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분류 전체보기1663 한국 교회의 ‘돈 선교’, 과연 이대로 좋은가?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한국선교KMQ 포럼’에서 김활영 선교사 발표 2015년 7월 21일 기사 OMF의 데니스 레인은 “선교와 돈은 분리할 수 없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분리를 주장하고 또 많은 교회들이 실제에서 분리하고 있다. 하지만 돈 없는 선교는 죽고 만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렇다면 선교는 과연 돈과 분리할 수 없는 것일까? 그리고 한국선교는 과연 ‘돈 선교’에 가까운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지난 7월 20일 삼광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선교 패러다임에 대한 진단과 전망’을 주제로 ‘한국선교KMQ포럼’을 개최했다. 선교사들의 다양한 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김활영 선교사(GMS)는 ‘한국 선교는 돈 선교인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활영 선교사는 “말레시아 한인선교 50주년 기념포럼에서.. 2016. 1. 7. [책] 교회 변화인가 변질인가: 교회 변화와 개혁을 위한 95가지 제안 교회 변화인가 변질인가 / 이광호 / 세움북스 / 15,000원 * 2015년 7월 16일 기사 새벽기도나 철야기도 등에 참여하는 것이 반드시 신앙의 표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송구영신예배는 폐지되어야 한다." "큰 교회들에서 1부, 2부, 3부 식으로 나눠 예배를 드리는 것은 옳지 않다." "헌신예배란 없어져야 할 제도이다." "공로목사, 원로목사 제도 등은 폐지되어야 한다." " '설교'를 하고 나서 사례를 주고받는 것은 옳지 않다." "목사는 일반 성도들과 달리 '특별히 거룩한 자'가 아니다." "예배당 앞쪽에 특별석처럼 놓여 있는 장로석은 없애야 한다." "성탄절 부활절, 추수감사절 등 각종 절기를 과도하게 지키는 것은 옳지 않다" "성탄절, 부활절, 추수감사절 등 각종 절기를 지키는 것은 옳.. 2016. 1. 7. 벤자민 쇼 박사가 전하는 ⑧ ‘성경해석의 기본기’ 예언서 해석, ‘예언’이 지닌 6가지 특성을 살펴라 2015년 7월 16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의문교회당에서 ‘제2기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벤자민 쇼(Bengamin Shaw) 박사가 주강사로 나서 ‘개혁주의 신앙고백적 성경해석학:성경해석의 기본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된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예언서 해석 예언은 성경의 문학장르 중 득특한 장르에 속한다. 성경의 예언적인 본문들을 해석하려면 예언의 득특성들을 살펴 보는 것이 필요하다. # 예언의 특징들 예언이라는 단어는 헬라어의 '발설하다'라는 의미와 합성된 단어에서 유래했다. 이 단어는 '면전에서 .. 2016. 1. 7. 노동권ㆍ소유권ㆍ경영권, 과연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나? 교회협, ‘비정규직 현실과 한국교회의 응답’ 주제로 비정규직 대책 토론회 개최 2015년 7월 15일 기사 우리나라 근로자 3명 중의 1명 혹은 1.5명이 비정규직이다. 이와 같은 ‘비정규직’은 왜곡된 노동형태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양극화 해소’와 ‘경제정의 실현’은 하나님 나라가 추구하는 가치로서 교회적 차원에서 접근한다면 비정규직 문제 또한 교회가 해결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기독교회협의회는 지난 2015년 4월 한국사회의 비정규직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해법을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비정규직 대책 한국교회연대’(이하 교회연대, 가칭)를 조직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몇 차례 논의를 거친 교회협은 지난 7월 14일 오후 6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 교회와 .. 2016. 1. 7. 벤자민 쇼 박사가 전하는 ⑦ ‘성경해석의 기본기’ 편견 없애고, 성경과 믿음의 유추에 부합하는 성경해석 필요 2015년 7월 14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의문교회당에서 ‘제2기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벤자민 쇼(Bengamin Shaw) 박사가 주강사로 나서 ‘개혁주의 신앙고백적 성경해석학:성경해석의 기본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된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성경의 유추, 믿음의 유추 및 성경의 한 가지 의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장 9항에서 다음과 같은 성경해석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성경해석의 무오한 법칙은 성경 자체이다. 그러므로 어떤 성경의 참되고 온전한 뜻에 관하여 의문이 생길 때 보다 명.. 2016. 1. 7. 벤자민 쇼 박사가 전하는 ⑥ ‘성경해석의 기본기’ 성경 역사 뿐만 아니라 ‘구속사’라는 신학적 정황 분별하라 2015년 7월 11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의문교회당에서 ‘제2기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벤자민 쇼(Bengamin Shaw) 박사가 주강사로 나서 ‘개혁주의 신앙고백적 성경해석학:성경해석의 기본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된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구속사 안에 있는 정황 파악하기 성경은 역사서이면서도 신학서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석역(주해)할 때, 역사 뿐만 아니라 신학 역시 알아야 한다. 성경의 신학은 오늘날 조직신학의 모습처럼 논리적인 방식으로 펼쳐져 있지 않다. 성경은 하나님에 관한 교리를 .. 2016. 1. 7. 