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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한국개혁신학회, 10월 21일 '개혁신학과 미래세대' 한국개혁신학회(회장:소기천 박사, 장신대 교수)가 오는 10월 21일(토) 오전 10시 30분 장신대 성지연구원에서 제56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장신대 성지연구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학술대회는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기독교학술원 원장인 김영한 박사가 주제강연자로 참여하며,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명예교수인 미카엘 벨커 박사가 '그리스도와 법'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밖에 문정수 박사(기독교세계관연구원)를 비롯해 박영권 박사(장신대), 배춘섭 박사(총신대), 송순임 박사(백석대), 배정훈 박사(장신대) 등이 7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한다. 2023. 10. 17.
[논문발표회] 한국복음주의신학회, 10월 28일 '교회란 무엇인가?'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임원택 박사, 백석대 교수)가 오는 10월 28일(토) 오전 10시 백석대학교 방배캠퍼스에서 '제81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논문발표회에서 이승구 박사(합신대 교수)와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각각 신학적, 목회적 차원에서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해 주제강연을 한다. 이어 구약, 신약, 조직, 역사, 실천, 상담, 선교 음악 분과 등 총 8개 분과에서 주제 및 자유 발표 등 16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한다. 이날 발표될 분과별 주제 및 자유연구 논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주제발표 자유발표 2023. 10. 17.
[콘퍼런스] 서문교회, 11월 4일 '우주와 생명의 기원' 기독교 변증 콘퍼런스 매년 기독교 복음을 변증해오고 있는 박명룡 목사(청주서문교회 담임)가 오는 11월 4일(토) 오전 10시 청주서문교회에서 '2023년 기독교 변증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변증전도연구소(소장:안환균 목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올해 기독교 변증 콘퍼런스는 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콘퍼런스 현장 참여는 선착순 500명이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현장 참석뿐만 아니라 유튜브로 참여신청할 경우에도 강의안이 제공된다. (홈페이지 접수: http://www.seomoon.kr) 박명룡 목사를 비롯해 안환균 목사, 제원호 박사(서울대 교수), 류현모 박사(서울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는가? △세계관으로 본 궁극적 존재 △물리학자가 본 우주의 기원 △생명과학자가 본 생명의 기원 등에 대해 강의한다. 2023. 10. 12.
"야훼를 경외(두려움)하는 것"의 신학적 의미 "신에 대한 두려움은 신에 대한 공경과 완전한 신뢰를 나타내며, 그리고 신에 대한 사랑 그래서 신의 요구에 대한 완전한 수용의 표현으로도 확대된다. 뿐만 아니라, 신에 대한 경외와 사랑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며, 나아가 세계를 향한 자신의 목표를 나타낸 것이다." 한동구 박사(평택대 명예교수)의 주장이다. 한동구 박사는 한국구약학회가 지난 9월 22일(금) 오후 1시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12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일반논문 라는 제목으로 일반논문을 발표했다. 한 박사는 "야훼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라는 잠언 1장 7절의 말씀에서 잠언 편집자가 '경외'(하나님에 대한 두려움)라는 단어를 통해 무엇을 주장하고자 했는지에 대해 분석했다. 야훼 경외사상 잠언 1장을 주.. 2023. 10. 11.
[신학강연회] 교회협 신학위원회, 10월 18일 '과학과 종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강연홍 목사/총무:김종생 목사, 이하 NCCK) 신학위원회(오세조 위원장)가 오는 10월 18일 (수) 오후 4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미하엘 벨커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명예교수) 초청 신학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벨커 박사는 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와 과학기술의 시대에 새로운 교회와 인간 이해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NCCK 신학위원회는 " 크리스챤아카데미, 한신대 종교와 과학센터와 함께 기후위기의 시대, 과학기술의 시대에 교회의 새로운 교회 이해와 인간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과학과 종교’ 전반에 대하여 고민하며, 이를 바탕으로 타자이해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마련하기 위한 연속 심포지엄을 기획했다"리며 취지를 설명했다. 2023. 10. 9.
[학술강좌] 기독교학술원, 10월 20일 '성령과 창조'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오는 10월 20일(금) 오후 3시 과천소망교회(담임:장현승 목사)에서 '제13회 해외석학 초청 학술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독일 하이델베르그대학교 명예교수인 미하엘 벨커 박사가 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2023. 10. 9.
한국사 연구에 매진했던 제임스 게일 선교사 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오덕교 목사)와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사장:강덕영 장로)이 지난 9월 22일(금)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지하 1층 더글라스홀에서 '제4차 초기 내한 선교사 탐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이은선 박사(안양대 명예교수), 이상웅 박사(총신대 신대원 교수), 장성민 박사(한국 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첫 번째 발제자로 참여한 이은선 박사는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게일의 한국사 연구 세 가지 특징 이 박사는 "초기에 게일은 한국사의 독자성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1895년에 Korean Repository에서는 『동국통감』을 번역하는데, 단군에서 시작하여 신라시대까지의 역사를 소.. 2023. 10. 9.
