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분류 전체보기1666 [학술대회] 한국실천신학회, 2월 10일 '나노사회의 공동체성 회복과 실천신학적 과제' 한국실천신학회(회장:민장배 박사, 성결대 교수)가 오는 2월 10일(금) 오후 1시부터 11일(토)까지 부평 카리스호텔에서 '제87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023. 2. 1. 교회, 맘몬의 시대를 넘어서라 * 교회연구(94) *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지난 1월 28일(토) 오후 3시 새길교회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개혁연대는 정기총회 전 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발제자로 박득훈 목사(개혁연대 고문)와 김혜령 박사(이화여대 호크마교양대학 교수)가 나섰다. 먼저 박득훈 목사가 '맘몬숭배에서 야훼신앙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한국교회 질병, 맘몬숭배에서 비롯 맘몬, 자본주의 가면 쓰고 교회 침투 박 목사는 "오늘 우리가 감당해야 할 예언자적 사명의 핵심은 한국 교회 내에 깊이 뿌리박고 있는 맘몬숭배를 발본색원하고 야훼신앙을 회복시켜 나가는 것이다"라며 "교계 내 다양한 형태의 세습, 재정비리, 목회자의 전횡, 개교회주의적-물량적 성장주의, 사회 불의에 대한 침묵 혹.. 2023. 1. 28. 공공선교적 설교: 봉사 없는 설교와 예배는 교회 표지가 될 수 없다 * 설교연구(59) * "봉사가 없는 설교와 예배는 진정한 복음과 교회의 표지가 될 수 없다. 교회의 신행불일치, 세속화, 사회 개혁과 공동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지 못하는 반사회적인 개교회주의, 사사화, 그리고 주변화가 심화되는 시대를 벗어나기 위해 개혁주의 공공신학이 필요하다." 송영목 박사(고신대 교수)는 한국 교회 설교에서 부족한 공공성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보완하기 위해 그리스도 중심적 공공-선교적 설교신학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이 글은 목회현장에 직접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한국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가치 있는 연구 결과물을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정리한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연구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송영목 박사의 , 한국성경신학회, 「.. 2023. 1. 24. "팬데믹 속 숨어있는 영혼들에게 복음 전하자" 서울신대 전도전략연구소와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가 지난 1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 리더십 센터에서 '교회여, 일어나라! 복음의 능력으로'라는 주제로 를 개최했다. 이번 전도 콘퍼런스는 복음전도의 중요성과 다양한 전도의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숨어버린 영혼들, 지치고 상한 영혼들을 다시 복음의 능력으로 깨우기 위해 서울신대 전도학 교수인 하도균 박사와 교회개척운동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의 홍민기 목사가 힘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순회선교단 대표 김용의 선교사를 비롯해 하도균 박사, 홍민기 목사, 김선일 박사(웨신대 교수/전도학), 이성준 목사(수정교회), 황덕형 총장(서울신대)이 특별 강사로 참여했다. 무엇보다 임형규 목사, 김남식 목사 등 10여 명의 .. 2023. 1. 18. 미국 한인교회, 한국교회보다 더 고령화 * 교회연구(93) * 미국 한인교회가 한국 교회보다 더 고령화됐으며, 주일성수에 대한 인식도 더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지용근)는 지난 1월 17일(화) 위클리 리포트 '넘버스' 176호에서 미국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한 교인 의식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미국 한인교회 교인 의식조사는 CTS America가 목회데이터연구소에 의뢰해 진행됐으며, (주)지앤컴리서치가 조사를 수행했다. 미국 뉴욕/애틀란타/LA 지역 한인교회(총 77개 교회) 출석하는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580명을 대상으로 2022년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14일간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조사(스노우 볼링 방식)로 진행됐다. 단, 매주 주일예배 참여자를 대상으로 했다. * 아래 게재된 .. 2023. 1. 17. 개신교인 비개신교인 평등 인식 '차이없음', "왜 예수 믿는가?" * 교회연구(92) * 기사연, 결과 발표 개신교인 1,000명, 비개신교인 1,000명 설문조사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 차이가 없다" 신앙이 평등 인식에 영향 끼치지 못한다 정치적 성향, 평등인식 등 대부분 비슷 "왜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 하는가?" 질문하고 성찰해야 과연 교회는 사회에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할까? 개신교인의 정치 성향이 비개신교인과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문화적으로는 조금 더 보수적(권위주의적)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치와 경제 사회분야의 평등과 관련된 인식에서도 비개신교인과 뚜렷한 차이점이 없는 등 신앙이 평등과 같은 사회 인식에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개신교인이 비개신교인과 사회 인식에 대해 별 차이가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 2023. 1. 12. 가나안 성도 위한 하이브리드 교회 필요하다 * 교회연구(91) * "미전도 종족인 새로운 MZ세대, 온라인의 성도들과 교회 난민들까지 온라인이란 제3공간은 메타버스가 되면서 영적 탈출구(Exodus)가 될 것이다. 