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분류 전체보기1657 [학술대회 안내] 한국기독교교육학회, 4월 23일 '메타버스와 기독교교육'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김정준 박사/성공회대 교수)가 오는 4월 23일 오전 10시 아현감리교회 및 온라인으로 '메타버스와 기독교교육'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22. 4. 14. 교회 성폭력, 정말 대책 없이 지켜보기만 할 것인가? "교회와 노회가 성폭력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해결 과정에서 피해자가 2차 피해를 입고 결국 사건이 은폐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성폭력에 대한 세부적인 교회법이 없고, 교육의 부재로 문제 인식이 낮기 때문이기도 하다." / 박신원 실장(기독교반성폭력센터) "성폭력과 성추행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목회자들과 교회 리더십 그룹의 교육을 시킬 수 있다면, 그리고 그러한 프로그램이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킨다면, 앞으로 교단이 교회 외연 단체와 손을 잡고 선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 이국진 목사(전주 예수비전교회)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지난 4월 12일(화) 오전 11시 공간새길에서 '노회, 교회를 살리는 희망이 돼라!'는 주제로 '2022 교단 변화를 위한 정책제안포럼'을 개최했다.. 2022. 4. 13. [학술세미나 안내] 개혁주의학술원, 5월 3일 '청교도 신학'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이신열 박사)이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동 학술원)에서 '제13회 칼빈학술세미나'를 진행한다. 2022. 4. 13. 교회협 2022년 부활절 메시지, "제3일의 희망을 살아가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하 교회협)가 오는 4월 17일 부활주일을 앞두고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교회협은 "생명의 하나님의 역사의 희망은 수난의 제1일과 죽음의 제2일을 넘어 제3일에서 동튼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이루실 제3일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오늘과 내일의 순교적 순례의 길을 가셨다"며 "제3일은 하나님께서 구원과 해방의 역사를 완성하시는 시간이요, 제3일의 신앙은 부활의 신앙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오늘과 내일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은총이다"라며 "이제 우리는 제3일의 희망을 살아가는 복음의 증인으로, 진실의 증언을 위하여 ‘길 가에 돌들이 외치는 소리’, 제3일의 소리가 되어야 한다. 죽음의 우상 아래 고.. 2022. 4. 11. 성령의 역사와 공동기도는 예배 회복의 중요한 요소 * 예배연구(25) * 개혁신학회(회장:박응규 박사/아신대 교수)가 지난 4월 9일(토) 총신대 제2종합관에서 '예배 회복'을 주제로 '제36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 회복의 문제에 대해 제언한 신학자들의 발표 내용 일부를 정리했다. 성령과 공동예배의 기도:개혁주의 예배 회복을 위한 제언 / 주종훈 박사(총신대 교수, 기독교예배학) 예배 회복,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주종훈 박사는 오늘날 드려지는 공동예배의 현실을 분석하면서 예배 회복의 주제들을 언급했다. 특히 개혁주의 신학과 전통에 근거한 예배 회복의 원리 가운데 성령의 역사와 기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 박사는 "오늘날 공동예배의 회복을 위해 직면한 현실은 디지털 세계의 새로운 영적 순례자 또는 구도자의 증가, 정보 전달 방식의 메.. 2022. 4. 10. 예배 본질의 회복, "예배는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 * 예배연구(24) * "예배는 바로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의 전형적인 표현이다.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가 이루어지고 인간의 경험세계 속에 자신의 성품과 하신 일을 알게 해 주실 때, 인간은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을 수 없다." "예배 속에 임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우리의 예배는 결국 뇌물 개념의 예배로 전락하고 만다." "예배는 하나님을 필요로 하면서도 죄로 말미암아 그의 임재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사람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생명과 기쁨을 필요로 하면서도 죄로 말미암아 그것을 누릴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부르심이다." 개혁신학회(회장:박응규 박사/아신대 교수)가 지난 4월 9일(토) 총신대 제2종합관에서 '예배 회복'을 주제로 '제36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남준 목사(열린교회)는 '예배.. 2022. 4. 9. "부흥은 무엇인가?"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의 부흥신학 "부흥의 역사는 목사들만 아니라 매우 비천하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교회의 지체들을 통해서도 나타난다." "부흥은 하나님의 주권적 사역이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알 수 없으며, 그 어떤 규칙도 정할 수 없다." "로이드 존스의 부흥신학인 '성령세례'는 정통 개혁주의 신학에서 벗어났지만 비난의 대상으로 삼기보다는 오히려 우리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경고표지판으로 삼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세속적 야망에 사로잡혀 있거나 영적침체를 겪는다면 이것은 성령세례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성령충만을 받으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주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태현 박사(총신대 교수)는 20세기 위대한 강해설교자 중의 한 사람이었던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의 부흥설교 시리즈를 분석하면서 그의 부흥.. 2022. 