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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계&목회정보287

기독교학술원, 4대 이사장으로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 추대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이 최근 제8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를 제4대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포도나무교회 담임인 여주봉 목사는 현재 새물결선교회 회장, 샬롬나비 공동대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중앙위원,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이사 등의 직분을 감당해오고 있다. 여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침례대학교 졸업, 미국 싸우스웨스턴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수학,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기독교학술원은 지난 1982년 총신대 총장을 지낸 차영배 교수와 숭실대 김영한 교수를 중심으로 장신대 오성춘 교수, 순복음신대 이재범 교수 등이 창립했다. 현재 목회자들에게 중세수도사의 영성과 실천을 수.. 2022. 3. 4.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김회권 교수와 함께하는 구약성서읽기' 아카데미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원장:박영호 목사)이 오는 3월 14일(월)부터 4월 18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김회권 교수와 함께 읽는 인문고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읽기'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숭실대 기독교학과 교수이면서 현재 한국구약학회 회장인 김회권 교수는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아카데미를 인도한다. 3/14 하나님의 구속사를 담은 구약성경이 단지 인문고전에 불과하다고? 3/21 인문고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읽기와 구속사적 읽기(그리스도 예수를 증거하는 책 구약)는 서로 배척하는가? 3/28 인문고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읽기 - 모세오경 5권 4/4 인문고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읽기 - 예언서 21권 4/11 인문고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읽기 - 성문서 13권 4/18 인문고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읽.. 2022. 3. 3.
기독청년아카데미, '통일아카데미' 등 2022 봄학기 개강 기독청년아카데미가 통일, 출애굽/귀촌, 성경의 핵심 맥, 기후/생태/에너지 등을 주제로 한 2022년 봄학기를 개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독청년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청아 홈페이지 클릭 봄이에요! 기청아 2022 봄학기 공부해요^_^ 카페 게시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 학기 안내와 신청 봄이에요! 기청아 2022 봄학기 공부해요^_^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하단 게시글 목 cafe.daum.net 는 3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한다. 강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요즘의 북한 : 청년세대의 문화_엄현숙(북한대학원대학교 연구원) 2.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우리의 시각_오주연(힐데와소피 대표) 3. .. 2022. 3. 3.
[학술발표회 안내] 한국기독교역사학회, 3월 5일 '제401회' 학술발표회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이재근 박사/광신대 교수)가 오는 3월 5일(토) 오후 2시 온라인(ZOOM)으로 제401회 학술발표회를 진행한다. 발표문은 3월 5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홈페이지(www.ikch.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사회 : 홍민기(한국기독교역사학회 기획이사, 감신대 겸임교수) [주제발표1] : 동화정책 시행 이전 목사 주기철을 톺다; ‘주기도문 강해’를 중심으로 발표 : 정운형(연세대 연세학연구소 전문연구원) 논찬 : 최상도(호남신대 교수) [주제발표2] : 한국기독교 4.3담론의 형성과 특징 발표 : 고민희(연세대 박사) 논찬 : 김신약(NCCK백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연구원) Zoom 회의 참가 https://us02web.zoom.us/j/89807.. 2022. 2. 25.
[신학세미나 안내] 교회협 신학위원회, 2월 22일(화) '20대 대선을 맞아-교회와 정치에 대하여 묻고 답하다' 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가 주관하는 에큐메니칼 신학 세미나가 오는 2월 22일(화) 오후 2시 온라인(ZOOM)으로 개최된다. '20대 대선을 맞아-교회와 정치에 대하여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발제자들의 발제와 패널들과 현장 참여자들의 질의와 응답을 중심으로 에큐메니칼 신앙의 시선 속 대통령 선거를 바라보는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선거국면에서 소외되고 배제된 정치-사회-경제적 의제, 기후위기와 불평등 심화 등 우리 시대의 정치 리더십, 선거의 본래적 의미와 선거에 임하는 기독 신앙인들의 자세, 선거 국면에서 드러난 정치권력과 종교의 관계 등에 대한 기독교 신앙과 신학적 입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 2022. 2. 15.
[선교포럼 안내] 교회협 교회일치위원회, 2월 24일 '기후위기 시대의 교회공동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장만희 사령관 / 총무:이홍정 목사, 이하 교회협)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육순종 목사)가 주관하는 '2022년 제1차 에큐메니칼 선교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월 24일(목) 오후 2시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선교포럼은 '기후위기 시대의 교회 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ZOOM(전면 온라인) 링크주소 https://us02web.zoom.us/j/2382425962?pwd=RndLcDV5dWhLc1h0ayszRkpsdWFuUT09 회의 ID: 238 242 5962 / 암호: ncck1008 2022. 2. 15.
