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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학과 상담학의 융합, ‘성서이야기 상담’ 아시나요? 기독영성상담연구소, 나눔과 섬김 목양포럼에서 원리와 방법 발표 2015년 2월 12일 기사 성령께서 상담의 ‘주관자’라는 대전제 갖고 출발한 상담방법 심리이론이나 사회철학이론 덜 의존하는 기독상담 정체성 확립에 도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의 다양한 이야기를 읽고 삶의 의미와 기쁨을 느낀다. 그리고 삶의 고통스러운 순간에 성경 이야기의 기억을 통해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고 있다. 그만큼 성경 이야기는 오랫동안 상담자의 역할을 해오고 있었던 것이다. 계명대 기독교학과(성서학) 명예교수인 오우성 박사(기독영성상담연구소 소장)와 박민수 박사(계명대 기독교학과, 상담학)가 개발한 ‘성경 이야기 상담’에 대한 원리와 단계가 소개됐다. (사)나눔과 섬김(상임대표:박순오 목사)이 지난 2월 10일 순복음강남교회에서 기.. 2016. 1. 7.
하나님 나라의 실종에 대한 신학의 책임과 응답 김회권 교수, 연세신학 100주년 기념 ‘진리와 자유포럼’에서 강연 2015년 2월 12일 기사 “교회 공동체와 개별적인 그리스도인의 신앙실천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진단할 수 있는 ‘공중보건의’의 같은 신학자들이 필요하다.” 김회권 교수(숭실대)는 지난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연세신학 100주년 기념 진리와 자유 포럼’(주최:연세대 신과대학ㆍ연합신학대학원 / 주제:2015년 한국사회와 기독교정신 / 장소:신학관 예배실)에서 ‘한국 교회의 신학의 현주소:하나님 나라의 실종에 대한 신학의 책임과 응답’이란 제목으로 강연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교수의 강연 내용을 일부 정리했다. # 성경과 목회의 중심, 하나님 나라 성서 전체의 주제는 하나님의 통치다. 하나님은 창세기 1장부터 아예 왕으로 등장하.. 2016. 1. 7.
[종교의식-3] 국민 10명 중 9명, “품위와 자격 미달 성직자 많다” 한국갤럽,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 조사 발표-(3) 종교 단체와 종교인에 대한 인식 2015년 2월 10일 각 종교들 종교 본래의 뜻 잃어버리고 있다 - 63% 종교단체들 참진리 추구보다 교회학장에 더 관심 - 68% 개신교를 비롯해 천주교, 불교 등 한국 종교들이 종교 본래의 뜻을 잃어버리면서 참된 진리를 추구하기보다 교세확장에 더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리 국민 열 명 중 아홉 명 정도가 종교지도자들이 품위와 자격 미달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고 있어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은 지난 10일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 조사결과의 마지막 순서로 ‘종교 단체와 종교인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28일에는 1차.. 2016. 1. 7.
[책] 성경대로 생각하라: 말씀을 읽어도 왜 삶의 변화로 연결되지 않을까? 성경대로 생각하라 / 랄프 카이퍼 저 / 생명의말씀사 / 12,000원 * 2015년 2월 9일 기사 * 아래의 기사 내용은 해당 출판사에서 보내온 보도자료를 옮겨 놓은 것입니다. 말씀을 읽어도 왜 삶의 변화로 연결되지 않을까?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들어도 달라지는 게 없어….” “치열한 삶 속에서 성경말씀이 어떻게 내게 안정과 용기를 줄 수 있지?”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건 성경을 인정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을 바꿔 나가는 일이다. 힘든 상황에 당당히 맞서는 ‘긍정적인 생각’ 비밀을 깨닫고 기뻐하는 ‘변화된 생각’ 내 맘처럼 되지 않는 삶을 견디게 하는 ‘믿음의 생각’ 모든 의심을 극복하는 ‘끈질긴 생각’ 나는 성경을 읽으면서 삶이 변화되는 이런 경험을 해.. 2016. 1. 7.
[책] 새노래: 고난에 처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신앙생활 매뉴얼 새노래 / 김종원 저 / 넥서스CROSS / 12,000원 * 2015년 2월 9일 기사 * 아래 내용은 해당 출판사에서 보내온 보도자료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입니다. 이 책 기가 막힐 웅덩이에서 부를 는 고난에 처한 성도들에게 전하는 소망의 메시지다. 저자 김종원 목사는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전한다. 힘들 때 막연하게 엎드려 울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극복할 방법이 필요하다고 외친다. 2015년 한 해 하나님 앞에서 잘 살고 싶다면, 이 땅에서 살아가는 게 녹록지 않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면. 새 노래를 부르게 하실 하나님을 확신하며 이 책을 펼쳐 보기 원한다. 아무리 기도해도 내 삶에는 고통과 환난이 끊이지 않을 때, 열심히 기도해도 환경은 여전히 그 자리에서 변하지.. 2016. 1. 7.
창조론 연구, "삼차원적으로 접근, 연구해야 한다” 양승훈 박사, 성경신학적ㆍ과학적ㆍ과학사 및 과학철학적 연구 병행해야“ 강조 2015년 2월 9일 기사 창조론 종합 연구서 ‘기독교와 창조론’ 출간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발표된 120여 편의 논문 중에서 20여 편 엄선 신학과 과학, 철학과 인문,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복음주의 학자들이 활동하는 창조론 오픈포럼(공동대표:양승훈ㆍ조덕영ㆍ박찬호ㆍ이선일ㆍ최태연)이 ‘창조론’의 종합연구서라 할 수 있는 ‘기독교와 창조론’(일용할 양식)을 펴냈다. 이와 관련 창조론 오픈포럼은 지난 7일 오후에 삼일교회에서 ‘기독교와 창조론’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책의 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독교와 창조론’은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그동안 발표했던 논문들 중에 20여 편을 엄선해서 엮은 .. 2016. 1. 7.
