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분류 전체보기1577

[상] 코로나19 이후의 한국선교, 무엇이 필요한가? 세계 복음화를 위한 국가전략회의(NCOWE, National Consultation On World Evangelization) 제8차 회의가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지난 2018년 제7차 NCOWE 이후에 5년 만에 열린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선교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고, 선교의 개념 및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8차 NCOWE는 선교 전문가를 비롯해 해외선교사, 지역교회 목회자, 선교단체 관계자, 청년, 다음세대. 여성 등 6개 영역에서 600여 명을 초청해 강연 외 모든 전략회의를 테이블 방식으로 모임을 진행했다. 특히 주제강연 외에도 △다음세대 선교동원 △디아스포라 △디지털 세계와 선교 .. 2023. 6. 17.
[책] 토레이의 기도의 능력: 능력 있는 기도의 비결을 밝힌다 "기도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능력의 창고를 여는 열쇠다." 기도의 능력을 설명하면서 무릎을 꿇는 기도의 삶을 강조하는 책이 개정돼 나왔다. 「토레이의 기도의 능력」은 이라는 책을 개정 출간한 책이다. 「토레이의 기도의 능력」 / R. A. 토레이 저 / 임성택 역 / 생명의말씀사 / 288쪽 / 18,000원 저자 R. A. 토레이(Reuben Archer Torrey)는 성령의 역사와 기도의 능력을 선포했던 전도자다. 그는 전 세계 부흥을 위해 일평생 힘쓴 그는 각국의 집회를 돌며 견고한 신앙에 근거한 직설적이고 단호한 설교로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기도의 능력을 외친 탁월한 설교자이자 성경교사, 작가다. 그는 이 책에서 "기도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능력의 창고를 여는 열쇠다. 하나님의 모든 것과 .. 2023. 6. 14.
“기후변화는 지구공동체의 가장 도전적인 생존 과제”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하계학술대회 개최 ‘기후위기, 공적 기독교교육의 실천’ 주제로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현숙 교수, 연세대)가 지난 6월 10일 연세대 원두우신학관에서 을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요청되는 기독교교육의 공적 역할에 대한 학술적, 실천적 담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회장 김현숙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직면한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손실에 대해 아쉬워만 할 것이 아니라 지구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앞으로의 대처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시기에 직면해 있다”라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공동체의 일원인 우리가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실천적 방법을 모색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학술.. 2023. 6. 12.
“말씀묵상, 하나님 임재와 현존 삶에서 체험하는 것” 성락성결교회, 동네세메줄성경 서울세미나 개최 지형은 목사, “성경말씀이 삶이 되도록 살아야” 강조 목회현장에서 성경말씀이 삶이 되어야 한다며 꾸준히 ‘말씀과 삶’ 운동을 전개해왔던 전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지난 6월 5일 성락성결교회에서 ‘동네세메줄성경 서울 세미나’를 열고, 말씀묵상을 통한 신앙과 삶의 변화와 교회 부흥을 꾀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에서 200여 명의 목회자와 신학생, 성도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지형은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성경이 신앙과 삶으로 이어지는 과정인 말씀묵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동네세메줄 성경』(대한기독교서회)의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지난해 총 10권으로 출판, 편집된 ‘동네세메줄 성경’은 지형은 목사가 총회장이었던 제115년 차115 총회에서 ‘복음의 정체성 및 말씀삶.. 2023. 6. 12.
[심포지엄] 기윤실, '로잔 너머' 연속 심포지엄 6월 27일부터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을 비롯해 여러 단체가 내년 2024년 한국에서 열리는 '로잔 50주년 기념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로잔운동이 한국 교회에 미친 영향과 로잔 정신에 기반한 사회선교운동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연속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기윤실을 비롯해 기독법률가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로잔포스트, 성서한국, 좋은교사운동, 청어람ARMC 등은 오는 6월 27일(화) 오후 7시 서울영동교회 교육관 5층(유튜브 생중계)에서 제1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짝수달 마지막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내년 2월까지 5차까지 이어진다. 참가비는 회당 1만 원이며, 5차까지 참여시 3만 원이다(참가비 납부계좌 : 하나은행 109-228746-01205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참가하기 클릭 ♦ 1차 - .. 2023. 6. 7.