벤자민 쇼 박사가 전하는 ⑤ ‘성경해석의 기본기’ 고대 근동의 정황만 알면 구약성서 배경이 보인다 2015년 7월 9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의문교회당에서 ‘제2기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벤자민 쇼(Bengamin Shaw) 박사가 주강사로 나서 ‘개혁주의 신앙고백적 성경해석학:성경해석의 기본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된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역사적 해석:고대 근동의 정황 구약성서를 위한 고대 근동의 정황이란 기원전 약 3천 년 경부터 기원전 약 3백 년까지의 기간을 포함하는 것이다. 이 기간의 시작은 이집트 고대 왕국의 발흥과 일치한다. 이 기간의 끝은 그리스도 제국의 발흥과 일치한다. 그리스 제국은 .. 2016. 1. 7. “진정 예수의 노예인가?” … ‘예수의 흔적’ 지닌 목회자 돼야 김남준 목사, 분당한신교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에서 자기죽음의 중요성 강조 2015년 7월 8일 기사 “우리가 선조들에게 물려받은 목회의 정신은 자기죽음의 목회다. 목회자의 자기죽음에서 시작하는 피목회의 정신이야 말로 우리가 물려받은 소중한 유산이다. 그러나 오늘 조국 교회에서는 이러한 피목회의 정신이 사라져가고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목회현실은 너무나 암담하다. 출석교인의 수가 줄어줄고 있다는 현상적 요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목회사역이 점점 복음의 본질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죄인들의 진실한 참회를 통한 회심과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는 ‘거듭남’의 촉구가 교회에서 사라지고 있다. 복음을 통해 영혼을 변화시키는 것보다는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회가 되는 것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2016. 1. 7. 벤자민 쇼 박사가 전하는 ④ ‘성경해석의 기본기’ 성경해석, 문맥 안 단어, 문장의 전후맥락 동시에 파악해야 2015년 7월 3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의문교회당에서 ‘제2기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벤자민 쇼(Bengamin Shaw) 박사가 주강사로 나서 ‘개혁주의 신앙고백적 성경해석학:성경해석의 기본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된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문법적 해석 - 문맥 안의 단어, 그리고 문장의 전후 맥락 파악하기 # 문맥 안의 단어 파악하기 특정한 단어의 의미는 단어 자체로 설명하기 보다는 문맥에 의해서 달라지기 때문에 수많은 방식으로 설명될 수 있다. 성경 저자는 용어의 의미를 더욱 명확히 하기.. 2016. 1. 7. 벤자민 쇼 박사가 전하는 ③ ‘성경해석의 기본기’ 단어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2015년 7월 2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의문교회당에서 ‘제2기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벤자민 쇼(Bengamin Shaw) 박사가 주강사로 나서 ‘개혁주의 신앙고백적 성경해석학:성경해석의 기본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된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문법적 해석 - 단어들의 의미들 단어들은 언어를 구축하는 건축의 벽돌이다. 특히 다른 맥락에서 단어들은 다른 의미를 내포한다. 단어의 의미는 세월을 두고 변할 수도 있다. 단어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단어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고, 단어들이 기능하는 방법은 모든 성경.. 2016. 1. 7. 목회자의 탈진, ‘거룩한 희생’이라고 합리화해서는 안돼 하재성 박사, “과잉의 활동보다 중단이 시급하게 필요하다” 당부 2015년 7월 1일 기사 “목회자가 가진 탈진의 문제는 자발적 착취와 억압의 요소를 함께 갖고 있다. 교회의 숫적 성장을 위한 근무시간의 불분명, 사회적 페르조나의 과도한 남용 등의 자발적인 착취가 있는가 하면, 교인의 기대에 대해 ‘아니오’ 혹은 어떤 거절을 하지 못함으로써 증상은 악화된다. 목회자의 우울과 탈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잉의 활동을 멈추고 안식을 찾고 누려야 한다.” 고려신학대학원 하재성 교수는 목회자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은 한편으로 과중한 자아부담의 결과로부터 파생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회의 숫적 성장과 영적 부흥에 대한 부담을 최전방에서 홀로 담당하고 있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어깨에는 한결같이 보이는 사람들의 요구와 .. 2016. 1. 7. 왜 ‘남의 음식’만 가져다 먹이는가? … 주석을 멀리하라 미국 그린빌신학교 벤자민 쇼 박사 주석류 사용의 몇가지 문제점 지적 2015년 6월 30일 기사 “주석류들을 참고하는 것은 설교 준비 과정의 후반부에 있어야 할 일이다. 주석은 참고서일 뿐이다. 목회자는 소위 말하는 실천적, 헌신적인 주석류를 피해야 한다. 신앙적인 읽을거리로는 좋겠지만 종종 본문 자체와 거의 상관이 없는 예들로 가득한 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이다.” 미국 그린빌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벤자민 쇼(Bengamin Shaw) 박사의 당부다. 쇼 박사는 현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오는 7월 1일까지 주최(장소:양의문교회)하는 ‘제2기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에 참여해 성경해석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 # 왜 남의 음식만을 가져다 먹이는가? 성경해석에 있어서 문법.. 2016. 1. 7.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3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