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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연구에 매진했던 제임스 게일 선교사 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오덕교 목사)와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사장:강덕영 장로)이 지난 9월 22일(금)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지하 1층 더글라스홀에서 '제4차 초기 내한 선교사 탐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이은선 박사(안양대 명예교수), 이상웅 박사(총신대 신대원 교수), 장성민 박사(한국 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첫 번째 발제자로 참여한 이은선 박사는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게일의 한국사 연구 세 가지 특징 이 박사는 "초기에 게일은 한국사의 독자성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1895년에 Korean Repository에서는 『동국통감』을 번역하는데, 단군에서 시작하여 신라시대까지의 역사를 소.. 2023. 10. 9.
교회, 자립 가능한가? 월간목회 10월호 특집기사 10월호에 '한국교회 위기 보고서' 두 번째 특집기사가 실렸다. 지난 9월호에 농어촌 교회의 존립과 관련된 목회적 해법을 모색하는 기사가 실렸고, 이번 10월호에는 '교회, 자립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도시교회의 자립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다. 해길사역연구원 배종열 원장(개신대학원대 명예교수)은 라는 제목으로 목회자들에게 목회하는 교회의 존재 이유에 대해 분명한 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배 원장은 "지금 한국 교회는 목회적으로 춘궁기를 보내고 있다. 이때 할 일은 추수할 도구나 곳간을 점검해야 한다. 파종을 위해 도구를 손보고, 씨를 선별해야 한다. 추수기는 분명히 다시 찾아온다. 하지만 추수는 씨를 뿌리는 자의 몫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강민 목사(마전선두교회)는 라는 제목으로 각 .. 2023. 10. 9.
[학술대회]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11월 4일 제7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배종열 박사, 개신대학원대 명예교수)가 오는 11월 4일(토) 오전 9시 30분 삼일교회(담임:송태근 목사)에서 제7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미국 ashland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인 데이비드 드실바(Daivd A. deSilva) 박사가 주강연자로 나서 발표한다. 드실바 박사는 '하나님의 은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대가로 치르시는 값없는 선물: 바울과 그의 세계에 나타난 은혜와 의무'와 '요한의 회중들과 함께 요한계시록 읽기: 분별력과 저항의 문화 개발하기'라는 두 주제로 발표하며, 김경식 박사와 김추성 박사가 논평한다. 2023. 10. 2.
[책] 2050 한국교회 다시 일어선다: 생존 넘어 '대부흥'으로 "기억하라. 하나님은 반드시 준비된 자를 쓰신다. 2050 한국 교회 핵심 키워드는 ‘생존’이 아닌 ‘대부흥’이다!" 미래학자 최윤식 목사의 한국 교회의 미래학 보고서 새 책이 나왔다. 「2050 한국교회 다시 일어선다」 / 최윤식 저 / 생명의말씀사 / 344쪽 / 24,000원 아래 게재된 내용은 출판사에서 온 보도자료를 옮겨놓은 것이다. 하나님이 마련해 두신 새로운 대부흥기를 위한 거룩한 전략 2013년 한국 교회를 뜨겁게 달군 ‘지속가능한 한국 교회를 위한 최초의 미래학 보고서’인 『2020-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가 출간된 지 10년이 흘렀다. 당시 저자는 2000-2010년 사이를 기점으로 총 교인수 감소를 맞은 한국 교회를 향해 ‘잔치는 끝났고, 한국 교회는 쇠퇴기에 접어들었다.’고 예측.. 2023. 9. 26.
[책] 한국교회 트렌드 2024:흐름 읽는 목회, 한국 교회 살린다 목회데이터연구소, 「한국교회 트렌드 2024」 출간 5개의 설문조사 통계 중심으로 교회 수축의 시대 한국 교회 전망과 생존전략 제시 신뢰도 하락의 지속, 교회 내 주요 사역 회복도 코로나19 이전 대비 70% 안팎, 현장예배 회복률 증가 멈춤, 교회의 하향 편중화, 목회자 5명 중 3명 이상 교회 존립 걱정, 외로운 크리스천의 증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신앙생활하는 OTT 크리스천의 등장 등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트렌드를 분석하며 생존전략을 제시한 책이 나왔다. 「한국교회 트렌드 2024」 / 목회데이터연구소 / 규장 / 315쪽 / 20,000원 『한국교회 트렌드 2024』는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가 지난해 신학자, 대형교회 및 소형교회 목회자, 언론인, 기독교문화 전.. 2023. 9. 26.