모세와 같은 영적 지도자를 메타버스에서 만나기를 기다리는 세대들과 유투버들이 분명 실재하고 있다. 메타버스도 실재하는 하나의 세계관과 문화이므로 교회는 이 시대에 주는 의미와 선교전략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디지털 사역은 조만간 다른 사람의 밭에 이식될 수 있는 모판을 가꾸는 것과 비교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다 미디어를 접목하는 시작점은 원래 이것이 모판 사역이기 때문이다." 현한나 박사(장신대 교수/선교학)는 전통 교회를 떠난 가나안 성도들과 MZ세대들을 위해 하이브리드 교회 개척과 같은 목회자들의 진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 2023. 1. 11. [포럼] 개혁연대, 1월 28일 '교회 맘몬의 시대를 넘어서다'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남오성∙윤선주∙임왕성∙최갑주, 이하 개혁연대)가 오는 1월 28일(토) 오후 3시 공간새길(서울 중구 통일로 1145 바비엥2 지하1층 101호)에서 을 개최한다. 임원 인선 및 2023년 사업계획 등을 심의하는 정기총회 전에 열리는 포럼은 '교회, 맘몬의 시대를 넘어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개혁연대는 "2023년을 시작하는 첫 포럼으로써 물질만능주의 시대에서 돈과 권력에 눈멀어 나눔과 돌봄의 진정한 의미를 잃어버린 한국 교회를 진단하게 될 것이다"라며 "또한 성경이 말하는 자본의 이해와 한국사회에서 신의 자리를 꿰찬 맘몬을 한국 교회가 어떻게 넘어설 수 있는지 도전적 담론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포럼 강사로는 개혁연대 고문 박득훈 목사와 김혜령 박사(이화여대 교수.. 2023. 1. 11. [책] 사도행전 신학: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 교회의 부흥과 확장, 복음의 확장을 기록한 사도행전. 그 중심에는 성령의 역사가 있었다. 그렇다면 사도행전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 사도행전을 건강하고 바르게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신학책이 나왔다. 「사도행전 신학」 / 패트릭 슈라이너 저 / 김태형 역 / 부흥과 개혁사 / 250쪽 / 17,000원 「사도행전 신학」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일하심, 곧 하나님의 선교를 말한다. 저자 패트릭 슈라이너 박사는 "사도행전은 삼위일체적 특징을 지닌 책으로, 하나님이 이루셔야 할 사명이 있음을 보여 준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성부 하나님은 높임 받으신 그 아들을 중심으로 하고 권능 입히시는 성령을 통해 진행되는, 자기 백성을 위한 하나의 계획을 가지신다. 마치 모든 시대의 하나님의 교회를 새롭게 하는 그 성전에서 .. 2023. 1. 11. [특강]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1월 17~18일 '생태신학' 특강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원장:김동춘 박사, 이하 느헤미야)가 오는 1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온라인(ZOOM)으로 신학특강을 진행한다. 시간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다. 주제는 이다. 3명의 신학자들이 강사로 나서 건강한 생태신학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느헤미야는 "이번 특강은 생태에 대한 기존 질서가 변화되어 가는 지금 전통적 신학은 무엇을 놓치고 있으며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라며 "또한 21세기 자연, 기후, 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함께 교회는 어떻게 피조세계(식물-동물)에 대한 신학적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17일에는 신익상 박사(성공회대 교수/조직신학)가 '현대 생태신학의 세 가지 차원과 한국적 생태.. 2023. 1. 11. 주일성수, 여전히 유효한가? 코로나19 팬데믹은 '온라인예배'의 확산과 정착을 가져왔다. 그리고 대면예배가 아닌 온라인예배를 드리는 성도들도 많아졌다. 굳이 교회당에 방문할 필요가 없게 됐다. 이와 관련 대두되는 이슈는 '주일성수' 문제다. 전통적인 주일성수 개념은 오프라인으로 주일에 교회당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하지만 대면이냐 온라인이냐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과연 주일성수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고, 수용해야 하는지 논란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 가운데 월간목회 2023년 1월호가 라는 특집기사를 싣고, 매주, 정해진 시간에 예배당에 모여 함께 예배하는 대면예배,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드리는 주일예배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한 주간의 첫날, 영적 새로움으로 유재원 박사(장신대 교수/예배설교학)는 "주일예배 전통을 지키.. 2023. 1. 7. 사사들이 받은 하나님의 영, "전쟁 위한 일시적인 하나님 임재"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사들이 좋은 리더로 기억되는 것은 아니다. 사사기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은 군사적인 업적과 관련될 뿐, 그 영이 임한 사사의 신앙이나 윤리적, 내면적인 변화와는 무관하다. 그 영의 임재는 지속적이지 않고 일시적인 일이었으며, 영이 임한 사람에게 본질적인 변화를 일으키지는 않았다." "하나님의 영이 지속적으로 임재하기 시작한 것은 다윗 이후이며, 내면적, 윤리적 변화의 힘으로 역사한 것은 포로시대 이후이다." 한국구약학회(회장:서명수 박사, 협성대 교수)가 지난해 12월 9일(금) 오후 2시 중앙감리교회(담임:이형노 목사)에서 개최한 제121차 송년학술대회에서 주제발표를 한 이사야 박사(남서울대 교수)의 주장이다. 를 주제로 진행된 학술대회에서 이사야 박사는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 2023. 1. 6.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3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