[학술대회] 기독교학문연구회, 6월 10일 '기독교인, 챗GPT 어떻게 볼 것인가?' 기독교학문연구회, 배재대 교목실, 교수선교회는 오는 6월10일(토) 오후 1시 배재대 국제교류관 아트컨벤션홀(1층)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권오욱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를 비롯해 박해정 박사(연세대 의학과 교수), 김정형 박사(연세대 신학과 교수), 고세일 박사(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주제강연자로 참여해 △ChatGPT를 탄생시킨 언어생성 인공지능 기술 둥향 △ChatGPT의 뇌 인지 신경과학적 함의 △ChatGPT와 함께 하는 종교의 미래 △법, ChatGPT와 기독교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경제, 경영, 인문학, 사회과학, 세계관, 캠퍼스 선교, 공연&예술, 학제간 연구, 대학원생 등 다양한 분과에서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참가비는 일반 2만 .. 2023. 6. 3.
[학술대회] 한국기독교교육학회, 6월 10일 '기후위기, 공적 기독교교육의 실천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김현숙 박사/연세대 교수)가 오는 6월 10일(토) 오전 9시30분 연세대 원두우신학관에서 '2023년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International Academy of Practical Theology(국제실천신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써 을 주제로 진행된다. 2023. 6. 3.
[포럼] 한국선교신학회&세뛰세코리아, 6월 24일 '새로운 시대 향한 한국교회 도전' 한국선교신학회(회장:유근재 총장, 주안대학원대)와 세뛰새KOREA(대표:송창근 목사)가 오는 6월 24일(토) 오전 11시 연세중앙교회(담임:윤석전 목사)에서 제4차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을 주제로 진행되는 포럼은 권호 박사(합신대 교수), 손경일 목사(미국 새누리교회), 양현표 박사(총신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해 △선교적 설교 △기성 세대와 새로운 세대가 함께 하는 역동적인 교회 △한국 교회 생태계와 건강한 교회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2023. 6. 2.
월간목회 6월호 특집기사, '우리가 소망할 부흥' 월간목회 6월호에 이라는 특집기사가 실렸다. 지난 2월 미국 켄터키주 애즈버리대학교에서 시작된 부흥 운동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되면서 '부흥'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에서다. 월간목회는 "특별히 이 시대에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한, 주최자가 없는 ‘부흥’ 운동이라는 사실은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라며 "역사 속의 사건으로 기억해온 부흥이 오늘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 어느 때보다 부흥을 갈망함이 커질 수밖에 없는 오늘이다. 따라서 어제와 오늘의 부흥 사건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한국교회가 함께 소망해야 할 부흥을 고민해보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아래는 월간목회에서 보내 온 보도자료를 정리한 것이다. 애즈버리 부흥은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류응렬 목사 애즈버리 부흥은.. 2023. 5. 31.
3040세대 목회 가이드라인, '맞춤형 목회' 어떻게 할까? 한국교회지도자센터, 제17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 개최 주제로 다양한 사례발표 제시 사회학적, 기독교교육학적, 신학적으로 맞춤형 목회 모색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전도서 12:1)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지난 5월 25일(목) 오후 1시 상도중앙교회(박봉수 위임목사)에서 을 주제로 제17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교회 미래를 책임질 허리가 되는 세대지만 결혼과 육아, 직장 문제 등으로 신앙생활에 소홀해지고 있는 3040 세대들을 위한 목회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 세미나에서는 사회학적, 기독교교육학적, 신학적으로 3040세대들에게 맞는 맞춤형 목회.. 2023. 5. 31.
"건전한 공적신학, 일반은총에 근거한다" "건전한 공적신학은 항상 일반은총에 근거한 작업이다. 그러나 이런 인식 자체는 특별은총에 근거해서만 얻어질 수 있다. 특별은총이 있어야 공적신학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적 입장을 세상의 언어로 이 세상에 대해서 말하여 세상에 영향을 미치려는 공적신학은 일반은총에 근거한 것이다." 이승구 박사(합신대 교수)의 주장이다. 이 박사는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박태수 박사/한국성서대 교수)가 지난 5월 13일(토) 오전 10시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을 주제로 개최한 제44차 정기논문발표회에 기조강연자로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승구 박사(합신대 교수)는 이란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건전한 공적신학은 일반은총에 근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박사는 발표를 통해서 건전하지 않은 공적신학들과 건전한 공적신.. 2023. 5. 24.
기후위기 시대, 성경적 생태신학의 역할과 사명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5월 12일(금)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를 주제로 제42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선 박사(협성대 명예교수), 전철 박사(한신대 교수), 박찬호 박사(백석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으며, 이승구 박사(합신대 교수)가 논평자로 참여했다. 포럼 전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기후 위기 시대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생태윤리, 특히 생태정의가 요청된다"라며 "땅의 안식을 허용하는 생태정의와 비움과 검소, 온유함을 실천하는 생태윤리로 기후 및 생태위기의 문제를 해결해가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기후 변화와 생태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오늘날 기독교 창조 신앙은 검소한 삶의 실천을 통해 생산과 소비문화 사이의 올바른 균형을 잡아가야.. 2023. 5.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