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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1099

[원문] 동성애에 대한 윤리신학적 관점 동성애에 대한 윤리신학적 관점 2015년 3월 6일 기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3월 6일(2015년) '동성애 이슈와 교회 영성'을 주제로 제44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기독교학술원의 제공으로 이날 발표된 내용을 원문으로 제공합니다. 동성애에 대한 윤리신학적 관점 / 박종서 목사(양지평안교회) 1. 들어가며 2. 만날 수 없는 지평 1) 기독교적 입장 2) 정신과학의 입장 3. 신학적 관점 1) 해부학과 심리적 성숙의 엇갈린 운명론에 대해 2) 동성애가 선천적이거나 유전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론 4. 동성애에 대한 교회의 윤리 1) 교회는 동성애에 대한 분화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2) 동성애 자살적 성향에 대한 교회의 책임 3) 물질주의의 가장 복잡한 위장=> 동성애 5. 논의.. 2016. 1. 7.
‘이단주의보’ 발령 … 150여 대학캠퍼스에서 활동하는 이단들 현대종교, ‘3월호’에서 이단 현황 및 이단예방 가이드 제시 2015년 3월 6일 기사 매년 새학기가 되면 대학에 새롭게 입학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이단 사이비 단체들의 집중적인 포교활동이 전개되고 있어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 이와 관련 월간 현대종교는 150여 대학교를 대상으로 이단들의 활동을 조사, 이번 3월호(2015년)에서 그 내용을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캠퍼스 내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는 IYF였으며,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CBA 등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었다. 현대종교는 “증산도, 대순진리회, SGI 등은 이단으로 분류된 곳은 아니지만 문의가 많은 단체이기 때문에 이 내용도 포함해 3월호에 학교별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대종교는 3월 입학 시기를 맞아 캠퍼스 내에서.. 2016. 1. 7.
기도의 신학ㆍ경건의 실천(6) - 조나단 에드워즈 * 기도연구(8) * 조나단 에드워즈의 젊은 날의 경건 / 양낙흥 교수(고신대 신대원) 2015년 3월 6일 기사 바른교회아카데미가 지난 2월 9일부터 10일까지(2015년) ‘기도의 신학, 경건의 실천’을 주제로 제18회 연구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길선주, 이용도, 손양원, 한경직, 문준경, 함석헌, 이현필, 문익환 목사 등을 비롯해 조나단 에드워즈, 웨슬리, 볼룸 하르트, 본회퍼, 루터, 칼뱅, 카타리나 쉬즈 젤, 존 오웬, 슈페너 등 세계 및 국내 개신교 전통에서 기도의 신학과 경건을 실천한 신앙선배들의 신앙과 신학을 조명했다. 이에 본지는 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를 중심으로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바라본 과거 신앙위인들의 기도의 신학과 경건의 삶의 모습을 간단히 정리하며, 한국 교회에서의 적용점을 .. 2016. 1. 7.
[책] 평신도 성경개관서: 평신도의 눈높이에 맞춰 나온 신구약 통합 개관서 평신도 성경개관서 / 이수빈 / 넥서스CROSS / 25,000원 / * 2015년 3월 6일 기사 “성경의 올바른 지식은 교만함을 주는 것이 아니라 겸손함을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인격적으로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의 바른 지식만이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줍니다. ‘평신도 성경개관서’는 평신도라면 누구나 쉽게 한 눈에 성경을 읽고, 성경의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평신도의 입장에서 쓴 책입니다.” 평신도가 신구약 성경 66권을 개관한 책을 내놨다. 바로 ‘평신도 성경 개관서’(이수빈 저, 넥서스CROSS)다. 저자 이수빈은 현재 무학교회 안수집사다. 그는 왜 이 책을 낸 것일까? “14살에 교회에 나갔지만 50살이 되던 2008년 사업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하나님을 다시 만났습.. 2016. 1. 7.
