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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교단 예장합동 목회자도 ‘목회자 납세ㆍ이중직’ 찬성 , 창간 50주년 및 지령 2000호 기념 ‘목회자 의식조사’ 결과 발표 2015년 3월 13일 기사 보수적인 장로교단으로 알려진 예장 합동총회 목회자들도 ‘목회자 세금납부’ 및 ‘목회자 이중직’, ‘여성목사 안수’ 등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교단지인 기독신문(사장:이재천 장로)은 창간 50주년 및 지령 2000호를 기념하면서 지난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교단 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목회사회, 교회목회, 교단발전 분야 등 교회의 주요한 현안들에 관한 목회자들의 인식을 조사한 ‘목회자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창간 50주년을 맞아 진행된 목회자 인식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 의뢰해 지난 2월 3일부터 4일.. 2016. 1. 7.
사순절, 어떻게 보내야 할까? 김세광 교수, “더불어 은혜를 누리는 사순절 되어야” 강조 2015년 3월 12일 기사 “사순절이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깊이 느끼고, 주님을 사랑했던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배우는 시간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의 신비가 회중들의 삶과 신앙에 깊이 새겨져서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에 새로운 차원의 도전과 작은 변화와 성장을 가져온다면 함께 은혜를 누리는 사순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15년 사순절기를 맞아 김세광 교수(서울장신대, 예배설교학)가 하나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사순절을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문화선교연구원(원장:임성빈 교수, 장신대) 홈페이지에 ‘더불어 은혜를 누리는 사순절’이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사순절과 관련 있는 단어로는 세례, 수난, 십자가, .. 2016. 1. 7.
부활 이전의 ‘중간 상태’, 과연 ‘연옥’으로 볼 수 있는가? 중간상태에 관한 논쟁 / 목창균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 2015년 3월 11일 기사 “성경이 말하는 중간 장소로서의 ‘연옥’이라는 것은 비성서적으로 거부되어야 한다.” “영혼수면설과 영혼멸절설은 또한 성서의 교훈과 모순된다.” 성경과 기독교 신학은 죽음으로부터 부활에 이르는 중간 상태의 기간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의 인간 상태에 관해 성경은 거의 침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해다. 목창균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는 육체의 부활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인간의 미래와 관련해 부차적으로 취급되고 있을 뿐이지만 성경의 어떤 구절들은 육체적 죽음 후에도 인간은 의식적, 인격적 존재로 존속한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목 박사에 .. 2016. 1. 7.
[원문] 젊은지구론에 대한 비판적 소고 젊은지구론에 대한 비판적 소고양승훈 박사(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장) 2015년 3월 11일 기사 젊은지구론에 대한 비판적 소고 / 양승훈 박사 I. 서론 기원에 관한 논쟁에서 창조연대 논쟁은 일종의 척추에 해당한다. 창조과학자들로 대표되는 젊은지구론자들은 우주와 지구, 생명이 모두 6천 년 내지 1만 년 전에 창조되었다고 주장하고, 전문과학자들로 대표되는 오랜지구론자들은 우주는 138억 년, 지구는 45억 년, 지구상의 최초의 생명체는 약 38억 년 전에 출현했다고 주장한다. 참고로 본고에서는 오랜지구론자들의 주장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고에서는 이들을 전문과학자라고 칭하겠다. 젊은지구론과 오랜지구론은 지금도 한국 교회 내에서 뜨거운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많은 보수적인.. 2016. 1. 7.
[책] 그리스도인의 정치색깔: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15가지 정치적 자세 신동식 목사의 ‘그리스도인의 정치색깔’ 중에서 2015년 3월 10일 기사 “성경이 보여주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정치색깔을 가져야 한다. 좌우의 색깔이 아닌 성경의 색깔이 우리를 지배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색깔논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라는 색깔론을 중심으로 끊임없는 분열과 반목이 이어지고 있다. 사회만 그런가? 한국 교회 또한 이와 같은 색깔 논쟁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빨갱이’, ‘꼴통 보수’, ‘좌파’, ‘우파’ 등의 색깔론은 교회 안에서, 가정 안에서도 쉽게 발견된다. 특히 선거철만 되면 색깔론 때문에 교회 안에서도 언쟁이 발생하기도 하고, 가정 안에서 세대 간의 갈등도 연출된다. 한 나라의 지도자들을 뽑는 선거는 사실 출마자들의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 하지만.. 2016. 1. 7.
장로교회의 미래, ‘개혁신학’은 있지만 ‘개혁교회’는 없다 교회연구(26) 한국개혁주의장로교연구소, ‘제1회 목회와 신학 위한 개혁주의 포럼’ 개최 2015년 3월 9일 기사 “우리 모두는 모범적인 개혁교회 목회를 거의 본 적이 없다.” “많은 경우 ‘개혁교회’는 슬로건으로 남아 있을 뿐, 교회현장은 전혀 개혁적이지 않을 수 있다.” “개혁신학은 있으나 개혁교회는 없다.” 한국개혁주의장로교연구소(소장:김성봉 목사)가 지난 7일 개최한 ‘제1회 목회와 신학을 위한 개혁주의 포럼’에서 나온 발언들이다. 김성봉 목사가 시무하는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장로교회의 현실인식과 지속가능한 발전적 대안 제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성봉 목사가 ‘개혁교회 목회-이상과 현실’을, 조성재 목사(하늘뜻섬김교회)가 ‘개혁신학과 개혁교회의 신앙 정체성’을 주제로 .. 2016. 1. 7.
