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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퍼런스] 목회사회학연구소, 5월 12일 '제6차 사회적 목회 콘퍼런스' 개최 현장 목회자들과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을 위한 '사회적 목회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조성돈 박사, 실천신대)를 비롯해 굿미션네트워크(회장:한기양 목사), 일터개발원(이사장:방선기 목사), 크로스로드(대표:정성진 목사)는 오는 5월 12일(금) 오전 9시 30분 성락성결교회(담임:지형은 목사)에서 를 개최한다. '목회자의 직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강의 외에도 박람회 형식으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면서 전통적인 목회 외에다 다양한 직업과 사역을 통해 목회적 사명을 감당해갈 수 있음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먼저 조성돈 박사가 '자비량 목회와 신학'에 대해, 방선기 목사가 '일터신학'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겸직목회」(솔로몬) 저자 이박행 목사와 「우리는 일하.. 2023. 5. 3.
월간목회 5월호, '챗GPT와 목회' 특집기사 최근 챗GPT 열풍으로 목회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월간목회 5월호가 라는 특집기사를 실었다. 월간목회는 "챗GPT 출시 이후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에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무엇보다 인공지능의 실생활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앞으로 삶의 영역에서 일어날 변화들에 관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라고 소개한다. 이에 대해 "목회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해 보고자 개인의 신앙은 물론 신학 연구와 설교, 양육, 상담과 같은 목회 영역에서 그리고 교회교육에 있어서 이미 시작된 변화와 앞으로 마주할 변화들에 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특집기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특집기사에는 챗GPT의 열풍에 대한 관심과 함께 교회적으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2023. 4. 29.
6.25 전쟁 당시 기독교인의 직접적인 피해 원인은 '이념 갈등'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제27회 영익기념강좌 개최 ‘지역사회와 한국전쟁 그리고 기독교’ 주제로 박명수 명예교수, 장금현 박사 발표 지역사회(로컬리티) 차원에서 6.25 전쟁에 관한 연구는 신분과 계급 간의 갈등, 친족과 마을 간의 갈등, 종교와 이념 갈등 등의 세 가지 측면에서 진행돼 왔다. 이와 관련 6.25 전쟁 당시 지역사회 내에서 기독교인들의 피해 원인은 이념 갈등 때문이었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박창훈 교수)가 지난 4월 25일(화) 오후 1시 서울신대 본관 소강당에서 를 주제로 '제27회 영익기념강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3년 만에 마련된 이번 기념강좌에서는 6.25 당시 논산과 군산지역 기독교인들의 수난사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2023. 4. 27.
교회협, '코로나19 팬데믹 경험을 통해 본 교회와 사회의 현재와 미래' 발표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와 크리스챤아카데미가 오는 4월 28일(금)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발표회를 갖는다. 두 단체는 약 2년여 기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교회와 사회가 추구해야 할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10여 차례 다양한 논의와 배움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후에 약 30여 명의 목회자, 신학자, 활동가들이 모여 교회 고백문서 '코로나19 팬데믹의 경험을 통해 본 교회와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었는데, 이 모든 과정을 한 권의 책 「바이러스, 팬데믹 그리고 교회」에 담고, 이에 대한 이야기마당을 마련한 것이다. 2023. 4. 24.
"도마복음에 예수는 없다. 사복음서 예수가 진짜다" "도마복음은 2세기 중반의 문서로써 신약성경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은 영지주의 성향을 지닌 문서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신약성경보다 역사성이 떨어지는 도마복음을 통하여 참된 예수의 모습을 발견하기 매우 어렵다. 더욱이 초기 교부들은 도마복음서를 이단 문서로 분류하고 완전히 배척했다. 그러므로 도마복음서를 통해서 역사 속에 사셨던 진짜 예수를 만날 수 없다. 오직 사복음서를 통해 만나는 예수가 실제 역사적 예수이며 진짜 예수이다." 기독교 변증학자 박명룡 목사(청주 서문성결교회)는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4월 21일(금) 오후 3시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진짜 예수 강연'을 주제로 제98회 월례포럼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진짜 예수는 사복음서에만 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 2023. 4. 22.
[세미나] 교회재정건강성운동, 5월 8일 종교인소득신고 워크숍 교회재정건강성운동 개최 워크숍 현장에서 직접 종교인소득신고 기회 제공 올해로 종교인소득과세 신고 6년 차가 됐다. 하지만 전문 세무인력을 도움을 받아 신고를 하는 큰 교회와는 달리 직접 신고를 해야 하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은 여전히 종교인소득 신고는 어렵고, 낯설고, 부담스럽기만 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아직도 소득세 신고를 어려워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종교인소득신고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워크숍이 마련됐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오는 5월 8일(월) 오후 2시 서울시 공익활동공간 삼각지(서울시 용산구 백범로99길 40, 용산베르디움프렌즈 지하 1층)에서 '아직도 어려운! 종교인소득신고'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날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실행위원장 최호윤 회계사가 종교인소득신.. 2023. 4. 21.