불의한 청지기 비유, 비판 넘는 용서와 화해의 메시지 불의한 청지기 비유는 예수가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오늘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자를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여 달라"는 기도를 떠올리게 한다. 부활하신 주는 그의 제자들을 향해 성령을 주시며,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요 20:23)라는 말씀을 하셨다. 한국신약학회(회장:이민규 박사, 한국성서대 교수)가 지난 9월 23일(토) 오전 10시 한국성서대 복음관에서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 중에서 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형동 박사(부산장신대)는 불의한 청지기 비유는 사회적, 경제적 관점을 넘어 정치적 종교적 관점의 비유로 읽힐 수 있다고 말하면서 주인의 뜻과는 달리 빚/잘못에 고리대금의 이자를 얹어주며 주인의 재산을 허비한 불의.. 2023. 9. 24.
[책] 존 파이퍼의 구원하는 믿음:당신에게 예수는 어떤 존재인가? 당신에게 예수님은 어떤 존재인가? 그리스도를 치유자, 보호자, 공급자로 신뢰해도 가장 귀한 보배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구원하는 믿음이 아니다. 「존 파이퍼의 구원하는 믿음」 / 존 파이퍼 저 / 전광규 역 / 생명의말씀사 / (양장) 360쪽 / 27,000원 ** 아래는 출판사에서 보내온 보도자료를 옮겨 놓은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죄인을 구원하는 믿음이 당신에게 있는가? 즉, 당신은 그리스도를 가장 귀한 보배로 여기고 받아들이며 그분만으로 기뻐하고 만족하는가? 구원하는 믿음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에 대한 순수한 지적 동의, 그 이상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 없이 그리스도를 믿기만 할 수는 없다. 우리는 오직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다. 그렇다면 죄인을 구원하는.. 2023. 9. 20.
[학술대회] 개혁신학회, 10월 14일 <영적 각성과 교회 부흥> 개혁신학회(회장:박응규 박사, 아신대 교수)가 오는 10월 14일(토)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승동교회(담임:최영태 목사)에서 제39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신대 명예교수인 이상규 박사가 '영적 각성과 사회변화'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한다. 이어 3개 분과에서△영적 각성과 믿음 △조나단 에드워즈의 영적 각성과 부흥 △갱신된 시내산 언약, 연속성과 비연속성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기독교적 관점 △제1차 대각성운동이 교회에 미친 다양한 영향 △바울서신이 말하는 영적 각성의 의미 △성령과 성경의 관계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종' 모티브와 교회 갱신을 위한 함의 △인공지능 시대, 예배한 인간 형성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향성 모색 등 9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2023. 9. 19.
[심포지움] 9월 22일 <제임스 게일과 초기 한국교회> 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오덕교 목사)와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사장:강덕영 장로)이 오는 9월 22일(금)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지하1층 더글라스홀에서 '제4차 초기 내한 선교사 탐구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이은선 박사(안양대 명예교수)가 '게일의 한국사 연구'라는 제목으로, 이상웅 박사(총신대 신대원 교수)가 '제임스 게일의 선교사역과 종말론 연구'라는 제목으로, 정성민 박사(한국외국어대 교수)가 '게일의 창세기 1장 번역 탐구'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2023. 9. 18.
[학술대회] 한국구약학회, 9월 22일 '제2성전기의 종교와 문화' 추계학술대회 한국구약학회(회장:서명수 박사, 협성대 교수)가 오는 9월 22일 오후 1시 호서대 아산캠퍼스 강석규 교육관 5층 513호에서 '제123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윤경 박사(이화여대)가 '제2성전기 종교와 문화:유대교의 조로아스터교 수용'이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하며, 주제 및 일반분과에서 14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2023. 9. 18.
웨슬리언교단 지도자들의 영성은 무엇인가? 웨협, 제63차 국내학술대회 개최 웨슬리언교단 지도자들의 영성 고찰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가 지난 9월 14일(목) 오전 10시 30분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강종권 총장)에서 제63차 웨슬리언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웨슬리의 영성과 웨슬리언교단 지도자들의 영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 모인 웨슬리언들은 성결교회와 감리교회, 구세군교회 지도자들의 영성을 고찰하면서 웨슬리의 신앙을 계승하고 참된 믿음과 깊은 영성으로 사역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유교문화 속 기독교 변증 먼저 소요한 박사(감신대 교수/한국교회사)는 에 대해 발표했다. 소 박사는 "탁사 최병헌 목사는 유학자의 삶을 살다가 기독교를 신앙으로 수용하고 유교적 상황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간 인물이다".. 2023. 9. 14.
성도 77.8%, 세대통합 위한 '온 세대 예배' 찬성 * 교회연구(102) * 한국 교회 세대 차이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회 신자 중 81.3%가 ‘윗세대가 아랫세대에 대해 더 양보하고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온 세대(전 세대 참여예배) 예배에 대해서는 '77.8%'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지난 9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여주 비전빌리지(유튜브 실시간 생중계)에서 '제18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 세대통합 목회를 위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표했다. (영상보기) 한지터는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월 17일부터 20일까지(4일간) ..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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