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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1127

[학술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123집 한국기독교학회 학술지 제123집(2022)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마태 주기도문의 첫 세 간구 / 민경식 아펜젤러(Henry G. Appenzeller)의 은혜관 분석 : 그의 “人生의 目的”(1921)을 중심으로 / 안수강 시몬 베이유의 역설의 신학:확장된 신학적 지평에서 조명하는 창조와 탈창조 / 김정숙 인격성과 무인격성의 역설적 연합을 통한 신관의 재정립: 니시다와 정재현의 탈주체적 자아 개념을 중심으로 / 손범서 비극성을 성찰하는 신학: 로완 윌리엄스의 비극적 신학에 대한 논쟁과 비평 / 차보람 영유아가 인식하는 하나님 개념에 관한 연구 / 김민정 하이데거의 실존 사상과 생명 존중의 기독교교육 / 문은영 한국교회 강단이 나아갈 길 모색: 한경직 목사의 생애와 설교분석을 통하여 / 박정희.. 2022. 6. 29.
[학술정보]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한국기독교상담학회지> 제33권 2호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학술지 제33권 2호(2022)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여성의 자기실현 모호성에 관한 기독교 상담학적 고찰 / 김세미, 임경수 J. L. Moreno의 역할감정이론을 기반으로 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이론적 고찰 / 손보경, 황헌영 영화 에 대한 빅데이터 수용자 반응 연구: 청년 세대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 안명숙 이혼가정 기독 청소년의 가족해체 과정에서의 심리적 갈등 경험 연구 / 이명훈 목회적 “도구”로서 코칭의 유용성에 관한 고찰 / 조영진 심리상담사의 화상상담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탐구 / 최미림, 권수영 2022. 6. 29.
[학술정보] 한국개혁신학회, <한국개혁신학> 제74권 한국개혁신학회 학술지 제74권(2022.05)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Abraham Kuyper and Asia: Promise and Threat George Harnick / 특별기고 [특집] 교회를 위한 교부들의 신학 이그나티우스의 서신에 대한 해석학적 접근과 이해: 교회를 향한 그의 일곱 서신을 중심으로 / 한상화 배우면서 전수하는 지혜와 경건 : 4개의 공동체를 향한 아우구스티누스의 멘토링 / 우병훈 [일반논문] 한반도 기독교 평화윤리 정립을 위한 츠빙글리의 자유 이해 / 조용석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본 조나단 에드워즈의 준비교리:초자연적 은혜와 자연적 수단의 활용 관계 / 류길선 한국 신학자들의 헤르만 바빙크 신학 연구 II: 3-4권을 중심으로 / 이은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교회.. 2022. 6. 29.
[학술정보]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신학과 사회> 제36권 2호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학술지 제36권 2호(2022)에 게재된 연구논문은 아래와 같다. Revisiting Mary Douglas's Reading of Leviticus 11 / 백효민 바울 기독론과 누가 기독론의 연속성과 불연속성에 대한 연구 / 김경진 비유의 윤리적 의미와 신학적 해석의 가능성: 누가복음 10:29-37에 대한 해석학적 연구 / 이준호 종교개혁의 스캔들, 그 불관용의 역사에 대한 역사-재구성적 성찰 : 독일 농민봉기 탄압을 중심으로 / 이승갑 한국 개신교사에 나타난 헤게모니적 남성성 연구 / 이숙진 근대적 학문으로서 신학의 성찰성에 관한 문화신학적 탐구 / 정용택 서서평 선교사의 윤리적 특성에 관한 연구: 청교도적 윤리 / 강정희 성찬에 대한 질적 연구 / 양승아 교회 헌법은.. 2022. 6. 29.
[책] 계속되는 도전:늘어나는 비제도권 교회 교단에 소속되지 않은 교회가 바로 비제도권 교회다. 처음에 교단에 소속돼 있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교단을 탈퇴해서 독립된 교회를 추구하는 교회도 비제도권 교회겠지만 처음부터 비제도권 교회로 시작하는 교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정교회도 어찌보면 비제도권 교회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는 카페를 운영하며 일요일에 예배를 겸하는 유형의 교회도 있다. 지역에서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도서관 운영과 함께 교회를 실험하는 유형, 인디밴드나 어쿠스틱 그룹을 초청하여 음악을 나누며 공동체를 추구하는 하우스 콘서트형, 사무실이나 학원의 비는 시간을 이용하여 기독교 공동체가 모이는 일터 교회 유형도 있다. 모두 비제도권에 속한 교회 유형인 셈이다. 왜 이런 비제도권 교회가 생겨날까? 지난 3월 중심부가 아닌 변방, 혹은 주변부.. 2022. 6. 23.
기독교 장례예식의 현장, '교회공동체' 사라졌다 "현재 기독교 장례예식은 교회장과 같이 교인들 전체인 신앙공동체가 참여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보다는 목회자와 소수의 성도들이 조문하거나 교구별이나 구역별로 분업화되어 소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상조회사의 도움으로 인해 교회공동체가 섬길 수 있는 기회마저 사라지고 있다." 김원태 박사(성결대/예배설교학)의 주장이다. 김 박사는 한국실천신학회가 최근 개최한 '제84회 정기학술대회'에 발제자로 참여해 '목회돌봄으로서 기독교 장례예식 이해:초기 기독교 장례예식의 기능과 신학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장례예식, 목회돌봄 상실했다 김원태 박사(성결대/예배설교학)는 "최근의 장례예식들은 초기 기독교로부터 지켜왔던 장례 전통인 상실과 슬픔을 당한 유가족과 신앙공동체의 인간적 필요들에 대하여 반응하고 위.. 2022. 6. 20.