코로나 세대에게 공적 신앙을 어떻게 가르칠까? “기독교교육, 인류의 현주소 통찰과 기독교 가치 제시해야”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코로나 세대를 위한 공적 기독교교육’ 주제로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김현숙 박사/연세대 교수)가 지난 4월 15일(토) 오전 10시 아현성결교회(담임:손제운 목사)에서 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회장 김현숙 박사는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한국 기독교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다. 특히 교회의 전통적인 예배와 공동체에서의 만남이 어려워지면서, 기독교는 현대 사회와의 관련성 속에서 공적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김 박사는 "기독교가 전통적으로 담당해 온 많은 역할과 기능을 사회 기관으로 이관해야 하는 외부적 도전에도 직면했다. 이러한 내적·외적 도전.. 2023. 4. 20.
예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다. 부활 사건은 과학적 사고보다 역사적 증거로 판단해야 한다." 기독교변증가인 박명룡 목사(청주 서문교회)가 부활주일을 맞아 한국성결신문에 와 이라는 두 편의 글을 기고했다. 박명룡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을 비판하는 몇 가지 도전을 살펴보면서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임을 변증했다. 박 목사는 예수 부활 사건은 신화 이전에 기록됐다고 강조한다. 즉, 예수 부활을 신화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역사적 사건이 신화로 발전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두 세대의 시간이 걸리는데, 예수 부활 사건을 기록한 신약성경은 어떤 사건이 신화나 전설로 발전하기 이전의 기록물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 목사는 예수 부활을 믿을 수 있는 4 가지 역사적 증거에 대해 설명하면서 "예수님은 .. 2023. 4. 12.
MBTI 성격유형 검사, 목회에 어떻게 활용할까? 성격유형 검사인 MBTI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매우 높다. 무엇보다 MZ세대들에게는 MBTI가 자신을 설명하는 도구이자 상대방을 이해하는 방식이 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성격이나 성품을 MBTI 성격유형 검사만으로 단정지을 수 없기 때문에 문제도 존재한다. 이와 관련 월간목회 4월호가 라는 특집기사를 통해 목회적 관점에서 MBTI의 장단점을 살펴보면서 목회사역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월간목회 2023년 4월호 : 월간목회 (naver.com) 월간목회 2023년 4월호 : 월간목회 [월간목회] 월간목회는 1976년 9월부터 목회자와 교회를 위한 콘텐츠를 담고 있습니다. smartstore.naver.com 월간목회는 "현재 입사지원서에 자신의 MBTI를 적는 난이 신설됐고, 일부 .. 2023. 4. 12.
[포럼] 문선연, 4월 27일 'AI가 묻고, 한국교회가 답하다' 인공지능(AI) 챗GPT에 관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회적, 목회적, 신학적 관점에서 인공지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문화선교연구원과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은 공동으로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독립영화관 필름포럼에서 ‘AI가 묻고, 한국교회가 답하다’는 주제로 문화포럼을 개최한다. 현재 챗GPT의 등장은 인공지능이 가져올 파급력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문화선교연구원은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은 인류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더 나아가 교회 현장과 목회 환경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한국교회 목회 현장은 인공지능과 관련된 각종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조망과 진단, 응답을 해야 한.. 2023. 4. 10.
[학술대회] 한국선교신학회, 4월 15일 '제4차 로잔대회와 한국선교의 과제' 한국선교신학회(회장:유근재 박사, 주안대학원대 총장)가 오는 4월 15일(토) 오전 11시 40분 주안장로교회(위임:주승중 목사) 부평성전에서 라는 주제로 2023년 제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김은수 박사(전주대 교수)가 '2024년 로잔 4차총회와 한국교회의 과제'를, 전사하 박사(감신대 교수)가 '로잔운동과 세계기독교'를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한다. 2023. 4. 10.
[학술대회] 한국기독교교육학회, 4월 15일 '코로나 세대를 위한 공적 기독교교육'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김현숙 박사, 연세대 교수)가 오는 4월 15일(토) 오전 10시 아현성결교회 1층 엘림홀에서 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박순용 박사(연세대)와 주연수 박사(부산장신대)가 각각 △다문화 청소년을 포용하는 기독교 다문화 교육철학:신실하게 공감하기 담론 △포스트모더니즘에 있어서의 사랑의 의미와 교육에의 함의에 대한 기독교적 평가 등의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신진학자분과, 기초이론분과, 영성 및 학교교육분과 등 5개 분과에서 9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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