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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1099

[원문] 교회교육의 위기와 그 대안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육학) 2015년 1월 14일 기사 아래 내용은 미래목회포럼이 지난 1월 13일(2015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Next Generation’(다음 세대)를 주제로 개최한 제23차 정기포럼에서 박상진 교수(장신대)가 발표된 것입니다. 해당 단체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서비스하지만 저작권을 비롯한 모든 법적 권하는 해당 단체에 있음을 밝힙니다. 교회교육의 위기와 그 대안 / 박상진 박사(장신대, 기독교교육학) 1. 들어가는 말 한국교회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한국교회가 항해하는 배와 같다면 엄청난 파도를 만난 것과 같다. 너무나 크고 강한 파도이기 때문에 배의 갑판이 부서지기 시작하고 선실에 물이 차 들어오기 시작하고, 서서히 침몰하기 시작한다. 한국교회라고 하는 선.. 2016. 1. 5.
다음 세대 교회교육의 키워드는 ‘관계’ 미래목회포럼, ‘넥스트 제네레이션’ 포럼서 교회교육 방향성 제시 2015년 1월 14일 기사 다음 세대를 향한 교회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미래목회포럼(대표:이윤재 목사)이 지난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Next Generation’(다음 세대)를 주제로 제23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대동 목사(분당구미교회)를 비롯해 홍민기 목사(부산호산나교회, 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 박상진 교수(장신대)가 발제자로 나서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 다음 세대 사역에도 ‘본질 회복’이 필요 ‘다음세대 사역과 본질의 회복’을 주제로 발표한 김대동 목사는 “유럽 교회와 미국 교회는 현재 신도 수의 감소로 텅 빈 건물이 되면서 옷가게, 체육관, 술집 등 세속적인 .. 2016. 1. 5.
사회적 이슈에 대한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 설교연구(13) * 김창훈 박사, “사회적 이슈에 대한 설교는 목회적ㆍ성경적ㆍ복음적 설교” 2015년 1월 13일 기사 “사회적 이슈에 대해 설교한다는 것은 공동체 전체나 개인의 신앙과 삶에 영향을 미치는 구체적인 사회적 이슈들에 관해 성경의 빛 아래서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것을 의미한다 … 사회적 상황과 이슈에 대한 설교는 설교자가 감당해야 할 의무이다. 사회적 설교는 목회적 설교, 성경적 설교, 복음적 설교다.” 김창훈 박사(총신대)는 “현재 한국 교회 강단에서 21세기에 맞는 현대사회의 문제를 다루는 설교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그동안 설교자(목회자)들의 관심이 개인의 구원과 개교회의 수적인 성장이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로 인해 한국 교회 강단은 기복주의, 성공주의, 번.. 2016. 1. 5.
부자가 되려는 것은 ‘비신앙적 행위’… 칼빈이 바라본 돈의 문제 칼뱅에 따른 돈과 재화 / 이오갑 박사(그리스도대) 2015년 1월 12일 기사 칼뱅의 사상, 자본주의와 연결시키는 것은 옳지 않아 부를 하나님의 선물로 이해했지만 부당한 축재에 대해서는 비판 청부와 청빈. 과연 어떤 것이 성경적일까? 청부와 청빈은 ‘돈’과 관련돼 있다. 그동안 한국 교회 내에서 청부와 청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돼왔다. 하지만 여전히 어떤 것이 성경적인지 명확하게 결론내리는 것은 쉽지 않다. 이와 관련 이오갑 교수(그리스도대)는 ‘칼뱅에 따른 돈과 재화’라는 연구논문(에서 돈, 곧 재화에 대한 칼뱅의 입장을 정리했다. 이 교수는 “그동안 한국 교회 내에서 진행됐던 청부론과 청빈론 논쟁에서 대부분의 학자들이 칼뱅을 인용하고, 그의 주장을 대안으로 제시했다”며 “칼뱅의 사상이 구체적인.. 2016. 1. 5.
[책] 365 가정예배: 교리문답 순서에 맞춘 365일 예배 안내서 교리와 함께하는 365 가정예배 / 임경근 / 세움북스 / 22,000원 * 2015년 1월 9일 기사 가정예배ㆍ개인묵상ㆍ소그룹ㆍ주일학교ㆍ구역예배 모임 활용 가능 성경에 나오는 중요한 교리적 주제들을 가정예배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한 특별한 예배 안내서가 나왔다. ‘교리와 함께하는 365 가정예배’(임경근 저, 세움북스). 이 책은 1년 365일 가족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이른바 ‘가정예배 안내서’다. 하지만 단순히 가정예배를 위한 안내서가 아니다. 가정예배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묵상(QT), 소그룹 모임, 구역예배에서도 성경공부 교재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가정예배서와 달리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를 중심으로 집필된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1563년.. 2016. 1. 5.
칼빈이 강조하는 기도론, “기도는 살아 있는 신앙의 표현” * 기도연구(2) * 칼빈의 기도론 / 장훈태 박사 2015년 1월 7일 기사 부끄럽고 추잡한 욕망을 쏟아내는 것은 기도가 아냐 기도는 우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인도에 따르는 것 참된 기도는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해야 칼빈의 ‘기도론’은 자신의 ‘기독교 강요’ 제3권 20장에서 다뤄지고 있다. 칼빈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져야 할 중요한 것이 기도이며, 이것은 신앙의 참된 증거라고 강조한다. 칼빈은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소망을 나타내는 신앙이다. 기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전적인 믿음이 그의 사랑하시는 이들을 우러러 볼 수 있고, 우리의 전적인 기대가 그를 의지할 수 있으며, 우리의 소망이 하늘을 향하도록 하고, 하늘의 보화를 열어 보이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2016. 1. 5.
