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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불편한 진실, “목사는 제사장이 아니다”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연중포럼, 제1차 ‘목사란 무엇인가’ 주제로 포럼 2015년 3월 20일 기사 한국 교회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폭로하고, 당면하고 있는 과제들을 제시한 영화 ‘쿼바디스’. 이 영화에 답한다는 취지로 한국 교회 개혁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연중포럼이 진행됐다. ‘영화 쿼바디스에 답하다:한국 교회 문제에 대한 분석 및 대안 모색’을 주제로 연중포럼을 기획한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회개혁실천연대, 뉴스앤조이 등 3개 단체는 지난 3월 20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첫 번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제1차 포럼은 ‘목사란 무엇인가?:사제주의 비판과 목사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재정립’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회분쟁 사례로 본 사제주의 현상(김애희 국장, 개혁연대) .. 2016. 1. 7.
[책]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 새가족 성경공부 어떻게 인도할까?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 어떻게 인도할까? / 김민정 / 생명의말씀사 / 10,000원 * 2015년 3월 19일 기사 * 최근에 출판된 책으로써 아래 내용은 출판사에서 보내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새가족 성경공부의 스테디셀러! 복음의 신선도를 살린 신개념 양육교재 인도자 지침서 출간! # 출판사 서평 옥한흠 목사, 이동원 목사, 이찬수 목사 추천! 현장에서 검증된 강의 노하우, 새가족 정착을 위한 파워 강의 TIP 수록! “시대는 바뀌는데 강의 방법은 그대로?” “20분 할 강의를 40분으로 늘려서?”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유쾌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만화와 일상에 바로 적용되는 예화로 알기 쉽게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전해 새가족뿐 아니라 기존 신자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 2016. 1. 7.
‘우주론’과 ‘신론’은 상호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우주론과 신학의 대화 / 김기석 교수(성공회대, 신학과) 2015년 3월 17일 기사 “우주가 수학으로 표현될 수 있다면 우주의 창조주인 하나님은 수학에 도통하신 분이다. 이 우주에는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를 반영하는 보다 심오한 의미의) 합리성이 깃들어 있고, 그것을 부여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인간에게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신 것이다.” “우주론과 신론은 상호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인류는 각 문화권마다 나름대로의 우주론을 갖고 있었으며 그것은 신에 대한 관념과 분리불가능하다.” 성공회대 과학생태신학연구소가 지난 16일 오후 4시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 완성 10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 자리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기석 교수(성공회대)의 말이다. 김기석 교수는 “우.. 2016. 1. 7.
영적전쟁, 귀신과의 싸움으로 국한시켜서는 안돼 영적 전쟁에 관한 개혁주의 입장에서의 평가/배춘섭 박사 2015년 3월 16일 기사 “영적전쟁, 제3의 물결 운동 등과 같은 성령운동은 성령의 은사를 수반한 기적활동과 사단과의 능력대결을 통한 승리주의로서의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지향한다. 하지만 능력대결은 이원론적 세계관, 왜곡된 구원론,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은사의 불균형성 등 신학적 위험성 때문에 선교학적 측면에서 재고해야 할 신학적 쟁점들이 있다.” 현재 한국 교회를 비롯해 세계 교회는 오순절과 은사주의 운동을 계승한 ‘제3의 물결’이라 칭하는 성령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교회성장학파가 제기한 영적 전쟁의 주제는 오늘날 신사도운동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교파를 초월해 전 세계 일부 교회 지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러한.. 2016. 1. 7.
남북 평화통일 위한 종교인의 역할과 사명은 무엇인가? 한복협, 월례발표회 개최 … 개신교ㆍ천주교ㆍ불교ㆍ천도교 지도자들 방향 제시 2015년 3월 13일 기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김명혁 목사)가 지난 13일 오전 7시 서울 경동교회(담임:박종화 목사)에서 ‘3.1정신을 이어받아:남북한의 평화통일과 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종교인의 사명과 역할’을 주제로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신교에서는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를 비롯해 박남수 교령(천도교 선도사), 법륜 스님(정토회 지도법사, 평화재단 이사장), 김홍진 신부(천주교서울대교구 쑥고개성당 주임, 사단법인 둥지 이사장), 김대선 교무(원불교 평양교구장) 등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다음은 각 종교 지도자들이 발표한 내용을 일부 정리한 것이다. # 손인웅 목사, “종교 간 대화가 먼저다” 남북한의 화해와 협.. 2016. 1. 7.
보수교단 예장합동 목회자도 ‘목회자 납세ㆍ이중직’ 찬성 , 창간 50주년 및 지령 2000호 기념 ‘목회자 의식조사’ 결과 발표 2015년 3월 13일 기사 보수적인 장로교단으로 알려진 예장 합동총회 목회자들도 ‘목회자 세금납부’ 및 ‘목회자 이중직’, ‘여성목사 안수’ 등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교단지인 기독신문(사장:이재천 장로)은 창간 50주년 및 지령 2000호를 기념하면서 지난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교단 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목회사회, 교회목회, 교단발전 분야 등 교회의 주요한 현안들에 관한 목회자들의 인식을 조사한 ‘목회자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창간 50주년을 맞아 진행된 목회자 인식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 의뢰해 지난 2월 3일부터 4일.. 2016. 1. 7.
