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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쇼 박사가 전하는 ④ ‘성경해석의 기본기’ 성경해석, 문맥 안 단어, 문장의 전후맥락 동시에 파악해야 2015년 7월 3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의문교회당에서 ‘제2기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벤자민 쇼(Bengamin Shaw) 박사가 주강사로 나서 ‘개혁주의 신앙고백적 성경해석학:성경해석의 기본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된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문법적 해석 - 문맥 안의 단어, 그리고 문장의 전후 맥락 파악하기 # 문맥 안의 단어 파악하기 특정한 단어의 의미는 단어 자체로 설명하기 보다는 문맥에 의해서 달라지기 때문에 수많은 방식으로 설명될 수 있다. 성경 저자는 용어의 의미를 더욱 명확히 하기.. 2016. 1. 7.
벤자민 쇼 박사가 전하는 ③ ‘성경해석의 기본기’ 단어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2015년 7월 2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의문교회당에서 ‘제2기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벤자민 쇼(Bengamin Shaw) 박사가 주강사로 나서 ‘개혁주의 신앙고백적 성경해석학:성경해석의 기본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된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문법적 해석 - 단어들의 의미들 단어들은 언어를 구축하는 건축의 벽돌이다. 특히 다른 맥락에서 단어들은 다른 의미를 내포한다. 단어의 의미는 세월을 두고 변할 수도 있다. 단어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단어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고, 단어들이 기능하는 방법은 모든 성경.. 2016. 1. 7.
목회자의 탈진, ‘거룩한 희생’이라고 합리화해서는 안돼 하재성 박사, “과잉의 활동보다 중단이 시급하게 필요하다” 당부 2015년 7월 1일 기사 “목회자가 가진 탈진의 문제는 자발적 착취와 억압의 요소를 함께 갖고 있다. 교회의 숫적 성장을 위한 근무시간의 불분명, 사회적 페르조나의 과도한 남용 등의 자발적인 착취가 있는가 하면, 교인의 기대에 대해 ‘아니오’ 혹은 어떤 거절을 하지 못함으로써 증상은 악화된다. 목회자의 우울과 탈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잉의 활동을 멈추고 안식을 찾고 누려야 한다.” 고려신학대학원 하재성 교수는 목회자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은 한편으로 과중한 자아부담의 결과로부터 파생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회의 숫적 성장과 영적 부흥에 대한 부담을 최전방에서 홀로 담당하고 있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어깨에는 한결같이 보이는 사람들의 요구와 .. 2016. 1. 7.
왜 ‘남의 음식’만 가져다 먹이는가? … 주석을 멀리하라 미국 그린빌신학교 벤자민 쇼 박사 주석류 사용의 몇가지 문제점 지적 2015년 6월 30일 기사 “주석류들을 참고하는 것은 설교 준비 과정의 후반부에 있어야 할 일이다. 주석은 참고서일 뿐이다. 목회자는 소위 말하는 실천적, 헌신적인 주석류를 피해야 한다. 신앙적인 읽을거리로는 좋겠지만 종종 본문 자체와 거의 상관이 없는 예들로 가득한 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이다.” 미국 그린빌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벤자민 쇼(Bengamin Shaw) 박사의 당부다. 쇼 박사는 현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오는 7월 1일까지 주최(장소:양의문교회)하는 ‘제2기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에 참여해 성경해석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 # 왜 남의 음식만을 가져다 먹이는가? 성경해석에 있어서 문법.. 2016. 1. 7.
벤자민 쇼 박사가 전하는 ② ‘성경해석의 기본기’ “성경이 성경 자신의 최고 해석자” 2015년 6월 30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의문교회당에서 ‘제2기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벤자민 쇼(Bengamin Shaw) 박사가 주강사로 나서 ‘개혁주의 신앙고백적 성경해석학:성경해석의 기본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된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성경해석의 간추린 역사 # 사도시대 성경본문의 해석은 사도시대 훨씬 이전부터 있었다. 구약성경의 후기 저자들은 전반부의 구약성경 본문들을 해석했다. 예를 든다면 많은 시편들이 구약의 역사로부터 일어난 일들을 다시 말하고 있다. 시편 78편은 출애굽때로부터 다윗왕 시대까지의 이.. 2016. 1. 7.
벤자민 쇼 박사가 전하는 ① ‘성경해석의 기본기’ 성경의 본질과 목적, 권위에 적합한 원칙에 의해 해석하라 2015년 6월 30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의문교회당에서 ‘제2기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벤자민 쇼(Bengamin Shaw) 박사가 주강사로 나서 ‘개혁주의 신앙고백적 성경해석학:성경해석의 기본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된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성경의 본질, 목적, 그리고 권위 # 성경의 본질 성경은 66권으로 이루어진 도서관으로 40여 명의 다른 저자들에 의해 1500여 년의 기간 동안 기록된 것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과 초기 유대인들과 초기 기독교 문학의 선집으로 여길 수.. 2016. 1. 7.
