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신학계&목회정보330 [선교포럼 안내] 교회협 교회일치위원회, 2월 24일 '기후위기 시대의 교회공동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장만희 사령관 / 총무:이홍정 목사, 이하 교회협)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육순종 목사)가 주관하는 '2022년 제1차 에큐메니칼 선교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월 24일(목) 오후 2시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선교포럼은 '기후위기 시대의 교회 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ZOOM(전면 온라인) 링크주소 https://us02web.zoom.us/j/2382425962?pwd=RndLcDV5dWhLc1h0ayszRkpsdWFuUT09 회의 ID: 238 242 5962 / 암호: ncck1008 2022. 2. 15. 성결대 민장배 교수, 한국실천신학회 제27대 회장으로 선출 한국실천신학회가 지난 2월 12일(토)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성결대학교 민장배 박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와 실천신학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83회 정기학술대회(관련기사 보기)를 마치고 진행됐다. 한국실천신학회 제27대 회장으로 선출된 민장배 박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신학적, 성경적 토대 위에서 흔들림없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실천신학적으로 목회적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 새로 선임된 임원은 아래와 같다. - 제27대 이사장 김상백 박사(순신대) / 상임이사 황병준 박사(호서대) - 회장: 민장배 박사(성결대), - 부회장: 서승룡 박사(한신대), 구병옥 박사(개신대) - 총무: .. 2022. 2. 15. 목정평, "비선정치, 무속정치, 적폐정치 강력히 규탄한다" 성명서 발표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가 지난 2월 9일(수) 오후 2시 국회소통관에서 비선정치, 무속정치, 적폐정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목정평은 "20대 대선을 앞두고 제1야당 대선후보자와 그 부인의 행보에 무속인들과 역술인들의 조언이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 교계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1야당 대선후보자에게, 비선정치 폭압정치의 길로 갈 것인지 촛불혁명의 숙원인 적폐청산과 공존공생의 길로 갈 것인지, 국민들 앞에 명확하게 입장을 표명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목정평은 제1야당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의 강력히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목정평은 성명서 발표를 통해 "제1야당의 대선 후보 윤석열씨를 둘러싼 비선정치 무속정치의 논란은 .. 2022. 2. 11. [학술대회 안내] 한국실천신학회, 2월 12일 '위드코로나 시대와 실천신학의 과제' 한국실천신학회(회장:황병준 박사, 호서대 교수)가 오는 2월 12일(토) 오전 10시 온라인(Youtube/Zoom)으로 제83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위드 코로나 시대와 실천신학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총 15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될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위드코로나 시대, 상호텍스트 활동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연구 / 주희현 박사(정화예대/공유문화예술연구소) 2. Corona Red, Bule, Black 상황 속에서의 목회신학적 과제:사회적 거리두기를 ‘정서적 거리 좁히기’로 / 고유식(호서대) 3. 위드코로나 시대, 로이드 존스의 설교학적 의미 / 박동진(합신대) 4. 위드코로나 언택트 시대, 융합적 실천으로서의 신학담론 가능.. 2022. 2. 5. 감리교 목회자 486명, "주술에 국민과 국가의 내일을 맡길 수 없다" 신학자 28인의 성명서(관련기사 보기), 교회협 및 YMCA 등의 성명서(관련기사 보기) 발표에 이어 신경하 전 감독회장을 비롯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486명의 목회자도 '주술에 국민과 국가의 내일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라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감리회 목회자 486인은 지난 2월 3일 "주술과 무속에 휘둘리는 대통령선거를 우려하는 목회자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불교·기독교·천도교를 종합한 영세교를 창시한 사이비 교주 최태민의 딸로 오방색 운운하며 사이비 종교를 숭상했던 최순실은 국정 농단을 통해 제18대 대통령 박근혜를 탄핵에 이르게 하는 등 막대한 국가적 혼란과 피해를 가져다주었다"라며 "주술에 의지해 국가의 정책을 결정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에게 대통령의 직을 맡긴다는 것은 이와 같은 불행을 뒤풀.. 2022. 2. 3. 교회협-YMCA, "‘무속 비선 정치가, 주권재민의 공론장 대신할 수 없다" 성명서 발표 신학자 28인의 성명서 발표(관련기사 보기)에 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장만희 / 총무:이홍정)와 한국YMCA전국연맹(YMCA, 이사장:송인동 / 사무총장 김경민)도 지난 2월 3일 "무속 비선 정치가 주권재민의 공론장을 대신할 수 없다"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두 기관은 "정치는 공론의 장으로 의사소통적 합리성이 추구되는 시공이다. 