세계 기독교 지형의 변화, 한국 교회 선교리더십 방향은? 한국선교신학회(회장:김현진 박사, 평택대 교수)가 지난 6월 11일 주안대학교에서 '21세기 오순절 운동과 선교'라는 주제로 제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미국 오클라호마에 위치한 오럴 로버츠 대학교(Oral Roberts University) 교수인 마원석 박사와 줄리마 박사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세계 기독교 지형이 변화되고 있다 먼저 '선교의 재구성과 한국 교회 리더십'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마원석 박사는 세계 기독교 지형의 변화를 설명했다. 마 박사는 "에딘버러 선교대회(1910년) 당시 세계 기독교인의 82.4%가 북반구에, 그리고 17.5%라는 극히 작은 숫자가 아프리카, 아시아, 남아메리카, 그리고 태평양 지역에 산재해 있었다"며 "하지만 2020년 통계는 거의 2/3 이상의.. 2022. 6. 16.
메타버스 시대의 목회, "사이버공간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목회자는 메타버스 환경에 걸맞은 목회적 대안과 창의적 활로를 열어가야 하지만 디지털 매체는 전인적 인간의 실존을 온전히 대체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무엇보다 희생, 헌신, 포용, 섬김, 인내, 성숙, 영성, 공동체성 등 최고의 종교적 가치들은 디지털 공간이 아닌 영혼이 실존하는 삶의 자리에서 풍성하게 작동되는 만큼 메타버스 시대의 목회도 결국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유승대 목사/유승대 목사)가 최근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부흥키워드' 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한 김진오 목사(한빛교회)가 '메타버스 미래시대의 도래와 대응적 목회'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강조한 말이다. 낯선 목회현장에 직면하다 김 목사는 "코로나19 이후 메타버스라는 상상할 .. 2022. 6. 11.
기본소득은 하나님의 정의이며 타자를 위한 책임이다 "기본소득은 경제적 양극화가 심화하는 오늘의 상황 속에서 요구되는 하나님의 정의이다. 한국 교회는 기본소득에 대한 성서와 신학의 관점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기에 처한 사회적 약자들의 형편을 살펴보고 그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위해 기도하며 후원해야 한다." 고재길 박사(장신대 교수)는 기독교윤리적 관점에서 한국사회 안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기본소득과 관련된 논의를 하면서 "새로운 노동윤리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기본소득은 인간에게 실질적인 자유를 제공하면서 타자를 위한 책임을 이행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기본소득에 대한 성경과 신학의 관점을 정리하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실제적인 필요를 모색하고 후원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 2022. 6. 6.
한국기독교, "한국문화의 국제화에 크게 기여했다"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박명수 교수)가 지난 5월 23일 '한국사회의 국제화와 기독교(이민/선교)'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마련한 박명수 소장은 "한국 기독교는 서구 문화를 한국에 소개했을 뿐만이 아니라 한국인이 세계로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라며 "해외의 한민족 이민공동체는 교회를 중심으로 발전했고, 한국 선교사들이 활동하는 곳에는 기독교와 함께 한국문화가 함께 전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같은 내용을 분석하기 위해 이민정책과 이민사회의 형성, 영어교육과 한국 기독교, 한인이민 공동체와 기독교, 한국문화의 국제화와 기독교 선교 등의 주제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했다"라며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아래 내용은 한국성결신문 기사제휴임을 밝힙니다.. 2022. 6. 6.
팬데믹 시대의 가정예배, "공예배의 축소판으로 여기지 말라" * 예배연구(27) * "가정예배를 구역예배와 같이 공예배의 축소판으로 형식에 초점에 맞추기보다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가족이 함께 말씀과 기도, 찬양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구병옥 박사(개신대학원대 교수)는 청교도들의 가정예배 전통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이후에 한국교회가 회복되어야 할 것은 가정예배임을 강조했다. 한국실천신학회(회장:민장배 박사/성결대 교수)가 지난 5월 22일 성결대학교(온라인 ZOOM 병행)에서 '가정, 교회, 세상을 위한 실천신학적 방안'을 주제로 제84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 박사는 '가정과 교회의 단절을 잇는 가정예배: 청교도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가정, 신앙전수 의무 있다 구 박사는 팬데믹 이후의 가정예배는 가.. 2022. 5. 28.
메타버스 사역, '대면& 비대면' 아닌 "하나님 대면"이 핵심돼야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박종순 목사)가 지난 5월 26일(목) 오후 2시 온라인(ZOOM&Youtube)으로 '제15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메타버스 시대의 목회, 그 위기와 기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신형섭 박사(장신대 교수/기독교교육)는 '메타버스, 복음적 목회의 가능성과 한계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는데, 신 박사의 강의 내용 일부를 정리했다. "메타버스 사역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다음세대 예배와 양육이 ‘대면이냐 비대면이냐’가 아니라, 어떤 접근이건 우리의 사역은 다음세대들이 ‘하나님 대면’을 하도록 돕고 있는가이다. 모든 것을 만드셨고, 어디에나 편재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메타버스의 공간 역시 하나님 대면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은 너무나 분명하다." "메타버스는 여..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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