4. 6. 로마서 1장의 하나님의 진노, "회개 원하는 하나님 사랑의 변형된 표현" "복음을 설명하며 바울이 제시하는 하나님은 진노하시는 하나님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는 충동적이거나 이유 없는 진노가 아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합당한 예배와 영광을 돌리지 않고 반역하는 죄인들에 대한 창조주 하나님의 거룩하며 의로운 반응이다." "하나님의 진노는 기계적인 진노도 아니다. 로마서 1:18-32에 드러난 하나님의 진노는 인격적 존재이신 하나님이 인간의 삶에 현재적으로 개입하시고 반응하시는 관계적 측면을 보여준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는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는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변형된 표현이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과물을 .. 2022. 4. 1. 한국교회 주일학교 교육의 역사, "어떤 변화를 겪어왔는가?" * 교회연구(78) *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회장:조현진 박사/한국성서대 교수)와 한국교회사학회(회장:박경수 박사/장신대 교수)기 지난 3월 26일(토) 한국성서대학교(온라인 ZOOM 병행)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주일학교 교육의 역사:한국주일학교 연합회 100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과거 한국선교 초기 주일학교 연합활동과 관련된 선교사와 국내 주일학교연합회 등의 사역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주제강연자로 나선 박용규 박사(총신대 명예교수)는 '주일학교운동과 조선주일학교연합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주일학교연합회 창립 100주년 주일학교 중요성 강조했던 선교사들 박 박사는 "1922년 결성된 조선주일학교연합회가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한국선교가 시작.. 2022. 3. 31. [학술대회 안내] 개혁신학회, 4월 9일 '예배 회복' 주제로 개혁신학회(회장:박응규 박사/아신대 교수)가 오는 4월 9일(토) 오전 10시 총신대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제36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예배 회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지만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이날 김남준 목사(열린교회)가 '예배의 본질적 요소의 회복:복음과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하며, △성전 청결과 예배 회복(박형대 박사/총신대), △성령과 공동예배의 기도:개혁주의 예배회복을 위한 제언(주종훈 박사/총신대), △예배 회복을 위한 칼빈의 창조론적 제언(이신열 박사/고신대) 등 7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2022. 3. 28. 삼위일체 선교의 한계와 문제점은 무엇인가? "삼위일체 선교신학은 사회정의를 위한 정당성의 근거 제공과 세계 참여 도전 등의 기여점이 있지만, 동시에 선교에 있어서 구원 사역의 약화 가능성, 과도한 목표 설정으로 인한 선교 효율성의 약화 가능성, 그리고 구원관의 혼선 및 다원주의 위험성 등의 한계점도 내포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런 점에서 삼위일체 선교신학을 강조할 때 뉴비긴의 삼위일체 선교 관점을 지혜롭게 잘 수용할 필요가 있다."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구성모 박사/성결대 교수)가 지난 3월 26일(토) 오후 2시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 '제113차 정기학술대회'에 발제자로 참여한 안승오 박사(영남신대 교수)의 주장이다. 선교의 3가지 신학 및 패러다임 이날 '다시 생각해 보는 삼위일체 선교'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안 박사에 따르면 기독교.. 2022. 3. 28. [책] 생태계 파괴되는 기후 위기의 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 코로나19 팬데믹의 등장과 함께 기후 위기의 시대를 맞아 성경적, 기독교 세계관적 관점에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폭넓게 조명하는 등 탄소중립, 생태계 회복, 환경 보호 등의 기독교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서적들이 지속적으로 출간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 출판된 5권의 책을 간단히 소개한다. 「기후 위기 시대의 도전과 교회의 응답」 / 고재백 외 / 새물결풀러스 / 486쪽 / 24,000원 / 2022.02 이 책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연구와 활동으로 한국교회의 변화를 촉구해왔던 학자와 목회자, 활동가들의 연구내용을 중심으로 지구 생태계가 처한 위기의 본질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향해 실천적 행동에 돌입할 것을 권면한다. 특히 기후 위기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를 .. 2022. 3. 26.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3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