[원문] 동성애에 대한 목회상담학적 대책 동성애에 대한 목회상담학적 대책 / 전형준 박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3월 6일(2015년) '동성애 이슈와 교회 영성'을 주제로 제44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기독교학술원의 제공으로 이날 발표된 내용을 원문으로 제공합니다. 동성애에 대한 목회상담학적 대책 발표자 - 전형준 교수(백석대) 1. 들어가는 말 오늘날 동성애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한때, 미국사회에서 무섭게 번져갔던 동성애 문제는 미국사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 하였다. 이제 이러한 동성애에 대한 문제가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에 중요한 문제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동성애의 이슈는 다음 몇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동성애는 유전인가 선택인가? 하는 것이다. 둘째, 심리학적으로 동성애는 변화될 수 있는가? 하는 것.. 2016. 1. 7.
[원문] 사회윤리적 관점에서 본 동성애 이슈 사회윤리적 관점에서 본 동성애 이슈 / 강병오 2015년 3월 6일 기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3월 6일(2015년) '동성애 이슈와 교회 영성'을 주제로 제44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기독교학술원의 제공으로 이날 발표된 내용을 원문으로 제공합니다. 사회윤리적 관점에 본 동성애 이슈 강병오 교수(서울신대, 기독교 윤리학) 1. 들어가는 말 동성애자의 숫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4억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미국은 전체 인구 중 6.8%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 공식적으로 조사해 제시한 바가 없지만, 대개 각 나라 인구의 8% 정도가 성소수자라 추정된다면, 동성애자는 약 300~400만 명 정도로 계산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통계수치는, 상당히 부풀려 잡힌 것으로 본다.. 2016. 1. 7.
[원문] 동성애는 창조본연의 가정질서 거슬리는 죄악이다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회장) 2015년 3월 6일 기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3월 6일(2015년) '동성애 이슈와 교회 영성'을 주제로 제44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기독교학술원의 제공으로 이날 발표된 내용을 원문으로 제공합니다. "동성애는 창조본연의 가정 질서를 거슬리는 죄악" 개회사 /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회장) 머리말 작년 미국장로교회(PCUSA)) 총회(221차 미국총회 (2014년 6월 21일)의 [공민적 결합과 결혼 문제에 관한 위원회]에서 결혼에 관한 정의를 수정하는 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결혼의 정의를 “한 여자와 남자 사이”에서 “두 사람 사이”로 변경하는 안을 상정하기로 한 것이다. 간단히 .. 2016. 1. 7.
[원문] 동성애에 대한 윤리신학적 관점 동성애에 대한 윤리신학적 관점 2015년 3월 6일 기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3월 6일(2015년) '동성애 이슈와 교회 영성'을 주제로 제44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기독교학술원의 제공으로 이날 발표된 내용을 원문으로 제공합니다. 동성애에 대한 윤리신학적 관점 / 박종서 목사(양지평안교회) 1. 들어가며 2. 만날 수 없는 지평 1) 기독교적 입장 2) 정신과학의 입장 3. 신학적 관점 1) 해부학과 심리적 성숙의 엇갈린 운명론에 대해 2) 동성애가 선천적이거나 유전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론 4. 동성애에 대한 교회의 윤리 1) 교회는 동성애에 대한 분화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2) 동성애 자살적 성향에 대한 교회의 책임 3) 물질주의의 가장 복잡한 위장=> 동성애 5. 논의.. 2016. 1. 7.
‘이단주의보’ 발령 … 150여 대학캠퍼스에서 활동하는 이단들 현대종교, ‘3월호’에서 이단 현황 및 이단예방 가이드 제시 2015년 3월 6일 기사 매년 새학기가 되면 대학에 새롭게 입학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이단 사이비 단체들의 집중적인 포교활동이 전개되고 있어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 이와 관련 월간 현대종교는 150여 대학교를 대상으로 이단들의 활동을 조사, 이번 3월호(2015년)에서 그 내용을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캠퍼스 내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는 IYF였으며,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CBA 등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었다. 현대종교는 “증산도, 대순진리회, SGI 등은 이단으로 분류된 곳은 아니지만 문의가 많은 단체이기 때문에 이 내용도 포함해 3월호에 학교별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대종교는 3월 입학 시기를 맞아 캠퍼스 내에서.. 2016. 1. 7.
기도의 신학ㆍ경건의 실천(6) - 조나단 에드워즈 * 기도연구(8) * 조나단 에드워즈의 젊은 날의 경건 / 양낙흥 교수(고신대 신대원) 2015년 3월 6일 기사 바른교회아카데미가 지난 2월 9일부터 10일까지(2015년) ‘기도의 신학, 경건의 실천’을 주제로 제18회 연구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길선주, 이용도, 손양원, 한경직, 문준경, 함석헌, 이현필, 문익환 목사 등을 비롯해 조나단 에드워즈, 웨슬리, 볼룸 하르트, 본회퍼, 루터, 칼뱅, 카타리나 쉬즈 젤, 존 오웬, 슈페너 등 세계 및 국내 개신교 전통에서 기도의 신학과 경건을 실천한 신앙선배들의 신앙과 신학을 조명했다. 이에 본지는 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를 중심으로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바라본 과거 신앙위인들의 기도의 신학과 경건의 삶의 모습을 간단히 정리하며, 한국 교회에서의 적용점을 ..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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