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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목회 8월호 특집, '예배, 그 다양성에 관하여' 월간목회 8월호에 라는 주제의 특집기사가 실렸다.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 이창호 목사(넘치는교회), 오동섭 목사(미와십자가교회), 이세일 목사(블루라이트홍대교회) 등이 말하는 예배의 다양성에 관한 글을 만날 수 있다. 월간목회는 "지난 7월호에서 다룬 '예전적 예배'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예배의 다양성을 다뤘다"라며 "'예전적 예배'나 '전통적 예배'에 대안적 예배로서의 새로운 예배 형태에 관해 제시하고자 기획한 것은 아니다"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현대의 교회는 동일하게 입고 있던 유니폼을 벗고 각자 자신에게 어울리는 자유복으로 갈아입는 중이다"라며 "패션 감각이 둔한 사람들이 옷을 고르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과 같이, 우리 공동체에 맞는 예배를 코디네이팅하는 것을 어렵게 .. 2023. 7. 29.
월간목회 7월호 특집기사, <예전적 예배> 월간목회 7월호에 라는 주제의 특집기사가 실렸다. 월간목회는 "각 교회들이 교단적 배경과 교회의 전통, 목회자의 목회스타일 등에 따라 예전적 예배와 창의적 예배 등 다양한 예배와 예전을 추구하고 있다"라며 "이번 호에서는 건강한 예전적 옘배를 지향하고 있는 교회들의 예배를 소개하기 위해 기사를 마련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아래는 월간목회에서 보내 온 특집기사 내용 일부다. 복음주의 예배, 그 다양성 안의 단일성 문화랑 교수(고신대/예배학), 멜라니 로스 박사 인터뷰 현재 북미 예배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소장파 학자이자 2021년 출간돼 많은 독자들의 주목을 받은 책 「Evangelical Worship」(복음주의 예배)의 저자인 멜라니 로스 박사를 인터뷰했다. 예전적 예배와 복음주의적 예배는 서로 결이.. 2023. 7. 18.
교회에서 봉사한다 44% VS 봉사한 적 없다 13% * 교회연구(99) * 한국 교회 성도 44%(10명 중 4명 이상)가 교회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한 번도 교회 봉사를 하지 않은 성도는 13%였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가 발행하는 넘버스(numbers) 199호에 결과가 발표됐다. (자세히 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199호의 기독교 통계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1. [교회 봉사 실태]한국교회 성도 44%, mhdata.or.kr 이번 온라인 조사는 (주)지앤컴리서치가 지난 6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에 걸쳐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중 교회 출석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래 게재된 도표는 넘버스 홈페이지에서 발췌했다. 한국 교.. 2023. 7. 18.
[신학포럼]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8월 7일 '제12차 정기신학포럼'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신성욱 박사, 아신대 교수)가 오는 8월 7일(월) 오전 10시 30분 합동신학대학원대 본관 4층 설교센터에서 을 개최한다. 이날 권용준 박사와 이화정 박사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2023. 7. 18.
[콘퍼런스] 2023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8월 21~22일 '성령의 능력으로' 2023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오는 8월 21일(월)부터 22일(화)까지 예수비전교회(담임:도지원 목사)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을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3만 원(신학생 및 선교사 무료)이다. 신청은 홈페이지(www.jesusvision.org) 또는 전화(02-2678-5553)로 하면 된다. 콘퍼런스 신청하기 교리와부흥 교리와부흥 www.jesusvision.org 주최 측은 "어려운 목회 환경 속에서 교회의 앞날을 생각할 때 목회자들에게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이 성령의 능력이다. 코로나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는 이 시점에 교회를 새롭게 할 힘도 성령의 능력이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성령의 능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목회를 위한 .. 2023. 7. 18.
용서는 복음의 핵심, 선택 아닌 하나님의 명령 서울신대 전도전략연구소&국제전도훈련원, '제16회 십자가 콘퍼런스' 개최 하도균 박사, 십자가에 담긴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강조 서울신대 전도전략연구소와 국제전도훈련원(원장 하도균 교수)이 지난 7월 3~5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십자가를 통한 용서와 사랑’을 주제로 제16회 십자가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30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 성도들이 참여한 이번 십자가 콘퍼런스에 주강사로 나선 하도균 교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드러난 용서는 복음의 핵심교리이며 기독교의 윤리라고 소개하면서 다섯 차례의 주제 강의를 통해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본질적인 용서와 사랑을 강조했다. 용서는 하나님의 명령 하 교수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할 때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고, 하나님과 화해할 때 진정.. 2023. 7. 6.