농촌지역 교회 개척 어떻게 할까? 교회연구(25) 소수의 노령인구 거주 농촌지역 교회 개척의 필요성과 그 실천 방안 / 김한옥 박사 2015년 3월 3일 기사 “교회는 커야 하고, 재정적으로는 자립할 수 있어야 한다는 선입관이 오늘날 농촌을 비롯해 소수의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 교회를 개척할 용기를 꺾어놓았다.” “교회 개척은 모든 상업적이고 경영적인 논리를 뛰어넘는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교회에 대한 투철한 이해와 그것의 과감한 실천을 필요로 한다.” 농촌지역에서 목회하고 싶은 목회자가 있을까? 특별한 목회비전을 가진 소수를 제외한다면 대부분 수도권을 비롯해 적어도 중소도시에서 목회를 하고 싶어할 것이다. 그 이유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현재 농촌에 있는 교회들의 경우 규모가 작아지거나 없어졌고, 새로 교회를 세우는 일은 찾아.. 2016. 1. 7.
기도의 신학ㆍ경건의 실천(5) - 함석헌 * 기도연구(7) * 함석헌의 범재신론적 영성과 기도 / 김희헌 교수(성공회대) 2015년 3월 3일 기사 바른교회아카데미가 지난 2월 9일부터 10일까지(2015년) ‘기도의 신학, 경건의 실천’을 주제로 제18회 연구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길선주, 이용도, 손양원, 한경직, 문준경, 함석헌, 이현필, 문익환 목사 등을 비롯해 조나단 에드워즈, 웨슬리, 볼룸 하르트, 본회퍼, 루터, 칼뱅, 카타리나 쉬즈 젤, 존 오웬, 슈페너 등 세계 및 국내 개신교 전통에서 기도의 신학과 경건을 실천한 신앙선배들의 신앙과 신학을 조명했다. 이에 본지는 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를 중심으로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바라본 과거 신앙위인들의 기도의 신학과 경건의 삶의 모습을 간단히 정리하며, 한국 교회에서의 적용점을 찾아보고.. 2016. 1. 7.
[책] 한국교회 진단서: 성서에서 이탈한 교회는 ‘병든 교회’ 한국교회 진단서 / 조효훈 저 / 일상과초월 / 7,000원 * 2015년 3월 2일 기사 “한국 교회는 성서에서 이탈하고 있다. 성서에서 이탈한 교회는 ‘병든 교회’다. 마치 정상적인 생리작용에서 이탈한 것이 육신의 병과 같다. … 정통을 주장하는 한국 개신교가 편법적으로 성서에서 이탈하는 선례를 만들었고, 그 선례를 관례로, 관례를 전통으로, 전통을 정통으로 굳혀서 이런 정통에 동조하지 않는 기독교 단체를 이단으로 몰고 있다.” 최근 출판된 ‘한국교회 진단서’(일상과초월)의 저자 조효훈 목사가 한국 교회를 향해 내뱉은 쓴소리다. 책의 부제인 ‘성서에서 이탈한 한국정통교회’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 교회는 현재 성서에서 이탈함으로써 병든 교회가 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저자 조효훈 목사는 1930년생으로 .. 2016. 1. 7.
[책] 성령기도: 왜 우리 기도에는 성령의 열매가 없을까? * 성령연구(5) * 성령기도 /김홍만 / 생명의말씀사 / 10,000원 * 2015년 2월 28일 기사 성령, 알고 기도하면 달라진다! 성령 없는 기도, 기도 없는 신앙은 진짜일까? 성령에 대한 이해 없이 추구하는 영적 체험은 잘못된 기도와 위선자의 기도를 만들어낸다. “은사를 받았습니까?” “아니요” “기도 열심히 하셔야겠네요” 성령님을 모르면 이런 질문에 위축된다. 성령님이 기도 중에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모르면 잘못된 내용과 방식의 기도를 드리게 된다. 기도할 때 성령은 어떻게 역사하시는가? 우리는 구원의 여부와 상관없이 기도의 은사를 받고 성령에 대한 이해 없이 영적 체험을 추구한다. 왜 그 기도가 잘못되었는지 모르며, 왜 그 사람이 기도의 영험한 역사는 많은데 삶이 그 모양인지 분별하지 못한다... 2016. 1. 7.
