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분류 전체보기1666 고대교회의 세례식, 한국교회 무엇을 배워야 할까? "밀라노 교회의 세례식 과정은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적으로 심어지는 과정이었다. 입교자들은 총 12 과정의 세례식 순서를 밟을 때마다 이 순서에 따른 성경말씀을 듣게 되었다. 그리고 세례 후 교육에서는 이를 다시 한번 상기하는 것 자체가 설교가 될 정도로 세례식은 성경적 신학적으로 풍부했다. 오늘날 세례식은 성도들이 각자의 교회에서 받은 세례를 다시 한번 회고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만한 풍성한 말씀과 신학을 담아내고 있는가?" 서울신대 기독교신학연구소(소장:최형근 교수)가 최근 개최한 '제13회 콜로키움'에서 예전신학에 기초한 고대교회의 세례식의 과정을 소개하면서 한국교회 세례식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날 발제자로 참여한 황훈식 박사(서울신대 외래교수)는 '고대교회 세례식 순서와 예전신학:4세기 암.. 2022. 5. 11. [학술대회 안내]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5월 21일 '21세기 포스트모던 사회와 한국교회의 대응'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박태현 박사/총신대 교수)가 오는 5월 21일(토) 오전 10시 산본양문교회(담임:정영교 목사)에서 '제42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1세기 포스트모던 사회와 한국교회의 대응'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총신대 명예교수인 신국원 박사가 '다원주의 사회와 선교적 비전의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며,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I&S 대표)가 '포괄적 차별 금지법의 반 성경성과 자유 침해성'이라는 제목으로 사례를 발표한다. 이밖에 △성경 내러티브에서의 대조를 활용한 설교 연구(강원규 박사/그루터기교회) △칼빈의 영성 이해에 기초한 한국 기독교 영성이해, 그 평가와 대안(박관수 박사/구영교회) △공감 피로를 줄이기 위한 초연한 관심으로서 임상적 공감의 논의(변재.. 2022. 5. 11. [학술대회 안내]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5월 14일 '기독교윤리의 지평과 지향'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박찬호 박사/백석대 교수)가 오는 5월 14일(토) 오전 10시 과천소망교회(담임:장현승 목사)에서 '제4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독교윤리의 지평과 지향'을 주제로 송준인 박사(청량교회)가 '생태계 위기와 그리스도인의 청지기직'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환경위기 극복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교리와 윤리의 관계(이신열 박사/고신대 교수) △다원성의 도전 속의 윤리의 모색(이상은 박사/서울장신대 교수) △성품윤리로 분석한 한국교회의 도덕적 성품 형성(강송하 박사/고신대 교수) △세례와 윤리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안인규 박사/중앙교회)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서 본 교회의 윤리적 과제(최수림 박사/성은교회) 등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2022. 5. 11. [국제심포지엄 안내] 새문안교회, 5월 28~29일 '제13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 개최 새문안교회(담임:이상학 목사)가 오는 5월 28일(토)과 29일(주일), 양일간에 걸쳐 '제13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새문안교회 창립 153주년을 기념하면서 '낯선 복음이 우리에게 오기까지:메타서사에서 한국적 서사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한국적인 새로운 기독교 역사의 틀(이야기)을 만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 강사는 기독교 역사학자인 존 코클리(John Wayland Coakley) 박사다. 미국 뉴브런스윅 신학교(New Brunswick Theological Seminary) 석좌교수인 코클리 박사는 세 차례 강연을 진행한다. 코클리 박사는 첫 번째 강의에서 기독교 역사의 전체 그림을 그리고 기독교 역사에 관한 이야기(narrative, 서사) .. 2022. 5. 11. [학술대회 안내] 한국실천신학회, 5월 21일 '가정, 교회, 세상을 위한 실천신학적 방안' 한국실천신학회(회장:민장배 박사/성결대 교수)가 오는 5월 21일 오전 10시 성결대학교 기념관(온라인 ZOOM 동싱)에서 '제84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Reconnection: 가정, 교회, 세상을 위한 실천신학적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8개 분과에서 14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2. 5. 11. [학술대회 안내] 개혁주의생명신학회, 5월 21일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 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김상구 박사/백석대 교수)가 오는 5월 21일 오전 9시 30분 강성교회(담임:황빈 목사)에서 제2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신앙운동 △신학회복운동 △회개용서운동 △영적생명운동 △하나님나라운동 △기도성령운동 △나눔운동 등을 주제로 한 연구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2022. 5. 11. [대화모임 안내] 기윤실, 5월 24일 '새 정부에 바란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오는 5월 24일(화) 오후 2시 대화의 집에서 '새 정부에 바란다:'정치 개혁에 관한 한국 개신교계의 기대'를 주제로 대화모임을 진행한다. 이날 대화모임은 기윤실 유튜브(www.youtube.com/giyunsil)로 참여할 수 있다. 2022. 5. 11. 