한국사회의 흐름에 비춰 본 한국교회 미래 임성빈 교수 / 장신대, 기독교와 문화 2015년 6월 24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가 지난 6월 23일 침례신학대학교에서 ‘해방ㆍ분단70년, 선교 130년 이후, 한국 교회의 미래를 모색한다’를 주제로 개최한 제17회 전국수련회를 개최했다. 주최측의 원문 제공으로 이날 주제강연자로 참여해 발표했던 임성빈 교수(장신대)의 발표문을 일부 발췌해 싣는다. 임성빈 교수(장신대, 기독교와 문화) 1. 위기의 원인과 의미에 대한 기독교윤리학적 반성 1) 신앙/신학의 위기 한국 교회의 신앙왜곡과 불신앙, 그로 인한 한국 교회의 위기는 사회적 영향력을 저하시킴으로써 결국 한국사회에 닥친 비극을 예방하지 못하였다.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건이 그 대표적 예라고 할 수.. 2016. 1. 7.
딜레마에 빠진 한국 교회,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 교회연구(30) * 김재현 박사, 한목협 ‘제17회 전국수련회’서 기조강연 2015년 6월 24일 기사 “이제 우리가 안락의자에 앉아있는 학자와 목회자의 신분에서, 흥신소나 심부름센터 직원과 같은 상황에서 한 시대의 정신과 화두를 던지며 온몸으로 복음살이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나가야 할 때입니다. ‘생즉사(生卽死), 사즉생(死卽生):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는 명언은 예수를 믿지 않은 선조들도 발견한 삶과 역사의 진리였을지 모릅니다.” 한국고등신학연구원(KIATS) 원장 김재현 박사가 한국 교회 앞날을 생각하며 던진 말이다. 김재현 박사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가 지난 6월 23일 침례신학대학교에서 ‘해방ㆍ분단70년, 선교 130년 이후, 한국 교회의 미래를 모색한.. 2016. 1. 7.
C.S. 루이스가 발견한 6가지 복음과 한국교회 덴버신학교 정성욱 교수, ‘2015 C.S. 루이스 서울 컨퍼런스’에서 강연 2015년 6월 23일 기사 영국의 학자이면서도 소설가, 기독교 변증가로도 알려진 C.S. 루이스. 과연 그가 발견한 복음은 무엇이고, 그를 통해 바라본 한국 교회의 문제점은 과연 무엇일까? 큐리오스 인터내셔널(대표:정성욱 박사)과 워싱턴 트리니티연구원(원장:심현찬 목사)이 지난 6월 22일 오후 1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제1회 2015 서울 C.S. 루이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C.S. 루이스의 순전한 복음과 한국 교회’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모던 시대를 사는 한국 교회가 당면한 순전한 복음의 상실과 그 대안을 루이스를 통해 진단하고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C.S. 루이스가 발견.. 2016. 1. 7.
[책] 성경독서 가이드: 부모와 교사를 위한 성경가이드 성경독서 가이드 / 전신지 / 넥서스CROSS / 15,000원 * 2015년 6월 23일 기사 * 아래 내용은 출판사에서 보내온 보도자료임을 밝힙니다. 자녀들을 어떻게 믿음으로 양육하며 성경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따라 길러낼 수 있을까? 저자 전신지 선생의 “성경독서 수업안”을 모은 책이다. 1부에서 “성경독서의 가치와 방법”을 논하고 2부에는 8편의 “성경독서 수업안”을 실었다. 물론 “성경독서 수업안 활용법”과 “각 코너별 학습법”까지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성경독서란 무엇일까? 간단하게 말하자면 성경으로 하는 논술이 되겠다. 그런데 이는 그렇게 단순한 일이 아니다. 독서지도 12년차인 저자는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서 성경 이상으로 안전하고 좋은 교재는 .. 2016. 1. 7.
기독교학교에서의 도덕교육, 이렇게 시도하라 장신대 박상진 교수, 기독교교육학회 하계학술대회서 발표 2015년 6월 19일 기사 기독교학교에서의 도덕교육은 종교과목이나 도덕과목과 같은 공식적인 교과목 교육이 아닌 교과 외 교육을 통해서도 이루어져야 한다. 평준화제도와 국가공통교육과정으로 인해 공식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기독교적 도덕교육을 구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신대 박상진 교수(기독교교육학)는 “하지만 이와 같은 제한된 현실 속에서도 기독교학교가 기독교교육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그 가능성은 얼마든지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기독교학교에서의 도덕교육을 개선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박 교수는 보다 근본적인 제도적 변화를 추구하는 장기적인 과제와 현재의 제도와 구조 속에서도 시행할 수 있는 단기적인 과제로 나눠 실천.. 2016. 1. 7.
[설교 본질과 오용-2] ‘하나님 능력’의 복음 선포하라 * 설교연구(21) * 느헤미야, 교회개혁 위한 제2차 연중포럼 ‘한국교회 설교, 무엇이 문제인가’ 2015년 6월 18일 기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원장:김형원 목사)가 지난 6월 15일 오후 7시30분 느헤미야 세미나실에서 한국 교회 개혁을 위한 연중포럼인 ‘영화 에 답하다’의 제2차포럼으로 ‘한국교회 설교, 무엇이 문제인가?:설교의 본질과 오용’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김형원 목사를 비롯해 배덕만 교수(건신대학원대), 권연경 교수(숭실대) 등이 발제자로 나서 한국교회 설교의 문제점과 대안을 모색했다. 발제자들의 주된 발표 내용을 정리해 싣는다.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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