사순절, 어떻게 보내야 할까? 김세광 교수, “더불어 은혜를 누리는 사순절 되어야” 강조 2015년 3월 12일 기사 “사순절이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깊이 느끼고, 주님을 사랑했던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배우는 시간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의 신비가 회중들의 삶과 신앙에 깊이 새겨져서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에 새로운 차원의 도전과 작은 변화와 성장을 가져온다면 함께 은혜를 누리는 사순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15년 사순절기를 맞아 김세광 교수(서울장신대, 예배설교학)가 하나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사순절을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문화선교연구원(원장:임성빈 교수, 장신대) 홈페이지에 ‘더불어 은혜를 누리는 사순절’이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사순절과 관련 있는 단어로는 세례, 수난, 십자가, .. 2016. 1. 7.
부활 이전의 ‘중간 상태’, 과연 ‘연옥’으로 볼 수 있는가? 중간상태에 관한 논쟁 / 목창균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 2015년 3월 11일 기사 “성경이 말하는 중간 장소로서의 ‘연옥’이라는 것은 비성서적으로 거부되어야 한다.” “영혼수면설과 영혼멸절설은 또한 성서의 교훈과 모순된다.” 성경과 기독교 신학은 죽음으로부터 부활에 이르는 중간 상태의 기간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의 인간 상태에 관해 성경은 거의 침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해다. 목창균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는 육체의 부활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인간의 미래와 관련해 부차적으로 취급되고 있을 뿐이지만 성경의 어떤 구절들은 육체적 죽음 후에도 인간은 의식적, 인격적 존재로 존속한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목 박사에 .. 2016. 1. 7.
[원문] 젊은지구론에 대한 비판적 소고 젊은지구론에 대한 비판적 소고양승훈 박사(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장) 2015년 3월 11일 기사 젊은지구론에 대한 비판적 소고 / 양승훈 박사 I. 서론 기원에 관한 논쟁에서 창조연대 논쟁은 일종의 척추에 해당한다. 창조과학자들로 대표되는 젊은지구론자들은 우주와 지구, 생명이 모두 6천 년 내지 1만 년 전에 창조되었다고 주장하고, 전문과학자들로 대표되는 오랜지구론자들은 우주는 138억 년, 지구는 45억 년, 지구상의 최초의 생명체는 약 38억 년 전에 출현했다고 주장한다. 참고로 본고에서는 오랜지구론자들의 주장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고에서는 이들을 전문과학자라고 칭하겠다. 젊은지구론과 오랜지구론은 지금도 한국 교회 내에서 뜨거운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많은 보수적인.. 2016. 1. 7.
[책] 그리스도인의 정치색깔: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15가지 정치적 자세 신동식 목사의 ‘그리스도인의 정치색깔’ 중에서 2015년 3월 10일 기사 “성경이 보여주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정치색깔을 가져야 한다. 좌우의 색깔이 아닌 성경의 색깔이 우리를 지배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색깔논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라는 색깔론을 중심으로 끊임없는 분열과 반목이 이어지고 있다. 사회만 그런가? 한국 교회 또한 이와 같은 색깔 논쟁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빨갱이’, ‘꼴통 보수’, ‘좌파’, ‘우파’ 등의 색깔론은 교회 안에서, 가정 안에서도 쉽게 발견된다. 특히 선거철만 되면 색깔론 때문에 교회 안에서도 언쟁이 발생하기도 하고, 가정 안에서 세대 간의 갈등도 연출된다. 한 나라의 지도자들을 뽑는 선거는 사실 출마자들의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 하지만.. 2016. 1. 7.
장로교회의 미래, ‘개혁신학’은 있지만 ‘개혁교회’는 없다 교회연구(26) 한국개혁주의장로교연구소, ‘제1회 목회와 신학 위한 개혁주의 포럼’ 개최 2015년 3월 9일 기사 “우리 모두는 모범적인 개혁교회 목회를 거의 본 적이 없다.” “많은 경우 ‘개혁교회’는 슬로건으로 남아 있을 뿐, 교회현장은 전혀 개혁적이지 않을 수 있다.” “개혁신학은 있으나 개혁교회는 없다.” 한국개혁주의장로교연구소(소장:김성봉 목사)가 지난 7일 개최한 ‘제1회 목회와 신학을 위한 개혁주의 포럼’에서 나온 발언들이다. 김성봉 목사가 시무하는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장로교회의 현실인식과 지속가능한 발전적 대안 제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성봉 목사가 ‘개혁교회 목회-이상과 현실’을, 조성재 목사(하늘뜻섬김교회)가 ‘개혁신학과 개혁교회의 신앙 정체성’을 주제로 .. 2016. 1. 7.
[원문] 동성애에 대한 목회상담학적 대책 동성애에 대한 목회상담학적 대책 / 전형준 박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3월 6일(2015년) '동성애 이슈와 교회 영성'을 주제로 제44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기독교학술원의 제공으로 이날 발표된 내용을 원문으로 제공합니다. 동성애에 대한 목회상담학적 대책 발표자 - 전형준 교수(백석대) 1. 들어가는 말 오늘날 동성애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한때, 미국사회에서 무섭게 번져갔던 동성애 문제는 미국사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 하였다. 이제 이러한 동성애에 대한 문제가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에 중요한 문제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동성애의 이슈는 다음 몇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동성애는 유전인가 선택인가? 하는 것이다. 둘째, 심리학적으로 동성애는 변화될 수 있는가? 하는 것..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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