청중을 성경 세계에 초대하려면 어떻게 설교할까? * 설교연구(61) * "설교자는 본문 세계에서 비추는 성경 세계에 참여하고, 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의 복음을 경험하며, 이를 통해 본문성과 정경성의 총체적 소통행위를 설교에 반영함으로써, 결국 정경 속의 본문의 세계에 맞추어서 교회 공동체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말씀의 수종자가 되어야 한다." (김대혁 박사) 한국설교학회(회장:이승진 박사/합신대 교수)가 지난 6월 3일 오전 10시 부곡장로교회(담임:차장현 목사)에서 이라는 주제로 제36회 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본문과 청중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본문성(Textuality)과 정경성(Canonicity)의 통합이 지니는 설교학적 함의'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대혁 박사(총신대)는 "설교자는 단순히 본문의 원리만을 뽑고 적용하는 두 단계의 원리화-.. 2023. 7. 3.
[하] 코로나19 이후의 한국선교, 무엇이 필요한가? 세계 복음화를 위한 국가전략회의(NCOWE, National Consultation On World Evangelization) 제8차 회의가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지난 2018년 제7차 NCOWE 이후에 5년 만에 열린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선교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고, 선교의 개념 및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8차 NCOWE는 선교 전문가를 비롯해 해외선교사, 지역교회 목회자, 선교단체 관계자, 청년, 다음세대. 여성 등 6개 영역에서 600여 명을 초청해 강연 외 모든 전략회의를 테이블 방식으로 모임을 진행했다. 특히 주제강연 외에도 △다음세대 선교동원 △디아스포라 △디지털 세계와 선교 .. 2023. 6. 26.
[상] 코로나19 이후의 한국선교, 무엇이 필요한가? 세계 복음화를 위한 국가전략회의(NCOWE, National Consultation On World Evangelization) 제8차 회의가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지난 2018년 제7차 NCOWE 이후에 5년 만에 열린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선교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고, 선교의 개념 및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8차 NCOWE는 선교 전문가를 비롯해 해외선교사, 지역교회 목회자, 선교단체 관계자, 청년, 다음세대. 여성 등 6개 영역에서 600여 명을 초청해 강연 외 모든 전략회의를 테이블 방식으로 모임을 진행했다. 특히 주제강연 외에도 △다음세대 선교동원 △디아스포라 △디지털 세계와 선교 .. 2023. 6. 17.
[책] 토레이의 기도의 능력: 능력 있는 기도의 비결을 밝힌다 "기도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능력의 창고를 여는 열쇠다." 기도의 능력을 설명하면서 무릎을 꿇는 기도의 삶을 강조하는 책이 개정돼 나왔다. 「토레이의 기도의 능력」은 이라는 책을 개정 출간한 책이다. 「토레이의 기도의 능력」 / R. A. 토레이 저 / 임성택 역 / 생명의말씀사 / 288쪽 / 18,000원 저자 R. A. 토레이(Reuben Archer Torrey)는 성령의 역사와 기도의 능력을 선포했던 전도자다. 그는 전 세계 부흥을 위해 일평생 힘쓴 그는 각국의 집회를 돌며 견고한 신앙에 근거한 직설적이고 단호한 설교로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기도의 능력을 외친 탁월한 설교자이자 성경교사, 작가다. 그는 이 책에서 "기도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능력의 창고를 여는 열쇠다. 하나님의 모든 것과 .. 2023. 6. 14.
“기후변화는 지구공동체의 가장 도전적인 생존 과제”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하계학술대회 개최 ‘기후위기, 공적 기독교교육의 실천’ 주제로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현숙 교수, 연세대)가 지난 6월 10일 연세대 원두우신학관에서 을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요청되는 기독교교육의 공적 역할에 대한 학술적, 실천적 담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회장 김현숙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직면한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손실에 대해 아쉬워만 할 것이 아니라 지구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앞으로의 대처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시기에 직면해 있다”라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공동체의 일원인 우리가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실천적 방법을 모색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학술.. 2023. 6. 12.
“말씀묵상, 하나님 임재와 현존 삶에서 체험하는 것” 성락성결교회, 동네세메줄성경 서울세미나 개최 지형은 목사, “성경말씀이 삶이 되도록 살아야” 강조 목회현장에서 성경말씀이 삶이 되어야 한다며 꾸준히 ‘말씀과 삶’ 운동을 전개해왔던 전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지난 6월 5일 성락성결교회에서 ‘동네세메줄성경 서울 세미나’를 열고, 말씀묵상을 통한 신앙과 삶의 변화와 교회 부흥을 꾀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에서 200여 명의 목회자와 신학생, 성도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지형은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성경이 신앙과 삶으로 이어지는 과정인 말씀묵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동네세메줄 성경』(대한기독교서회)의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지난해 총 10권으로 출판, 편집된 ‘동네세메줄 성경’은 지형은 목사가 총회장이었던 제115년 차115 총회에서 ‘복음의 정체성 및 말씀삶..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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