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만 박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신임 원장으로 취임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이사장:강경민 목사) 신임 원장에 배덕만 박사(백향나무교회 담임목사)가 취임했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지난 3월 18일(월) 이사회를 열고, 제4대 원장으로 배덕만 박사(교회사)를 선임했다. 현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연구위원인 배덕만 박사는 서울대 종교학과, 서울신대 신대원(M. Div.), Yale Divinity School (S.T.M), Drew University (M. Phil., Ph.D.)을 거쳐,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저서로는 「미국 기독교 우파의 정치 운동」(넷북스), 「FM기도」(요단출판사), 「사랑의 중심에서 흔들리지 않는다」(넷북스), 「한국 개신교 근본주의」(대장간), 「세상을 바꾸는 도전」(대장간), 「성령을 받으라」(대장간), 「소..
2024. 3. 22.
기독교인 92.1%, "한국사회 이념갈등 심각"
* 교회연구(113) * 진보와 보수(이념) 갈등 심각하다 한국사회 갈등 책임자 1순위는 정부 82.7%, "나는 용서 경험 있다" 76.6%, "무조건적인 용서는 지양" 73.4%, "범죄자는 용서보다 처벌이 우선" 개신교인의 용서 행태, "용서 강요한다" "용서에 대한 이중적 태도 보인다" 한국 교회 개신교인 10명 중 9명은 우리 사회의 이념 갈등, 즉 진보와 보수의 갈등 심각한 상황이라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리 사회 갈등의 원인과 책임에 대한 소재를 묻는 질문에 1위가 '정부'였으며, '국회'와 '언론'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개신교인의 절반 가까이 타인에 의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상대가 진정성 있게 용서를 구하면 용서하고 넘어가는 편'이라고 응답했으며(45,6%), 82.7%..
2024.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