이어 29일(화) 오후 8시에는 줌으로 강의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제1강 종교개혁과 정치에서는 루터의 정치관을 필두로 재새례파와 칼뱅, 쯔빙글리, 존 녹스, 청교도, 웨스트민스터회의 등 개혁파의 정치관에 대해 두루 살펴볼 것이며, 2강에서는 초기 선교사들의 정치참여의 입장과 해방 이후의 한국교회의 정치참여의 태도에 대해 살펴보면서 특히 보수적인 한국교회가 어떻게 .. 2022. 3. 16. [책]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역사신학: 기독교 사상사 개론 교회뿐만 아니라 신학의 역사를 함께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저자는 "이 책의 목적은 중요하면서도 흥미로운 주제인 역사신학을 소개하는 데 있다"라고 밝힌다.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역사신학」 / 알리스터 맥그래스 저 / 조계광 역 / 생명의말씀사 / 552쪽 / 38,000원 아래내용은 출판사에서 보내온 보도자료 중 일부를 옮겨놓은 것이다. “이 책은 역사신학 개론이다. 역사신학의 주제들을 상세하게 살펴보기 전에 이 학문이 전체 신학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먼저 기독교 신학의 역사적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서, ‘역사신학’이라는 특정한 학문이 신학의 전체적인 맥락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이해하고자 한다.” “기독교 사상의 역사를 한 권에 담다!” 기독교 사상의 역사를 전체적으.. 2022. 3. 16. [콜로키움 안내] 한국구약학회, 3월 25일 '성서, 생태위기에 답하다' 한국구약학회(회장:김회권 박사/숭실대 교수)가 오는 3월 25일(금) 오후 3시 '성서, 생태위기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비블로스성경인문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콜로키움은 온라인(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1부는 '성서, 자연생태계와 인간의 새로운 관계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2부는 '성서, 자연생태계 내 생명의 새로운 가치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총 여섯 편의 연구가 발표될 예정이다. 1부 발표자 및 내용 최종원 / 생태 신학적 관점으로 본 창세기 1장의 세계관 강철구 / 욥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생태학 특강(욥 38:1-41:34) 김순영 / 불평등 사회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잠언의 지혜 2부 발표자 및 내용 오민수 / 동물, 사회의 급진적 정황 변화의 주역(출.. 2022. 3. 14. 동성애, "혐오와 정죄 아닌 구속적 시각에서 포용과 경계의 균형감각 필요"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에 입각한 신학적 입장은 단호해야 하지만, 동성애자 및 그 가족들에 대한 목회 및 상담적인 접근 방법은 혐오나 정죄로 일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동성애자들을 향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구별 없이 임한다는 사실에 근거한 구속적 접근이 필요하다." 최성훈 박사(한세대 교수)는 "동성애가 남자와 여자로 인류를 빚으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위배하는 명백한 성경적 죄임에는 틀림없다"라며 "하지만 구속적 접근 하에서 동성애자들을 정죄하는 것으로 일관하지 않고, 그들을 품고 용납하는 인내를 요구하는 동시에, 그들을 향한 무조건적 포용이 아니라 동성애 자체에 대해 경계하는 균형감각을 가져야 한다"라고 당부한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 2022. 3. 14. [책] 1318 신앙질문 A to Z: 하나님은 한 분인가요, 세 분인가요? 지옥은 어디에 있는 장소일까? 예수님이 왜 나의 구원자인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잘못된 일인가? 한 번 받은 구원은 취소될 수 있는가? 술은 과연 나쁜 것인가? 인간의 자유의지는 무엇인가? 삼위일체는 무엇인가?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청소년이나 교회는 출석하고 있지만 성경과 신앙생활의 궁금증을 쉽게 알려주는 책이 개정판으로 다시 출판됐다. 「1318 신앙질문 A to Z」 / 김재욱 글/그림 / 생명의말씀사 / 184쪽 / 15,000원 이 책은 청소년들의 궁금해하는 성경 속 진리를 비롯해 교리, 신앙생활에 필요한 지침, 타 종교와 이단에 대한 지식 등 알고는 있지만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쉽게 전달한다. 왜 내가 죄사함을 받아야 해요? 사람은 왜 모두 죽게 되나요? 마귀는 정말 있나요? 등.. 2022. 3. 11. [학술심포지엄 안내]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4월 26일 '존 로스의 한글성경 번역에 한국교회와 사회에 끼친 영향과 과제' 존 로스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와 대한성서교회 성경원문연구소가 오는 4월 26일(화) 오후 2시 새문안교회 언더우드홀에서 '존 로스의 한글 성경 번역이 한국교회와 사회문화에 끼친 영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오프라인과 온라인(ZOOM/YouTube)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현장 참여자들에게는 (2021년)이 기념 선물로 제공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이들은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참여하기).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2022. 3. 10. [선교사 탐구강좌 안내] 한국개혁주의연구소, 3월 25일 '마포삼열과 한국교회' 한국개혁주의연구소가 주최하고,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가 오는 3월 25일 오후 2시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더글라스 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강좌는 '마포삼열(Samuel A. Moffett)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상규 박사(백석대 석좌교수)가 '마포삼열의 내한과 한국선교'라는 제목으로, 박응규 박사(아신대 교수/역사신학)가 '마포삼열의 신학과 그 의미'라는 제목으로, 이승구 박사(합신대 교수/조직신학)가 '마포삼열의 신학과 그 의미'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목회자와 성도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유튜브)으로 참석할 수 있다. 2022. 3. 10. [생명윤리포럼 안내] 합신대, 오는 4월 5일 '제2차 기독교 생명윤리포럼' 개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김학유 박사)가 오는 4월 5일(화)부터 5월 3일(화)까지 5주간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온오프라인으로 '제2차 기독교 생명윤리포럼'을 개최한다. 합신대는 오는 2023년에 기독교 생명윤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샘병원(박상은 원장)과 함께 기독교 생명윤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석사과정을 준비하면서 이번 포럼을 마련한 것이다. '생명의 마지막과 관련된 이슈에 대한 기독교 생명 윤리적 통찰'을 주제로 한 이번 기독교 생명윤리포럼은 합신대 4층 설교센터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유튜브)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4월 4일까지 합신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목회자, 신학생 및 관심있는 성도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현.. 2022. 3. 10.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3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