교회, 자립 가능한가? 월간목회 10월호 특집기사 10월호에 '한국교회 위기 보고서' 두 번째 특집기사가 실렸다. 지난 9월호에 농어촌 교회의 존립과 관련된 목회적 해법을 모색하는 기사가 실렸고, 이번 10월호에는 '교회, 자립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도시교회의 자립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다. 해길사역연구원 배종열 원장(개신대학원대 명예교수)은 라는 제목으로 목회자들에게 목회하는 교회의 존재 이유에 대해 분명한 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배 원장은 "지금 한국 교회는 목회적으로 춘궁기를 보내고 있다. 이때 할 일은 추수할 도구나 곳간을 점검해야 한다. 파종을 위해 도구를 손보고, 씨를 선별해야 한다. 추수기는 분명히 다시 찾아온다. 하지만 추수는 씨를 뿌리는 자의 몫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강민 목사(마전선두교회)는 라는 제목으로 각 .. 2023. 10. 9.
[학술대회]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11월 4일 제7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배종열 박사, 개신대학원대 명예교수)가 오는 11월 4일(토) 오전 9시 30분 삼일교회(담임:송태근 목사)에서 제7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미국 ashland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인 데이비드 드실바(Daivd A. deSilva) 박사가 주강연자로 나서 발표한다. 드실바 박사는 '하나님의 은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대가로 치르시는 값없는 선물: 바울과 그의 세계에 나타난 은혜와 의무'와 '요한의 회중들과 함께 요한계시록 읽기: 분별력과 저항의 문화 개발하기'라는 두 주제로 발표하며, 김경식 박사와 김추성 박사가 논평한다. 2023. 10. 2.
[책] 2050 한국교회 다시 일어선다: 생존 넘어 '대부흥'으로 "기억하라. 하나님은 반드시 준비된 자를 쓰신다. 2050 한국 교회 핵심 키워드는 ‘생존’이 아닌 ‘대부흥’이다!" 미래학자 최윤식 목사의 한국 교회의 미래학 보고서 새 책이 나왔다. 「2050 한국교회 다시 일어선다」 / 최윤식 저 / 생명의말씀사 / 344쪽 / 24,000원 아래 게재된 내용은 출판사에서 온 보도자료를 옮겨놓은 것이다. 하나님이 마련해 두신 새로운 대부흥기를 위한 거룩한 전략 2013년 한국 교회를 뜨겁게 달군 ‘지속가능한 한국 교회를 위한 최초의 미래학 보고서’인 『2020-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가 출간된 지 10년이 흘렀다. 당시 저자는 2000-2010년 사이를 기점으로 총 교인수 감소를 맞은 한국 교회를 향해 ‘잔치는 끝났고, 한국 교회는 쇠퇴기에 접어들었다.’고 예측.. 2023. 9. 26.
[책] 한국교회 트렌드 2024:흐름 읽는 목회, 한국 교회 살린다 목회데이터연구소, 「한국교회 트렌드 2024」 출간 5개의 설문조사 통계 중심으로 교회 수축의 시대 한국 교회 전망과 생존전략 제시 신뢰도 하락의 지속, 교회 내 주요 사역 회복도 코로나19 이전 대비 70% 안팎, 현장예배 회복률 증가 멈춤, 교회의 하향 편중화, 목회자 5명 중 3명 이상 교회 존립 걱정, 외로운 크리스천의 증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신앙생활하는 OTT 크리스천의 등장 등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트렌드를 분석하며 생존전략을 제시한 책이 나왔다. 「한국교회 트렌드 2024」 / 목회데이터연구소 / 규장 / 315쪽 / 20,000원 『한국교회 트렌드 2024』는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가 지난해 신학자, 대형교회 및 소형교회 목회자, 언론인, 기독교문화 전.. 2023. 9. 26.
불의한 청지기 비유, 비판 넘는 용서와 화해의 메시지 불의한 청지기 비유는 예수가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오늘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자를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여 달라"는 기도를 떠올리게 한다. 부활하신 주는 그의 제자들을 향해 성령을 주시며,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요 20:23)라는 말씀을 하셨다. 한국신약학회(회장:이민규 박사, 한국성서대 교수)가 지난 9월 23일(토) 오전 10시 한국성서대 복음관에서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 중에서 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형동 박사(부산장신대)는 불의한 청지기 비유는 사회적, 경제적 관점을 넘어 정치적 종교적 관점의 비유로 읽힐 수 있다고 말하면서 주인의 뜻과는 달리 빚/잘못에 고리대금의 이자를 얹어주며 주인의 재산을 허비한 불의..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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