마틴 로이드 존스 구원론의 세 가지 원리 마틴 로이드 존스의 구원론에는 '하나님의 주권 원리'와 '인간의 책임 원리', '그리스도와 연합 원리'라는 삼위 하나님의 구원 사역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세 가지 원리가 담겨 있다." "하나님의 주권으로 이뤄지는 구원의 과정 속에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란 존재하지 않게 되었고, 인간은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서 제정된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야 하는 책임만 부여받은 존재가 되었다." 최훈배 목사(강남비전교회)는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지난 4월 30일(토) 열린교회에서 '성경과 신학교육:성경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제78차 정기논문발표회에서 '로이드 존스의 구원론:세 가지 원리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자유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최 박사는 분과별(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발표시간에 마틴 로.. 2022. 5. 8. (하) 능력주의, "능력은 공정하지 않다" 연대와 인간의 존엄성이 우선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오성현 박사/서울신대 교수)가 지난 4월 30일(토) 오전 10시 서울신대(온라인 병행)에서 '기독교윤리학자들이 바라본 메리토크라시(능력주의)'라는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회장 오성현 박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이 성취한 성과를 향유할 권리를 정당화하고 강화하는 능력주의가 한국의 경제, 사회, 교육에 만연한 상황에 대해 기독교윤리적 성찰로 응답하고자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능력주의에 대한 기독교윤리학자들의 목소리를 정리해봤다. 오징어 게임은 무엇을 말하는가? 능력 아닌 연대의 공정 필요하다 '능력정의에서 연대정의로: 오징어 게임을 기독교윤리적으로 바라보기'에 대해 발표한 최경석 박사(남서울대)는 지난 2021년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황동혁 감독의 '오징.. 2022. 5. 5. 고아와 과부를 향한 교회의 관심 : 월간목회 5월호 특집 교회라는 신앙공동체는 울타리를 갖고 있다. 교회 안의 지체들에게는 결속력과 든든한 안전감을 제공해주는 보호막이 되기도 하지만 교회 밖의 이웃들에게 때로는 상실감과 위압감을 느끼는 거대하고 차가운 벽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교회는 세상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경계를 허물 필요가 있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환대와 돌봄의 사역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월간목회는 '환대와 돌봄'이라는 특집기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관심을 가져야 할 이웃들을 향한 교회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5월호 특집기사 에서는 경제적, 심적 자립이 어려운 이들을 향한 교회적 관심을 촉구한다. 박준호 목사(판교사랑의교회)는 '타자를 위한 공동체가 되는 길'을 제시한다.. 2022. 5. 4. 백석대 임원택 교수,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신임회장에 선출 백석대학교 역사신학 교수인 임원택 박사가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신임회장이 됐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는 지난 4월 30일 열린교회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택 박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원택 박사는 "부족한 사람을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신학회의 회장으로 선택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한국복음주의신학회의 역사와 전통, 가르침의 본을 보여주신 선배 신학자들의 헌신을 따라 올바른 복음주의 신학을 더욱 견고히 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 박사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오직성경'을 설명할 때, 성경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과 더불어 성경에 근거를 둔 건전한 규칙과 전통까지 함께 가르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라며 "현재 힘들고 어려운 한국교회와 신학교에게 작은 도음이라도 될 수 있도록 우리 신학.. 2022. 5. 2. (상) '능력주의' 이데올로기, 과연 정당한 권리인가?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오성현 박사/서울신대 교수)가 지난 4월 30일(토) 오전 10시 서울신대(온라인 병행)에서 '기독교윤리학자들이 바라본 메리토크라시(능력주의)'라는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회장 오성현 박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이 성취한 성과를 향유할 권리를 정당화하고 강화하는 능력주의가 한국의 경제, 사회, 교육에 만연한 상황에 대해 기독교윤리적 성찰로 응답하고자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능력주의에 대한 기독교윤리학자들의 목소리를 정리해봤다. 능력주의, 대물림으로 전락 '기독교사회윤리 관점에서 본 능력사회 논의'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진행한 조용훈 박사(한남대)는 "능력주의란 개인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차등적으로 보상해야 한다는 사회 시스템이며 이데올로기다. 능력주.. 2022. 5. 1.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3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