성결대 민장배 교수, 한국실천신학회 제27대 회장으로 선출 한국실천신학회가 지난 2월 12일(토)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성결대학교 민장배 박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와 실천신학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83회 정기학술대회(관련기사 보기)를 마치고 진행됐다. 한국실천신학회 제27대 회장으로 선출된 민장배 박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신학적, 성경적 토대 위에서 흔들림없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실천신학적으로 목회적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 새로 선임된 임원은 아래와 같다. - 제27대 이사장 김상백 박사(순신대) / 상임이사 황병준 박사(호서대) - 회장: 민장배 박사(성결대), - 부회장: 서승룡 박사(한신대), 구병옥 박사(개신대) - 총무: .. 2022. 2. 15.
목정평, "비선정치, 무속정치, 적폐정치 강력히 규탄한다" 성명서 발표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가 지난 2월 9일(수) 오후 2시 국회소통관에서 비선정치, 무속정치, 적폐정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목정평은 "20대 대선을 앞두고 제1야당 대선후보자와 그 부인의 행보에 무속인들과 역술인들의 조언이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 교계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1야당 대선후보자에게, 비선정치 폭압정치의 길로 갈 것인지 촛불혁명의 숙원인 적폐청산과 공존공생의 길로 갈 것인지, 국민들 앞에 명확하게 입장을 표명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목정평은 제1야당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의 강력히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목정평은 성명서 발표를 통해 "제1야당의 대선 후보 윤석열씨를 둘러싼 비선정치 무속정치의 논란은 .. 2022. 2. 11.
[학술대회 안내] 한국실천신학회, 2월 12일 '위드코로나 시대와 실천신학의 과제' 한국실천신학회(회장:황병준 박사, 호서대 교수)가 오는 2월 12일(토) 오전 10시 온라인(Youtube/Zoom)으로 제83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위드 코로나 시대와 실천신학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총 15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될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위드코로나 시대, 상호텍스트 활동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연구 / 주희현 박사(정화예대/공유문화예술연구소) 2. Corona Red, Bule, Black 상황 속에서의 목회신학적 과제:사회적 거리두기를 ‘정서적 거리 좁히기’로 / 고유식(호서대) 3. 위드코로나 시대, 로이드 존스의 설교학적 의미 / 박동진(합신대) 4. 위드코로나 언택트 시대, 융합적 실천으로서의 신학담론 가능.. 2022. 2. 5.
감리교 목회자 486명, "주술에 국민과 국가의 내일을 맡길 수 없다" 신학자 28인의 성명서(관련기사 보기), 교회협 및 YMCA 등의 성명서(관련기사 보기) 발표에 이어 신경하 전 감독회장을 비롯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486명의 목회자도 '주술에 국민과 국가의 내일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라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감리회 목회자 486인은 지난 2월 3일 "주술과 무속에 휘둘리는 대통령선거를 우려하는 목회자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불교·기독교·천도교를 종합한 영세교를 창시한 사이비 교주 최태민의 딸로 오방색 운운하며 사이비 종교를 숭상했던 최순실은 국정 농단을 통해 제18대 대통령 박근혜를 탄핵에 이르게 하는 등 막대한 국가적 혼란과 피해를 가져다주었다"라며 "주술에 의지해 국가의 정책을 결정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에게 대통령의 직을 맡긴다는 것은 이와 같은 불행을 뒤풀.. 2022. 2. 3.
교회협-YMCA, "‘무속 비선 정치가, 주권재민의 공론장 대신할 수 없다" 성명서 발표 신학자 28인의 성명서 발표(관련기사 보기)에 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장만희 / 총무:이홍정)와 한국YMCA전국연맹(YMCA, 이사장:송인동 / 사무총장 김경민)도 지난 2월 3일 "무속 비선 정치가 주권재민의 공론장을 대신할 수 없다"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두 기관은 "정치는 공론의 장으로 의사소통적 합리성이 추구되는 시공이다. 의사소통적 합리성은 무속이 지닌 운명론적 세계관을 통해서는 만들어질 수 없다"라며 "이번 선거 과정에 드러난 무속 비선 정치의 개입에 대한 강한 우려는, 국정농단 사태를 불러일으킨 지난 박근혜 정권의 실패와 이에 저항한 촛불 시민의 민주적 혁명을 연상하게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한 사람의 시민주권자로, 무속의 주술적 판단에 의존.. 2022. 2. 3.
신학자 28인, "주술에 흔들리는 대선, 나라가 위태롭다" 성명서 발표 한신대 강원돈 박사, 성공회대 권진관 박사를 비롯해 신학자 28명이 지난 1월 30일 "사이비 주술 정치 노름에 나라가 위태롭다"라는 제목으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실상 최근 무속, 역술 등 논란에 휩싸인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를 겨냥한 공개적인 비판인 셈이다. 신학자 28인은 "20대 대통령선거에 즈음하여, 정치가와 종교인들이 주술에 휘둘리는 실로 어처구니없는 행태를 직면하며 개탄스런 심정으로 우리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다"라며 "주술에 예속된 채로 대선에 나가서 국정을 논하고 이끌겠다고 하는 이가 있으니 그대로 묵과할 수 없다. 국정이 그 점술에 의해 농단당할 때 올 수 있는 끔찍한 혼란과 위험한 사태를 심히 우려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세간에 떠돌던, 정치가들과 점치는 ..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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