죠셉 파이파 박사가 말하는 설교(하)- 신자 유형에 따른 적용 * 설교연구(15)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성경과 개혁주의 신학이 말하는 설교’ 정기세미나 2015년 2월 28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2015년) 세곡교회당에서 제29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성경과 개혁주의 신학이 말하는 설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총장인 죠셉 파이파(Joseph A. Pipa) 박사가 주강사로 참여했다. 파이파 박사의 주된 강의내용을 정리해 싣는다. 그리스도 왕국의 확장을 위한 설교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것이 바로 적용이다. 적용이 빠진 설교는 진정한 의미에서 설교라고 할 수 없다. 칼빈은 “예언들과 경고들, 약속들과 모든 성경말씀들을 교회가 요구하고 있는 현재의 필요를 따라 적절하고.. 2016. 1. 7.
기도의 신학ㆍ경건의 실천(4) - 필립 야콥 스페너 * 기도연구(6) * 경건주의 창시자 필립 야콥 스페너의 경건과 기도 /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2015년 2월 26일 기사 바른교회아카데미가 지난 2월 9일부터 10일까지(2014년) ‘기도의 신학, 경건의 실천’을 주제로 제18회 연구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길선주, 이용도, 손양원, 한경직, 문준경, 함석헌, 이현필, 문익환 목사 등을 비롯해 조나단 에드워즈, 웨슬리, 볼룸 하르트, 본회퍼, 루터, 칼뱅, 카타리나 쉬즈 젤, 존 오웬, 슈페너 등 세계 및 국내 개신교 전통에서 기도의 신학과 경건을 실천한 신앙선배들의 신앙과 신학을 조명했다. 이에 본지는 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를 중심으로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바라본 과거 신앙위인들의 기도의 신학과 경건의 삶의 모습을 정리하며, 한국 교회에서의 적.. 2016. 1. 7.
죠셉 파이파 박사가 말하는 설교(상)-설교의 네 가지 특성 * 설교연구(14)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성경과 개혁주의 신학이 말하는 설교’ 정기세미나 2015년 2월 26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2015년) 세곡교회당에서 제29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성경과 개혁주의 신학이 말하는 설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총장인 죠셉 파이파(Joseph A. Pipa) 박사가 주강사로 참여했다. 파이파 박사의 주된 강의내용을 정리해 싣는다. 설교는 가장 중요한 은혜의 방편이다. 설교는 네 가지 중요한 요점을 지니고 있다. 설교는 소통의 독특한 방편이며, 독특한 권위를 지니고 있고, 독특한 역할과 함께 독특한 능력을 갖고 있다. # 설교는 전달(소통)의 독특한 형태다 설교란 설교.. 2016. 1. 7.
‘3.1.운동’, 기독교계의 조직적 참여와 함께 평화운동으로 확산 예장 통합총회, ‘3.1운동과 기독교’ 주제로 광복 70주년 기념세미나 개최 2015년 2월 23일 기사 예장 통합총회가 지난 23일 오후 1시3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3.1운동과 기독교’를 주제로 광복 7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장신대 임희국 교수와 이치만 교수, 부산장신대 황홍렬 교수가 각각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3.1운동과 평화사상 △3.1운동과 장로교의 역할 △3.1정신과 한국 교회의 평화선교와 평화통일을 위한 과제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3.1운동과 평화사상’을 주제로 발표한 임희국 교수는 “기미년(1919) 3.1운동에 대한 역사인식은 오늘의 기독교인에게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과제를 의식하게 하면서 소명감을 각성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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