[원문] 성령의 신학자 요한 칼빈 김재성 박사(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조직신학) 2015년 2월 9일 기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2월 6일(2015년) ‘칼빈의 성령론’을 주제로 제43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내용을 주최 측의 제공으로 원문으로 제공합니다. 칼빈 탄생 오백주년 (1509-2009)을 맞이하여 그가 남긴 공헌과 영향력을 평가하는 신학자들과 역사학자들의 연구서적들이 세계 여러 곳에서 많이 나왔다. 칼빈은 지난 2천 년간의 기독교 신학과 교회사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5대 인물의 반열에 올랐다. 라틴 교부들과 동방 교부들을 통합하여 네 명을 손꼽는데, 암브로스, 제롬, 어거스틴, 그레고리 등이다. 그런데, 칼빈은 이들을 종합하여 다섯 번째 교부의 지위에 올려놓아야 한다는 평가를 받.. 2016. 1. 5.
창조론, “예수의 사역, 특별계시와 자연계시의 연결고리” 조덕영 박사, ‘제16회 창조론 오픈포럼’서 주장 2015년 2월 9일 기사 “예수의 자연계시는 두 가지 측면, 즉 자신이 곧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오 동시에 그리스도이심을 드러내는 구속계시를 향한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는 지난 7일 오전 9시30분 삼일교회에서 개최한 ‘제16회 창조론 오픈포럼’에 참여해 복음서 속에 나타난 예수님의 자연계시에 대한 신학적 함의를 이끌어내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예수의 자연 계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조덕영 박사는 결론 부분에서 “이신론의 영향 속에서 ‘자연에 의존하는 신학이 계시를 뒷받침하기보다 희생시켜 왔다’는 생각이 20세기 신학을 지배해 온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따라서 지난 세기 신학자들이 .. 2016. 1. 5.
한국선교 130주년, 과연 한국개신교 기년(紀年)은 언제일까? 한규무 교수, “한국인의 신앙공동체 형성에서부터 시작해야” 주장 2015년 2월 8일 기사 한국개신교회의 요람 ‘소래교회’로 출발한다면 1885년이 한국개신교 기년 ‘한국교회 선교 130주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교회(개신교) 선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교단 및 단체, 교회별로 다양하게 마련되고 있다. 한국 교회가 한국개신교 선교를 130주년으로 설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884년 9월 미국북장로회 의료선교사인 알렌이 한국에 들어왔다. 같은 해인 6월에 미국북감리회 메클레이 선교사도 방한했다. 이듬해인 1885년 4월에는 미국북장로회 선교사인 언더우드와 미국북감리회 선교사인 아펜젤러가 우리나라에 선교적 목적을 갖고 공식적으로 들어왔다. 그렇다면 한국개신교의 기년(紀年)은 1884년일까.. 2016. 1. 5.
“칼빈은 ‘성령의 신학자’였다 김재성 박사, 기독교학술원 월례발표회서 ‘칼빈의 성령론’ 발표 2015년 2월 6일 기사 “칼빈은 ‘성령의 신학자’이며, 칼빈과 개혁주의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내주하심에 철저히 의존하는 교회를 중심으로 세워졌다.” 김재성 박사(국제신대 부총장)는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6일 오후 4시 학술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제43회 월례발표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칼빈의 성령론’을 주제로 발표한 김재성 박사는 “칼빈은 분명하고도 확고한 신념을 갖고 말씀을 선포했다”며 “성경에 대한 믿음과 확신은 성령의 역사로 갖게 됐다. 무모한 자기 과시나 소영웅주의에 빠진 자만심의 선포가 아니라 자신의 인격에서 체험하는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했다”고 주장했다. 김 박사에 따르면 칼빈은 자신의 신학을 .. 2016. 1. 5.
[기고] 내가 창조과학을 떠난 네 가지 이유 양승훈 박사(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 2015년 2월 6일 기사 * 아래의 글은 양승훈 박사가 지난해 12월 미주뉴스앤조이(뉴스M)에 기고한 글로써 저자의 동의를 얻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재게재합니다. 저는 2006년 7월, (예영)이라는 책을 출판한 이후 창조론 논쟁 속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진화론자들과의 논쟁보다도 다른 창조론자들과의 논쟁에 휘말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저런 헤프닝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어떤 한국인 창조과학자는 제가 제시한 다중격변론을 다른 이단적 주장들과 함께 부수는 만화를 그려 발표하기도 하고, 서울 인근에 있는 어느 교회는 제가 창조과학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에 집회 강사로 초청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1981년에 시작된 한국에서의 창조.. 2016. 1. 5.
느헤미야 지상강연(하) 누가-행전에서 '어둠의 세력'은 누구인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로마제국 / 안용성 목사(그루터기교회) 2015년 2월 4일 기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원장:김형원 목사)가 지난 2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느헤미야 강의실에서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안용성 목사(그루터기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로마제국’을 주제로 강의했다. 안용성 목사의 강의 내용을 상하로 나눠 정리해서 싣는다. 누가복음에 나타난 어둠의 세력은 '로마제국과 유대인의 부역' 제2부 / 하나님의 나라와 로마제국 전날 강의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복음은 하나님의 주되심, 예수의 주되심이며, 믿음은 하나님의 주되심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 구원은 죄의 지배를 벗어나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법정적 관점에서의 ..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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