아브라함ㆍ이삭ㆍ야곱ㆍ요셉은 어떻게 선교했을까? 창세기에 나타난 족장들의 선교 연구 / 이훈구 박사 2015년 1월 6일 기사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 4대 족장을 선택해 이방 땅으로 선교사로 파송시키셨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에게 복을 주셔서 삶의 현장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삶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셨다. 하나님께서는 4명의 족장을 ‘구심적 선교’가 아니라 ‘원심적 선교’를 할 수 있도록 이방 나라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파송을 하셔서 선교를 하게 하셨다.” 이훈구 박사(서울기독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별하신 것은 이방 민족을 선교하게 하기 위함이었다”며 “특히 창세기에 등장하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은 선교의 주체이신 하나님께서 선교사로 세운 족장이다. 이들은 신학과 선교학을 배우고, 어떤 선교 지식.. 2016. 1. 5.
바람직한 설교방법, "본문 이탈하고 주제 편향되면 안돼" * 설교연구(12) * 한국 교회 설교의 본문 이탈 현상과 주제의 편향성/정창균 교수 2015년 1월 5일 기사 “교회에 대한 강조도 교회의 본질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보다는 주로 일과 봉사 등을 강조하며 교회의 기능이나 실용성 등 교회의 기능적 정체성에 초점을 맞추어 설교를 해 온 것이 사실이다.” “하나님에 대한 설교도 사랑의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 참아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등에 초점을 맞추고, 대신에 심판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진노하시는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초월하여 계시는 하나님 등의 주제는 상대적으로 설교에서 외면해 온 경향이 있다.” 재미있는 설교, 편안한 설교, 축복이 넘치는 설교를 지향해오며 말씀에 중심해 성도와 교회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가르치기보다는 위로와 .. 2016. 1. 5.
[책] ‘디트리히 본회퍼’, 2015년 ‘올해의 책’ 대상으로 선정 CTK, 변증 및 전도, 기독교와 문화 등 각 분야별로 올해의 책 선정 * 2015년 1월 3일 기사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발행인:오정현 목사, 이하 CTK)가 2015년 올해의 책으로 ‘디트리히 본회퍼:신학-그리스도인-동시대인’(에버하르트 베트케 저 / 김순현 역 / 복있는사람)을 선정했다. 디트리회 본회퍼 전기의 걸졍판이라고 불리는 ‘디트리이 본회퍼:신학-그리스도인-동시대인’(원제:Dietrich Bonhoeffer. Eine Biographie)은 본회퍼의 제자이자 친구인 에버하르트 베트케가 1967년 완성한 책이다. 이 책에는 본회퍼의 출생부터 죽음까지의 세밀한 이야기를 포함해 그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 본회퍼와 함께 동시대를 살았던 정치, 역사, 신학적 주요 인문들까지 망라돼 있다. 특히 .. 2016. 1. 5.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교회도 기독교에 속한다” 정원래 교수, 성경삶사역회 ‘겨울 컨퍼런스’서 세 교회 일치성과 차이점 발표 2014년 12월 30일 기사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신구약 성경을 경전으로 인정한다. 따라서 이러한 광의의 기독교 정의에 따른다면 개신교회, 동방교회, 로마가톨릭교회는 모두 기독교라고 할 수 있다.” 총신대 정원래 교수(역사신학)는 성경삶사역회가 지난 12월 29일 오후 2시 서울영동교회서 개최한 ‘2014 겨울 컨퍼런스’에 강사로 참여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정통, 보편 그리고 프로테스탄트’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한 정 교수는 “세 교회 모두 초대교회에서 기독교와 이단들을 분류하는 기준이 됐던 ‘신앙의 규율’을 공통적으로 믿음의 내용으로 받고 있다”며 “하지만 교회 역사에서 세 교회는 모두 치열한 논.. 2016. 1. 5.
[책] 미러링: 진짜 묵상으로 인격과 신앙, 삶을 올바르게 세워라 미러링:더 깊은 묵상 / 한병수 저 / 세움북스 / 15,000원 *2014년 12월 29일 기사 ‘묵상’은 하나님을 만나로 지성소로 들어가는 일 신구약 성경 150여 구절에서 만나는 말씀묵상의 진수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 것. 그것을 우리는 ‘묵상’이라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진짜 묵상은 두려움과 떨림을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말씀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는 가운데 자신의 생각과 고집을 꺾어 버리고, 깨달은 말씀을 삶 속에서 살아내겠다고 결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필요한 말씀, 자신이 추구하는 삶을 대변해주는 말씀을 찾는 것은 진정한 묵상이 아니다. 자의적인 해석이 아니라 .. 2016. 1. 5.
신천지의 포교전략, 이제는 안속는다 만화로 보는 신천지 사기 포교법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광주상담소 / 기독교포털뉴스 2014년 12월 24일 기사 1984년 10여 명, 2007년 4만 5천명, 2014년 13만 명. 무슨 숫자일까? 한국 교회가 10년 동안 가장 주의할 이단이라고 지목해 온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이만희, 이하 신천지)의 성장세를 말해주는 숫자다. 2014년 6월, ‘신천지 바로알자 신천지 카페’(www.cafe.naver.com/soscj)에 올라온 신천지 신도 현황표에 따르면2014년 6월 기준 신천지 신도는 13만 4천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 교회의 경우 숫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한국 교회 내에서 이단으로 알려진 신천지는 어떤 포교전략을 갖고 있기에 신도들이 꾸준하게 성..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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