의사소통적 합리성은 무속이 지닌 운명론적 세계관을 통해서는 만들어질 수 없다"라며 "이번 선거 과정에 드러난 무속 비선 정치의 개입에 대한 강한 우려는, 국정농단 사태를 불러일으킨 지난 박근혜 정권의 실패와 이에 저항한 촛불 시민의 민주적 혁명을 연상하게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한 사람의 시민주권자로, 무속의 주술적 판단에 의존.. 2022. 2. 3. 신학자 28인, "주술에 흔들리는 대선, 나라가 위태롭다" 성명서 발표 한신대 강원돈 박사, 성공회대 권진관 박사를 비롯해 신학자 28명이 지난 1월 30일 "사이비 주술 정치 노름에 나라가 위태롭다"라는 제목으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실상 최근 무속, 역술 등 논란에 휩싸인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를 겨냥한 공개적인 비판인 셈이다. 신학자 28인은 "20대 대통령선거에 즈음하여, 정치가와 종교인들이 주술에 휘둘리는 실로 어처구니없는 행태를 직면하며 개탄스런 심정으로 우리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다"라며 "주술에 예속된 채로 대선에 나가서 국정을 논하고 이끌겠다고 하는 이가 있으니 그대로 묵과할 수 없다. 국정이 그 점술에 의해 농단당할 때 올 수 있는 끔찍한 혼란과 위험한 사태를 심히 우려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세간에 떠돌던, 정치가들과 점치는 .. 2022. 2. 3. [세미나 안내]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제16회 예수목회 세미나 한국기독교연구소가 오는 2월 15일 오전 10시 '대전환 시대의 기독교:주여, 어디로 가오리까?'라는 주제로 제16회 예수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온라인(ZOOM, 유튜브)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오강남 박사(캐나다 리자이나대)가 주제강연을 진행한다. 2월 11일까지 참가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현장 참여는 10명으로 제한된다. 현장 참여 문의는 준비위원장 양재성 목사(010-4348-994)에게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일정표를 참고하면 된다. 2022. 1. 26. [세미나 안내]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2월 21일 '교회와 국가의 관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박사, 총신대 신대원 교수)이 오는 2월 21일(월)부터 23일(화)까지 '교회와 국가의 관계'를 주제로 제36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세미나는 데이비드 반드루넨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교 교수)를 비롯해 서창원 박사, 이상규 박사, 문병호 박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등록비는 2만원이다. 2022. 1. 26. [신학포럼 안내]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2월 14일 '제9차 신학포럼'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박태현 박사, 총신대 교수)가 오는 2월 14일(월) 오전 10시 30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본관 4층 설교센터에서 '제9차 신학포럼'을 개최한다. 오프라인 및 온라인(ZOOM)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등록비는 무료다(자료집 및 중식제공). 이날 송지섭 박사가 '신천지에 대처하는 설교를 위한 그리스도 중심의 신학(교리)적 해석법'이라는 주제로, 서지마 박사가 '고난 설교를 위한 설교학적 제안:구속사적 내러티브설교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2022. 1. 26. 질병 속에 있는 이들을 위한 목회적 돌봄: 월간목회 2월호 특집 월간목회 2월호가 특집기사를 통해 질병 속에 있는 환우들을 향한 목회적 돌봄의 이야기를 다뤘다. 월간목회는 "몸의 연약함으로 인해 광야의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있다. 질병의 문제는 한 개인의 문제를 넘어 가족을 비롯해 그가 속한 공동체적 이슈가 되어 구성원들을 힘들게 하거나 서로 간 불화의 원인이 될 때도 있다"라며 "심각한 질병의 문제 앞에서 회복을 위해 환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는 무엇이며,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 앞에서 두려움에 떨기보다 담대하게 상황을 마주할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다뤘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특집기사에는 실린 글은 아래와 같다. 온전한 치유자를 기대하라 "인간은 육체적인 존재일 뿐 아니라 정신적이고도 영적인 존재이다. 이 두 부분이 긴밀히 연결되어 상호 작용.. 2022. 1. 25. 월간목회 1월호(2022), 목회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상한마음' 다루는 법 월간목회가 내년 상반기 기획기사 제목을 '광야의 시간'으로 정했다. 는 '광야의 시간(1) 마음이 상하다'라는 제목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목회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상한 마음을 다루는 법'을 제시한다. 월간목회는 "현재 '마음의 감기'라 불리는 우울증이 현대인의 질병으로 여겨질 만큼 우리의 일상 속에 익숙한 존재로 자리 잡았다"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은 신체를 공격하는 바이러스와 함께 우울증도 전염시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성경은 상한 마음을 품은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복음이라 말한다. 복음의 본질은 하나이지만 결코 획일적으로 선포되지 않았다"라며 "오히려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에 심겼다. 따라서 목회자는 여러 마음에 각기 다른.. 2021. 12. 22.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